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66aa> 톰마소 베르니 (Tommaso Berni) | |
생년월일 | 1983년 3월 6일 |
국적 | 이탈리아 |
출생 | 토스카나 주 피렌체 |
신장 | 185cm |
주발 | 오른발 |
포지션 | 골키퍼 |
유스클럽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1998~2000) |
프로클럽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00~2001) 윔블던 FC (2001~2003) 테르나라 칼치오 (2003~2006) SS 라치오 (2006~2011) 살레르니타나 칼치오 (2009) (임대) SC 브라가 (2011~2012) UC 삼프도리아 (2012~2013) 토리노 FC (2013~2014)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4~2020) |
1. 개요
이탈리아의 골키퍼로 2020년까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소속이었다. 인테르에서 선수들, 특히 어린 골키퍼들의 멘탈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은퇴하고 곧바로 인테르에 GK 코치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2. 클럽 경력
인테르의 프리마베라 출신으로 2003년 테르나나 이적을 시작으로 상당히 저니맨스러운 커리어를 보냈다. 2006년에 안젤로 페루치의 후보 골키퍼로 라치오에 합류하였으나, 세리에 A 데뷔는 2007년이 되어서야 할 수 있었고 이후로도 페르난도 무슬레라, 후안 파블로 카리소 등에 계속해서 순번이 밀려 다시 임대를 전전하였다. 라치오와의 계약은 2011년이 되어서야 끝이 났고, 이후 브라가, 삼프도리아, 토리노 등을 전전하다 결국 2014년이 되어서야 고향인 인테르로 돌아오게 되었다.인테르에선 써드 골키퍼 겸 유스 섹터 채우기 용 스쿼드 멤버로 머물고 있다. 이적했을 당시 넘버 원 골키퍼가 월드 클래스에 가까운 사미르 한다노비치인데다 과거에 한 번 그를 라치오에서 밀어낸 후안 파블로 카리소가 세컨드로 뛰고 있어서 도저히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후 엔트리에 변화는 있었으나 여전히 그는 출장하지 못했고, 2020년 기준 무려 7년[1]동안 공식전에 한 차례도 출장하지 못한 골키퍼가 되었다!
그리고, 2020년 후반기 계약이 만료되어 F.A. 상태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데다[2], 시장 가치도 100Th, 7년간 공식경기 무출장으로 인한 극심한 폼 저하 등등이 겹쳐 은퇴할 것이 유력. 인테르가 7년간 머물면서 어린 선수들의 멘탈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골키퍼 코치로 합류시키려고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