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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21:10:45

토탈 워: 로마2/마케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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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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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mon_256_2.png 마케도니아
헬레니즘 문화권
계승자 왕국 알렉산드로스의 유산: 외국 점령 저항 -50%
계승자 갈등: 모든 헬레니즘 세력에 대해 큰 외교 페널티
안티고노스 왕조 테살리아인의 긍지: 모든 기병의 돌격 보너스 +20%
야만인 복속자: 야만 세력을 상대로 근접 공격 +20%.
시작 지역 펠라, 풀푸데바

1. 개요2. 내정3. 외치
3.1. 캠페인 목표
4. 군사
4.1. 멀티플레이4.2. 병종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
5.1. 장군5.2. 첩자5.3. 관리5.4. 투사5.5. 군단5.6. 함대

1. 개요

마케도니아, 위대한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탄생지, 영광스런 정복자의 뿌리! 모든 열등 국가들은 마케도니아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을 것입니다. 지금의 마케도니아는 과거의 어두움 안에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미래를 여는 씨앗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과연 새로운 알렉산드로스가 나타나서 마케도니아의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요?
마케도니아인들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시기를 넘어 한참 이전부터 그들의 전통을 이어왔습니다. 신과 필멸자를 통틀어 어느 누가 이렇게 위대한 역사를 가졌을까요? 모든 소년이 영웅과 전설이 되기를 꿈꾸는 호전적인 국가로서, 마케도니아인들은 용맹한 사람들이고 나약함을 경멸합니다. 그들 중 가장 뛰어난 지성인은 군사와 민간의 기술에 통달했으며, 거의 대부분의 전쟁 지도자보다 한 수 위입니다. 이미 세상이 알렉산드로스에게 한 번 정복당했는데, 감히 누가 그들이 다시 세상을 정복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을까요?
신데리온(Synderion)은 왕이 가장 힘있는 귀족들 중에 손수 뽑는, 자그마한 통치기관 겸 자문기관입니다. 신데리온은 가끔 각 도시의 대표자를 구성원으로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정복자 알렉산드로스의 나라 마케도니아이다. 캠페인 시작 시점인 기원전 272년에는 과거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영광은 대부분 상실하고 갈래갈래 쪼개진 계승자 왕조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계승자 왕조들 중 원류답게 내정이나 병종 모두에서 기본에 충실하다. 남부의 아테네는 속국 상태이고 스파르타를 방어동맹으로 가지고 있어 전선이 한정되는 것도 대단한 강점. 참고로, 기원전 272년 경의 마케도니아 왕실은 알렉산드로스 3세의 혈통인 아르게아스 왕조가 아니라, 디아도코이들 중 하나인 안티고노스 왕조이다. 아르게아스 왕조는 공동왕이었던 필리포스 3세와 알렉산드로스 4세가 각각 올림피아스와 카산드로스에게 피살당하며 대가 끊겼고 이후 디아도코이 시대를 거치며 여러 왕조가 세워졌다 몰락하기를 반복했는데 그랜드 캠페인 시점에선 안티고노스 왕조가 마케도니아의 왕조가 된 상태다. 스타팅 군주는 안티고노스 왕조의 일원으로서 디아도코이 시기부터 이어진 마케도니아의 혼란을 잠재운 명군 안티고노스 2세다.

팩션 심벌은 16갈래 가지가 뻗친 소위 "베르기나의 태양" 문양이다. 고대 마케도니아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 내정


지중해 세계의 표준인 헬레니즘 문화권 중에서도 그 표준 답게 딱히 다른 세력과 두드러지는 특징이 없는 표준적인 건물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 고유의 마굿간 건물도 말이 희귀자원이 되었을 뿐, 특색이 완전히 사라져버리면서 그냥 헬레니즘 표준화.

주도 2개를 가지고 시작하는데다가, 초반 수입은 적당한 편이라 여유롭다면 여유로운 편. 바로 오른쪽의 비티니아 & 폰토스 속주는 산업의 수입을 대폭 늘려주는 목재가 있으므로, 초반부터 노리고 점령한 다음 산업 기반을 마련한다면 엄청난 부를 얻을 수 있다. 대충 어림잡자면, 초반부터 무역 협정 몇개만 맺으면 약 4천 탈렌트를 버는 셀레우코스급으로 벌어들이는 정도. 비티니아 & 폰토스 속주를 포함하여 속주 3개 정도만 먹어도 재정 상황이 넉넉해진다. 물론 북진하면 재정 여유 그런 거 없다. 마치 나폴레옹 토탈워를 다시 플레이하는 듯한 가난을 맛볼 수 있다. 다만 주도 2개라서 초반에 식량 확보에 난항을 겪을 수 있으니 시작시 펠라의 군항을 어항으로 바꾸고 풀프데바에 포세이돈 신전을 지어 급한 식량을 커버하도록 하자.

단점은 외교상황이 어렵다는 것이다. 처음엔 일단 남쪽은 걱정 안해도 되지만 몇턴 지나면 아테네와 스파르타는 필히 연합하고(둘이 싸우는 경우도 있다.) 동쪽에 틸리스는 상당히 거슬리며 소아시아 국가들과의 외교도 그리 좋지는 못하다. 아테네가 반란을 일으키면 에피루스와 연합하도록 하자. 반란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에피루스를 반대로 쳐주면 된다.

헬레니즘 세력이라는 것도 내정에선 플러스 요소다. 디아도코이와 그리스 도시 국가, 지중해 식민지 등 헬레니즘 문화는 로마 2의 세계에서 가장 보편적인 문화이므로 이러한 세력들을 정복했을 때 공공질서 패널티를 적게 받고 문화권 특성으로 외국 점령시 공공질서 페널티도 반감되어 반란의 걱정이 덜어지며, 파괴나 약탈이 아닌 도시 점령 시 건물을 그대로 쓸 수 있어 바로 다음 턴부터 국력 상승에 도움이 된다. 특히 연구가 완료되지 않았더라도 상대가 헬레니즘 팩션이라면 고티어 병영이나 자원 건물 들을 그대로 가져다 쓸 수 있어 테크보다 빠르게 이득을 확보할 수 있다. 이집트와 셀레우코스, 마실리아 등이 주변의 패권을 잡는 경우가 상당히 자주 보이므로 후반 정복전에서 비주류 문화인 로마나 카르타고보다 명확한 내정적 이점을 갖는다.

2.1. 칙령

2.2. 불가사의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위대한 신들의 신전
Hieron ton Megalon Theon
파일:attachment/rom_hellenic_temple_5_temple_complex.png 식량 -8
공공질서 +10
모든 수익 +24%
세금 징수 칙령 - 세율 +10%
헬레니즘 문화 +12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5티어 신전 건물. 4티어 제우스의 신전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시모트라케 섬에 있는 유적으로 머리 없는 니케 상이 발견된 신전지역이다. 패치 이후 다른 불가사의들이 그렇듯 자체 성능은 그냥저냥한 제우스 신전의 강화형으로, 특별한 기능이 있거나 그렇지는 않다.

3. 외치

초반 플레이의 딜레마는 확장 방향이다. 발칸 반도의 국제왕따인 에페이로스를 밀어버리고 재빠르게 마케도니아 속주를 통일하면 포고령을 내릴 수 있고 라리사의 말을 차지해 기병 속도에 버프를 받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처음부터 전쟁 중인 틸리스가 뒤를 쳐서 풀프데바, 심하면 수도인 펠라까지 털릴 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 반대로 트라키아부터 정벌하기로 하면 후방이 방위 동맹, 속국인 스파르타와 아테네라 안전하지만 2~3턴 내로 둘 중 하나가 라리사를 먹어버리므로 우호를 깨고 선전포고하는 손해를 감수하지 않으면 말 자원을 얻을 수 없고 마케도니아 속주의 발전이 크게 느려진다. 어느 쪽을 선택하건 후반부 플레이에 큰 차이는 없지만,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라리사를 먼저 점령하지 못하도록 에페이로스의 군단을 빠르게 상대하면서 후방의 틸리스도 최소한의 피해로 막아내야 하는 마케도니아 루트가 조금 더 난이도가 높은 편.

팩션 특성상 외교가 조금 힘들다. DLC가 계속 추가되면서 마케도니아와 별로 친근하지 못한 여러 메이저 팩션들이 주변에 생겨났고, 게다가 외교 관계 패널티로 인해 주위의 헬레니즘 세력과 친해지기는 커녕, 무역협정 하나도 맺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그래도 에페이로스만큼 막장 외교관계는 아니고, 동시에 팩션 특징으로 야만인들을 효율적으로 때려잡을 수 있기 때문에 헬레니즘 세력만 아닌 북부의 발칸 부족이나 유목민들은 강화된 스텟으로 때려잡으면 된다.

