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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02:10:02

토탈 워: 워해머 3/체인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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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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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시작


젠취
3부 Shadows of Change
운명을 자아내는
카이로스
체인질링

파일:Total_war_warhammer_3_changeling11.png
체인질링
The Chageling

1. 진영 개요2. 전설적인 군주: 체인질링
2.1. 무형의 공포
3. 진영 특성
3.1. 유목3.2. 젠취 교단3.3. 계략
4. 캠페인5. 기타

[clearfix]

1. 진영 개요

파일:The_Deceivers.webp
기만자
The Deceivers
진영 효과 얼굴 수집품
장난꾼은 적들의 얼굴을 뒤집어쓴 채 발 가는대로 떠돌아다닙니다. 가는 곳마다 추종자들이 깊숙이 파고드니, 이국의 땅에는 금세 혼돈의 씨앗이 흩뿌려 집니다.
무단 침입으로 인한 외교 페널티 없음
영토를 점령하는 대신 장난꾼의 교단을 설립합니다
타국의 영토에서 모집 및 충원 가능
장난꾼의 교단 건물이 있는 지역에는 군단이 은폐됩니다
토탈 워: 워해머 3 젠취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체인질링이 이끄는 진영.

2. 전설적인 군주: 체인질링




||<|2>
파일:dae_changeling_0.webp
||<-2><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c1ed><#00c1ed> 체인질링
The Changeling
||
체인질링은 타고난 악마적 악의와 지루함을 참지 못하는 성정으로 인해 끊임없이 음모와 외모를 꾸밉니다.
병종 마법사
강점과 약점 ▲ 주문 시전자
▲ 변신 능력자
▲ 방어막
전투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small.png 소형 1기
생산비 (커스텀 전투) 400
생산비 (캠페인) 1000
유지비 (캠페인) 250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생명력 4321
방어막 600
질량 600
(개체 크기)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지형지물 대응) 얕은 물에서 속도 -20%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sharp_stones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장갑 25
리더십 75
속도 50
근접 공격 30
속성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flaming.png 화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 마법
(공격 주기) 4
(무기 길이) 3
(근접 스플래시) 중간 개체 크기 이하 5기
근접 방어 50
무기 피해 375
기본 피해 250
장갑 관통 피해 125
돌격 보너스 30
능력 무형의 공포
운명의 예언자 (캠페인)
운명의 주인 (캠페인)
주문 젠취의 마법학파
지속 능력 부상
변화의 불꽃
고깔과 투구
복합 분광 (캠페인)
비전 전도체 (캠페인)
부대 속성 공포 유발
격려
은신 (숲)
악마적·악마의 불안정성·추방!
추가 능력치 공성공격자
저항 물리 저항: 20%
}}}}}}}}} ||
군주 특성 형체 없는 공포
본래 모습을 완전히 잊어버린다면 진정으로 남는 것은 무엇일까요?
전투 중 다른 군주 및 영웅으로 변신 가능
격파 특성 마지막 장난
다행히도 체인질링의 악취미 중에 시체놀이는 없습니다... 희망 사항이지만.
전투 후 마법 아이템을 훔칠 확률: +10%
영웅 행동 성공 확률: +5% (지역 지구)
고유 능력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2px;"
무형의 공포
얼굴이 뒤틀리며 왜곡되고, 피부와 옷감이 갈라지며 틀에 찍어낸 듯 완벽한 형상이 만들어집니다.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발동 능력
변신
- 120초 -
}}}}}} ||
고깔과 투구
아마도 젠취 본인을 제외한다면 그 누구도 체인질링의 진정한 모습을 알지 못하니, 육안으로는 결코 그 형상을 인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지속 능력
은신
- - - 피해 저항: +10%
암행
활성화:마법의 바람 15 이상
}}}}}} ||}}}}}}}}} ||
고유 장비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장난꾼의 지팡이 마법의 바람 비축 한도: +10 (군주의 군단)
마법의 바람 최소 비축량: +20 (군주의 군단)
젠취 오염: +4 (지역 영지)
능력: "기만하는 그림자"
