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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꾸르 게임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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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lrable Silence Series | |
1 | 2 |
Intolrable Silence 참을 수 없는 침묵 | |
제작자 | 쉐로[1] |
장르 | 호러 |
출시일 | 2009년 8월 5일 |
플랫폼 | RPG 쯔꾸르 XP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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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PG Maker XP로 제작된 호러 게임.2. 줄거리
어느 한 겨울.
나는 방황하는 사람이다.
내가 사랑했던 여자, 메이는
어떤 살인마에게 살인당했고
나는 그놈에게 갇혀 몇일간 철창 신세를 졌지만,
가까스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 후 나는 쉴만한 집을 찾기 위해
춥고 싸늘한 이 숲을 몇일이고 헤매였고
깊은 숲 외딴 곳에 지어진 한 저택을 발견했다.
시놉시스
나는 방황하는 사람이다.
내가 사랑했던 여자, 메이는
어떤 살인마에게 살인당했고
나는 그놈에게 갇혀 몇일간 철창 신세를 졌지만,
가까스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 후 나는 쉴만한 집을 찾기 위해
춥고 싸늘한 이 숲을 몇일이고 헤매였고
깊은 숲 외딴 곳에 지어진 한 저택을 발견했다.
시놉시스
3. 등장인물
- ???
주인공. 이름, 정체까지 불명인 남성. 숲을 헤매다가 발견한 저택에서 쉬기위해 들어왔다가 갇혀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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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령
주인공을 쫓는 정체불명의 존재. 검은 형체의 유령, 안드로이드 인형에 씌인 유령, 코브라 처럼 생긴 괴물 등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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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2층의 감옥에 갇혀 있는 의문의 여성. 정신적인 충격이 강했는지 횡설수설하며, 주인공을 "쓰레기"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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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지하의 감옥에 갇혀 있는 남성. 시크릿 엔딩에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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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퍼
저택 곳곳에 있는 액자 속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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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엔딩
- 배드 엔딩나는 운좋게 저택에서 빠져나와 다른 길을 선택했다.그런데 이상하다.대체 그 저택은 무엇이었을까?......잠깐................................이제 연기는 그만 해도 되겠지Bad Ending
게임 시작 후, 1분만에 볼 수 있는 엔딩이다. 저택의 출입문을 2층에서 찾은 '헤어핀'으로 따고 나가면 바로 탈출이 가능하다. 결국 저택에서 수상함을 느낀 주인공은 다른 곳에서 쉬기위해 다시 숲을 헤맨다. 이때 주인공의 독백이 의미심장하게 나오면서 주인공의 정체를 암시한다.
- 노멀 엔딩그렇게 나는 황급히 그곳을 도망쳐왔다.유령은 더이상 쫓아오지 않는다.대체 그 저택은 무엇이었을까?그 여자는 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아직도 풀리지 않는 궁금증이다...............................................................훗.Normal Ending
지하에서 얻은 '현관 열쇠'로 탈출하면 볼 수 있는 엔딩이다. 결국 저택이나 유령, 그리고 감옥 안에 있는 여자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채 탈출하며 의문을 남기지만, 이번 엔딩 역시 주인공의 의미심장한 독백이 나오면서 마무리 된다.
- 시크릿 엔딩어느 한 겨울.나는 방황하는 사람이다.내가 사랑했던 여자, 제니퍼는어떤 살인마에게 살인당했고나는 그놈에게 갇혀 몇일간 철창 신세를 졌지만,가까스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그 후 나는 쉴만한 집을 찾기 위해춥고 싸늘한 이 숲을 몇일이고 헤매였고깊은 숲 외딴 곳에 지어진 한 저택을 발견했다.그리고 그녀석을 죽여버렸다Secret Ending
지하에서 '현관 열쇠'를 얻고 나서, 탈출하지 않고, 2층의 감옥 안의 여자에게 가면 나오는 엔딩이다. 주인공의 정체가 나오며, 지하의 새로운 숨겨진 방으로 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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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 아오오니가 한참 유행할 때 나온 게임이다보니, '아오오니 2'라는 별칭으로도 많이 불렸다.
- 게임 자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한 호러 게임이지만, 숨겨진 요소들로 개그씬이 꽤 나오는 편이다. 도서관에 있는 '개그림 야설집'이라던가, 신으면 초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는 '아웃사이더 신발'등이 있다.
-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 중 하나인, 니지오니가 이 게임의 플롯을 아오오니 버전으로 마이너 카피했다는 느낌이 든다는 평가가 많다. 일기장의 힌트 내용, 불을 피웠을 때의 주인공 대사[3], 피아노 건반을 끼우는 퍼즐, 힌트나 게임 상의 내용이 비유적인 표현으로 점철되어 있다는 점, 거의 똑같은 맵의 타일셋, 괴물에게 쫒길 때 사용된 BGM 등이 그렇다.
- 같은 제작자가 만든 후속작으로 'Intolrable Silence 2'가 존재한다. 스토리는 1편과 전혀 상관 없는 독자적인 이야기다. 공포감은 1편에 비해 더욱 상승했다는 평가가 많으나, 1편보다도 더 모호한 스토리와 비유적인 표현, 그리고 짧은 플레이 타임[4]으로인해 인지도는 적은 편이다. 이스터 에그로 제작자의 후기가 담긴 보너스룸이 존재하는데, 여기서 1편과 2편의 작품 해석이라던가, 앞서 이야기 나온 추격 브금이나 니지오니에 대한 제작자의 생각 등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