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5년 7월 한국 광고.
원어 표기(간체) | 奇虎360科技有限公司 |
병음(보통화) | Qíhǔ Sānliùlíng Kējì Yǒuxiàn Gōngsī |
한국 한자음 | 기호360과기유한공사 |
영어 | Qihoo 360 Technology Co., Ltd. |
Qihoo 360. 중국의 보안업체 겸 인터넷 업체.
초기에는 '치후 360'이라는 무료백신을 통해 점유율을 늘려갔으며, 사업 확장을 통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메신저, 포털사이트 및 기타 인터넷 사업을 하고 있다. 주력사업은 여전히 백신 계열이며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텐센트의 QQ 메신저와 치후360 백신 간의 악성코드 분쟁이 발생한 이후에는 텐센트는 자체 백신을 치후는 메신저를 포함한 인터넷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기사1, 기사2, 기사3, 기사4
홈페이지인 http://www.360.com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메인이라고 한다. 무려 1300만 달러.
2016년 2월 기준으로 중국 통신사에 가입된 휴대폰이 없어도 가입 가능한 이메일 가입은 360검색(www.so.com)에서 상단의 注册→휴대폰 가입과 이메일 가입 중 후자를 선택하면 가능하다. 단, 일부 서비스는 회원 가입해도 중국 휴대폰 인증이 필요하다고 카더라. 일부 게임 앱(航海王强者之路 등)은 앱 내에서 360 ID의 간편 가입(휴대폰 X, 이메일 X)을 지원한다.
2.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
360안전중심에서 만드는 중국의 대표적인 무료백신. 한국에서 무료백신 열풍이 불자 상용 백신들이 사멸 위기를 맞았듯이, 애초부터 우리나라보다 불법복제가 더 극성이던 중국에서 더 효과적으로 빨리 퍼져서 2억 명 이상의 유저를 거느리고 있다. 중국의 안랩이라고 생각하면 딱이다. 물론 성능은 딱 V3 옛날 버전이다 실제로도 간간이 언론에 보안 이슈를 언급하기도 하며, 중국의 유명한 메신저 프로그램인 QQ 등을 여러 차례 지적하기도 했다.해외 엔진(아비라, 비트디펜더) + 자국산 엔진(QVM-휴리스틱, 자체 클라우드 엔진)을 조합한 백신을 쓰며, '잘 나가는' 중국산 프로그램 중 하나. AV-TEST 같은 테스트에서 최상위권(2015년 2월 기준.)에 있으며 검사 속도도 비교적 빠른 편이다. 게다가 뛰어난 멀티엔진이 2개나 있고 클라우드 기반이라 무게도 적게 나간다. 백신 이름이 의외로 함정인데 토탈 시큐리티여도 방화벽은 없다.
중국에서 잘 나간다는 프로그램이니만큼 중국 보안당국의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일 가능성이 높다. 중국 내 대부분의 PC 에 기본적으로 설치돼서 출하되고 있다.
보통 백신에선 기존 프로그램을 바이러스로 감지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code sign 등을 미리 저장해 놓고 바이러스 여부를 확인하곤 한다. 이런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면 유저들은 프로그램 제작사에 문의를 하게 되고, 보통은 제작사가 백신 제조업체에 요청하여 별 이상 없으면 code sign 을 심어서 회피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런데 360은 이걸 돈을 받고 풀어준다. 본격 자릿세 받는 백신. 이름값이 높은 프로그램이라면 수천만 수억씩 돈을 내야만 해금해준다. 중국 컴퓨터 거의 대부분에 깔려있는 360 이니만큼 '자기들에게 돈 안 내면 소프트웨어 뿌릴 생각도 말아라' 라는 배짱 심보. QQ와의 거듭된 분쟁도 텐센트가 돈을 상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물론 동종업계의 프로그램도 못깔게 한다. 동종업계의 프로그램이란 당연히 타사의 백신.
자신이 프로그래머라면, 깔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VC++에서 짠 코드 실행할 때도, 오라클 설치할 때도 등 시도 때도 없이 악성코드 탐지창이 뜬다.