혹자는 체인질링의 지팡이야말로 그 힘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자들은 그 말이 거짓이며 단순히 능력자의 또 다른 능력일 뿐이라고 생각하죠. 어쩌면 둘 다일 수도… 둘 다 아닐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기만하는 그림자"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하하하! 이게 진짜 체인질링인줄 알았나? 이건데."
{{{-3
<rowcolor=#fff> 종류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범위 /
사거리
목표 대상 효과 비고
발동 능력
부대 소환
20초
120초
50m - 탐지 불가
암행
저격
체인질링의 분신 생성
형상은 아무 피해도 입히지 않음
사용 횟수: 3
사용 조건: 근접전에서 벗어남, 디딤대에 있지 않음
}}}}}}}}}}}} ||
}}}}}}}}} ||
고유 스킬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공허의 인도자 속도: 버림받은 자, 카오스의 산물과 와류의 짐승 뮤탈리스 부대에 +15% (군주의 군단)
무기 위력: 버림받은 자, 혼돈의 산물, 와류의 짐승 뮤탈리스 부대에 +10% (군주의 군단)
방어막: 버림받은 자, 혼돈의 산물, 와류의 짐승 뮤탈리스 부대에 +500 (군주의 군단)
적 사상자 충원 속도: -10% (지역 영지 내 적 군단)
체인질링을 따르는 자들은 자유자재로 변신을 할 수 있습니다. 한순간은 자신의 모습이었다가도 찰나간에 다른 존재로 변모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충분히 지나고 나면 두 번 다시 자신의 모습을 되찾을 수 없습니다.
변덕스러운 훈수꾼 마법의 바람 비용: 모든 적 주문에 +25% (해당 지역의 적 군단)
장갑: -20 (해당 지역의 적 군단)
속도: -15% (해당 지역의 적 군단)
"내 지팡이 어딨어!? 갑옷 가져와! 아니, 그 정장은 신발이 없다고! 책임자 누구야?!"
장난꾼의 추종자 영웅 행동 비용: 광신자에 -33% (모든 캐릭터)
영웅 모집 시 등급: 광신자에 +5 (모든 영지)
지속 능력: 군주 및 배속된 영웅에게 "수호자" (군주의 군단)
진짜 광기란 이런 것입니다. 깨달았을 즈음에는 이미 늦었지만.
기생충 유지비: -20% (적 영토나 파괴된 영토에 있을 때)
유지비: +25% (지역 영지 내 적 군단)
사상자 충원 속도: +5% (적 영토나 파괴된 영토에 있을 때)
적 사상자 충원 속도: -10% (지역 영지 내 적 군단)
"이미 보급품을 전방으로 보냈다니, 그게 무슨 말이냐?"
공생 충성도 획득: +50%
군단 요구 비용: -50%
유지비: -50% (지역 영지의 아군 군단)
증원 범위: +50% (지역 영지의 아군 군단)
사상자 충원 속도: +10% (현지 지역의 아군 군단)
섭리를 의심하지 말라. 미소 짓는 군수원과 상냥한 마법사는 항상 여기서 업무에 임해 왔으니."
나는 여기 평화를 논하러 왔다! 아니, 진짜로... 재장전 시간 감소: 동맹 모집을 통해 모집된 부대(젠취 부대 제외)에 +25% (모든 군단)
동맹 모집 비용: -50% (진영 전체)
근접 공격: 동맹 모집을 통해 모집된 부대(젠취 부대 제외)에 +10 (모든 군단)
근접 방어: 동맹 모집을 통해 모집된 부대(젠취 부대 제외)에 +10 (모든 군단)
"...그래서 자네가 내게 최정예 병력을 빌려줘야 하는 거야. 근위대도 괜찮고.
늦게 온 놈이 억울하지 캠페인 이동 거리: -10% (지역 영지 내 적 군단)
작전 이동 범위: +10% (적 영토나 파괴된 영토에 있을 때)
통치: -8 (지역 적 영지)
"정지, 거기 누구냐!? 이번초 순찰은 이미 여길 지나갔는데! 정체를 밝혀라"
지금은 내가 보이지... 증원 범위: +50% (군주의 군단)
속성: 암행 (군주의 군단)
갑자기 "짠"하고 없어지는 유치한 마무리라도 바랐나? 그냥 뒤통수 치는 수작이었는데 무슨.
공포스러운 게시 속성: 섬뜩함 유발
적 리더십: -6 (해당 지역의 적 군단)
가면이 미끄러져 벗겨지는 순간 감정은 최고조에 이릅니다.
나는 너다, 좀 더 우월할 뿐 근접 공격: +5 (변신 시)
무기 위력: +10% (변신 시)
근접 방어: +5 (변신 시)
변장은 필요에 따라 매우 정교해져야 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괴상한 촉수들을 달고 나서야 할 때도 있죠!
지루한 부분은 건너뛰고 탄약: +30% (변신 시)
재장전 시간 감소: +30% (변신 시)
군수, 훈련을 비롯한 온갖 개념들은 당신이 활을 들고 직접 나설 때 전부 쓸모가 없어집니다.
바람마저 속이다 재사용 대기 시간: 모든 주문에 -20%
마법의 바람 비용: 모든 주문에 -10%
"그 왜, 나도 나름 마법사라서..."
화끈한 희극 "무형의 공포" 사용 시 부여된 형상의 전투 능력 사용 가능
전투 후 마법 아이템을 훔칠 확률: +100%
캠페인 이동 거리: 전투에서 승리한 후 +20%
그렇게 막이 내리면 피해자가 무슨 일인지 당혹스러워 하는 동안 체인질링은 전리품을 챙기러 물러납니다.
토끼와 거북이, 그리고 멧돼지 장갑: +40 (변신 시)
돌격 보너스: +30% (변신 시)
속도: +30% (변신 시)
각자의 모습을 가장 특별하게 만드는 개성을 가져와 전면으로 내세우세요.
거짓의 갑옷 물리 저항: +20% (변신 시)
"이렇게 오랜 친구를 정말 때리지는 않겠지?"
탑 클래스 주문 위력: +10%
"로브만 입으면 마법사 변장은 충분하지…"
일천의 얼굴 재사용 대기 시간: "무형의 공포"에 -50%
"무형의 공포" 사용 시 부여된 형상의 주문 사용 가능
속성: 선봉 배치 (군주의 군단)
(광기 어린 웃음)"…아, 그래… 그래!"
}}}}}}}}} ||

