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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찾아라! | |
장르 | 스포츠, 수영 |
작가 | 김정현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7. 12. 20. ~ 2019. 05. 08. |
연재 주기 | 목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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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영을 소재로 한 한국의 스포츠 웹툰. 작가는 김정현.2. 줄거리
시골 소년 '파도'의 국가대표 수영 선수를 향한 청춘 성장기.
시골 소년 강파도가 본인이 수영에 재능과 흥미를 느끼고 있음을 깨닫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7년 12월 20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됐다.2019년 5월 1일 총 70화로 완결되었다. 5월 8일에 작가 후기가 업로드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 강파도
본작의 주인공.
- 연보라
여주인공. 예쁘고 공부와 운동도 잘하지만 싸가지가 없는 걸로 학교에서 유명한 모양. 어릴 때부터 수영을 했지만 자신이 없어 포기하고 학교나 열심히 다녀보자라는 생각에 공부도 열심히 한다. 파도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보러 간다고 하자 호들갑떠는 친구들을 보고 그럴 시간에 공식 하나라도 더 외우는 게 낫겠다고 생각하고, 버스를 기다리면서 인강을 듣고 기분 전환을 위해 매년 전지훈련에 따라가 공부를 할 정도.
- 리석화
북한에서 넘어온 수영 선수. 프롤로그 시점에선 올림픽 유망주이며 연재되는 시점에서도 이미 국가대표에 들어가 있다. 원래 상당한 문제아였으나 연성의가 코치하면서 사람 만들어줬다고 한다. '연날리기'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항상 주머니에 커터칼을 넣어 다니고 누군가 북한 얘기를 꺼내며 시비를 걸면 상대방을 죽일 기세로 싸움을 했다. 월남하는 과정에서 어머니와 떨어지고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기면서 남한에 왔는데 하나뿐인 혈육인 어머니의 생사확인도 안되다보니 마음을 못 잡고 불면증에도 시달렸다는 듯하다. 북한에서도 수영을 배워 15살에 어깨근육도 상당했다고 한다. 연 코치와의 수영내기에서 져 그에게 수영을 다시 배우게 되었고 올림픽에 나가면 연변에서도 볼 수 있다는 말에 유명해져서 북한에도 알려지는 것을 목표로 수영을 배우고 가족이 자신을 알아보기 쉽도록 머리도 눈에 잘 띄는 빨간 색으로 염색한 것으로 보인다. 주종목은 접영이고 자유형 100m, 200m 고등부 탑. 강파도의 천재성에 주목하고 있다. 탈북하는 과정에서 산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는데도 팀원들의 사기 충전을 위해 이걸 참고 앞장서서 산을 오르느라 내려오는 데 고생했다. 파도가 자신을 석화씨라고 부르자 함부로 이름부르지 말라고 화를 내더니 형이라고 부르라는 내용의 쪽지와 약국에서 산 약을 파도의 침대에 놓고 갔다.[1] 결말에선 파도와 훈훈한 경쟁자가 된다.
4.2. 조역
- 태리
노원고등학교 2학년.[2] 강파도에게 수영대결을 통보했다. 하지만 강파도에게 패배한 뒤 수영을 그만 두고 아는 PD형의 방송일을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 연성의
전직 수영선수로 현재는 연 스윔 클럽의 코치. 여주 연보라의 아빠다. 처음엔 파도가 자신의 수영클럽에 들어오는 것을 거부하고 파도를 낙하산이라고 불렀지만 나중에는 이름으로 부른다.
5. 기타
- SPP 2018 웹툰 어워드 대상 수상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