2015년 5월 1일, 출품 백신과 실제 배포되는 백신의 엔진을 다르게 하는 속임수가 들통나서 치후 360이 수상한 상이 회수되었다는 소식이 났다. 참고, 성명서 원문.[1]
2017년 10월 AV Test 결과 윈도우 기본 안티바이러스 제품인 윈도우 디펜더보다도 못한 결과를 보였다. 그나마 Avira와 비트디펜더 엔진을 킨 버전은 조금 낫지만, 이전처럼 실제 배포되는 백신에 켜져있던 자사 엔진은 탐지율 1점을 받고 침몰했다.
2020년대 이후로는 과도한 광고 및 자사 소프트웨어들을 몰래 설치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준컴맹 수준의 초보가 아닌 이상은 권장하지 않는 소프트웨어가 되었다.
2.1. 모바일 안티바이러스
모바일 안티바이러스인 360 시큐리티가 한국어 버전을 지원하며 한국 진출에 간을 보고 있다가 2015년 7월에 배우 김소은을 모델로 한 광고를 내보내며 본격적인 출사표를 냈다. 한국은 스마트폰 보급율이 높은데다 독보적으로 잘 나가는 업체가 없는 춘추전국시대라 승산이 있다고 봤다고 한다. 위에 나온 AV테스트 출품 조작 사건에 대해 한국법인은 중국내 사업부문의 조작일 뿐 우리는 글로벌사업부문이라 상관없다고 해명했다.그런데 안드로이드 사용자 대상으로 가짜 시스템 만료 경고창을 이용한 낚시 수법으로 360 시큐리티 설치를 유도하거나 바이러스가 n개가 발견되었다고 하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 모바일에서 구글 애드센스가 사용된 웹사이트 접속시 안드로이드 시스템이 만료되었다는 가짜 경고창을 띄워서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라는 내용의 허위정보가 들어있는 웹페이지로 강제로 이동시켜 버리며,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의 기종까지 나타내서 클릭하는[2] 직후 구글 플레이의 360 시큐리티 설치 페이지로 유도된다. 본격 납치현장이다. 근데 요즘은 이런 낚시 사이트가 아닌 바이러스까지 설치하게 한다고 하니 절대로 클릭하지 말자.
모바일의 경우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사이트 관리자가 아닌 이상 딱히 예방책도 없는 상태라[3]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 형편. 다른 앱도 아니고 안티바이러스 앱이 악성 앱들이나 쓰는 수법, 즉 사용자의 공포심을 유발하는 허위 광고로 자사 백신 사용자를 확보하여 시장 점유율 상승을 노린다는 점에서 매우 질나쁜 마케팅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4] 일단 360 시큐리티 측에서는 자신들과 상관 없는 일이며 파트너사들을 전면 조사한다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정작 어느 업체와 협력하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의혹을 거두기 힘든 상황.
또한 앱 설치시 백신과 관련 없는 과도한 기기 접근 권한을 요구하는 것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5] 보안을 요하는 사람은 사용시 주의를 하는것이 좋다.
2018년 부로 한국어 제공하던 360 시큐리티는 구글플레이에서 빠지고 2018 360 시큐리티가 나오는데 영문판이다.
삼성 갤럭시에 2018년부터 디바이스 케어에 기본 탑재가 되어 있었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2020년 업데이트 이후 삭제가 되었다.
3. 클라우드 스토리지
무료 용량: 36TB업로드 제한: 파일당 4 GB로 하향(등급을 올리면 10 GB 업로드가능 확인)
공식 사이트
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클라우드 저장소. 드롭박스 처럼 특정 퀘스트를 완수해야 제한이 풀린다. 유저에게 과제가 주어지며 이것을 실행하면 경험치를 얻는다. 얻은 경험치로 일정 레벨 이상 올리면 용량확장, 업로드 용량이 증가한다.