남부의 스파르타와 아테네는 도시 규모에 비해 많은 군단을 보유하게 되는데다, 여러 패치 이후 마케도니아와 관계가 괜찮은 팩션들이 되었으므로, 섣불리 아래쪽으로의 확장을 노리는 것 보다는 우측으로의 확장을 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뒤통수 맞을 일은 언제든지 있으므로 제해권도 확보할 겸 헬라스에 대규모 군단을 파견하여 신속하게 점령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더구나 헬라스 지방은 문화가 100% 헬레니즘이기에 문화로 인한 공공질서 불안도 적고, 무엇보다도 불가사의중 하나인 제우스 신상이 있다.

그 후에는 북부의 부족 세력들을 종특으로 나오는 스탯 뻥튀기를 이용해 때려 잡거나 또는 불가침조약, 무역협정, 군사통행권 3종 셋트를 이용하여 우호적인 세력으로 만든 뒤에[2] 기술을 발전시키고 과거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했던 것처럼 동방으로 원정을 떠나는 것이 주 목표가 된다. 임무 목표도 부합되는데다, 일단 동방이 부유한 편이기에 부패와 외교 패널티로 휘청이는 제국을 부양하기에 적합하다. 다만 다른 임무인 로마 정복은 자유. 시간이 흐르면 역사적인 문제로 인한 외교 패널티는 사라지게 되고, 비록 작지만 근방 세력에서는 유일하게 먹혀드는 문화 친화력으로 나쁘지 않은 동맹이 될 수도 있다. 게다가 로마는 강력한 세력이기에 무턱대고 초중반부터 공격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로마를 공격하려거든 카르타고와의 동맹으로 로마에 양면전선을 강요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

3.1. 캠페인 목표

4. 군사



망치와 모루 전술을 가장 정석으로 구현하는 세력으로 강력한 저지력과 방어력을 지닌 장창병[3]를 모루로 삼고, 전우 기병대와 기병 돌격 보너스 +20%의 세력 종특으로 대표되는 강력한 충격기병을 망치로 이용하는 전술 구사에 특화된 진영이다. 따라서 정돈된 전술의 정면 전투에서의 위력은 더할 나위 없이 강력하지만 측면과 후방을 공격당하는 상황에 취약하여 무너지기 쉽고 모루인 장창병의 기동력이 느리며 갑옷이 호플리테스에 비해 떨어져서 상대적으로 사격에 약한 편이다. 단순히 장창병 병종과 충격기병이 전부인 세력은 아니며 장창병을 받쳐주는 보조병이 다양하다. 투창병으로는 유능한 아그리아니아 도끼병이 있고, 군단병과 비슷한 역할의 검보병인 흉갑 검병대와 근위 펠타스트가 있어서 전선의 구멍을 빠르게 메꿔주거나 장창병의 측면을 보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준수한 전선유지력을 보여주는 최정예 호플리테스인 방패지기가 있으므로 보병진이 굉장히 충실하다.[4] 다만 다른 디아도코이의 병종이 워낙 다양한 편이라 유연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는 하다.[5] 알렉산더 대왕의 시대에서 그대로 유지한 듯한 정직한 로스터가 특징이다.

전략적으로는 정예 병종들이 고가이기 때문에 웬만큼 확장하지 않고서는 대량 운용에 난점이 있으므로, 장창병의 장점이 극대화되는 라인 접전으로 몰아가 군단 하나로 다수의 적 군단을 상대하는 것이 효과적인 전략이 된다. 소수의 군단으로 다수의 적 군단을 상대하는 것은 캠페인 내 모든 세력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전략이지만, 우회 기동이나 사격보병 보호 등의 컨트롤이 떨어지는 캠페인 ai를 상대로 교환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디아도코이식 장창병과 고급 충격기병을 가진 마케도니아는 이러한 전략에 가장 특화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주의할 부분은 사격전으로 디아도코이의 상징이자 캠페인에서는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장창병도 근접전에서는 무적이나 다름없지만 호플리테스에 비해서 부실한 갑옷과 방패, 떨어지는 기동성으로 사격에 취약하다. 하필이면 바로 북쪽의 발칸 부족의 트라키아식 투창병들이 매우 강하므로 방심하면 순식간에 녹아버리기 때문에 보조병의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 빠르고 강력한 기병을 가진 팩션이므로 지속적으로 적 사격보병을 견제해 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캠페인에서 가장 큰 난적은 로얄 스키타이를 포함한 유목민 부족으로 궁기병으로 도배한 적 군단을 상대로는 기존의 망치와 모루 전술을 구현하기도 힘들고 큰 피해를 입는다. 마케도니아의 주력 병종은 중보병과 중기병이기 때문에 따로 특화 군단을 만들지 않는 이상 일반적으로 군단의 기동성이 떨어지고, 따라서 스웜 전술을 구사하는 궁기병을 잡아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때문에 유목민을 상대할 때에는 군단 내 사격보병의 비율을 높이고 무의미한 중보병보다는 투레오스창병 같이 기병 견제와 사격 탱킹에 좋은 유닛으로 특화 군단 구성하거나 두 군단을 동시에 운용해서 자동전투를 이용해서 승리하는게 해법이다. 다행히 궁기병은 보병에 비해서 병사의 수가 절반이므로 자전비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어서 자동전투로 이득을 보기 쉬우며 거기다 세력 종특으로 야만인인 유목민을 상대로 근접 공격력이 올라가니 효율도 좋고 유목민 팩션의 특성상 가난하므로 추가 군단을 생성하기 힘들기 때문에 몇 번의 회전만 자동전투로 승리한다면 쭉 밀어버릴 수 있다.

장군 병종은 종류가 겹치지 않고 다양하며 성능도 준수하다. 다만 모두 최정예 병종으로 저렴한 병종은 없다. 로마의 장군 호위대를 제외하고는 여느 장군 병종이 그렇듯 강력한 전투력으로 초중반 캠페인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정면에서의 라인 접전이 아니면 별다른 장점이 없는데다 전열에 기용했을 때는 상대 사격에 노출되어 장군의 전사가 일어나기 쉬운 전우 보병대는 장군 병종으로는 다른 병종에 비해 큰 이점이 없는 편이다.

해군은 강하지만 셀레우코스의 하위호환이다. 공성 함선이 2티어부터 생산 가능하며 주 병종인 투석병과 투창병, 궁수는 성능이 아쉽지만 7단 노선까지 올라가고 궁병을 태워서 상위권은 된다. 돌격선 근위 펠타스트, 펠타스트, 경장 펠타스트, 투레오스 창병이 제공되는데 근위 펠타스트 태운 6단 노선은 최상위병종이 해군으로 잘 안나오는 만큼 매우 강한데 3티어에 빠르게 나온다. 다만 셀레우코스는 사격 함선도 고급 유닛을 채운 만큼 하위호환이 된다. 해군 강국을 상대로는 마케도니아의 장점이 최상급 보병 돌격선인 만큼 해전도 원거리 싸움을 하기보다는 근위 펠타스트를 위시한 근접 병종으로 충각 싸움을 거는 편이 더 유리하다. 최상급 보병을 해군으로 최초반부더 쓸 수 있어서 상륙작전에도 유리하다.

4.1. 멀티플레이

무난하게 강한 팩션. 발매 직후에 특정 병종 위주의 플레이가 유행할 당시에는 전우 보병대를 위시한 팔랑기테스 라인의 막강한 정면 공격력으로 사기 진영이라는 평이 자자했었으나, 이후 연구가 거듭될수록 팔랑기테스 특유의 약점들이 빠르게 드러나면서 그냥저냥 무난하게 다룰만한 팩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투가 꽤 캐주얼해졌지만 팔랑기테스의 장단점은 제대로 구현됐기에, 실제 역사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팔랑기테스 파훼를 시도해본 유저들의 시도가 그대로 먹혀든 것도 빠른 몰락에 한몫했다.

정통 디아도코이라서 팔랑기테스에 의지하는 망치 모루 전술이 전술의 주가 되기 때문에 팔랑기테스의 패치에 따라 세력의 강약이 크게 좌우되는 세력이기도 하다. 강력한 팔랑기테스와 거기에 다양한 병종까지 더해져 여러가지 전술을 꾀할 수 있는 셀레우코스와 이집트와 달리 마케도니아는 그다지 선택지가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약점을 보완하기도 힘들다. 그래도 용병으로 뛰어난 사격진을 구성할 수 있고, 전선을 뚫어줄 충격보병을 다양하게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기병에만 의존할 필요가 없다. 다만 기병을 제외하고는 대기병이 부실하기 때문에 보병을 최소화하고 기병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최신 버전에선 낫전차의 몰락으로 인한 이집트/셀레우코스의 입지 하락과 함께, 훌륭한 가성비의 테살리아 기병대를 주축으로 한 전술을 통해 멀티플레이 헬레니즘 팩션의 최강자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검병이 강한 야만 팩션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들을 효과적으로 상대할 방법이 없는 입장에서 그렇게 눈에 띄게 상향 된 느낌은 없다. 검병이 중심이 되는 메타에 따라 파이크를 포기하거나 소수만 쓰고 흉갑 검병대 위주로 보병을 구성하는 편이다.

