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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15:10:08

Kinderga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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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ergarten 시리즈
Kindergarten Kindergarten 2

킨더가튼
Kindergarten
파일:kindergarten.jpg
<colbgcolor=#26883d,#c49300><colcolor=#ffffff,#ffffff> 개발 Con Man Games, SmashGames
유통 SmashGames
플랫폼 Microsoft Windows, macOS (파일:스팀 로고.svg)
장르 어드벤처, 퍼즐
출시 2017년 6월 16일
링크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게임의 특징4. 등장인물5. 하루 일과
5.1. 운동장 (School Yard)5.2. 오전 활동 (Morning Time)5.3. 점심 시간 (Lunch Time)5.4. 자유 시간 (Recess)5.5. 발표 시간 (Show And Tell)5.6. 하원 (End of the Day)
6. 스토리 진행7. 기타

1. 개요

Con Man Games에서 개발한 2D 픽셀 그래픽의 인디 퍼즐 어드벤처 게임.

정식으로 한국어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비공식 한글패치가 존재한다.

2. 상세

유치원을 소재로 다루고 있고 아기자기한 유치원생 캐릭터들과 유치원 안에서만 진행되는 요소들 때문에 언뜻 보기엔 어린이용 게임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실상은 엽기도가 하늘을 찌르는 하드고어 게임. 일단 공포 요소는 거의 없으나, 데드 신들이 하나같이 엽기적이고 잔인하기 그지 없다. 사람을 때려 죽이는 장면은 물론, 칼로 사람을 찌르거나 폭발로 사지가 산산조각나는 묘사까지 등장한다.

게다가 작중 인물들도 주인공을 비롯해 거의 대부분 정상이 아니다. 당장 사람이 죽거나 죽이는 장면이 나오는데도 경찰에 신고한다는 반응은 커녕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대체로 시큰둥하거나 별 신경 안 쓰는 건 양반이며, 어떤 경우는 아예 대놓고 저 놈이 드디어 뒤져서 너무 행복하다는 둥 개막장스런 대사도 서슴없이 내뱉는다.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사이코패스가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 또한 주인공이 게임 도중 물의를 일으키면 담임 선생님이나 선도부가 교장실로 보내버리는데, 통상적으로는 개인 면담을 하는 등으로 진행될 것 같지만 이 게임에서는 그게 곧 게임 오버다. 왜냐하면 그렇게 교장실로 가게 되면 교장이라는 작자가 학생을 총으로 쏴 죽여버린다. 미친[1][2]

3. 게임의 특징

4. 등장인물

항목 참고.

5. 하루 일과

5.1. 운동장 (School Yard)

하루의 첫 시작을 끊는 시간으로 사실상 등교 시간. 교장과 급식 아주머니를 제외하고 모두 운동장에서 서성이고 있다.

5.2. 오전 활동 (Morning Time)

오전 활동 시간. 교실에서 애플게이트 선생님의 지도 아래 다른 학생과 짝을 지어서 놀거나 한심하게 혼자 노는 시간이다. 이때 복도로 나가려 한다면 그냥 나갈 경우 선생님이 화장실 출입증을 주며, 나가더라도 선도부가 감시하고 있어서 제롬에게서 받을 수 있는 복도 통행증이 아니라면 화장실 이외는 갈 수 있는 곳이 제한된다.

5.3. 점심 시간 (Lunch Time)

학생들이 점심을 먹는 시간으로, 아이들 모두 식당으로 이동하게 된다. 급식 아주머니의 죽이나 수위 아저씨의 비스켓 볼을 점심으로 살 수 있으며, 둘 다 싫으면 몬티에게서 음식을 사는 것도 가능하다. 교칙 상 점심 시간 도중에는 학생들 모두 식당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특정 상황이 아니라면 급식 아주머니에게 안경이나 돋보기를 준 다음에야 복도로 나가는게 가능해진다. 본격적으로 걸리지만 않으면 교실 이외의 유치원 내 모든 장소들을 탐방해볼 수 있는 시간대로, 메인 임무들의 상당 부분이 이 시간대에 이뤄지는 만큼 사과를 신중하게 소모해가며 상호작용을 해야 한다.

5.4. 자유 시간 (Recess)

뒷마당의 놀이터에서 자율적으로 야외 활동을 하는 시간. 교장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으며, 모래장 한 가운데에는 너겟이 파 놓은 커다란 구멍이 뚫려있다.[5] 유치원생이 혼자 이걸 다 하다니 오른편 하단에는 세 가지 색상의 오리 모양 흔들놀이기구가 있는데, 제롬이 알려주는 순서대로 오리를 터치하면 몬스터몬 카드를 얻을 수 있다.[6]

5.5. 발표 시간 (Show And Tell)

오후 활동 시간. 다시 교실에서 진행되며,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 중 하나를 가지고 발표를 하는 시간이다. 선보이는 아이템에 따라서 쓰임새를 알 수 있는 중요한 힌트를 얻을 수도 있지만 자칫하면 게임 오버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몇몇 아이템들은 발표거리로 내보이면 안 된다. 아래는 그 해당 목록이다.

아래는 특정 상황일 경우 게임 오버가 되는 아이템 목록이다.

5.6. 하원 (End of the Day)

귀가 시간. 습득한 몬스터몬 카드나 벌어들인 돈을 집계해 정리해주며, 메인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경우 여기서 다음 임무를 해금할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을 건네받을 수 있다.

6. 스토리 진행

신디 관련 임무 너겟 관련 임무 릴리 관련 임무
애플게이트 관련 임무 벅스 관련 임무
제롬 관련 임무 몬티 관련 임무

7. 기타

팬덤 위키 링크 해당 위키에서 게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 이게 한 층 더 막장인 이유는 애들끼리 싸우거나 불량스런 태도 때문에 교장실에 가는건 그렇다쳐도, 고작 점심시간에 통행증 없이 식당을 빠져나와 화장실에 갔다는 이유만으로도 얄짤없이 보내버리기 때문. 더군다나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아이들은 아직 글 읽는 법도 제대로 안 배운 유치원생들이다. 그런데 여기서는 애들도 막장인건 마찬가지[2] 다만 특정 임무 수행을 위해서 교장실에 불려가는게 요구되는 경우가 있기에 이 경우 교장과의 대화 선택지만 잘 고르면 무사히 교장실을 나갈 수도 있다.[3] 예를 들자면 신디 임무를 하는 도중에 양동이를 릴리가 아닌 신디에게 부어버린다든가...[4] 그나마 마지막 양심(?)은 있는지 홀수 단위로 돈을 가져가면 내림으로 가져가서 그나마 0.01달러 더 많이 가질 수 있다. 여담으로, 처음에 돈을 0.05달러 단위로만 가져갈 수 있고, 등장인물간의 거래도 0.01단위는 불가능하고, 사과를 소비해도 0.25달러씩만 벌어서 5의 배수 단위만 가능하다 싶었겠지만 이 이벤트를 당하면 0.01 단위로도 소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론상 3.05 - 1.53 - 3.03 - 1.52 - 3.02 - 1.51... 등이 가능하다. 이유는 다시 저금통에서 돈을 꺼내도 다시 0.05 단위로만 올라가기 때문.[5] 농담이 아니고 엄청 깊게 파여져 있기 때문에 여길 그냥 뛰어들면 추락사로 죽는다.[6] 순서를 틀릴 경우 그 자리에서 터져 죽는다. 대체 뭐야 이 유치원[7] 신디가 애플게이트 선생님에게 제지해달라고 요청하지만 선생님은 애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게 너무 좋단 이유로 주인공이 죽도록 내버려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