현존하는 클라우드 중에 무료로 지원해주는 용량이 제일 크다. 하지만 2015년 2월 3일 부터 무료 용량 및 업로드 제한이 변경되어서 그동안의 메리트가 다 날아간 상태다. 그나마 기존 사용자의 무료 용량은 변동되지 않았고, 기존에 업로드 한 4GB 이상의 자료가 날아가지 않았다는게 위안. 더이상 36TB라고 속으면 안된다.
중국 클라우드중 업로드와 다운로드 속도가 느린편에 속한다. 그나마 느리긴 해도 큰 자료 백업용에는 좋았으나, 이번 개악으로 다 의미없게 되어 버렸다. 지금으로선 차라리 바이두윈이 더 나을 지경. 그래도 최근 가끔가다 보면 업그레이드 쿠폰을 뿌리는 경우가 있다. 운이 좋은 경우에 한 번에 100 TB 쿠폰을 받아낼 수 있고, 일부 유저는 이 방법으로 3300 TB 까지 확장한 사례가 있으니 참고해 둘 것.
그 전에 이제는 가입이 이메일이 아니라 휴대폰으로만 되기 때문에 외국 사용자는 클라우드 가입을 할 수가 없다. 3.3.8 한글화 버전으로 가입이 되었으나 2016년 1월 기준으로 3.3.8 버전으로도 가입이 되지 않고 있다. 원인은 불명. 이미 가입되어 있는 이용자는 속도가 잘 안나올 테니 최신 한글화 버전을 받아 쓰면 된다.
추첨이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하루에 한 번씩 무작위 크기의 용량을 더 준다. 최소 16 MB부터 최대 7.03 GB[6]를 준다. 중국은 UTC +8이지만 한국은 UTC +9로 중국이 한국보다 한 시간 느리기 때문에 한국시각으로 오전 1시부터 하루로 친다.
2015년 9월 14일부터 VIP서비스를 시작했다. 실제로 현시점에서 최신버전 클라이언트를 실행해보면 사용자 아이콘 우측 하단에 바이두윈처럼 VIP를 나타내는 왕관 모양이 보인다. 해당 링크를 보면 바이두윈과 비슷하게 혜택을 제공하는 걸 알 수 있다.
VIP 가격은 1개월 10위안, 3개월 30위안, 6개월 60위안,1년 100위안이며 혜택은 다음과 같다 : 프리미엄 로고, 질문과 문제에대한 대응, 보안 서비스, 용량 증축, VIP 전용 대역폭, 단일 파일크기 최대 20GB, 공유파일 최대수 3000, 덤프 3000, 압축 추출 2GB, 휴지통 파일유지 90일
하지만 실제 사용자들은 VIP를 결제해도 별반 차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실제로 포럼에서 매일같이 VIP 상태에서도 업로드 속도가 10KB인 경우가 종종 있어서 무료계정과 차이가 거의없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봐서는 사실상 VIP 결제가 필요할 정도로 유의미한 차이는 아닐 가능성이 크다. 그 문제 때문인지 포럼 공지에 업로드 문제에 대한 공식 게시글이 있는데 대략 내용을 요약하면 트래픽오버 때문에 이와같은 문제가 생기니 VIP를 결제하라는 내용이다.
하지만 그 VIP도 결제해봐야 무료유저와 큰 차이를 가지지 못하는 상황으로 현재로서는 업로드용 클라우드로 사용하면 정신건강에 엄청나게 좋지 못하다. 누군가에게 360으로 공유받은 파일을 다운로드 하는 것 밖에는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황이 열악하다. 그런데 업로드는 10KB 제한인데도 다운로드는 트래픽제한이 없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부분. 다운로드에 있어서 단일 파일당 속도에 대해서는 빠르다고 단정짓기 어렵지만 트래픽제한이없기 때문에 IDM이나 플래쉬겟같은 나눠서 받는 소프트웨어로 다운받으면 자신이 사용하는 회선의 최고속도로 받아지는 마법을 볼 수 있다. 단, 모바일의 경우 10kb제한 같은 경우는 없고 최대 900kb/s까지 속도가 나온다.[7] 하지만 스마트폰의 SD카드는 이런 용도로 사용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하다가는 SD카드의 수명이 남아나지 않는다. 따라서 PC에서 모바일 앱을 구동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인 녹스 앱플레이어를 통해서 모바일내 탐색이 가능한 프로그램과 36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업로드 하는 것이 좋다.