[ 군주 배경 이야기 ]
>체인질링은 젠취의 면모 중에서도 간섭자, 기만자, 그리고 장난꾼으로서의 부분을 상징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아주 작은 벌레부터 가장 거대한 고위 악마까지 온갖 모습을 취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본 모습을 취할 때는 항상 가면과 망토로 스스로를 가리고 다니기 때문에 체인질링의 원래 정체는 오직 젠취만이 알고 있으며, 어쩌면 체인질링 본인조차 잊어버렸을지도 모른다는 설도 있습니다. 체인질링은 자신의 수많은 장난이 끔찍한 전쟁을 불러 일으켰다는 사실에 아무 관심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갈등과 불화를 좋아하며 타인을 속이고 실망시킬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 내는 편입니다. 전투에 돌입한 체인질링은 적의 형상과 기술을 그대로 차용하여 악의 어린 열정과 상대로부터 빌려 온 기량을 활용해 상대를 난도질 해버립니다.


변화의 그림자 DLC로 추가되는 전설적인 군주.

젠취 학파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이며, 자체적인 전투력은 형편없지만 변신에 능하다는 설정에 맞게 무형의 공포라는 고유 능력으로 다른 군주나 영웅 캐릭터로 변신해서 싸울 수 있다. 변신하기 전에는 보병보다 약간 이동속도만 빠를 뿐인 마법사다. 젠취 마법을 쓰는만큼 마법 공격력은 강하나 기본 근접전 능력은 저티어 보병도 이기기 힘들다. 근접전시에는 강한 군주로 변신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동속도 증가 군기 등을 끼워주면 돌아다니면서 멀리서 마법공격을 퍼붓기 편해진다.

변신은 격파한 전설 캐릭터나 방위조약/군사동맹을 한 진영의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다. 또는 계략을 하다 보면 보상으로 새로운 변신이 지급된다. 일반적으로 이동속도 빠르면서 전투력 강한 괴수나 비행군주로 변신하는 것이 좋다.

전용 아이템 퀘스트 전투는 드워프 정예군단과 싸워야 하므로 고급유닛을 많이 챙겨가야 한다. 드워프 헬기와 포병들이 있으므로 공중유닛들을 챙겨주자. 전투하다보면 후방에서 드워프 공군이 추가로 등장하며 그 중 자이로봄버 한 부대가 전령인데 빠르게 아군 공군으로 차단해야 적 증원이 더 오지 않는다.

2.1. 무형의 공포

체인질링의 가장 큰 특징으로 체인질링은 캠페인과 멀티 및 커스텀 전투 모두 전투 시작 전에 미리 변신할 캐릭터를 설정해놓고 전투 중에 무형의 공포 능력으로 미리 설정해놓은 다른 군주나 영웅등 단일 캐릭터로 변신이 가능하다. 변신할 시 해당 캐릭터의 능력치, 스킬, 주문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캐릭터로 변신 시 탈 것이나 고유 아이템이 없는 기본 형태로만 변신한다.

