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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11:03:35

진삼국무쌍 6 맹장전

진삼국무쌍6 맹장전에서 넘어옴
이 항목은 일본 코에이사의 게임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2011년 9월 29일 정식 발매플레이스테이션3장르: 액션자막 일본어

파일:진삼국무쌍 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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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추가 무장3. 레전드 모드4. 챌린지 모드5. MIXJOY6. 기타 추가 요소7. 진삼국무쌍 6 with 맹장전8. 발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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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에이 무쌍 시리즈진삼국무쌍 6의 확장팩. 신무장으로 위나라 세력인 곽가, 왕이가 추가가 되었으며, 방덕이 무쌍 시리즈에 복귀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6가 비한글화였던만큼 맹장전도 비한글화. 6의 데이터가 있다면 인계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오프닝 테마는 전반부 기성전+ 후반부 번성전. 이번작 추가무장인 왕이와 방덕을 띄워주기 위해 부득이하게 선택되었다만... 기성전은 복귀하지 못했고 방덕은 스토리모드 번성전에 나오지도 못하고 레전드 시나리오에만 등장.

2. 추가 무장

맹장전 최초로 무장 추가를 하였다. 방덕의 복귀를 포함해 3명의 무장이 추가되었다.

3. 레전드 모드

6맹장전의 핵심 요소로 MIX JOY를 안한 그냥 맹장전만 켯을경우 유일한 파고들기용 플레이 모드.신 등장 무장을 중심으로 그려지는 영걸전 시나리오와 과거 작품의 스테이지에 도전할 수 있는 레전드 시나리오 수록. 거성이라고 불리는 자신의 성을 거점으로, 마을을 발전시키면서 드라마틱한 시나리오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사실상 여기서 무장 능력치를 돈주고 올리거나 or 특정 아이템이나 스킬 업그레이드를 위한 상점만 몇개 있을뿐, 딱히 마을이 발전한다고 소소한 이벤트 그딴거 없다(...).
또, 거성을 발전시켜 엔딩을 본 뒤 비장무기와 궁극무기라고 불리는 특별한 무기를 모을 수 있다는 파고들기 요소도 매력이다.

거성에서 시나리오를 선택하면, 전투 파트로 이행. 시나리오는 무장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묘사한 영걸전과 과거작을 재현한 레전드의 두 종류. 수라난이도 또는 궁극난이도로 설정한 전투 중에 특정조건을 달성하면 비장무기와 궁극무기라고 불리는 특수한 1~2종류의 무기를 입수. 강력하지만, 입수조건은 상당히 까다롭다. 다만 모델링은 전작의 보구를 우려먹은 관계로 새 모델을 기대한 유저는 실망할 여지가 크다.

비장무기의 경우는 초반부터 조건이 개방되어있고, 수라 난이도로 해당조건을 만족할 경우 획득할 수 있다.[2] 궁극무기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모든 스테이지를 수라 난이도로 클리어하면 획득조건이 개방되고, 최고 난이도인 구극 난이도로 개방된 조건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다. 당연히 비장무기보다 궁극무기의 스펙이 좋다.

가장 까다로운 조건중 하나인 오장원철수전의경우 모든(7명)아군 무장을 살려야되는데(사족으로 비장무기의 조건은 3명이상 퇴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나마 월영, 양의등은 잘 버티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다) 공략법은 다키운 여포를 하세요 라는 말이 공략이고 이마저도 아군무장 중 빨리 패주하는 무장의 순서를 알아둬서 그들부터 구원해줘야 공략이 가능할정도로 빠듯하다. 마대로 하려면 거의 불가능하다싶을정도. 오장원전투 촉군의 경우 여포로도 빠듯해 그냥 제갈량으로 하거나(제갈량은 15분정도 지나면 무조건 병으로 죽는다. 단 플레이어 무장이 제갈량일 경우 제갈량은 사망하지 않는다. 이건 4편의 오장원 전투 부분 제갈량과 월영으로 플레이 할 경우) 제갈량 컨트롤에 자신이 없는 유저들은 2P 참전으로 제갈량을 선택하여 구석에 박아놓고 하는 편. 월영을 선택하면 '제갈량이 죽지 않는다' 하여 월영으로 하는 유저도 상당수 있다.