2015년 12월 18일 기준, 오프라인 업로드를 할수있는 링크가 사라졌다. 사실 오프라인 업로드를 웹브라우저에서 지원종료한지 꽤 되었지만 해당 링크는 살아있어서 실질적으로 오프라인 업로드는 FTP 및 HTTP로 가능했었다. 하지만 결국 오프라인 업로드를 막아버렸고 현재 360클라우드 중국 공식 포럼에 이와 관련된 글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360 측에서는 공지나 대응이 없는 상태이다.
최근 전화인증이 풀린 바이두윈 계정을 다량으로 생성해서 관리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미 360포럼에서 남아있는 유저의 대부분이 바이두의 상대적으로 아쉬운 용량 때문에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매일같이 올라오는 포럼 글을 번역해서 보면 한계가 오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2016년 3월 30일 기준, 드디어 클라우드 서버 관리를 할것같은 공지를 올렸다. 문제는 내용인데, 자그만치 비사용계정을 삭제하겠다는 공지다. 2013년까지 이메일 회원가입이 인증없이 가능해서 없는 이메일로도 계정을 생성할 수 있었던 시절에 생성된 대규모 휴면계정. 즉, 360 포럼에서 자주 언급되는 회선 트래픽 문제를 일으키는 계정 전문 꾼들에 대한 조치를 위해 비정상적인 계정들을 정리하려는것으로 추정된다. 2016년 5월 1일 부로 시행되며 이제 1년동안 접속하지않은 계정은 휴면계정으로 처리되어 이메일, 휴대전화등으로 알린 뒤 6개월까지 접속하지 않으면 계정이 폐쇄된다. 물론 1년동안 최소 1회라도 접속을 했다면 휴면계정이 되지 않는다. 참고로 시작프로그램에 등록해서 자동로그인 하는 것도 로그인으로 취급된다. 이런 상황이지만 모바일로는 잘나오면 4MB/s 급의 속도가 나오는 것로 미루어 보아 아직은 어느정도는 버틸만한 모양.
2016년 3월 29일 기준, 회원가입하는 방법이 생겼다. 모바일판 7.0.17 이후 버전일 경우에 해당하며 이제 국제이동전화로 가입이 허용된다. 확인 결과 한국 번호로 정상적으로 가입되었다.
2016년도에 들어와서 유지비 부담과 중국 정부의 불법 단속 강화로 화웨이, 텐센트를 포함하여 6개 업체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중단하고 있어, 유료화가 아닌 서비스 폐지를 위한 절차일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현재 360클라우드의 업로드속도의 현실. 경쟁사는 못해도 메가급속도로 업로드하고 있는데 이쪽은 업로드속도가 100KB/s을 넘지 못한다. 한국기준으로 새벽 3~4시정도는 1MB/s 가 나온다 ! 2016.08.08 확인완료.
갑자기 2016년 10월 20일에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불법 파일 유통의 온상이 되는 현상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것이 이유인데, 유료 회원 환불 등의 단계를 거쳐 2017년 2월 1일부로 완전 종료하므로 반드시 백업을 받으라고 하였음. 클라우드 대안책은 차후에 발표하겠다는 문구 밖에 아무 보장이 없어, 그냥 포기하는 것이 최선일 것으로 보인다.
무료버전의 서비스종료는 4월 30일까지 연장된 상태이고 다시 부활하였지만 기간제유료로 바뀌었다. 100 GB기준 1년에 99위안(한화 1만 7000원)으로 100 GB 기준으로 1년에 5만원인 네이버클라우드보단 가격이 싼편이지만 해외결제가 안되면 사용하지 못하고 유료로 바뀌었기 때문에 한글패치를 자발적으로 해줄 유저는 더 이상 없는 걸로 판단된다. 물론 따로 프로그램을 깔지 않고 홈페이지 접속만으로도 사용이 되기 때문에 사이트 번역기 또는 크롬의 페이지 번역을 통해 언어의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 할 수 있다. 그리고 유료로 바뀌면서 느린 다운로드 속도와 업로드 속도가 해결되어 2~3일 걸쳐서 다운받는 용량을 하루만에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바이두 클라우드가 서비스 종료 하지 않는 이상 유료로 구매하면서까지 360 클라우드를 이용할 유저는 없을 듯 하다.