캠페인에선 기본적으로 변신할 수 있는 외형이 하나도 없지만, 게임 시작시 주어지는 첫 임무를 완료하면 고유 영웅을 통해 랜덤한 외형 하나를 해금할 수 있으며[1], 이후 전설군주/전설영웅 진영과 방위 조약이나 군사 동맹을 하거나 전투로 패배시키면 군주 및 영웅의 외형을 언락하게 된다. 전투로 외형 언락시 주의해야 할 것이 반드시 체인질링의 본군단으로 직접 해당 전설군주와 전투해야 한다. 다른 보조군단만 갖고 싸우거나 보조군단이 1군단으로써 싸우고 체인질링 군단이 지원하는 경우 외형 언락이 안 된다.

체인질링의 개인 스킬트리로 변신시 근공/근방/장갑/돌격보너스 등등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개인강화가 없는 순수 마법사형 군주의 경우 체인질링의 스펙이 더 좋아지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같은 DLC에서 추가 된 오스탄키야 같은 경우 사격 전차를 탑승한 군주라 원거리 강화/근거리 강화/돌격보너스 강화 등이 모두 달린 체인질링이 더 잘 써먹을 수 있다.

멀티 및 커스텀에서 전투 시작 전에 일반 군주나 영웅을 제외한 전설군주와 전설영웅만을 선택할 수 있다. 멀티에선 전설 군주는 모든 마법이나 스킬을 사용하지 않다보니 가격 감소를 겸해서 실용적이지 않은 옵션을 빼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런 군주들을 고정된 가격이지만 온전한 성능으로 운용할 수 있단 점에서 큰 이점을 가지게 된다. 특히 몇몇 전설군주는 실전용 세팅을 해도 체인질링보다 비싼 경우가 있어서 이런 전설군주가 가장 이상적인 복사 대상으로 꼽힌다.

3. 진영 특성



세계 곳곳에 교단을 설치하며 교단이 있는 지역에서는 습격태세가 아닌 한 군대가 절대 탐지되지 않는다. 매복과 교단 범위를 이용해 숨어다니며 전세계에 교단을 뿌릴 수 있다. 하지만 교단 지역 내에서도 세워뒀다가 전쟁중인 적 군단이 지나가다가 닿으면 전투가 걸린다. 그런데 단점으로 군단 여러 개를 세워놨다가 적과 닿아서 전투가 걸려도 여러 군단 합동전투가 불가능하다. 또한 해당 지역이 폐허가 되거나 교단 건물이 하나도 없으면 무조건 탐지당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같은 젠취 진영인 카이로스 페이트위버에 비해 고서의 수급도 수많은 교단으로 훨씬 잘 되는 편이라 섭리의 변화로 외교 판도 조작이 훨씬 쉽다. 체인질링으로 테러를 하고 다니는 동안 방해되는 적 군단이 있다면 정착지를 제3 진영에 넘겨버리거나 반대쪽 전선에 전쟁이 나게 유도하는 식으로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적이나 아군의 요새화된 영지 수도 성채를 약탈해야 할 때도 섭리를 이용할 수 있는데 오거 킹덤 진영쪽으로 넘겨버리면 3티어 마을이 되어버리므로 약탈이 쉬워진다.

장난꾼의 균열로 세계 곳곳을 이동할 수 있는데 체인질링 본군단이 쓰거나 균열을 열고 보조군단을 멀리 원정보내서 동시에 여러 곳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위대한 계략 전투와 궁극 계략 전투는 체인질링이 직접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보조군단을 쓰더라도 체인질링 부대는 최정예로 맞춰줘야 한다.

카이로스 등 다른 젠취 진영을 연방할 순 있지만 연방할 시 해당 세력의 모든 도시들이 전부 폐허가 되고 군대만 들어온다. 물론 숨어다니며 계략만 하는 체인질링 진영 특성상 크게 상관은 없다.

캠페인에서는 그냥 만만한 정착지에서 시작해 교단 전파 건물로 교단 정착지를 넓혀가기만 하면 돈이든 고서든 쭉쭉 들어오는데다 특성상 주변 전쟁 상황 관계없이 마음대로[2]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 3자가 교단이 세워진 도시를 파괴하거나 하는 운 나쁜 경우만 아니면 사실상 무적 상태로 돌아다니는 게 가능해 영 긴장감이 없다는 평이 많다. 물론 젠취 팩션인 만큼 미늘창 좀 세워놓고 변화의 군주 여럿 데려다가 전투에서 마법을 뻥뻥 난사하는 재미는 있다.

