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 스나이퍼 엘리트 5 관련 문서 |
캠페인 | 추축군 침공 | 등장인물 | 적 | 무기 및 아이템 (소총 | 보조 무기 | 피스톨) | DLC |
관련 장면은 1분 20초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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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시무시한 예거 저격수로 다른 플레이어의 캠페인을 침공하고, 특별한 기술을 사용해 추적하세요. |
실제 유저가 다른 플레이어의 캠페인에 나치 측의 특수부대인 예거 부대의 저격수로 난입하여 상대편 플레이어(연합군 저격수)를 잡아내는 모드이다. 설정에서 침공 허용을 켜 놓은 플레이어의 캠페인[1]에만 난입할 수 있다.
침공 모드가 활성화 되면 추축군과 연합군 모두 침공 전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 예거 저격수는 통신병으로부터 침입자의 위치 조사를 보고 받기 위해, 연합군 저격수는 통신병으로부터 예거 저격수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속인다.
온라인 플레이라 당연히 일시 정지가 안되는 건 물론 저장 및 불러오기도 불가능하다. 그나마 연합군 플레이어가 추축군 플레이어에게 죽어도 침공이 시작되기 직전에 자동으로 저장이 되는 지점이 있다는 것이 위안이다. 역으로 추축군 플레이어를 낚아 죽이면 경험치를 많이 주므로 나쁘지 않다.
1.1. 예거 저격수 공략
자세한 내용은 예거 저격수 문서 참고하십시오.1.1.1. 대서양 방벽
1.1.2. 점거된 주거지
1.1.3. 스파이 양성 학교
1.1.4. 군수공장
1.1.5. 페스퉁 건지
1.1.6. 리베라 시옹
1.1.7. 비밀 병기
1.1.8. 잔해와 폐허
1.2. 연합군 저격수 공략
침공 중인 예거 저격수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플레이어로 침공이 시작되면 당황하지 말고 바로 집중 기능(현실적 난이도 제외)을 사용하자. 집중 기능을 사용하면 예거 저격수의 대략적인 위치 및 방향이 미니맵 가장자리에 붉은 경고가 표시되어 해당 방향을 피해서 최대한 가까워지지 않게 하면 된다. 반대로 최대한 가까워지도록 유도하여 아예 정면 승부를 벌일 수도 있지만, 위험한 도전이라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또한 이 기능이 거의 ESP핵 수준이라 예거 저격수를 역으로 잡아내는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다.침공 중에 적을 처치하거나 임무를 완료하면 경험치를 추가로 더 얻을 수 있지만,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면 침공을 비허용 하도록 하자.
연합군 저격수 역시 예거 저격수처럼 침공 전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 연합군의 경우 예거와는 달리 침공 시작 직후 바로 전화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통신병에게 독일어로 예거 저격수의 위치를 알려달라고 요청[2]을 한다.[3] 이후 통신병은 당연히 그가 장교나 근무 당번자일 것이라고 속아 넘어가게 되며 처음에는 아무 의심 없이 예거 저격수의 마지막 위치를 알려준다. 그리고 재사용 대기 시간은 (예거보다는 짧은) 45초[4]이며, 전화기를 3회 이상 사용할 경우 통신병이 의심을 하게 되며, 예거 저격수에게 자신의 위치도 함께 알려지게 된다. 그래도 전화를 거는 사람이 누구인지 전혀 알 수 없는 입장이라 그런지 그냥 누구냐고 의심만 하며, 함부로 명령을 거부하진 않는다.
침공 시작 직후 주 목표를 모두 완료한 상태이면 최대한 빨리 현장을 탈출하여 예거를 죽이지 않고 승리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임무 진행 도중에 예거가 출현하여 임무 진행에 방해를 받게 된다.
여담으로 침공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게임 나가기 버튼이 '항복(게임 나가기)'로 바뀐다.
[1] 정확히는 적들의 경계 상태가 높은 서버 위주로 접속이 된다. 따라서 운이 안 좋으면 연합군이 한 번도 경계 받지도 않았는데 예거가 출현하는 어이없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2] 칼의 대사들 중에 예거 저격수에게 새로운 명령을 내리기 위해 (해당 병사를 만나야 한다며) 어디 있는지 알려 달라는 요청이 있다.[3] 해리 호커를 비롯한 일부 캐릭터는 대사가 구현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 경우 해당 대사 없이 바로 통신병의 대답만 나온다.[4] 출시 초반에는 1분, 다음 업데이트 이후 30초, 또 그 다음 업데이트 이후에는 45초로 수시로 규칙이 바뀌었다. 업데이트 과정에서 연합군과 추축군과의 밸런스 조절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