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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0-07 18:37:37

파일:2015 수상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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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미지 설명

2015년 올해의 검찰수사 경제사건으로 한동훈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과 변철형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장검사가 이끈 사건들이 선정됐습니다. 이날 수상한 한동훈 부장검사(43·27기)는 지난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를 이끌며 `동국제강그룹 회장 횡령 비리 사건` 등을 수사했다. 회사자금 208억원을 횡령하고 도박 등 사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63)을 구속기소했다. 동국제강 거래처 대표, 전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장 등 2명에 대해선 장 회장의 횡령 범행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