3.1. 유목

기만자 진영은 정착지 점령이 불가능하며, 대신 지역에 얽매이지 않기 때문에 맵 곳곳을 돌아다니며 부대를 모집할 수 있다. 또한 타 팩션들과 달리 무단 침입으로 인한 모든 외교 패널티를 부여받지 않는다.

교단을 설치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무단침입 패널티가 없어도 혐오도가 원체 높아 이동하다가 전쟁걸려서 공격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매복으로 이동하는 것도 좋다.

여기저기 침투 방랑하면서 약탈을 일삼는 진영인 만큼 광신자 영웅을 합류시켜서 기동력을 올려주면 좋다.

3.2. 젠취 교단

기만자 진영은 정착지 전투에서 승리하면 적의 정착지에 공생 건물 / 기생 건물을 세울 수 있다. 공생 건물은 정착지의 성장을 도와준다. 반면 기생 건물은 지역 공공질서를 낮추고 정착지와 지역에 카오스 오염을 퍼트린다. 공생 건물은 숙주 정착지에 실질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며 발각 위험이 적은 대신 교단 보급품을 기생 건물보다 적게 준다. 반대로 기생 건물은 교단 보금품을 공생 건물보다 많이주는 대신 발각될 가능성을 높인다.

특히 성능이 좋은 건물은 두 가지로, 공생트리의 수익건물과 외교건물이다. 공생트리의 수익건물은 도시수익의 100%를 체인질링 팩션에게 그대로 가져다주며 발각도도 낮추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시작지점 근처의 알트도르프, 키슬레프 등의 대도시에 지어놓으면 다른 팩션들은 뼈 빠지게 티어를 올리고 수익건물을 지어야 얻는 수익이 그냥 통으로 굴러들어온다. 도대체 무슨 원리로 도시수익의 100%를 빼돌리면서 인지율까지 낮추는지 의문 공생트리의 외교건물은 마찬가지로 인지율을 낮추는 기능과 더불어 도시 소유자와 외교관계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이것이 매턴마다 반복되는 형태이므로 전쟁중인 팩션이라도 도시를 털면서 이 건물을 계속 지어주면 30~40턴쯤 후에는 다시 관계도가 양수로 돌아가는 놀라운 성능을 발휘한다. 비슷한 돈으로 매턴 선물을 주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고 간편한 기능.

체인질링 진영의 경제 기초가 되는 것이 교단으로 돈과 교단 보급품 자원을 수급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초반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작은 마을들을 공격해서 최대한 많이 설치해 주는 것이 좋다. 교단 컬티스트는 대도시로 보내주자. 컬티스트가 없을 경우 대도시 근처의 마을을 약탈한 후에 교단이 주변으로 전파되는 건물을 지어서 전파를 노리자.

이미 교단을 지어둔 도시를 공격하면 약탈이 없고 무조건 도시를 파괴하는 선택지만 나온다. 도시 파괴시에는 교단은 남아있지만 지역 체인질링 부대 은신효과가 사라지므로 주의. 제3세력이 지나가다가 교단 도시를 파괴해도 은신이 풀린다. 또한 도시가 멀쩡하고 교단이 있어도 교단 건물이 아무것도 안 지어진 상태일 경우 지역 부대 은신효과가 없다.

3.3. 계략

체인질링은 궁극의 계략을 수행함으로써 캠페인 승리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승리하려면 여러 개의 크고 작은 계략들을 수행해야 하며 각 지역의 전구(Theatres of War)에서 최소 3개의 계략을 완료하면 위대한 계략을 수행할 수 있으며, 3개의 위대한 계략을 완료하면 궁극의 계략을 해제할 수 있다. 카오스의 영역 캠페인 기준으로 총 5지역의 전구(카오스 황무지, 다크랜드와 비통의 산맥, 대 캐세이, 노스카 & 키슬레프, 제국)에서 수행할 수 있는 음모들이 있다. 불멸의 제국들에선 여기에 울쑤안과 러스트리아, 나가로스, 배드랜드+사우스랜드 지역이 추가되고 카오스황무지가 빠지며 9개 중 5개의 위대한 계략을 완료해야만 최종전이 가능하다. 최종 전투는 플레이어가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완료한 위대한 계략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특정 지역의 계략을 진행하면 진영 별로 누적되는 보너스를 챙기거나 특정 유명 연대 해금, 고유 장비 획득 등의 보너스를 챙길 수 있고 위대한 계략을 수행하면 최종전인 궁극의 계략에 영향을 주는 보상[3]과 강력한 고유 보상[4]이 해금된다.