종료한다는 공지가 또 떴다. 아래는 크롬 브라우저로 번역.
자세한 공지
4. 앱 스토어
360의 독자 앱 스토어. PC용 사이트 모바일 사이트일반 다운로드는 인터넷에서 바로 할 수 있다. 일부 게임 앱은 서버 로그인시, 360 ID가 필요하다. 가입 방법은 이 문서의 개요 문단 참조.
5. 하드웨어
5.1. 치후360 로봇청소기
치후 360에서 만든 로봇청소기 시리즈.
S5부터 시작해 S6, S7에 이어 가장 최신인 S9이 출시되어 있다. LDS(Laser Distance Sensor)가 장착되어 있고, 스마트폰 연동 기능과 함께 물걸레가 가능해 기술적으로나 성능적으로나 샤오미의 2세대 로봇청소기 시리즈인 로보락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2. 치후360 웹캠
치후 360에서 만든 웹캠 시리즈.컴퓨터에 연결해서 인방할 때 쓰는 그런 웹캠이 아니라 집안을 감시하는 가정용 CCTV이다. 전용앱을 통해 스마트폰에 연결해 사용하는 것으로 방범용으로 쓴다. 또한 맞벌이 가정의 어린아이들이나 혼자 남아 있는 반려동물이 어떤지 살펴볼 때도 쓸 수 있다. 치후360이 인터넷 보안업체로 시작한 만큼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5.3. 치후360 Play buds
치후 360에서 만든 무선 이어폰. 여느 평범한 차이팟처럼 아이팟과 비슷하게 생긴 무선 이어폰이다. 에어팟처럼 터치패드를 구현하지 않고 물리적인 버튼을 달아뒀다. 그외 특기 사항없는 평범한 이어폰 수준.6. 인터넷 브라우저
2016년 2월에 오페라를 인수했다.[1] 자사 엔진과 Avira, 비트디펜더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데, 출품 백신에는 자사 엔진을 비활성화-다른 엔진은 활성화시킨 상태였고, 실제 배포되는 백신에는 자사 엔진만 활성화시키고 나머지 엔진은 비활성화시킨 상태였다. 이유로는 당연히 검진율, 오진율의 차이가 있기 때문. 실제 백신 엔진을 모두 켜놓으면 시스템 속도 하락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배포되는 엔진에는 자사 엔진만 활성화하였다.[2] 그나마도 웹페이지 내용을 보면 번역기 티 풀풀 나는 문장으로 되어 있어 매우 조악한데다, 이 페이지에서 말하는 안드로이드 버전은 실제로는 존재하지도 않는 가짜다.[3] 사이트 관리자가 구글 애드센스 설정을 통해 해당 광고가 뜨는 URL이 들어간 광고주 웹사이트 주소를 차단하는 것 외에는 막을 방도가 없다. 구글 애드센스를 운영하는 사이트 관리자라면 광고 허용 및 차단→광고주 URL 메뉴에서 해당 URL을 차단값에 추가하면 된다.[4] 참고로 다른 중국산 모바일 백신 CM Security도 똑같은 수법으로 설치를 유도하고 있어 욕을 먹고 있다.[5] 사실상 스마트폰 내의 모든 권한을 요구한다. 심지어 페이스북 계정의 로그인 정보까지 요구하고 있는데 이 경우 로그인 권한을 가져가서 멋대로 로그인할 가능성이 있어 문제 소지가 크다.[6] Lv 11~13기준으로 7.03 GB까지 받아낼 수 있다.[7] 2015년 12월 26일 기준. 후에 모바일에서 막힐 수 있기 때문에 날짜 기입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