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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1-29 01:16:11

Topeng

토펭에서 넘어옴
1. 개요2. 특징3. 기타4. 주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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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탈슬러그 시리즈 스피드런 및 종합적 전문 플레이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유튜버. 메탈슬러그 컴뱃스쿨 출신 유저이다.

2. 특징

망설임 없고 거침없이 진행하는 스타일을 지니고 있으며, 모든 보급을 소모해 정확히 보스까지 클리어하는, 소위 딜계산 능력이 발군이다. 특히 관전자 입장에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상황이나 피지컬 플레이가 예술이다. [1] 플레이를 진행하는 스타일은 스피드한 방식이지만, 주 베이스가 최고 난이도 진행을 기준으로 한다. 모든 시리즈의 난이도별 기본기가 튼튼하여 플레이 중 상황을 대체하는 부분이 다양하다. 특히 메탈슬러그 6, 7, XX 쪽에서 주 시리즈라 칭할 만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을 가졌기에 최고 기록 보유와 메탈슬러그XX 랄프 노데스 플레이(풀 진행기준)을 최초로 선보였다. 보통 메탈슬러그를 아는 사람들은 시리즈 명성도가 높은 2,X,3을 주로 생각 하지만 토펭한테 있어서는 6,XX를 떠올린다. 사람들이 흔히 접하지 않는 매니아층 전용 시리즈라도 알만큼 그에게 메인바탕이 된 것이다. 또한 많은 해외 유저들에게 플레이가 참고가 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다른 고수 플레이어들을 제치고 감스트의 고수초청 컨텐츠에 첫번째 게스트가 되었다. 게스트 초청 이후엔 구독자들간의 소통을 위해 간간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채널에서 업로드되는 메탈 영상 중에는 핵버전도 존재하는데 이 핵판도 스피드런은 아니지만 플레이자체가 과감한 위엄을 보여준다. 물론 한번에 성공하는게 아니라 통상 플레이로 대략적으로 파악한 후 빌드를 짜는 방식.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영상을 본 후 이걸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개막장 난이도 핵판을 씹어먹는 굇수가 여기 있다?

별도의 캐릭터 능력을 고려하지 않는 상황이나 구작 시리즈의 경우 주캐피오 제르미로 한다. -피오를 좋아하고 타마를 극혐한다-
그리고 게임을 클리어 하고 난 다음에 문자를 입력하는 란에 LDY를 입력한다. 본인의 본명 약자를 칭하는 이니셜이기에 특히 최고로 잘한 영상들에는 반드시 LDY를 입력한다.
그와 반대로 맘에 들지 않거나 웃으며 마무리 할땐 ACB를 입력하고 듀오 플레이시 팀 고수의 이니셜을 넣는 장난도 보인다.

메탈슬러그 시리즈들 중 초대작인 메탈슬러그1은 플레이를 선호 하지 않는다. 이는 시리즈 조작감 문제와 본인이 메탈슬러그를 접한 최초 시리즈가 메탈슬러그2였다고 한다.

3. 기타


일반 사람들은 감스트의 고수 초청 이후에 등장한 고수 플레이어로 알고 있으나, 메탈슬러그 컴뱃스쿨 출신 유저로 예전부터 희귀하고 신박한 플레이들을 선보였고, 모든 시리즈의 기본을 다루는 점과 팀플레이에서도 유저들의 고유 성향을 맞춰서 플레이 하는 등 매니아층 사이에서 올드유저라 불릴만한 인지가 있었다. 현재도 다른 고수 플레이어들과 함께 메탈슬러그 시리즈 팀플레이를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2011년 유튜브 채널을 생성하여 여러 플레이 동영상을 업로드하기 시작하였으며, 감스트의 고수 초청 이후 업로드 양과 함께 활동량이 증가했다.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하는 플레이 외에도 유튜브 최초공개 기능을 통하여 영상을 업로드 편이다. 플레이 영상을 구독자들과 실시간으로 모여 서로 소통하면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본인은 별도 생업이 있고 유튜브 채널은 취미활동으로서 관리 중인 부분이며 최근에는 주말 및 휴일에 주1회 정기적인 라이브 진행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알렌 오닐을 민숭기라 부른다. 토펭과 그의 구독자들 사이에서 만들어진 유행적 단어이며 "You're mincemeat!"가 "유얼 민숭기!"로 들린다고 하나..
그 외에도 덥레기(더블엑스가 제작사의 양심을 버릴만큼 쓰레기 같은 난이도라 칭함), 랄레기 랄퍽(랄프쓰레기), 꿈과 희망 루트(메탈3 애벌레 구간) 등 다양한 자칭 유행 언급으로 이제는 구독자들간에 서로 당연한 언급으로 소통이 되는 모습들이 있다.

메탈슬러그 영상만 올라와서 시청자들은 게임을 메탈슬러그만 하냐고 물었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본인의 역사적이나 모습이 메탈슬러그를 바탕으로 보여졌기 때문이며, 개인적 일상생활에서는 여러 게임을 즐긴다고 한다. 실제로 블러디 로어 2 셴 롱, 데몬프론트 등 타게임 플레이를 업로드한 것을 보면 다른 게임에서도 충분한 여력으로 보인다.

최근 파이트케이드2에서도 출현하기 시작했으며. 메탈슬러그 팬층의 유저들에게도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본인은 자주 하는건 아니고 유저들과 즐기기 위해 방문 하는 정도.

해병대출신이다. 2015년에 입대하여 2017년 만기 전역하였는데 생방송을 할때 가끔 군생활에 대해 썰을 풀어주기도 한다.

감스트의 방송에 나왔을때나 가끔 생방송때 얼굴을 비칠때가 있는데 상당히 잘생긴편이다.

4. 주요 영상


[1] 보스에 정확한 양의 무기들을 들고 가기 때문에 6이나 XX 같은 경우 에리로 플레이하며 유독 모덴군 보병, 그중에서도 낙하산 바주카나 방패병에게 폭탄을 무자비하게 까주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특히 방패병이 포함되어 밀집 대형으로 등장하는 경우 거의 100% 폭탄으로 날려준다. 전문에서 모두 설명되었듯이 보스에 화력이 얼마나 필요한지 정확히 파악하고 빌드를 짜기 때문에 허용 범위에서 스피드런에 도움이 되게끔 적절한 곳에 즉발적인 고화력을 발휘해주는 말그대로 망설임 없고, 거침없는 빌드 그리고 절대로 깰 수 없을 것 같은 위기와 그러한 모든 상황을 극복해 클리어 하는 쫄깃한 플레이(보급이 없는 극한 상황의 대처나 타임오버 직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