4.2. 병종

정착지
1단계 창병 민병 호플리테스
(Militia Hoplites)
정착지만 요구하는 그리스식 최하급 호플리테스다. 장비가 최하급에서 순위권이고 무게도 매우 무거워서 저지력도 훌륭하며 스탯도 수비적으로 밸런스 있어서 크게 약점이 없다. 호플리테스 진형과 진형 공격을 가지고 있어서 모루로 유용하다. 주둔군 호플리테스가 따로 있었지만 통합됨으로 주둔군으로 등장하며 성벽에 올려 놓아도 호플리테스 진형을 쓰고 포인트 방어에 써도 제 몫을 해주는 편이라 좋다. 마케도니아는 시작할 때 이미 2티어 병영을 가지고 있어서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커버해야 할 영역이 넓기도 하고 주력 보병 중에서 가격이 제일 싸기 때문에 사용할 여지가 있다.
투석병 투석병
(Slingers)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그리스식 투석병이다. 탄약이 넉넉하고 방패를 가진 견제용 원거리 병종이다.
병영
1단계 창병 호플리테스
(Hoplites)[6]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그리스식 호플리테스다. 장비가 하급에서 순위권이고 무게도 매우 무거워서 저지력도 훌륭하며 스탯도 수비적으로 밸런스 있어서 크게 약점이 없다. 가격은 확실히 비싸지만 스탯이 티어를 아득히 뛰어 넘으므로 같은 티어에서 이 병종을 상대로 전투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보병은 없으므로 자금만 허락한다면 초중반에 든든하게 활약 해준다.
투창병 투창병
(Javelinmen)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그리스식 투창병이다. 경무장에 투창과 작은 방패로 무장한 유격병이다. 방패가 없는 적의 옆구리나 등짝에 투창을 꽂아주자. 마케도니아의 초반 상대는 장갑이 충실한 헬레니즘 팩션들이고 빠르고 싸게 확보할 다른 투창병이 없기 때문에 사용할 여지가 있다.
장창병 징집 장창병
(Levy Pikemen)
그리스식 하급 장창병이다. 갑옷은 적당하지만 그외의 장비와 스탯은 좋지 못해서 하위 티어인 민병 호플리테스보다도 떨어진다. 하지만 팔랑크스 진형을 쓸 수 있으며 사용하면 정면에서 쉽게 뚫리지 않으며 상위 티어 병종과도 상대가 가능하므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그렇지만 전열이 무너질 경우 스탯과 장비가 민병 호플리테스에 비해 부족해서 훨씬 못 싸우며 움직임이 둔해서 측후면의 공격에 대응하기 힘드므로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주력 2단계 투창병 아그리아니아 도끼병
(Agrianian Axemen) [7]
아그리아니아족으로 구성된 그리스식 투창병이다. 펠타스트처럼 근접보병과 투창병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다재다능한 경보병으로 사격전 능력도 펠타스트 수준으로 투창병보다 좋고 근접전 능력도 펠타스트보다 뛰어나지만 근접 보병에 비하면 갑옷이 부실하다. 독특하게 보조무기로 도끼를 쓰며 장창병 뒤에 숨어서 투창을 던지다가 적의 측후면에 돌격하는 것이 일반적인 활용법이다. 꾸준히 근접전 버프를 받아 하급 창병과는 정면싸움도 가능하다. 투창을 다 쏘면 할 일이 없는 일반 투창병들에 비해 저티어 충격보병 용도로 쓸 수 있어 전투 끝까지 역할을 맡는다는 점에서 초중반의 핵심 유닛이다. 그리스 국가팩 DLC가 필요하다.
장창병 장창병
(Pikemen)[8]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그리스식 중급 장창병이다. 갑옷은 좋아졌지만 그외의 장비와 스탯은 좋지 못해서 하위 티어인 호플리테스보다도 떨어진다. 하지만 망치와 모루 전술에서 모루로 유명한 병종인 것을 증명하듯이 팔랑크스 진형을 쓸 수 있으며 사용하면 정면에서 쉽게 뚫리지 않으며 상위 티어 병종과도 상대가 가능하므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그렇지만 전열이 무너질 경우 스탯과 장비가 호플리테스에 비해 부족해서 훨씬 못 싸우며 움직임이 둔해서 측후면의 공격에 대응하기 힘드므로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근접기병 시민 기병대
(Citizen Cavalry)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그리스식 창기병이다. 스탯은 무난하지만 창병이 충실한 그리스에서도 질 좋은 기병이 날뛰는 동방에서도 잘 힘을 쓰지 못한다. 돌격용으로 쓰기보다는 적의 후열을 기습하거나 기병전을 유도해야 한다. 마케도니아는 기병진이 화려하므로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떨어진다.
충격기병 사리사 기병대
(Sarrisan Cavalry)
그리스식 충격기병이다. 돌격력이 좋고 살상력도 괜찮지만 근접 방어가 매우 낮은 편이라 정면 돌격은 피하고 측후면을 노려서 돌격해야 하며 갑옷도 부실하고 방패도 없어서 사격에도 굉장히 약하다. 다만 싼 가격에 공격력이 준수하므로 손만 된다면 가성비 좋게 사용할 수 있다.
주력 3단계 근접보병 흉갑 검병대
(Thorax Swordsmen)[9]
투창을 던질 수 있는 그리스식 검보병이다. 스탯이 검보병답지 않게 수비적인 편으로 살상력이 생각보다 부족하므로 주력으로 쓰기에는 살짝 부족하지만 방패벽이 있어서 모루로서도 어느정도 기대할 수 있다. 로마의 군단병 계열에 비해서는 장갑이 낮은 편이지만 전체 팩션 중에서는 높은 편이다. 장창병은 팔랑크스 진형을 쓸 경우 워낙 느리며 측후면이 약하므로 그 측후면을 묵직하게 지켜줄 수 있고 살상력도 어느정도는 있으므로 적이 약점을 보이면 측면을 찌르는 망치 역할도 기대할 수 있는 유용한 보조병으로 쓸 수 있다.
창병 투레오스 창병대
(Thureos Spears)[10]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그리스식 투창창병이다. 다재다능한 보조병으로 팔랑크스나 호플리테스 진형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사각방진을 짤 수 있고 투창을 5발 가지고 있다. 펠타스트와 비슷한 역할에 탄약을 줄이고 수비력과 대기병을 늘렸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11] 마케도니아는 비슷한 역할을 해줄 보조병으로 아그리아니아 도끼병을 가지고 있으며 살상력과 가성비도 그 쪽이 낫지만 수비적인 능력과 대기병은 투레오스 창병대가 확실히 낫기 때문에 상황과 취향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다.
장창병 흉갑 장창병
(Thorax Pikemen)
그리스식 상급 장창병이다. 갑옷은 더 좋아졌지만 그외의 장비와 스탯은 좋지 못해서 하위 티어인 호플리테스보다도 떨어진다. 하지만 팔랑크스 진형을 쓸 수 있으며 사용하면 정면에서 쉽게 뚫리지 않으며 상위 티어 병종과도 상대가 가능하므로 준수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그렇지만 전열이 무너질 경우 스탯과 장비가 호플리테스에 비해 부족해서 잘 못 싸우며 움직임이 둔해서 측후면의 공격에 대응하기 힘드므로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호플리테스나 토라키타이로 전열의 측면을 보호해 주자.
충격기병 테살리아 기병대
(Thessalian Cavalry)
그리스식 상급 충격기병이다. 돌격력과 기동성이 아주 우수하며 가성비가 좋다. 다만 방어력은 여전히 아쉬운 편이라 방심하면 녹아내리기 쉽다. 멀티플레이에서도 OP기병으로 손꼽힌다.
투창기병 타란툼 기병대
(Tarantine Cavalry)
그리스식 투창기병이다. 투창 능력도 근접 능력도 충실한 밸런스 좋은 병종이다. 하지만 이 정도 근접전 능력으로 기병전은 무리다. 기병전은 피하고 적의 원거리 병종 정도와는 싸워볼만하다. 장갑이 괜찮은 편이라 쓰기 편하다.
주력 4단계 장창병 전우 보병대
(Foot Companions)[12]
그리스식 최정예 장창병이다. 팔랑크스 진형을 사용한다. 헬레닉 근위 장창병이나 셀레우코스의 은방패 장창병 등 다른 최정예 장창병들보다 갑옷은 떨어지지만 근접전 스탯이 우월해서 살상력이 가장 강력한 병종이다.[13] 사실 고증에 따르자면 마케도니아의 전우 보병대도 다른 디아도코이 세력처럼 갑옷을 잘 입어야 하는데 상대적으로 갑옷이 부실하며 그 이유는 병종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였거나 병종의 개성을 부여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다른 병종에 비해서 갑옷이 상대적으로 얇다고 해서 유지비가 낮다거나 기동성이 좋다거나 하는 장점이 있지는 않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좀 아쉬운 편이다.
창병 ★방패지기
(Shield Bearers)[14]
그리스식 최정예 호플리테스이다. 전우 보병대에 비해서 기동성이 좀 더 나은 호플리테스 진형을 사용하므로 훌륭한 저지력과 난전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호플리테스의 특성 탓인지 수비력에 비해서 살상력이 좀 부족한 편이다. 적 기병의 우회를 대비한 측면 호위나 위험한 지역에 밀어 넣을 수 있는 예비대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근접보병 ★근위 펠타스트