계략 중에 반드시 지상전(야전)으로만 클리어되는 계략이 있는데, 적 군단이 도시 내에 있으면 공격해도 완수가 안 되어서 깨기 어렵다. 약한 부대 하나를 습격태세로 놔두면 적에게 탐지되어서 유인할 수 있는데 매복으로 기다리다가 잡아먹는 식으로 깰 수 있다. 또한 평야를 지나가는 부대를 발견하면 군단정지를 걸고 달려가서 처리해주자.

4. 캠페인

4.1. 토탈 워: 워해머 3 카오스의 영역

시작 위치
파일:체인질링_균열_4.0.jpg
승리 조건
캠페인 승리
  • 해금 후 위대한 계략 전투를 3회 승리하세요.
  • 궁극의 계략

지배 승리
  • 다음 진영 파괴
    • 코른의 추방자, 위대한 정교, 얼음 궁정, 우르선 부활주의자, 너글의 천연두 유발자, 슬라네쉬의 유혹자, 카오스 군세, 북방 변경주, 서주, 옥궁, 숲의 딸
시작 유닛
파일:totalwarwarhammer3_portrait_dae_horror_irridescent.png
파일:wh3_dlc24_tze_inf_tzaangors.png
파일:토탈워_워해머_3_젠취_블루호러.png
파일:토탈워_워해머_3_젠취_블루호러.png
파일:토탈워_워해머_3_젠취_버닝_체리엇.png
파일:wh3_dlc24_tze_mon_cockatrice.png
파일:토탈워_워해머_3_젠취_퓨리.png
파일:토탈워_워해머_3_젠취_플레이머.png
카오스의 영역에서 젠취와 오래도록 드잡이질을 해온 카오스 신들은 하나같이 체인질링의 파멸을 바라고 있습니다.

슬라네쉬가 자고 있는 동안 암흑 대공의 머리카락을 잘라 망토를 만들어서는 젠취의 투사에게 선물한 것도 체인질링이요, 코른이 전쟁을 벌이는 동안 본진의 성문을 잠가버리는 바람에 자기 집 문을 부수고 들어가게 만든 것도 체인질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대한 경쟁의 무상함에 지루해진 이 악마는 마침내 카오스의 영역에서 절절히 느껴지는 분노보다 더 큰 혼란상을 찾아 필멸계까지 강림하였습니다. 희생자들이 이 기만적 공포를 알아챌 즈음이면 그 대상이 왕이든, 황제든, 심지어 신이든 이미 절대 대항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시작지역은 노르들란트 노르덴이다.

위대한 계략으로 등록된 모든 아이템과 효과, 무형의 공포를 모두 모으기 위해서는 임릭과 스닉치를 최대한 빨리 잡아야한다. 멸망군주 영입이 있는 경우 스닉치는 좀 널럴한 편.

우선 노르덴을 공격해 교단을 만든 이후 생성되는 광신자는 에렌그라드로 표적을해야 1턴만에 다른 무형의 공포를 얻을 수 있다. 탈것을 타지 못하기 때문에 4대신 악마 전설군주, 특히 스카브란드나 벨라코르가 좋고 페스투스나 발키아, 아스트라고스도 쓸만한 편이다. 선세력 군주는 그렇게 쓸모가 있지 않다.

노르덴 공격 이후로는 실바니아까지 직행으로 달려가되 가는 길목마다 위치한 정착지에 교단을 만드는 것이 좋다. 해당 정착지의 범위 내 은신상태긴 되기 때문. 실바니아에 도착하면 만프레트를 잡고 실바니아 전체에 교단을 건설한 후에 오염도는 기생건물, 돈은 공생건물, 인지도 줄여주는 건물을 지어서 실바니아에 젠취 오염도를 최대한 빨리 75에 도달해야한다. 도달하면 그때부터 균열을 사용할 수 있다.