레전드 모드 시나리오(한글판)

영걸전 시나리오 리스트
1.황건궐기전 - 장각
2.낙양탈출전 - 동탁
3.동탁암살전 - 초선
4.공융구출전 - 태사자
5.황제지원전 - 채문희
6.계교전투 - 원소
7.선성방위전 - 주태
8.하비탈취전 - 여포
9.유비토벌전 - 서황
10.서새산전투 - 대교
11.원가토벌전 - 곽가
12.기도소방위전 - 소교
13.동관방위전 - 마초
14.양평관방위전 - 방덕
15.합비원호전 - 견희
16.완성공방전 - 관평
17.유수구전투 - 조인
18.서평관전투 - 왕이
19.남중결전 - 맹획
20.남중공방전 - 축융
21.남중전투 - 포삼랑
22.석정전투 - 연사
23.가정전투 - 월영
24.기산전투 - 위연
25.오장원철수전 - 마대
26.동흥방위전 - 정봉
27.관중침공전 - 성채
28.조양전투 - 하후패
29.종회토벌전 - 유선

레전드 시나리오 리스트 안에 괄호는 전작의 맵들이며, 전작에 클론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음성 녹음은 그대로 녹음을 하여 인게임에서 채택 됨
호로관전투(5): 연합군, 여포군
오군전투(4): 손책군, 연합군
관우천리행(4): 관우군, 조조군
합비전투(4): 위군, 오군
정군산전투(4): 위군, 촉군
번성전투(2): 위군 ,오군, 촉군
백제성전투(4): 오군, 촉군
오장원전투(4): 위군, 촉군

위의 딱 8개이며 이후에 옛날 무쌍맵을 즐기며 추억과 재미를 느끼려면 돈내고 DLC사라고 코에이가 정책을 펴고 있다(...). 사실상 맹장전 DLC의 핵심이 이 레전드 시나리오다. 이후에 충실하게 20개나 되는 맵을 새로 만들어 DLC로 팔았다. 역시 코에이랄까...

4. 챌린지 모드

정해진 룰에서 기록에 도전하는 모드. 온라인 랭킹 대응. 6편을 기점으로 첼린지 모드 컨텐츠도 맹장전으로 완전히 넘어갔다.

5. MIXJOY

진삼국무쌍6의 디스크를 갖고 있다면 이를 통해 인증하여, 맹장전 사양으로 6 오리지널의 스토리 모드와 크로니클 모드를 즐길 수 있는 기능. 크로니클 모드에 신 캐릭터 3명의 이벤트가 추가될 뿐만 아니라(단, 열전은 없다), 클론 무장으로 나오던 스테이지에서도 교체돼서 맹장전판으로 출연한다.

데이터 로드는 6이 하드 인스톨을 하기 때문에[3] 오리지널판의 디스크는 오로지 인증용으로만 필요하지만, 인증이 상당히 빨리, 자주 풀리기 때문에 중고로 팔아버리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4]그나마 이것도 6맹장전서 완화된 것이고, 4맹장전까지의 MIXJOY는 게임 한번 껏다 킬때마다 일일이 해금해줘야 하는 방식이였다(...).

MIXJOY 기능으로 스토리 모드나 크로니클 모드를 진행해도 6의 트로피는 획득 불가능. 세이브 파일도 오리지널에서 맹장전으로만 일방적으로, 그것도 최초 가동시에만 연동되니 주의를 요한다.

6. 기타 추가 요소

7. 진삼국무쌍 6 with 맹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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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9일에 오리지날과 합본되어 PC용으로 발매 되었다. 2011년 10월까지의 DLC가 포함. 즉 오리지날 의상 1, 2 등은 비포함이다. 포함된 DLC의 종류에는 시나리오, 무기, 전작 의상이 있다. 전작 의상엔 진삼국무쌍2와 삼국무쌍도 포함된다. 본래 예고대로라면 유료 DLC는 없다고 했지만 실질적으론 있는 셈.

