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 Copy> 타블로이드 소속 다이앤 디몬드의 2회에 걸친 허위 음해방송으로 인한 마이클과의 소송에서, 디몬드를 돕기위해 톰 스네던 검사는 성명서를 발표했고 톰 스네던 검사의 성명서 속에 등장하는 로스 앤젤레스 지방 검찰청 대리 검사 로렌 위이스(Lauren Weis) 뒤이어 성명서를 발표하여 톰 스네던의 지지에 힘을 실어주었다. 마이클 루머로 연명하는 황색언론인 1명을 구하기 위해 2명의 제도권 검찰까지 나서는 이 편향된 상황과 미국 방패법의 보호에 힘입어 다이앤 디몬드와 그들의 회사 파라마운트 픽쳐스, <Hard Copy>는 아무런 법적 책임도 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