멸망군주영입모드가 적용되어있으면 어두운 땅에 균열을 열어 임릭을 빨리 잡고, 모드가 미적용이면 캐세이를 열어 스닉치를 잡아야한다. 모드 적용상태라면 어둔땅에 임릭잡고 헬만 살아있으면 헬만과 드라죠스, 자탄을 잡고 자르 나르군드를 공격하거나 근처 정착지에 교단 생성 후 확장건물을 짓고 다시 균열을 타서 실바니아로 돌아가 못잡은 헬만을 잡는다. 모드 미적용인 경우 캐세이로 넘어가 스닉치를 잡은 후 기는길에 조명도 잡고 비통산맥 오거를 잡으면서 헬만, 드라죠스, 임릭, 트렛치순으로 빨리 잡아야한다. 미리 연구로 순간이동시 마법비축량소모 무료로 하고 순간이동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후 웅그림과 몰더클랜이 멸망하기 전 최대한 빨리 쓰롯을 잡아야한다. 미적용일시 턴이 촉박하기에 가급적 멸망군주영입모드를 적용시키는 것이 좋다.

이와중에 수시로 봐가면서 카이로스가 멸망하는지 체크하고 최대한 빨리 군사동맹을 맺는 것이 좋다. 어둔땅이나 캐세이에 교단 하나라도 세우면 해당지역 전체의 맵 안개가 사라지기 때문에 그 근처에 있는 카이로스 역시 외교가 가능하게 된다. 체인질링 외교우호도 50올리는 스킬이 있기 때문에 관심만 가지면 군사동맹 맺는게 어렵지 않다.

제국땅과 키슬레프쪽으로 돌아왔으면 멸망군주영입모드 적용되어있으면 캠페인맵 좌측하단 스크라크 서쪽 폐허에 스케이븐이 살고 있으며 스케이븐 전설 3군주 모두 여기있을 확률이 높아 여기서 전설군주 파밍하고, 내친김에 알트도르프도 약탈하는 것이 좋다. 알트도르프 약탈시 스팀탱크를 주기적으로 모집이 가능하므로 스택이 찰 때마다 뽑자. 또 스크라그가 멸망시키기 전에 제국 전설군주도 파밍하자. 이러면 제국쪽에서 위대한 계략 퀘스트가 열리고 승리하여 균열을 캐세이 or 어두운 땅으로 여는 것이 좋다. 제국쪽이 정리되면 알비온으로 가서 페스투스를 멸망시키고 노스카로 진입하자. 노스카와 여차하면 빌리치도 때려잡으면서 키슬까지 가서 남은 2개 대도시에 교단을 건설하고 헬핏도 교단건설이 안 되어 있으면 건설하는 것이 좋다. 다만 버그인지 헬핏교단 보상인 카르노사우루스가 해금이 안 된다. 이정도하면 키슬과 노스카에서도 위대한 계략이 열려 전투를 승리하면 된다. 이후 어두운 땅과 캐세이에 마저 못한 계획을 천천히 달성하고 카오스 황무지까지 가서 4대신 메이져 세력들을 멸망시키면 된다. 카오스 황무지에 진입할 때즈음에는 악마를 제외한 모든 전설군주 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최종전투까지 오면 스팀탱크와 외류의 짐승 등 병종은 빠방하게 갖추고 있을테고 위대한 계획으로 적 원군들도 싹 다 잡았기 때문에 어렵지가 않을 것이다.

4.2.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

시작 위치
파일:체인질링_불멸_4.0.jpg
승리 조건
단기 승리
  • 해금 후 위대한 계략 전투를 2회 승리하세요.

보상: 마법의 바람 비축량: 턴당 +30 (모든 군단)
장기 승리
  • 단기 승리 조건을 달성하세요.
  • 해금 후 위대한 계략 전투를 3회 승리하세요.
  • 궁극의 계략

보상: 군주 모집 시 등급: +10 (모든 영지)
지배 승리
  • 272곳의 정착지를 점거 혹은 노획, 파괴, 약탈

보상: 캠페인 승리!
시작 유닛
파일:totalwarwarhammer3_portrait_dae_horror_irridescent.png
파일:wh3_dlc24_tze_inf_tzaangors.png
파일:토탈워_워해머_3_젠취_블루호러.png
파일:토탈워_워해머_3_젠취_블루호러.png
파일:wh3_dlc24_tze_mon_cockatric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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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질링이 제국 북부에서 계략을 부리기 시작히나, 그 다음 계략이 무엇인지는 오직 젠취만이 알 것입니다.
스티어란트 부르트바트에서 시작한다.

