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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05:14:29

큐브엔조이

큐엔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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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역사3. 판매하는 제품4. 가격5. 큐브 광장
5.1. QN+ 서비스(서비스 종료)5.2. 킹엔큐브와의 접점
6. 자체 생산품
6.1. 타키온 프리미엄 윤활유
7. 서비스8. 비판9. 판매중인 큐브의 제조사 모음
9.1. 기타로 분류된 회사모음

1. 소개

홈페이지 주소
현재는 사이트 폐쇄된 대한민국 제1의 큐브 판매 사이트로, 줄여서 큐엔이라고 한다. 판매 품목의 개수가 세계 1위인 매우 큰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외국까지도 배송을 해준다.[1] 일부 제품의 경우 세계 최초 입고나 세계 유일 판매 제품도 있을 정도로 큐브 제조회사들과 긴밀한 관계로 보인다. YJ, 뭐위의 총판권도 가지고 있고 그 외 위트에덴이나 Z-큐브, V-큐브, 간즈, 그리고 마루에도 총판권이 있다.

2014년 8월 29일부터 협력 오프라인 판매처를 모집한다. 오픈마켓에 입점해 있다. 가격은 큐브엔조이 본 매장보다 비싸다.

2. 역사

2006년 8월 초 내지 7월 말에 개설되었다. 큐브엔조이 측에 따르면 다른 외국의 큐브 판매 사이트보다 역사가 더 오래되었다고 한다. 2023년 3월 중반쯤에 남아있던 상품을 모두 팔고[2] 17년 간의 서비스를 종료했다.

3. 판매하는 제품

큐브 전문 쇼핑몰 답게 대부분의 제품들은 큐브이며 매우 많은 제품들을 입고한 상태이다. 단, 몇몇 제품들은 아예 입고되지 않은 것들도 있어[3] 몇몇 제품의 경우 해외직구를 하거나 경쟁사 킹엔큐브를 이용해야 한다. 큐브 외에도 윤활유나 스티커, 대회에서 쓰는 타이머, 일부 큐브 파츠들도 판매중이다. 심지어는 큐브 전용 가방이나 파우치, 블라인드 안대도 입고하였으며 2017년부터는 아예 큐브랑은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피젯큐브와 스피너를 입고하는 지경에 이르렀다.[4]

4. 가격

바가지.

큐브엔조이의 큐브가격은 사실 대한민국에서 판매되는 가격을 봤을때도 더럽게 비싼데 해외가격에 비교하면 크게는 4~5배 더 비싸다.[5]

할인판매도 한다. 할인판매 대상은 주기적으로 바뀌지만 할인폭이 최소 10%에서 최대 90%. 100원의 행복관이 생겨 거의 안쓰이는 스티커나 악성재고를 처리하기 위한 큐브가 가끔 나온다. 그래봤자 지큡보다 비싸다. 원래부터 잘 안팔리는 큐브이거나 나름대로 좋은 큐브임에도 불구하고 색상 때문에 구매가 저조한 큐브들이 대부분이지만 좋은 큐브들도 있기는 있다.

최근 나오는 치이류의 경우 치이코리아가 있기 때문에 비교적 다른 큐브들에 비해 덜 비싼 편이며, 뭐위류 큐브들은 엄청난 바가지이다.

5. 큐브 광장

홈페이지 주소
큐브엔조이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인 큐브 광장이 있다. 줄임말은 큐광. 여러가지 신상 소식이나 이벤트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유저간끼리 소통 및 교류가 이루어지며, 개인적인 큐브 판매가 자유롭다. 큐브엔조이 사이트와 다르게 가격을 대폭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같은 큐브에서 큐브엔조이 사이트는 국내 최고가에 가까운 반면 큐브광장에서는 국내 최저가와 큰 차이가 없을 정도이다.

5.1. QN+ 서비스(서비스 종료)

큐브 광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큐브엔조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킹엔큐브와 경쟁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이며 즐여서 큐플이라고 부른다. 가격을 고려할 때 여기서 사는 것을 추천한다.

큐브의 가격뿐만이 아니라 주문 방법도 다르며, 큐브엔조이보다 더 싸게 큐브를 구입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다옌 잔츠 3x3x3 믹스 큐브가 큐브엔조이에선 19,700원일때 QN+ 서비스로는 13,500원에 살 수 있는식. 이렇다보니 큐브엔조이에서 구입하는 것이 손해를 많이 보기때문에 애꿎은 초보자들이 QN+ 서비스나 킹엔큐브와같은 판매처를 몰라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 일들이 많기도 하다. 참고로 큐브엔조이 본매장에서 할인이 적용되는 큐브는 여기서도 똑같이 할인이 된다. 물론 본매장보다 좀 더 싸다.

5.2. 킹엔큐브와의 접점

킹엔큐브와는 별다른 관계는 없지만 은근한 경쟁 관계에 있다. 예를 들면 큐플에 큐브가 먼저 입고되고 킹엔에 입고되면 그보다 가격을 낮추는 식으로 경쟁했었다.

