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f> | 지미 잇 월드 Jimmy Eat World | }}} | |
멤버 | 짐 애드킨스 (보컬) 탐 린튼 (기타, 백그라운드 보컬) 릭 버치 (베이스) 잭 린드 (드럼) | |||
장르 | 이모, 팝 펑크, 인디 록 | |||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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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지미 잇 월드는 짐 애드킨스(Jim Adkins)를 중심으로, 역시 기타와 백그라운드 보컬을 겸하는 탐 린튼(Tom Linton), 그리고 베이시스트인 릭 버치(Rick Burch)와 드러머 잭 린드(Zach Lind)로 구성되어 있는데, 고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메탈리카를 커버하였던 친구들로 94년 셀프 타이틀의 데뷔 앨범 이후 96년 [Static Prevails]와 이들의 대표 앨범 [Clarity](1999)로 이모코어를 대표하는 밴드로서 자리매김하였다.기존의 다른 이모코어밴드들과 달리 좀 더 다양한 연령층에게 고른 인기를 받고 있는데, 이는 이들이 다른 이모 코어 밴드와 달리, 코어적인 요소가 적기때문이다. 이는 이들의 최고 히트작이라고 봐야할 Bleed American에서 더더욱 두드러진다.[1] 이 음반은 이모코어 음반이라기 보다는 좀 더 팝 펑크적인 요소가 두드러지면서 멜로디가 강화된 음반이었다. 특히, 수록곡중 하나인 The Middle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이들을 대표하는 곡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 음반은 2016년 기준으로 현재까지 16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할 정도.
그 이후에 이 밴드가 이만큼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적은 전무하지만, 음악적인 성취에 있어서는 많은 성과를 얻었다. 이후 음반인 Futrues[2]가 그러한 음반 중 하나이고, 요근래 음반인 Integrity Blues 역시 비평적인 부분과 상업적인 성공을 어느정도 다시 기록하면서 롱런하는 밴드로 군림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에서도 이모코어밴드를 접근하는데 있어서 가장 무난하게 추천되어지는 밴드가 바로 지미 잇 월드이다.
2. 정규앨범
Jimmy Eat World Discography | |||
Jimmy Eat World (1994) 정규 1집 | Static Prevails (1996) 정규 2집 | Clarity (1999) 정규 3집 | |
Bleed American (2001) 정규 4집 | Futures (2004) 정규 5집 | Chase This Light (2007) 정규 6집 | |
Invented (2010) 정규 7집 | Damage (2013) 정규 8집 | Integrity Blues (2016) 정규 9집 |
[1] 참고로 저 네 번째 음반은 셀프 타이틀 음반으로 출시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첫 번째이자 음반과 동명의 수록곡인 "Bleed American"은, 셀프 타이틀 앨범에서 제목이 "Salt Sweat Sugar"였었다.[2] 이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이자 동명의 수록곡 futures는 2004년에 있던 미국 대선 투표 장려곡이다. 멜로디 라인이 이모스럽게 감미로우면서 메세지도 은유적이지만, 조금만 곱씹어보면 무슨 뜻인지 알수 있어서 이들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