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31 21:09:09
[[이란|]] 이란의 미사일 전력 {{{#!wiki style="margin: 0 -10px -5px; 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239f40> 단거리 파테-100 · 파테-313 · 젤잘-1/2/3 · 라드-500 · 샤하브-1 (300km) · 샤하브-2 (500km) · 졸파가르 (700km) · 키암 (800km) · 키암-2 (1,000km) · 데즈풀(1,000km) · 순교자 아부 마흐디 (1,000km)CM 준중거리 샤하브-3 (1,300km) · 순교자 하즈 가셈 (1,400km) · 헤이바르쉬칸 (1,450km) · 에마드 (1,700km) · 가드르-110 (2,000km) · 호람샤르 (2,000km) · 세질(2,000~2,500km) · 화성-10/BM-25 [?] (2,500km) · 카이바르(2,000km) 대공 탈라스 대공방어시스템 · 바바르-373 }}}}}}}}}}}}
키암 이란 키암 미사일의 한 종류 군사 박람회에서 전시중인 키암 <colbgcolor=#239f40><colcolor=#fff> 이란 명칭 (페르시아어 ) قی-١ , قی 영문 명칭 Qiam, Qiam-1 운용 부대 이슬람 혁명수비대 우주항공군 최대사거리 800km
1 . 개요2 . 특징3 . 공개 및 시험 발사4 . 실전 투입5 . 파생형 [CLEARFIX]이란 혁명수비대 에서 운용하는 탄도 미사일 로 키암 미사일의 한 종류이다. 액체 연료 기반의 1단 로켓이다. 북한제 화성-6 을 개량한 샤하브-2의 개량형이다. 즉, 스커드 계열 미사일이라는 소리. 명칭 '키암'은 페르시아어 로 '반란'이다. 후속작인 키암-2 가 나왔으므로 키암-1 이라고도 부른다. 스커드의 파생형이지만, 기존의 스커드 계열 미사일과 가장 확연이 구분되는 것은 꼬리 날개(tale fin)가 없다는 것 이다. 이는 다른 이란 단거리 탄도 미사일은 물론이고 북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들에서도 확인할 수 없는 키암만의 특징이다. 이는 꼬리 날개 없이도 미사일 조종이 가능해질 정도로 이란의 미사일 기술이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른 지대지 미사일들과 마찬가지로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를 이용한다.3. 공개 및 시험 발사 2010년 5월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2010년 8월 20일 첫 시험발사에 나선다. 2014년 2월 10일 2차 시험발사도 성공했다. 2019년에서는 지하 사일로 에서 발사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사일로 차폐문의 바닥이 이스라엘 국기이다. 밟고 지나가라는 뜻인듯.4. 실전 투입2017년 6월 18일, 테러집단인 이슬람 국가 를 미사일 공격하는 데 사용되었다. 2018년에도 테러집단인 이슬람 국가 를 미사일 공격하는 데 사용되었다. 2020년 1월, 순교자 솔레이마니 작전 에서 미군 기지를 폭격하는 데 동원되었다. 하지만 키암-2 로 추정되는 한 발이 재돌입 과정에서 분해되어 파편화되었다. 이란으로써는 체면을 구긴 셈. 앞서 언급한대로 후속작인 키암-2 가 있다. 후티 반군의 보르칸-2H 미사일이 '키암'의 카피형 내지는 개량형으로 평가된다. 이것의 사거리 연장형이 졸파가르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