6. 자체 생산품

2006년에 조이 큐브라는 이름으로 3×3×3 큐브를 생산했다. 당시만 해도 상당한 고급큐브로서 중국이나 일본에 수출할 수준에 들었던 것 같지만 중국의 큐브 제조 기술의 발전으로 자리에서 밀려나다 2009년 12월 27일에 생산중지했다.[6] 그 외에도 메가밍크스등 여러가지 큐브를 생산했었지만 역시 중단되며 초레어템이 되었다. 때문에 큐브엔조이에서 생산한 큐브는 그 수가 많지 않다.

이외에는 3×3×3 큐브 스티커 등 여러가지 스티커를 제조하여 판매한다. 이전 세대 큐브의 스티커여서 잘 쓰이지는 않지만, 2×2×2 10mm 큐브 스티커나, 피라몰픽스 스티커든 의외로 눈여겨볼만한 스티커도 있다.

6.1. 타키온 프리미엄 윤활유

큐브엔조이에서 만든 큐브 윤활유이며 정식 명칭은 큐브엔조이 타키온 프리미엄 큐브전용 윤활유. 줄여서 타윤으로 많이 부른다. 도포 시 다얀 큐브의 경우에만 내부를 부드럽게 코팅한다는 느낌을 내준다. 그리 추천하는 윤활유는 아니지만, 딱히 쓰레기까지는 아니다. 그래도 타키온 윤활유를 살 바에는 다른 실리콘 윤활유[7]을 사서 오래 쓰자. 효과도 더 좋다.

7. 서비스

35,000원 이상으로 구매하면 배송비가 무료이며, 그 이하로는 2,5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된다. 고객센터는 그다지 좋지 않다. 전화상담만 되기 때문에 더 심하다. QN+서비스를 통해 메일로 문의할 수도 있지만 큐브엔조이 본 매장만을 이용하면 문의가 어렵다. 그러나 사과의 뜻으로 사은품을 엄청나게 얹어주기도 하면서[8] 점점 개선되는 듯 하다. 상담원을 아예 교체했다고 하며 친절했다는 평이 점점 나오는 중.

원래 사은품은 가격좀 되면 아무거나 그냥 얹어주는 정도였지만[9] 현재는 가격에 따라 사은품이 정해져 있다. 물론 QN+의 가격이 압도적으로 싸기 때문에 이쪽으로 구입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으로 이득이다.

돈을 벌기 위해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마케팅을 상습적으로 행하기도 한다. 5×5×5큐브중 가성비 좋은 붜촹GT 대신 화촹을 신제품란에 넣어 구매를 유발하거나, 고수들 사이에선 별로 쓰이지 않는 마루 CX3 큐브를 정성들여서 밀어주는 점들이 그렇다.[10]

8. 비판

언급된 것과 같이 가격이 바가지라 별명도 바가지엔조이라는 별명이 붙고, 최근에는 킹엔큐브의 등장과 동시에 사용자가 줄었다.

9. 판매중인 큐브의 제조사 모음

현재 큐브엔조이에서 판매하고 있는 큐브들을 제조한 회사들이다. 총판권[11]을 보유한 경우 볼드체처리한다.

9.1. 기타로 분류된 회사모음

이 외에 몇몇 회사들은 아예 회사 이름이 기타로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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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작 외국에서는 이곳을 이용하지 않는다.[2] 폐쇄 직전 준 메이커 급의 큐브를 최대 90% 까지 할인했었다.[3] 총판권이 있더라도 입고가 되지 않은 제품들이 생각보다 많다. 예를 들면 양총 메이첸 등.[4] 스피너의 경우 큐브광장으로는 구입이 불가하다.[5] 최근에는 GAN의 플래그십 라인업 등은 크게 비싸지 않은 경우도 있다.[6] 중국의 큐브 제조 기술은 농담이 아니라 전 세계 최고이다.[7] 예) 큐비클 윤활유, 캘빈스 윤활유 등.[8] 실제로 큐브의 구조적 문제를 결함으로 생각한 한 사람이 문의전화를 했고 상담원이 무시하는 듯 불친절한 태도로 말하자 그 사실이 여러 카페에 알려진 후로 큐브엔조이 측에서 사과의 의미로 원래 가격의 몇배가 되는 사은품을 준 적이 있다.[9] 예전에는 5만원 드라이버, 10만원 윤활유, 15만원 영키 큐브였는듯 하다.[10] 정확히 말해서 입고당시 cx3은 최고성능의 큐브 중 하나였다. 그때 엄청나게 밀어주기 위한 문구들을 아직 안 고치고 있을 뿐... 사실 이와 비슷한 예전에는 고성능으로 인기있었으나 지금은 퇴물이 된 제품들의 소개를 아직 바꾸지 않은 제품들이 매우 많다.본매장에 올라온 후기들은 믿을 게 못된다.[11] 다른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회사에서 직수입해서 팔 수 있는 권리.[12] 제품 없음[13] 원래 기타에 있었으나 제품들이 많이 입고되면서 개별 메뉴가 생겼다.[14] 원래 기타에 있었으나 제품들이 많이 입고되면서 개별 메뉴가 생겼다. 판매하는 큐브중 최고로 큰 크기의 루빅스 큐브인 '허슈 울트라 자이언트'(18cm)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