(Royal Peltasts)[15]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최정예 검보병이다. 이름만 보면 투창병으로 착각하게 되지만 사실 검보병이다. 그래도 나름 펠타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80 사거리의 투창을 3발 들고 다닌다는 특징이 있다.[16] 역할은 군단병과 비슷하며 굉장한 근접 전투력을 바탕으로 팔랑크스 대형을 보조하며 필요하다면 바로 난전에 투입할 수도 있다. 살상력은 서약병에 필적하는 훌륭한 수준이지만 반대로 방어력은 상급 야만족 근접보병 수준이라서 조금 떨어진다. 따라서 전열에 모루로 쓰는 식으로 사용하면 전투력의 낭비가 심하므로 웬만하면 충격보병으로 활용하는게 더 좋다. 마침 기동력도 준수하고 채찍 사용으로 순간적으로 살상력을 높일 수 있으므로 충격보병으로 쓰기에 적합하다. 마케도니아는 초반부터 해군에서 6단노선으로 볼 수 있다.
충격기병 전우 기병대
(Compainion Cavalry)[17]
그리스식 최정예 충격기병이다. 역사적 명성에 걸맞은 화끈한 돌격력과 더불어 근접 공격력, 갑옷의 삼박자를 두루 갖췄다. 다만 그에 비해서 근접 방어력은 상대적으로 좀 낮은 편이므로 기병전에서는 생각보다 약하다. 동방으로 가면 만나게 되는 카타프락토이와의 교전에서는 확실히 밀리지만 헬레닉 카타프락토이에게는 그래도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충격력 자체는 카타프락토이보다는 떨어지지만 워낙 속도가 느려서 제약이 있는 카타프락토이보다 훨씬 더 빠르기 때문에 여러 상황에 대처하기 훨씬 쉬우며 재돌격을 하기도 더 쉽기 때문에 사실상 최고의 망치로 활약할 수 있다.
근접기병 원형 방패 전우 기병대
(Aspis Companion Cavalry)
투창을 던질 수 있는 그리스식 최정예 검기병이다. 원형 방패(Aspis)로 더욱 중무장했고 창을 검으로 바꾼 전우 기병대로 보면 된다. 계승자 왕조들이 서로 대립하기 시작하면서 전우 기병대가 더욱 중무장화한 것을 반영한 병종이다. 원본인 전우 기병대와 비교하면 장비가 창에서 검과 방패로 바뀌었으므로 대기병 추가 피해가 사라지고 돌격력이 상당히 떨어졌지만 AP는 낮아도 공격력이 높은 코피스로 무기가 바뀌었고 근접 공격이 크게 상승해서 기병,보병 가리지 않고 잘 잡아준다. 그러나 깡스펙은 좋아보여도 숨겨진 패널티가 잔뜩 붙어있는데, 충격기병이 아니므로 돌격전술도 빠졌고, 창기병이 아니라서 대기병 전술도 빠졌다. 돌격전술이 빠진것도 모자라, 무기가 창이 아니라서 돌격력도 심각하게 줄어버렸다[18]. 돌격 보너스도 엄청나게 줄어서 마케도니아의 돌격 보너스 추가 보너스를 크게 받지 못하고, 돌격 보너스는 돌격 판정 후 15초 동안 그 수치의 2배만큼 근접 공격 스탯을 늘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충격 데미지를 보완해주지 못한다. 그래도 아자트 기사나 갈리아의 귀족 기병대 밑짜락은 되는 기병이지만, 이런 애매한 기병 쓸바에 전우 기병대를 쓰는게 훨씬 낫다. 오히려 투창을 본체로 여기는 사람이 있을 정도.
보조 2단계 궁병 궁병대
(Archers)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그리스식 궁병이다. 공격력은 투석병보다 낫고 불화살을 써서 적의 사기를 낮출 수 있지만 사거리가 조금 떨어지고 방패가 없어서 사격전에서 불리하고 탄약도 적다.
투창병 펠타스트
(Peltasts)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그리스식 펠타스트다. '펠타'라는 방패를 쓰는 투창병으로 장갑이 튼튼하지만 그만큼 속도는 느려졌다. 근접 전투력이 높아졌으나 전열에 투입할 정도는 아니고 조금 튼튼한 유격병 수준이므로 본래 역할대로 적의 옆구리와 등짝에 투창을 날려주자.
투창병 경장 펠타스트
(Light Peltasts)
그리스식 펠타스트다. 용병 기술을 개발해서 펠타스트에서 업그레이드한 병종으로 펠타스트에 비해서 탄약이 10발로 늘었으며 사격능력이 상승했고 빠른 재장전이 생겼으며 기동성이 좋아서 유격전에 더 유리해졌으나 대신 갑옷이 부실해졌다.
보조 3단계 투창기병 척후 기병대
(Skirmisher Cavalry)
그리스식 투창기병이다. 테크도 높으며 스탯이 매우 뒤떨어지므로 어떤 투창 기병과 비교하더라도 매우 열세다. 그냥 투창기병이 필요하면 타란툼 기병대를 사용하는게 훨씬 좋다.
보조 4단계 - - 없음
공성병기 제작소
1단계 이동형 그리스 노포
(Greek Ballista)
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2단계 이동형 그리스 스콜피온
(Greek Scorpion)
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고정형 그리스 폴리볼로스
(Greek Polybolos)
스콜피온에서 사거리/공격력을 약간 희생해서 연사력을 높인 병기.
고정형 그리스 대형 노포
(Greek Giant Ballista)
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
3단계 이동형 그리스 투석기
(Greek Onager)
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이동형 그리스 중형 투석기
(Greek Heavy Onager)
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맞기만 한다면 말이지
이동형 그리스 벌집 투석기
(Greek Beehive Onager)
벌집을 쏘는 특이한 투석기. 맞은 적의 근접방어를 25% 깎고 사기를 35 깎는다. 공성병기 피격에서부터 사기 피해가 15 들어가기 때문에 사기가 총합 50이 깎여서 일반 징집병이라면 툭 치면 도망가게 만들 수준이지만, 문제는 이 투석기는 벌집 쏠 수 있다는 것. 살상력은 없다시피한 수준이고 성벽에 피해를 주지도 못하는 잉여이다. Beasts of War DLC 필요.
기타
근접보병 군중
(Mob)
그리스식 최하급 주둔군 검보병이다. 평상복에 방패도 없이 집을 지키기 위해 식칼 하나 달랑 들고 나온 일반 시민의 역할이며 전작들의 무장 시민, 농민병을 계승하는 롬토2 최약체이다. 주둔군으로 나오기 때문에 수성전에서 많이 등장하지만 제대로 된 전투력은 기대할 수 없고 보통 원군이 올 때까지 어떻게든 꾸역꾸역 버티는 역할이 전부지만 어차피 장갑을 갖춘 것도 아니라 잘 버티지도 못한다. 굳이 장점을 찾자면 빠른 발을 살려서 패주하는 적들을 추격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적 보병이 중량이 무겁고 느리다면 따라가서 처치할 수 있으며 이때 한정으로 무시무시한 서약병을 방패도 없이 단검 하나 달랑 들고 있는 군중으로 짓밟는 묘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빈민가가 생기면 군중 계열 병종(plebs, mobs)을 생산할 수 있으며 유지비가 꼴랑 5밖에 안된다. 따라서 막장 플레이를 해보고 싶다면 빈민가를 만들어서 뽑은 후 어떻게든 금갈매기로 만들어 보자.
캠페인 팩션 용병
창병 용병 호플리테스
(Mercenary Hoplites)
호플리테스의 용병 버전이다. 원판 호플리테스보다 갑옷이 약간 떨어진다.
투창기병 용병 타란툼 기병대
(Mercenary Tarantine Cavalry)
타란툼 기병대의 용병 버전이다.
커스텀 전투 용병
근접보병 용병 트라키아 전사대
(Mercenary Thracian Warrior)
트라키아 전사대의 용병 버전이다. 트라키아식 충격 검보병이다. 방어력은 동방창병만도 못하지만 게임내 최상급 근접무기[19]인 롬파이아를 들고 있으며 무기의 공격력이 뛰어나며 독특하게 아머 피어싱에 대기병 공격력까지 붙어 있어서 대기병 공격력은 더더욱 올라간다. 따라서 살상력은 서약병을 뛰어 넘는 수준으로 어떤 병종이라도 측후면을 노리면 강력한 공격력으로 적을 녹여벼리지만 정면에 붙어버리면 너무 낮은 방어력과 쓰레기 수준의 방패[20] 때문에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굉장히 쓰기 난해한 병종이다.[21] 하지만 엄청난 손맛과 더불어 적진을 붕괴시키는 감동을 주기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 없기도 한 매력적인 병종이다. 마케도니아의 보병진은 화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채용할만하다.
궁병 용병 크레타 궁병대
(Mercenary Cretan Archer)
크노소스의 크레타 궁병대의 용병 버전이다. 그리스식 최정예 궁병이다. 전작부터 출중한 능력으로 유명한 궁병으로 긴 사거리에 좋은 공격력과 빠른 재장전을 가졌으며 갑옷이 나아져서 사격전에도 유리하다. 소리나는 화살이 추가되어 적의 능력을 깎을 수도 있고 무거운 화살로 더 강력한 공격을 할 수도 있다.
투석병 용병 로도스 투석병
(Mercenary Rhodian Slinger)
로도스의 로도스 투석병의 용병 버전이다. 그리스식 최정예 투석병이다. 전작부터 출중한 능력으로 유명한 투석병으로 좋은 공격력과 빠른 재장전을 가졌으며 갑옷이 나아져서 사격전에도 유리하다.
투창병 용병 트라키아 펠타스트
(Mercenary Thracian Peltasts)
트라키아 펠타스트의 용병 버전이다.강력한 투창을 가진 트라키아식 펠타스트다. 전체 투창병 순위에서 2위권[22]로 사격 능력도 제일 좋고 무기도 AP가 10이나 되는 질 좋은 발칸식 검이라 근접전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뽐낸다. 전초전 단계에서는 투창을 이용해 방어를 굳힌 상대를 끌어내서 트라키아 전사대가 날뛸 공간을 만들어주고, 전면전 단계에서는 트라키아 전사대를 위해서 시선을 끌어줄 소모품이 되어주는 A급 보조병이다. 로스터가 뭔가 애매하다 싶으면 고민없이 집어 넣어도 좋은 병종으로 다른 나라의 더 높은 티어 투창병 중에도 이만한 투창병은 찾기 힘들다. 충격 보병으로는 아그리아니아 도끼병보다 전투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투창병으로 생각하면 투창이 더 강하므로 좋다.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