4.2패치에서 보충 추가된 변화의 사도가 시작 유닛에 추가되고 불타는 전차가 빠졌다.

초반에는 교단 지역에서 은신되는 것을 이용해서 이동하며 기습적으로 작은 마을들과 약한 부대들을 공격해 약탈하고 마을들마다 교단을 설치해야 한다. 여기저기 교단마다 돈과 보급품 건물을 간단히 지어줘서 경제력을 키워서 군단을 강화시키자. 교단을 마을마다 설치하고 전파시키다 보면 어느 순간 돈이 점점 불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정예 1군단이나 2군단 협력을 이용해 단독으로 비어있는 영지 수도 대도시들을 함락시킬 정도가 되면 더욱 빠르게 세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 꾸준히 교단을 설치하면서 원하는 계략 목표들을 수행하자. 나중엔 고급유닛 4군단씩 뭉쳐서 숨어다니면 막을 자가 없다.

카오스 세력들과 군사동맹을 해서 유닛을 가져올 수도 있지만 계략 완수를 위해서 해당 지역을 빠르게 약탈하면서 교단을 여러 개 설치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 해당 지역 위대한 계략을 다 클리어한 후에 동맹을 하는 것이 낫다. 어떤 세력을 배신해도 위협적이진 않으나 고용한 동맹 유닛이 날아갈 수 있다. 전설군주들과는 방위조약만 해도 변신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가치가 있다.

5. 기타

설정의 독특함 때문에 많은 유저가 기대했지만, 체인질링 캠페인은 외교적인 위협을 받지 않는데다 군대도 교단이 있는 지역 내에 완전히 숨길 수 있어, 다른 지역으로 도망치거나 교단을 영원히 숨기기만 하면 정말 어지간해선 체인질링이 죽을 일 없이 느긋하게 음모나 해결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위기감을 느낄 수 없다는 의견이 대단히 크다. 이는 단순히 국내 의견이 아닌 레딧에서도 많이 언급이 될 정도로 체인질링 캠페인은 토탈워 내에서도 재미없는 캠페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다른 세력으로 진행할 때에도 AI 체인질링이 퍼뜨리는 젠취 오염이나 마법의 바람 감소 효과 같은 방해를 하지만, 체인질링의 고유 매커니즘 때문에 찾을 수도 없어 플레이어를 상당히 짜증나게 만들고 멸망시키기가 대단히 어려워 4.2.1패치에서 어느정도 조정되었다.
체인질링은 상대하기에는 너무 불멸의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더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몇 가지 조정을 했습니다:
* 체인질링이 전투에서 패할 때 해당 지역에 트릭스터 컬트가 있으면 정착지 소유자에게 공개됩니다.
* 체인질링이 그의 군대를 모두 잃으면 모든 사기꾼 숭배가 정착지 소유자에게 공개됩니다.
* 습격 자세에도 불구하고 체인질링의 군대가 숨겨질 수 있는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 그의 습격 자세에 추가 효과가 추가되어 해당 자세에 있는 동안 군대가 항상 눈에 띄게 됩니다.
* 이제 보호 건물 체인은 해당 지역에 숨겨진 군대(예: 체인질링에 속한 군대)를 표시합니다.

외교 대사를 보면 트래쉬 토크랑 인성질에 능한 걸로 보인다.#
[1] 이는 이미 멸망한 군주나 영웅의 외형을 해금하는 용도로도 사용된다.[2] 교단이 세워진 영지에선 은폐 상태라 정착지 함락만 성공한다면 즉시 교단을 설치해 군단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고, 텔레포트 기능의 경우 초반 연구만 끝나도 마법의 바람 소모 없이 마음대로 날아다닐 수 있다. 때문에 제국 한가운데에서 시작하더라도 초반만 지나면 드워프의 여덟 봉우리나 오거/그린스킨의 비탄의 산맥에 가서 만만한 정착지부터 시작해 교단을 퍼뜨려 떼돈을 버는 게 가능하다는 것.[3] 최종전에 투입되는 적군 증원군을 차단하고 반대로 아군은 악세력 군단이 증원을 오는 식으로 지역별로 특정 종족의 지원군 차단, 아군에게 지원군 추가 보너스가 있다.[4] 예를 들어 나가로스의 대계략을 완수하면 불어터진 시체로 구성된 함대가 생성되어 나가로스 지역의 모든 항구를 공격하고 다크랜드의 대계략을 완수하면 카오스 드워프의 노예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등의 재미있고 강력한 보너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