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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2 23:53:32

축구단 별명

축구팀 별명에서 넘어옴

1. 개요

파일:external/img.xcitefun.net/185786,xcitefun-espn-fifa-poster-1.jpg

남아공 월드컵 포스터로 본선 32개 참가국의 상징 , 애칭 등을 그림으로 담아냈다. 아프리카 동쪽 소말리아 부근에 착지하는 백호가 바로 우리나라다. 그 위 상공에 날아다니는 천리마는 북한을 상징.

각 나라의 축구단마다 별명이 있는데 이런 별명은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축구 실력 등을 배경으로 만들어진다.

유럽의 경우, 문장(紋章) 도안이나 국기가 별명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줄무늬 유니폼을 채택하는 국가대표팀이나 클럽은 유니폼 자체 색깔이 별명이 되곤 한다. 그리고 꼭 축구 국가대표팀뿐만 아니라, 각 나라의 인기 종목의 국가대표팀에게도 붙는 별명들이다. 대한민국의 경우에도 태극전사란 말은 야구, 농구, 배구는 물론 올림픽 대표팀에게도 붙는 말이고, 일본의 사무라이 재팬은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의 애칭이기도 하다.

2. 남자 국가대표

2.1. 아시아/오세아니아

2.2. 유럽

2.3. /중앙아메리카, 카리브 제도

2.4. 남아메리카

남미의 국가표팀의 경우 팀 유니폼이 별명으로 굳어지기도 하다.

2.5. 아프리카

3. 여자 국가대표

3.1. 아시아/오세아니아

3.2. 유럽

3.3. 북/중앙아메리카, 카리브 제도

3.4. 남아메리카

3.5. 아프리카

4. 구단

4.1. 아시아/오세아니아

4.1.1. 대한민국

구단 자체에 대한 별명보다는 전술이나 팀 컬러에 기반한 별명이 많다. 멸칭은 취소선 처리.

4.2. 유럽

4.2.1. 잉글랜드, 웨일스

4.2.2. 이탈리아

4.2.3. 스페인

4.2.4. 독일

4.2.5. 프랑스

4.2.6. 포르투갈

4.2.7. 네덜란드


4.3. 북/중앙아메리카, 카리브 제도

4.3.1. 미국

4.4. 남아메리카

4.4.1. 아르헨티나

4.4.2. 브라질

4.5. 아프리카

4.5.1. 모로코

4.5.2. 이집트



[1] 여담으로 데니스 베르캄프의 별명은 이와 반대되는 방황 못하는 네덜란드인(Non-Flying Dutchman)이다. 비행공포증 때문에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성격 때문.[2] 과거 사용했던 구단 로고가 유벤투스 FC와 비슷했다.[3] 2024시즌 공식 스폰서인 푸라닭치킨이 한글로 유니폼에 대문짝만하게 인쇄되어 있어 붙여진 이름. 그러나 스폰서는 일단 잘 보이는 게 짱이다.[4] 심지어 전북전은 7년 만의 무승을 끊어낸 경기에서 5:1을 기록했다.[5] 치토스라는 멸칭은 사실상 FC 안양에게 완전히 넘어갔다.[6] 비꼬는 의미가 더 강하다.[7] 그랑블루가 이름을 바꾼지 한참 되었는데도 여전히 쓰이는 폄칭이다.[8] 사실 그 이전부터 프런트가 삽질을 하면 으레 개런트라고 부르긴 했지만, 지금과 같은 수준은 아니었다.[9] 이 멸칭은 두산 베어스에게 더 자주 쓰인다.[10] 연고이전을 한 팀 거의 모두가 이 별명을 갖고 있다.[11] 주로 서울, 전북과 사이가 모두 나쁜 울산 팬들이 주로 사용한다.[12] 리빅아 멸칭 탄생 이후 바리에이션이 엄청나게 많이 나왔다. 그 수가 너무 많으므로, 리빅아 문서를 참조할 것.[13] 유래는 알 수는 없지만 이를 대중화한 게 감스트. 자고로 감스트는 맨유 골수 팬이다...[14] 2005-06 시즌 박지성 입단 이후 압도적인 머릿수를 이용해 강도 높게 타팀을 비하, 비방 해왔으며(주로 리버풀과 아스날이 그 대상이 된다.) 제한맨을 비롯한 각종 망언들로 사건 사고들을 일으킨 맨유 팬덤으로 인해 생긴 별칭.[15] 과거 맨유보다 약팀이던 시절 맨체스터 주인이 아닌 가짜(짭)이 라는 뜻으로 '짭체스터 시티' 줄여서 짭시티로 불린다.(짭체스터 시티라고는 거의 안 불리고 줄임말인 짭시티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16] 첼시와 함께 불리는 별명으로 첼시와 같이 역사도 없고 별 보잘것 없는 팀인데 돈으로 찍어눌러서 리그 우승을 했다고 비꼬는 말이다.[17] 과거 영국축구의 전형적인 이미지인 선굵고 매우 거친 축구 스타일을 선보이던 데에서 붙은 별명인데, 당연하지만 퓰리스가 떠난 이후로는 전혀 다른 축구를 한다.[18] 아스날팬을 상정하는 단어는 따로 있는데 바로 Gooners다. 1970~1980년대 훌리건들의 열띤 응원문화부터 파생된 별명으로 주로 줄여서 '구너'라고 불리운다.[19] 짧게는 개집이라고도 불린다[20] 아르센 벵거의 후반기 재임기간에 지어진 별명으로 퍼포먼스를 떠나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리그 4위권만큼은 귀신같이 수성한다는 뜻에서 비롯되었다[21] 근래에는 4스날도 생겼다.[22] 다만 2013-14 시즌을 마지막으로 4위를 못하고 있다.[23] 4스날과 비슷한 용례로 지어졌으며 11사이언스, 4이언스같은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24] 내로남불적인 태도가 페미니스트와 다를바없다하여 붙은 별명[25] 아스톤 빌라의 영문명 Aston Villa의 약자가 AV인데에서 붙은 별명[26] 장애인들을 비하하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 공격적인 커뮤니티가 아니라면 잘 쓰이지 않는다.[27] 역사도 없고 별 보잘것 없는 팀인데 로만 인수 이후 돈으로 찍어눌러서 리그 우승을 했다고 비꼬는 말이다. 신흥 강호로 성장한 00년대와 10년대에 자주 불렸다.[28] 한 때 구단주가 이 이름으로 팀명을 바꾸려 시도했다가 팬들의 반발로 포기했던 해프닝이 있었다.[29] 여기서 `Spur`는 말 그대로 토트넘의 팀명으로 들어가는 핫'스퍼'의 스퍼다[30] 2005-06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에서 셰브첸코가 카를레스 푸욜이 혼자 넘어지는 사이에 프리 헤더로 골을 넣었으나, 셰브첸코의 푸싱 파울이 선언되어서 노골이 된 사건이다. 이 오심으로 바르셀로나는 결승에 진출해서 우승을 차지했다.[31] 4-3-3 전술 뒤에 주심과 부심이 더해졌다는 의미.[32] MÉS QUE UN CLUB이라는 문구에서 유래되었다.[33] 마드리드의 상징 중에 곰 동상이 있는데, 그것과 레알의 유니폼 색인 백색이 합쳐져서 백곰 군단이라는 별칭이 탄생했다.[34] 물론 바이에른 뮌헨도 강등 경험이 없긴 하지만 분데스리가 창립 멤버가 아니라 제외한다.[35] 2017-18 시즌 17위로 강등되며 이 기록은 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