5.1.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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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2
(사진) 권위 +1/+2/+3
턴당 위엄 +1/+2/+3
모든 유닛 사기 +0/+2/+4%
지휘관
Commander
"용감한 자는 자유롭다"
(사진) 교활 +1/+2/+3
턴당 위엄 +1/+2/+3
모든 유닛의 근접방어 +0/+2/+4%
(레벨2) "버티기"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3) "압박" 어빌리티 사용가능
전략가
Strategist
"적을 힘으로 극복하는 것보다는... 모략으로 극복하는 것이 더 이익이 되지."
(사진) 열정 +1/+2/+3
턴당 위엄 +1/+2/+3
연구 속도 +2/+4/+6%
현재 속주에서 자국 문화로 문화전환 +1/+2/+3
현재 속주에서 공공질서 +0/+2/+4
(레벨 3) "전투의 함성" 어빌리티 사용가능
철학자
Philosopher
"닭이냐... 아니면 달걀이냐?"
  • 랭크 3
(사진) 육군을 지휘할 때 권위 +2/+3/+4
육군 모집비 -4/-8/-12%
육군 유닛 사기 +0/+4/+8%
장군
General
"내 어머니는 나를 장군으로 낳았지, 전사로 낳으시지 않으셨다."
(사진) 해군을 지휘할 때 권위 +2/+3/+4
해군 모집비 -4/-8/-12%
해군 유닛 사기 +0/+4/+8%
제독
Admiral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
(사진) 육군을 지휘할 때 교활 +2/+3/+4
육군을 지휘할 때 캠페인 맵 이동거리 +8/+16/+24%
육군 유닛의 근접방어 +0/+4/+8%
(레벨3) "재기의 바람" 어빌리티 사용가능
전술가
Tactician
"적절한 관심을 기울이면, 지형의 특성은 승리에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사진) 해군을 지휘할 때 교활 +2/+3/+4
해군을 지휘할 때 캠페인 맵 이동거리 +8/+16/+24%
해군 유닛의 근접방어 +0/+4/+8%
항해자
Navigator
세심하게 계획된 경로가 목숨을 구한다.
(사진) 열정 +1/+2/+3
현재 속주의 공공질서 +2/+4/+6
외국의 점령에 대한 저항 -0/-20/-40%
모든 유닛의 사기 +0/+6/+12%
(레벨3) "존재감" 어빌리티 사용가능
미덕
Virtue
고결한 사람에게는 그가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믿고 기댈 수 있다.
(사진) 열정 +1/+2/+3
모든 헬레니즘계 보병 유닛에게 돌격 보너스 +2/+4/+6%
모든 헬레니즘계 기병 유닛에게 돌격 보너스 +0/+4/+6%
장군 호위대의 사기 +5/+10/+15%
고무적
Inspirational
"가장 어두운 시간에 우리는 빛을 찾으려 집중해야 한다."
  • 랭크 4
(사진) 권위 +1/+2/+3
기병 모집시 경험치 +2/+3/+4
모든 기병의 분당 사격량 +0/+6/+12%
모든 기병의 돌격 보너스 +0/+12/+24%
(레벨 3) "빠른 돌격" 어빌리티 사용가능
기병 지휘
Cavalry Command
"말은 군대의 힘이다."
(사진) 권위 +1/+2/+3
돌격선 모집시 경험치 +2/+3/+4
모든 돌격선의 근접공격 +0/+6/+12%
모든 돌격선의 근접방어 +0/+6+12%
해상 강습
Naval Assault
"바다의 일에 대한 지식은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기예다."
(사진) 권위 +1/+2/+3
보병 모집시 경험치 +2/+3/+4
모든 보병의 사격 사거리 +0/+3/+6%
모든 보병의 근접공격 +0/+6/+12%
(레벨 3) "집결&고무" 어빌리티 사용가능
보병 지휘
Infantry Command
"명령하는 법을 배우기 이전에 복종하는 법을 배워라."
(사진) 권위 +1/+2/+3
보조선 모집시 경험치 +2/+3/+4
모든 보조선의 사격 사거리 +0/+3/+6%
모든 보조선의 분당 사격량 +0/+6/+12%
해상 보조
Naval Support
"배를 두 개의 닻으로 붙들어두는 것은 언제나 옳다."
(사진) 권위 +1/+2/+3
공성병기 모집시 경험치 +2/+3/+4
공성함선 모집시 경험치 +2/+3/+4
모든 공성병기의 분당 사격량 +0/+6/+12%
모든 공성함선의 분당 사격량 +0/+6/+12%
공성병기 지휘
Artillery Command
"내 신호에 맞춰 쏠 수 있는 건 죄다 쏴라. 네놈들의 잠자리 노예까지도 쏴버려라!"
(사진) 교활 +1/+2/+3
용병이 아닌 유닛의 유지비 -4/-8/-12%
용병이 아닌 유닛의 모집비 -0/-5/-10%
현재 속주의 건설비용 -0/-4/-6%
운영
Administration
어디에 금이 있는지 어느 시점에나 아는 것이 필수적이다.
(사진) 교활 +1/+2/+3
땅과 바다에서 야간전을 할 수 있음
육군일 때 기습 성공률 +0/+10/+20%
육군일 때 기습 간파율 +0/+10/+20%
은밀 공작
Covert Action
때로는 적을 뒤에서 공격하는 것도 완전히 허용된다.
(사진) 교활 +1/+2/+3
모든 유닛의 재충원율 +4/+8/+12%
모든 유닛의 탄약 +0/+10/+20%
모든 유닛의 장갑 +0/+8/+16%
군수
Logistics
적절히 계획하고 준비하면 실망스런 결과를 예방할 수 있다.
(사진) 교활 +1/+2/+3
수성전 시 버티는 턴 +1/+2/+3(항구도시에서는 2배)
공성전 시 적이 버티는 턴 -1/-2/-3(항구도시에서는 2배)
수성전 시 비전투손실 -0/-6/-12%
공성전 시 비전투손실 -0/-6/-12%
공성전술
Siegecraft
그들은 전쟁 병기를 저들의 벽에 설치하고, 그들의 도끼로 저들의 탑을 부숴내리라.
(사진) 교활 +1/+2/+3
현재 속주에서 건물 건설 비용 -5/-10/-15%
모든 속주에서 자급자족으로 인한 수익 +3/+6/+9%
현재 속주에서 건물 전환 비용 -0/-20/-30%
현재 속주에서 건물 건설 비용 -0/-10/-15%
(레벨 2) "도발"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 3) "도발(단체)" 어빌리티 사용가능
건축가
Architect
"기하학을 모르는 자는 이 문 안에 들어오지 말라"
(사진) 열정 +1/+2/+3
육군을 지휘할 때 공격전에서 사기 +10/+20/+30%
모든 유닛의 근접공격 +0/+6/+12%
모든 유닛의 분당 사격량 +0/+6/+12%
(레벨2) "약점 돌파"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3) "약점 돌파(단체)" 어빌리티 사용가능
공세
Offence
"멍하니 서있지 마! 공격해!"
(사진) 열정 +1/+2/+3
수비전에서 사기 +10/+20/+30%
모든 유닛의 근접방어 +0/+6/+12%
모든 유닛의 사격 사거리 +0/+3/+6%
수비
Defence
장군은 그의 군대에 있어 가장 주요한 감시자이다. 장군은 항상 군대를 지키기 위해 신중해야 하고 불운에 노출되지 않는지 지켜봐야 한다.
(사진) 열정 +1/+2/+3
현재 속주에서 종교 건물 건설 비용 -5/-10/-15%
도시 방어전일 때 사기 +3/+5/+8%
현재 속주에서 자국 문화로 문화전환 +0/+3/+6
(레벨 3) "자부심" 어빌리티 사용가능
종교적
Religious
"신들께서 무엇을 보내시든지, 한낱 인간이 그것을 돌려보낼 수는 없다."
(사진) 열정 +1/+2/+3
적 요원의 공작 성공률 -5/-10/-15%
현재 속주에서 건물 전환 비용 -5/-10/-15%
캠페인 맵 이동거리 +0/+10/+20%
(레벨 2) "위협"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 3) "공포" 어빌리티 사용가능
설득적
Persuasive
"말은 잘하면서도 잘못된 것을 말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사진) 열정 +1/+2/+3
모든 속주에서 세율 +2/+4/+6%
공성병기의 분당 사격량 +2/+4/+6%
민간 기술 연구속도 +0/+10/+20%
과학적
Scientific
"넘쳐나는 모든 것은 자연을 거스른다."
(사진) 열정 +1/+2/+3
모든 유닛의 경험치 획득량 +5/+10/+15%
현재 속주에서 교육(문화)으로 얻는 수익 +0/+25/+50%
새로운 유닛을 모집할 때 해당 유닛의 경험치 등급 +0/+2/+3
교사
Tutor
"내가 아는 단 한 가지는 바로 내가 아무 것도 모른다는 것이다."
  • 랭크 6
(사진) 권위 +2/+3/+4
식량 +3/+6/+9
턴당 위엄 +1/+2/+3
플레이어 정당의 영향력 턴당 +0/+1/+2
(레벨 1) "고무(단체)"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 2) "힘의 집중"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 3) "10군단의 충성" 어빌리티 사용가능
귀감
Paragon
"...저명한 사람에겐 온 땅이 그의 묘소이다."
(사진) 교활 +2/+3/+4
적을 공격할 때 모든 유닛의 사기 +5/+10/+15%
새로운 유닛을 모집할 때 해당 유닛의 사기 +0/+10/+15%
용병 유닛의 유지비 -0/-20/-30%
(레벨 1) "재기의 바람(단체)"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 2) "부족의 통합"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 3) "맞서 싸우라" 어빌리티 사용가능
용맹
Valorous
"용기는 그대를 천상으로 인도하고, 공포는 그대를 죽음으로 인도한다."
(사진) 열정 +2/+3/+4
모든 세력과 외교 관계 +3/+6/+9
현재 속주에서 외국 문화로 인한 공공질서 패널티 -5/-10/-15%
모든 정당의 충성심 +0/+4/+8%
(레벨 3) "투쟁심" 어빌리티 사용 가능
외교관
Diplomat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바람이 어느 방향으로 부는지 살펴라."