여담으로 BGM중 보컬 BGM이 모두 빠졌다. 그래서 진나라 스토리모드를 플레이하면 들을 수있는 노래는 듣지 못하고 전부 진 테마 오케스트라로 대체되었다.

베타겜에서 몇몇 능력자들이 PC판 한글화에 시동을 걸었지만 독음 패치 이후로 오랜 시간동안 소식이 없어 흐지부지된 듯 하다가 2013년 7월 쯤 정보를 재공개해 완성의 임박을 알렸다. PC판 구매자가 아니더라도 콘솔판과 홍콩 스팀판을 포함한 정품 사용자에게도 배포한다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한번 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글모드 140214자로 게임 내 이미지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이 한글화되었다. #

한글패치를 받기 위해서는 카페에 가입해서 등업을 하고 패키지 사진을 찍어야 하는등 번거로운 부분이 많았지만 2014년 5월 경 토렌트 사이트 등지에서 한글화 자료가 무단배포되었다. 이에 따라 비공식적으로 한글화를 진행하던 한글화 팀에서는 한글 패치를 공개 배포로 전환한 뒤 잔여 작업을 중단한 듯.명불허전 복돌이 클라스

결국 최종적으로는 미완성되어서 오탈자도 상당히 많고 게임 내 이미지와 튜토리얼은 번역되지 않았으며[10] 삼국지 사전이나 일부 문장이 깨져 나오는 등 여러 문제가 있으나 일단 플레이 자체는 무난하게 가능하다. 또 글자를 그대로 번역해버리거나 발음만으로 번역을 했는지 하후연의 특유의 표현인 이 몸이 이 어르신으로 번역되었다던가, 위나라 편에서 허저가 초선을 만날 때 '너'라고 하면 될 것을 '네 이년'(...) 이라고 하며, 실실 쪼개는데 가뜩이나 애 같은 캐릭터가 무서운 말을 해 갭이 느껴진다든가 호로관 여포 전의 경우 유비가 "패배한 자의 슬픔을 알게 해주마"를 "재미있군"(...)이라고 발음을 잘못 들어 번역한 것도 참으로 꼬집으면 많은데 그래도 이 정도만으로도 훌륭한 거니 감사한 마음으로 플레이하자.복돌이들만 아니었어도...

오역 & 오탈자 제보에 관심있는 사람은 한글패치가 배포중인 다음 카페나 여기에 제보. #

본래 내수용으론 CD판만 있고 홍콩 국가용 CD키 등록용으로만 스팀 라이브러리에 있었는데 2018년 12월 6일에 정식으로 스팀에 전세계 출시되었다. 명칭은 진삼국무쌍 6 with 맹장전 DX. 영문명은 DYNASTY WARRIORS 7: Xtreme Legends Definitive Edition. 가격은 한화 22,600원. 크랙을 하여 조작하지 않으면 60프레임을 지원하지 않던 CD버전과는 달리 정상적으로 60프레임도 지원한다. 그러나 이 와중에 최적화 등의 내부 구조를 살짝 바꾸었기 때문에 기존 한글 패치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한글패치를 적용하려면 다른 능력자의 작업을 기다려야 할 듯 하다. 이외에 특이사항으로 선발구매자의 증언에 따르면 기존에 포함되어 있던 DLC 외에도 포함되지 않았던 DLC까지 전부 포함된 버전이라고 한다.

2019년 3월 3일자로 스팀판 한글패치도 나왔다. http://cafe.daum.net/musoulegend/XMmS/4

8. 발매 후

4편 이전 까지의 맹장전은 주로 밸런스 패치와 시나리오의 추가로 단순하게 더 오래 즐기는데 초점이 맞춰진 반면 이번작은 보완에 가깝게 출시되었다. 차세대작으로써 여러가지 가능성을 보여준 반면 여러가지의 문제점을 같이 안고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프리모드의 삭제라든가 주요무장의 중복모션화 등 심각한 문제점을 해결해서 나왔다. 또한 전국무쌍 시리즈쪽의 맹장전처럼 신규무장을 맹장전에 포함시킴으로써 진삼국무쌍 맹장전 최초로 무장이 추가된 작품이 되었다.

