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네버랜드>에서 웨이드 롭슨이 마이클에 의해 여자를 멀리하도록 세뇌받으며 성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한 시기에, 마이클의 소개로 만난 마이클의 조카 브랜디와 12살 무렵부터 7년간 연애중이었던게 밝혀졌다. 브랜디는 웨이드가 여러 여자들과 불미스런 관계를 가지는 것을 알고 헤어졌다고 말하는데 그중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의 스캔들도 끼어있다. 웨이드 롭슨은 1999~2000년 사이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백댄서로 투어를 같이 했고, 당시 브리트니와 사귀고 있던 저스틴은 웨이드롭슨과 브리트니의 스캔들을 알게 되면서 결별했다. 오른쪽은 브리트니의 바람을 목격한 과정을 담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Cry Me A River' 뮤직비디오 영상. 저스틴은 <리빙 네버랜드> 논란 이후에 마이클을 지지하는 인스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