5.2. 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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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2
(사진) 권위 +1/+2/+3
배치된 동안 현재 속주에서 요원 모집비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된 동안 새로 모집하는 요원의 레벨 +1/+2/+3
인맥
Network
혼자서는 제국 전체를 살펴볼 수 없다.
(사진) 권위 +1/+2/+3
배치된 동안 현재 지역에서 유닛 재충원율 +2/+4/+6%(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유닛 재충원율 +2/+4/+6%(권위에 의해 증폭됨)
보급책
Supplier
"현지 농부들을 불러들여라, 우리 병사들의 배를 채워야 한다."
(사진) 교활 1/+2/+3
시야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시야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기습 간파 확률 +20/+40/+60%
탐망꾼
Lookout
모든 문이 열쇠가 필요한 건 아니다.
(사진) 교활 1/+2/+3
"절도" 공작 사용 가능 - 적 요원의 금과 수행원을 훔치고, 해당 요원의 공작 성공률을 낮춤
절도 공작이 성공했을 때 얻는 금 +200/+400/+600 (교활에 의해 증폭됨)
적 요원에게서 빼앗는 수행원 +1
절도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요원의 공작 성공률 -4/-8/-12%(교활에 의해 증폭됨)
도둑
Thief
"보석을 저렇게 차고 다니는 건 저 여자가 내게 제발 훔쳐달라고 간청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진) 열정 1/+2/+3
잘못된 지시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요원의 이동거리 -5/-10/-15% (열정에 의해 증폭됨)
적 요원의 공작이 성공할 확률 -5/-10/-15%(열정에 의해 증폭됨)
조심성
Careful
편집증 환자가 있고, 죽은 자가 있다.
(사진) 열정 1/+2/+3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에 공공질서 -1/-2/-3(열정에 의해 증폭됨)
상대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훔치는 식량 +1/+2/+3(열정에 의해 증폭됨)
해당 요원의 위치가 발각될 확률 +20/+40/+60%
위협
Menace
지킬 수 없다면 가질 자격도 없다.
  • 랭크 4
(사진) 권위 +1/+2/+3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의 공공질서 패널티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세력 전체에 부패도 -1/-2/-3%
야경꾼
Watchmen
보는 것은 모두가 할 수 있지만 진가를 알아보는 자는 드물다.
(사진) 권위 +1/+2/+3
"탄약 불태우기" 공작 사용가능 - 적 군대의 탄약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파괴자
Despoiler
화살에서 타는 부분은 머리 부분만이 아니다.
(사진) 교활 1/+2/+3
동행하는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가 지원군으로 참전하는 거리 +20/+35/+50%(교활에 의해 증폭됨)
조정자
Co-ordinator
"길은 이미 정찰해놨습니다. 따라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사진) 교활 1/+2/+3
해당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0/+20/+30%
배치되었을 때 근처 지역에 있는 1/2/3개체의 요원, 군대, 또는 정착지를 드러냄(교활에 의해 증폭됨)
추적자
Tracker
"얼마 안된 발자국이군."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가 정착지를 약탈할 때 얻는 금 +30/+60/+90%
약탈자
Looter
"보석, 가축, 리넨, 모두 챙겨라!"
(사진) 열정 1/+2/+3
적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연구속도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해당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0/-20/-30%
책벌레
Bookworm
"기다려 봐. 금방 갈게. 이 책만 좀 다 읽고."
  • 랭크 6
(사진) 권위 +2/+4/+6
이 요원의 공작이 성공했을 때 다른 요원들의 공작 성공률 +3/+6/+9%(권위에 의해 증폭됨)
공작 성공 확률 +5/+10/+15%
공모자
Conspirator
좋은 첩자는 혼자 일하지만, 위대한 첩자는 함께 일한다.
(사진) 권위 +2/+4/+6
동행하는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0/+20/+30%
동행하는 군대의 공성병기가 아닌 모든 유닛의 사격 피해량 +5/+10/+15(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공성병기가 아닌 모든 유닛의 사격 사거리 +5/+10/+15(권위에 의해 증폭됨)
사냥꾼
Hunter
야생의 땅에서 태어난 이는 그들이 속삭이는 비밀을 들을 수 있다.
(사진) 교활 2/+4/+6
상대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해당 상대 속주의 건물 건설 비용과 유닛 모집비 +20/+40/+60%(교활에 의해 증폭됨)
상대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해당 상대 속주의 건물 건설과 유닛 모집에 필요한 턴 +1/+2/+3
불화
Discord
형편없는 운영은 군대보다도 더 큰 피해를 입힌다.
(사진) 교활 2/+4/+6
보급품 사보타주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군대의 모든 유닛의 사상자 +5/+10/+15%
보급품 사보타주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5/-10/-15%
독성
Toxic
독살의 기술이란 섬세한 것이다.
(사진) 열정 2/+4/+6
"암살" 공작 사용가능 - 적 요원이나 장군을 암살 시도함.
암살을 시도했을 때 적 요원이나 장군을 죽일 확률 +25/+50/+75%
치명적
Deadly
모든 사람이 해야만 할 일을 할 배짱을 가진 건 아니다.
(사진) 열정 2/+4/+6
배치되었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 군대의 근접 피해량 -4/-7/-10%(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 군대의 장갑 -4/-7/-10%(열정에 의해 증폭됨)
파괴공작원
Saboteur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은 적합한 전쟁 도구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5.3. 관리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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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2
(사진) 권위 +1/+2/+3
동행하는 군대에게 유지비 -4/-7/-1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병력 모집비 -4/-7/-10%(권위에 의해 증폭됨)
경제학자
Economist
"지금 바로 지원하게나!"
(사진) 권위 +1/+2/+3
배치되었을 때 연구속도 +4/+7/+10% (권위에 의해 증폭됨)
모든 공작의 성공 확률 +4/+7/+10%
철학자
Philosopher
"반드시 결혼하라. 좋은 아내를 만나면 행복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철학자가 될 것이다."
(사진) 교활 1/+2/+3
타국 영토에 배치되어 있는 동안 훔치는 금 +25/+50/+75%(교활에 의해 증폭됨)
타국 영토에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국과의 관계 -20/-40/-60
탐욕
Greedy
"그래, 좋아, 하고 싶은대로 해. 이제 금을 내놔봐."
(사진) 교활 1/+2/+3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의 공공질서 +4/+7/+10 (교활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의 세율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관대함
Generous
"집에 가서 아내를 돌보게. 돈에 대해서는 다음 달에 얘기하지."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장군에게 권위/교활/열정 모두 +1/+2/+3
동행하는 장군이 속한 정당의 충성도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조언가
Advisor
"맡겨 주십시오!"
(사진) 열정 1/+2/+3
"평판 낮추기" 공작 사용 가능 - 적 장군이나 요원의 권위/교활/열정 모두를 -1/-2/-3
모든 공작의 대성공 확률 +3/+6/+9%
비열
Underhanded
"부탁이니 자네가 맨정신이고 지적인 사람인것처럼 경청해보게. 술에 찌든 불한당처럼 굴지 말고!"
  • 랭크 4
(사진) 권위 +1/+2/+3
공작에 필요한 자금 +10/+20/+30%
"지휘관 매수" 공작 사용가능 - 적군의 지휘관을 매수하여 아군으로 끌어들일 수 있음.
모든 공작의 성공확률 +3/+6/+9%
설득력
Persuasive
"이것 하나는 흘러 넘치도록 확실하게 해두지."
(사진) 권위 +1/+2/+3
동행하는 군대에게 갑옷을 입지 않은 아군 보병의 사기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에게 적군 포로 수 +20/+40/+60%
노예상
Slaver
"남들이 영광을 볼 때, 나는 금을 본다."
(사진) 교활 1/+2/+3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상업 수익 +5/+10/+15% (교활에 의해 증폭됨)
무역 관세 +1/+2/+3% (교활에 의해 증폭됨)
엠포로스
Emporos
[23]
"백 놈을 사면 노예 몇 놈 더 끼워드리지요."
(사진) 교활 1/+2/+3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용병 고용비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에게 용병 유지비 -10/-20/-30%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용병 등장률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고용자
Employer
"몇 명이나 필요하지요?"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근접방어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사기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0/-20/-30%
스파기아
Sphagia
[24]
"위대한 신들이시여, 이 공물을 보시고 우리에게 가호를 내려주소서!"
  • 랭크 6
(사진) 권위 +2/+4/+6
타국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해당국과 외교관계 +20/+40/+60(권위에 의해 증폭됨)
외교적
Diplomatic
"우리 지도자께서 찬사를 보내셨습니다."
(사진) 권위 +2/+4/+6
적 요원을 영입할 때 적 요원이 얻는 경험치 +10/+15/+2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지역에 있는 요원과 장군들이 얻는 경험치 +3/+6/+9(권위에 의해 증폭됨)
교사
Tutor
"내가 몇 가지 가르쳐줄 수 있소."
(사진) 교활 2/+4/+6
동행하는 군대의 근접 유닛에게 무기 공격력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공성병기를 제외한 모든 유닛에게 사격 공격력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밀수꾼
Smuggler
"*어떻게* 입수한 건지가 정말 중요합니까?"
(사진) 교활 2/+4/+6
모든 세력과 관계도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모든 공작의 성공확률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언변
Silver Tongue
"가족을 생각해 보시오... 정말 그들을 실망시킬 생각이오?"
(사진) 열정 2/+4/+6
배치되어 있는 동안 현재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5/+10/+15(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턴마다 소모하는 자금 +500/+1000/+1500
부패
Corrupt
제값만 지불한다면 무슨 일이든 이루어질 수 있다.
(사진) 열정 2/+4/+6
공작에 성공했을 때 현재 속주에 문화 전환 +4/+8/+12(열정에 의해 증폭됨)
모든 공작에 성공 확률 +4/+7/+10%
지도자
Leader
말보다는 행동이 더 중요하다.