이번작도 5편 스페셜 처럼 추가 무기를 쥐어줌으로써 중복무장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DLC같은 신규무기가 아닌 용창, 박도 같이 주요무장을 컨셉으로 잡은 리메이크 무기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주연급의 특징으로써 신규무기에게 새로운 천품액션인 무영각과 전신을 쥐어주었다. 이러한 천품액션의 추가는 차기작에서 천품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번에 나온 영걸전 시나리오의 컨셉은 이전작과 동일하지만 그 반응은 사뭇 다르다. 왜냐하면 이번작의 스토리 시나리오에서 흐름상 플레이어블로 짤린 많은 무장들이 전부 주역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주연급 무장이 영걸전 시나리오의 주인공에서 빠진건 아쉽지만 비인기 무장들이 주목받게 된 점이 위안.또한 스토리 흐름으로 짤린 유명 전장도 일부 부활하였고 진나라가 추가됨에 따라 시대스펙트럼이 넓어지면서 추가될 일이 없을 줄 알았던 조양전투와 종회의 난이 추가되는 의의도 가지게 되었다. 레전드 모드의 경우 오리지날의 프리모드가 없던 점을 해결하기 위해 프리모드방식으로 구성된 점이 의의. 스테이지의 구성 자체가 오리지널의 스토리 모드/크로니클 모드보다 훨씬 잘 되어 있으며, 영걸전 시나리오는 스토리 시나리오와는 달리 어떤 무장으로 참전해도 제대로 도성대사를 감상 할 수있게 변경하였기 때문에 프리모드가 없던 아쉬움을 상당히 해소시켜주었다.

이외에도 5번째 난이도가 이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맹장전처럼 난이도 추가를 함에 따라 제6난이도인 궁극 추가. 또한 4편까지 잘 써먹었으나 오리지날때 버렸던 고난이도 비장무기 수집 방식을 맹장전에서 부활시켰다. 비록 스토리 시나리오에선 수집할 수 없어서 스토리 시나리오가 구제되지는 않은 점은 아쉬운점. 반면 이번작에 최종난이도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제2비장무기인 궁극무기가 추가가 되어서 좀 더 고난이도를 플레이할 이유가 많아졌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이번 확장팩은 라이트유저보단 코어 유저를 지향하는 변경점이 많았다. 그러나.....

코어 유저들에겐 빼놓을 수 없는 밸런스 문제는 완전하게 실패하였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스텔스 현상". 6항목에 나온 난이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인지 적병의 수를 6에 비해서 훨씬 늘렸는데, 그 때문에 5편에서 기껏 90% 가깝게 해소한 스텔스현상이 다시 일어났다. 역대 스텔스와는 차원이 다른 편. 기껏 차지를 써서 병사들을 떨궈놨더니 바로 앞에서 뿅!하고 다시 생기는 매직이 수없이 일어나는 묘기가 일어난다. 또한 이번에 개편된 무쌍난무도 스텔스 현상의 피해자중 하나인데 얼굴에 집중하는 카메라 워크 때문에 주변 병사가 순간 강제 스텔스화 되는데 이게 시너지를 일으켜서 무쌍난무로 주위를 다 쓸어놓으면 주위에는 아무도 없는데 적병이 공격하는 소리만 들리다가 죽인 적병이 사라지는 순간 바로 눈앞에 떼거지로 다시 생겨서 공격을 실컷 얻어맞게 되는 기괴한 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이 점 때문에 후딜레이가 긴제자리 사용 무쌍난무가 의도치않게 쓰레기가 되는 난감한 상황이 같이 발생했다. 이 문제는 엔진 문제인지 엠파이어스가 나올때 까지 해소되지 않다가 7편으로 들어와서야 겨우 해소되었다. 이 점 때문에 시스템에 비해 실질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공격성도 상당히 높아진 궁극 난이도의 경우 기본 스펙으로는 도저히 돌 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 적병들이 스텔스가 풀리면서 대시어택을 하는 장면은 닌자를 방불케 할 정도로 압권. 이에 추가적으로 깃발병에게 무쌍게이지를 전부 날려버리는 효과를 줌으로써 유저를 악의적으로 엿을 먹인다. 안그래도 피할 수 없는 공격이 많아진 전작보다 더 불합리 해졌다.

