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2-16 15:44:06

쩐히엔

진현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97664, #397664 20%, #397664 80%, #397664); color: #FFFFFF;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FFF>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태종 성종 인종 영종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명종 헌종 유종 전폐제
<rowcolor=#FFFFFF> 제9대 제10대 제11대 제12대
예종藝宗 예종睿宗 후폐제 순종
<rowcolor=#FFFFFF> 제13대 제14대 제15대 제16대
소제 간정제 중광제 천경제
<rowcolor=#FFFFFF> 추존
목조 · 영조 · 원조 · 태조 · 공숙황
<rowcolor=#FFFFFF> 비정통
쩐디아이 · 충의왕 · 쩐동오

}}}}}}}}} ||

묘호 없음
시호 없음
제호 간황(簡皇) / 후폐제(後廢帝)
쩐(Trần, 陳/진)
히엔(Hiện, 顯/현)
생몰기간 1361년 ~ 1388년
재위기간 1377년 ~ 1388년

1. 개요2. 생애

[clearfix]

1. 개요

베트남 대월 쩐 왕조의 제11대 황제. 폐위되었기에 묘호시호가 없으며, 폐위 후 영덕왕(靈德王)에 봉해졌으나, 곧 시해되었다. 제호(帝號)는 간황(簡皇), 후폐제(後廢帝). 예종(睿宗)의 아들이며 예종(藝宗)의 조카였다.

2. 생애

제10대 황제인 예종(睿宗)의 차남으로 1377년에 부황 예종이 참파의 왕 포 비나수오르에게 패배하여 전사하자 백부였던 태상황 예종(藝宗)에 의해 옹립되었다. 그러나 실권은 백부인 예종이 잡고 있었으며, 군권은 백부가 총애하던 신하인 호꾸이리가 잡고 있었다.

1388년, 황제 진현은 호꾸이리의 전횡을 두려워해서 신하인 여아부(黎亞夫)와 함께 호꾸이리를 제거하려 했으나, 역으로 당했으며 호꾸이리는 태상황 예종(藝宗)의 명을 받아 진현을 폐위시킨 후에 태상황의 아들인 진옹을 옹립했다.

진현은 폐위 후에 영덕왕(靈德王)으로 봉해졌으나, 얼마 뒤에 시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