5.4. 투사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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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2
(사진) 권위 +1/+2/+3
해당 요원의 이동거리 +10/+20/+30%
모험에서 얻는 금 +100/+200/+300%(권위에 의해 증폭됨)
탐험가
Explorer
전쟁 말고도 삶에는 많은 것이 있다.
(사진) 교활 1/+2/+3
배치되었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 유닛의 사기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위협
Intimidating
사자는 양의 의견 따위에 신경쓰지 않는다.
(사진) 교활 1/+2/+3
동행하는 군대에게 공성/수성시 비전투피해 -30/-50/-70%(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에게 공성당하는 적이 버티는 턴 -1/-2/-3
공성 전문가
Siege Expert
"성벽에 사다리를 걸치고 문을 공성추로 두드린다! 실시!"
(사진) 열정 1/+2/+3
"방화" 공작 실행 가능 - 적 정착지의 건물 하나에 10/20/30%의 피해를 입힘(열정에 의해 증폭됨)
방화범
Arsonist
로마는 하루아침에 지어지지 않았지만, 하룻밤사이 불타버렸다.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의 창병에게 근접공격 +3/+6/+9% (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창병에게 근접방어 +3/+6/+9% (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창병에게 사기 +3/+6/+9% (열정에 의해 증폭됨)
호플리테스
Hoplite
왼쪽 병사의 허벅지부터 목까지 방패로 보호해줘야 한다.
  • 랭크 4
(사진) 권위 +1/+2/+3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에 외국 문화로 인한 공공질서 패널티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의 인구 성장 +1/+2/+3
축제
Festive
"와인 가져와! 아가씨들한테도 보내고!"
(사진) 권위 +1/+2/+3
"노예 선동" 공작 실행가능 - 해당 정착지에 공공질서 -5/-10/15, 일정 확률로 즉각적인 노예 반란을 일으킴(권위에 의해 증폭됨)
선동가
Agitator
"로마인들이 우리에게 해준 게 대체 뭐가 있나?"
(사진) 교활 1/+2/+3
"괴롭히기" 공작 실행가능 - 적 군대의 단일 유닛에게 20%/40%/60%의 피해를 줌(교활에 의해 증폭됨)
괴롭히는 자
Harasser
저들은 일련의 "불운한 사고"들에 말려들었다...
(사진) 교활 1/+2/+3
"함정" 공작 실행가능 - 적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를 -10/-20/-30%만큼 깎고 권위/교활/열정을 줄임(교활에 의해 증폭됨)
함정 공작에 당한 적 요원의 권위/교활/열정 모두 -1/-2/-3(교활에 의해 증폭됨)
덫 사냥꾼
Trapper
덫 제작자의 기술이란 흥미로운 것이어서, 심지어 그의 함정의 효험은 그 자신도 지켜볼 수 없다.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의 사기 +4/+7/+10% (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3/-6/-9% (열정에 의해 증폭됨)
언변가
Eloquent
"내가 10명과 한꺼번에 싸웠을 때 얘기를 해보자고..."
(사진) 열정 1/+2/+3
"군대 사기 저하" 공작 실행가능 - 적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사기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공포스러움
Terrifying
"네 심장으로 잔치를 벌이리라!"
* 랭크 6
(사진) 권위 +2/+4/+6
동행하는 군대의 장군에게 턴당 경험치 +2/+4/+6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턴당 경험치 +40/+70/+100(권위에 의해 증폭됨)
역사가
Historian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과거로부터 배워야 한다.
(사진) 권위 +2/+4/+6
암살이 성공했을 때 세력 전체의 모든 유닛에게 사기 +2/+4/+6%(권위에 의해 증폭됨)
고무적
Inspirational
"적들은 신이 아니다. 저들도 다른 인간과 똑같이 붉은 피를 흘린다!"
(사진) 권위 +2/+4/+6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모집되는 유닛의 돌격 보너스 +2/+3/+4% (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모집되는 유닛의 근접공격 +2/+3/+4% (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모집되는 유닛의 근접방어 +2/+3/+4% (권위에 의해 증폭됨)
파이도트리베
Paedotribe
[25]
"난 아직 널 전사로 덜 만들었다!"
(사진) 교활 1/+2/+3
적 정착지의 수비대를 습격했을 때 해당 속주의 공공질서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적 정착지의 수비대를 습격했을 때 해당 지역의 유닛 재충원율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정착지 수비대의 모든 유닛에 사상자 +10/+20/+30%
살인마
Murderous
"내 얼굴을 본 순간 저들은 이미 죽은 목숨이었다."
(사진) 교활 2/+4/+6
공작에 필요한 자금 -25/-50/-75%
공작에 성공했을 때 400/800/1200의 금을 얻음(교활에 의해 증폭됨)
유능함
Resourceful
"내게 필요한 건 오직 뛰어난 사람 몇 명 뿐이다."
(사진) 열정 2/+4/+6
해당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5/-10/-15%
모든 공작의 성공 확률 +5/+10/+15%
적 요원의 공작 성공확률 -5/-10/-15%
영웅적
Heroic
"정당한 모든 것을 위해 싸우리라. 아니면 싸우다 죽거나!"
(사진) 열정 2/+4/+6
배치되어 있을 때 현재 속주에서 모집하는 모든 유닛의 사기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을 때 턴당 모집할 수 있는 유닛 수 +1/+2/+3
전투적
Militant
"얘들아, 적들은 우리를 보고 겁쟁이라고 부른다. 저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자!"