이에 대비하여 이런 말도 안 되는 난이도를 쉽게 돌라고 만든 시스템이 바로 장군위 시스템. 무공 시스템과 스테이터스에 추가된 제3의 육성 시스템이다. 개별 장군위는 사실 큰 문제는 없지만 이 효과의 장군위 하나때문에 전부 망가졌는데 바로 전무 후무한 위력을 가진 체력 흡수의 장군위이다. 사실 효과 자체는 미소라서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이지만 이 게임은 엄연히 다수의 적을 써는 게임을 잊어선 안된다. 맹장전와서 더욱 많아진 적들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평타 몇번만 때려도 무쌍 게이지가 풀로 차며, 무쌍난무 한번이면 붉은 상태의 HP도 완전 회복이 가능할 수준. 덕분에 경직내성을 달고 맞으면서 딜하고, 어떻게든 무쌍을 모아서 적을 섬멸함과 동시에 체력회복이라는 죽을 일이 없는 무지막지한 플레이 공식이 완성. 덕분에 피흡 하나를 경계로 난이도가 극과 극으로 차이나는 어이없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외에도 맹장전에서 챌린지 모드가 부활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주목은 받지 못했다. 종목이 바뀐 것 외에는 큰 변경점없이 넘어왔기 때문. 위안이라면 온라인 랭킹이 생겨서 그나마 하는 사람만이라도 하는 컨텐츠가 되었다. 또한 영걸전 시나리오의 경우 스토리 시나리오처럼 단순히 이벤트를 따라가는 구성에서 크게 나아진 점은 없었기 비장무기를 획득한 뒤엔 재플레이 가치가 현저히 떨어지는 점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것이 문제.

정리하자면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가 썩 좋지만도 않은 작품이 되었다. 그래도 오리지날때의 단점, 특히 컨텐츠 부족 문제를 많이 해소한 편이라서 오리지날을 즐겼던 유저라면 충분히 살만한 가치가 있는 확장팩.
[1] 엠파이어스에서 낭아봉(狼牙棒)으로 바뀌었다.[2] 본작의 경우 중복 모션 무장이 존재해서 그런지 딱히 무기의 주인으로 플레이하지 않아도 획득이 가능하다. 예시로 장각의 비장무기를 입수하려고 굳이 장각을 고를 필요가 없다. 장비를 고르든, 손책을 고르든 상관없이 조건만 맞추면 자동으로 입수한다.[3] 단, 맹장전 데이터를 뜯어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사실 6의 데이터가 맹장전 디스크에 다 들어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부분은 4부터 불거졌을 뿐이지 2시절부터 전통적으로 이어져 온 거긴 하다. MIX JOY 시스템상 맹장전에 오리지널의 데이터가 없으면 오리지널의 요소를 실행할 수가 없기 때문. 오리지널은 그저 맹장전의 컨텐츠 해금 열쇠일 뿐…[4] 24시간 만에 풀린다고 한다.[5] 왕원희를 예로 들면 오리지널에서 힘무기를 쓰려면 천품인장의 도움을 받아야만 제대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맹장전에서는 그냥 힘을 올려주는 병법서 몇개만 사면 장땡이다.[6] 무조건 한단계씩 오르게 되어있다.[7] 참고로 5단계 직위까지만 좌령이 하사해주고 그뒤에 빨간 스탬프로 되어있는 상위 직위는 헌제를 옹립하고 나서부터 가능하다. 취임시켜 주는 것도 좌령이 아닌 헌제가 해준다.[8] 다만, 힘 요구 무기가 EX인 무장은 따로 EX 무기로 피흡수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보국대장군이 없으면 피흡을 위해 민첩 무기를 1개 들고가야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손해를 본다.[9] 궁극난이도를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장군위의 피흡수 기능없이는 진행이 불가능할정도의 막장 밸런스를 자랑한다.[10] 하다보면 성채와 관평이 튜토리얼 설명을 하는데 시작부터 일본어 자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