5.5.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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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1/3/5
파일:skill_icon 스킬 효과
전통 이름
English
플레이버 텍스트

5.6. 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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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1/3/5
파일:skill_icon 스킬 효과
전통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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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 텍스트



[1] 어느 정당이 속주를 지배하고 있는 tab을 눌러 전략지도에서 확인가능[2] 방위 동맹을 맺을 수 있다면 맺는 것도 좋지만, 쓸데없는 전쟁에 휘말릴 수도 있으므로 선택의 자유.[3] 팔랑기테스.[4] 그래도 상술한 근접보병들을 아테네나 스파르타의 최정예 호플리테스나 군단병등의 보병과 정면 대결하기에는 무리다. 이 보병진은 어디까지나 장창병의 준수한 보조병이고 상술한 세력의 병종은 '특화'되어 있기 때문이다.[5] 이집트는 전차, 셀레우코스는 코끼리, 박트리아는 궁기병 등 차별화될 요소가 있는 다른 디아도코이들과는 달리 마케도니아는 이런 특수 병종들이 없기 때문.[6] 역사적으로 유명한 병종으로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활약했으며 페르시아 전쟁이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아 원정같은 굵직한 전쟁에서 활약했다. 다만 본작의 시대에서도 이미 구식 병종으로 워낙 오래전부터 사용했기 때문에 약점이 노출되어서 로마처럼 호플리테스를 포기하고 다른 병종으로 바꿔 버리거나 경보병이나 기병등의 보조병으로 약점을 커버할 수 있게 운용법이 원형에 비해서 변형된 상태였다.[7] 알렉산드로스 3세가 페르시아 원정을 할 때 이끌었으며 전투에서 활약했던 것으로 유명한 경보병이다. 아그리아니아족은 마케도니아트라키아 사이에 살던 부족으로 알렉산더의 아버지 필리포스 2세때부터 마케도니아의 정예 경보병으로 복무했다. 이들은 원래 투창으로 적을 교란하는 펠타스트로 유명했으며 도끼 등의 무기를 사용했다는 고고학적 기록이 남아있다고 한다. 이 기록을 본떠서 전작인 로마1의 유명 모드인 EB모드에서는 '아그리아니아 돌격보병'이라는 이름을 쓰는 도끼를 근접무기로 쓰는 투창병으로 등장했으며, 그래서인지 EB모드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로마2에서도 도끼와 투창을 같이 사용하는 다재다능한 투창병으로 등장한다.[8] 팔랑기테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안 원정 때 활약했던 것으로 유명한 병종으로 망치와 모루 전술의 모루 역할을 해줬던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본작의 시대에서는 전성기의 끝을 향해가는 상황으로 잦은 전쟁으로 중무장화 되어서 기동력이 떨어져 있었다.[9] 토라키타이. 본래는 중무장화 되어서 기동력이 떨어져가는 팔랑크스를 보조하기 위한 보조병으로 탄생했으며 헬레니즘 지휘관들은 토라키타이를 보통 전열을 보조하는 정예병으로 사용했으며 준수한 성능으로 한때는 장창병과 함께 디아도코이 세력의 주력보병으로 사용한 적도 있었다.[10] 투레오포로이[11] 캠페인에서는 투창창병의 특성상 전열의 측면을 노리는 기병을 견제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보이며 사격기병을 상대로 카운터를 칠 수 있다. 상급 궁기병인 귀족 기마 궁병대까지도 1대1, 집단전 모두 압도할 수 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첫째로 궁기병은 방패가 없고 투레오스 창병대는 방패가 있으므로 사격전에서 유리하고, 둘째로 기병과 보병의 차이로 병사의 숫자가 두배가 되어서 사격의 기대치가 훨씬 높기 때문이다. 셋째로 탄약을 모두 소비한 후 이어지는 근접전에서는 당연히 창병인 투레오스 창병대가 근접전 능력이 떨어지는 궁기병을 상대로 우위에 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거리는 궁기병이 더 길지만 AI의 척후 모드가 발동하는 거리보다 투레오스 창병대의 투창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투창을 던지기 위해 접근하는 동안 맞는 화살 몇 발을 제외하고는 일방적인 피해가 없어 사거리의 차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캠페인과 달리 멀티플레이에서는 오히려 투레오스 창병대가 궁기병에 카운터를 맞을 수 있다. AI와는 달리 유저는 직접 사거리 밖으로 거리를 벌릴 수 있으므로 상기한 척후 모드의 꼼수가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주력 보병으로 쓰기에는 전투력이 떨어지므로 일반적으로 4부대 이하의 소수만 군단에 편성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군단의 소수의 사격 기병은 압도할 수 있지만 본격적인 유목민 군단과의 전투에서는 숫자 차이로 밀린다. 궁기병으로만 편성된 군단을 상대할 때는 일시적으로 군단 내 비중을 높이거나 자전비로 밀어붙이는 편이 바람직하다.[12] 페제타이로이(pezhetairoi). 고대 그리스어로 (왕의) 보병(pezos) 전우(hetairos)라는 뜻이다. 마케도니아의 방진의 축인 두 중장보병 중 하나이다. 육중한 사리사와 가벼운 린넨 갑옷으로 무장하여 평원의 전투에서 무적에 가까운 전공을 세운 병종들이었다.[13] 로마2 특성상 갑옷이 매우 중요하므로 헬레닉 근위 장창병이나 은방패 장창병에 비해서 평가가 조금 떨어진다. 다만 이것은 여러 상황을 상정해서 모루로 기능해야 하는 장창병의 특성을 논하는 것으로 근접전 능력 자체는 장창병 중에서 제일 높기 때문에 헬레닉 근위 장창병이나 은방패 장창병같은 타 세력 최정예 장창병과 1대1로 전투할 경우 전우 보병대가 압도적으로 승리한다.[14] 히파스피스타이(hypaspist). 고대 그리스어로 왕의 호위대라는 뜻이다. 마케도니아의 방진의 축인 두 중장보병 중 하나이다. 강력하지만 느리고 경직된 페제타이로이를 보조하여 그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역할을 하는 중장 보병대였다.[15] 중보병 펠타스트다. 펠타스트는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흔히 보게 되는 투창을 든 유격병 펠타스트이고, 나머지 하나는 후기에 등장한 중보병 펠타스트이다. 계승자 왕국의 전쟁 이후 마케도니아에 편성된 펠타스트는 약 3000~5000명 규모의 정예 보병으로, 위에서 설명한 방패지기(히파스피스타이)와 비슷한 무장과 역할을 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16] 평범한 근접 보병은 40 사거리의 투창을 2발 들고 다니며 투창 보병은 5발 들고 다니며 근위 펠타스트는 그 중간 정도로 볼 수 있다.[17] 헤타이로이(hetairoi). 고대 그리스어로 왕의 친구라는 뜻이다. 마케도니아의 모루와 망치 중 망치를 상징하는 병종이다. 기존에는 견제나 척후의 역할에 머물렀던 기병들은 알렉산드로스 3세에 의하여 충격기병으로 화려하게 재탄생하였다.[18] 토탈워의 기병 돌격력은 중량, 속력, 무기의 종류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19] 이것보다 좋은 무기가 딱 하나 있긴 하다. 바로 코끼리의 엄니.[20] 보통 방패에는 자체 방어력과 함께 원거리 무기 방어 확률과 근접 방어가 같이 붙어 있으므로 원거리, 근거리에서 동시에 기능한다. 하지만 트라키아 전사대가 장비한 트라키안 방패는 방어력을 제외한 원거리 무기 방어 확률과 근접 방어 수치가 0이다. 따라서 이론상으로 근접전을 할 경우에만 방패 방어력이 적용되고 그나마도 근접 방어 능력은 없으며 다른 경우에는 방패 수치가 적용되는 경우가 없다.[21] 높은 난이도에서는 켈트 자유민 징집병같은 최하급 창병과 정면에서 싸워도 서로 너무 빠르게 녹아버리는 바람에 지는 경우가 생긴다.[22] 1위는 흑해 식민지의 정예 펠타스트로 무려 4티어다. 2위권은 트라키아 펠타스트, 폰토스 펠타스트, 박트리아 펠타스트로 장단이 있다.[23] 그리스어로 '상인'[24] 그리스에서 저승의 신들에게 바치던 희생제의. 전투 직전이나 장례식에서 치렀다.[25] 고대 그리스의 체육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