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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00:38:55

지구멸망 60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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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지구멸망 60초 전! 화면.jpg
지구멸망 60초 전!
개발 아보카보
유통 아보카보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PC[1]
장르 액션[2]
이용등급 12세 이상 이용가[3]
서비스 형태 무료
서비스 시작 2018. 2. 25.

1. 개요2. 시놉시스3. 주요 등장인물
3.1. 주연3.2. 게임 속 캐릭터
4. 조작5. 엔딩 목록
5.1. 엔딩5.2. ???5.3. DLC 엔딩
6. 기타

1. 개요

2018년 2월 25일에 Avocavo가 발매한 게임.

60초 이내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소식을 듣고 난 후 주인공이 행동하는 게임.

9개의 엔딩이 플레이어의 행동에 의하여 정해지는 독특한 방식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으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게임 제목이나 60초 이내에 재앙이 벌어질 것이라는 소식을 듣는 것으로 게임이 시작되는 점에서 국내에서는 '핵폭발 60초전' 등의 별명으로도 불리는 60 Seconds!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영문판 제목 또한 'METEOR 60 SECONDS!'로 뒤쪽 두 단어가 느낌표까지 똑같다.

DLC로 기자앵커편 에피소드를 출시했다. 다만 현재 스팀판에선 없고 모바일판에서 열람된다.[4] 초기에는 3900원을 결제해야하나, 이후 무료로 풀렸다. 그러나 아직 애플에선 3900원으로 결제해야 한다.

2. 시놉시스

어느날, 갑자기 앵커가 긴급속보로 운석이 60초만 있으면 지구가 폭발하여 세상이 멸망함을 알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소식을 들은 주인공은 그 소식을 듣고 앞으로 무슨 행동을 할지 고민하다가 생각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고, 일단 집 밖으로 나가는 것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3. 주요 등장인물

3.1. 주연

3.2. 게임 속 캐릭터

게임 플레이 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총은 핵실험실 안에서 드랍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 총으로 죽일 순 없다.

4. 조작

기능 핸드폰 키보드 행동
좌우이동 좌우버튼 A, D 좌우로 이동할 수 있다.
폭력행동 주먹버튼 G 공격한다.
변태행동 입술버튼 H 키스를 한다.

5. 엔딩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엔딩

기본적으로 엔딩에서는 60초 동안의 플레이 기록이 가상현실로 알아보는 성격진단 검사였으며, 박사는 주인공의 어머니, 지현이, 조카까지 주인공의 행동을 보고 있었음을 알린다. 곧이어 어머니, 지현이, 조카가 기록에 대해서 평가하고 엔딩이 끝난다.

모두 클리어하면 ???버튼이 나오면서 박사가 게임플레이를 해서 고맙다고 한다.

5.2. ???

게임을 모두 클리어하면 ??? 버튼이 나오면서 박사가 감사인사와 함께 플레이어의 성향을 분석한다. 9개의 엔딩 중 첫 번째로 클리어한 엔딩과 두 번째로 클리어한 엔딩을 언급하는데, 각각의 엔딩을 첫 번째 혹은 두 번째로 클리어 했을 시 아래와 같은 문구가 나온다.

5.3. DLC 엔딩

6. 기타



[1]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다.[2] 다만 주제는 시뮬레이션에 가깝다.[3] 단, 등장 인물이 피를 흘리며 죽거나 갑자기 처음 보는 사람에게 키스를 하고(...)고등학생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24]에 있으니 주의.[4] 가상현실인지라 기자앵커는 주인공처럼 우주에서도 맨몸으로 버티는 건 물론이고, 주인공에게 맞고 지구로 떨어져도 버틴다![5] 엔딩이 대부분 본인의 욕망에 따라 움직이다 주인공이 지구를 구하는 것을 자기 추태가 지구에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막으려고 하는 것들이다.[6]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느니 이 한몸 불사른다느니 한다.[7] 팔을 휘두르는 속도가 엄청나다.[8] 이때 키스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서 싸다구를 때린다.[9] 그러나 어째선지 죽이면 남자들이 쫓아오지 않는다.[10] 본래 연구소에서도 등장했으나 제거되었다. 그런데 실험실에서 총을 쏘거나 허공에 폭력을 휘두르면 방망이가 드랍되는 것으로 보아 그냥 오브젝트만 투명해진 듯.[11] 단, 여기서 오류가 있는데 인간을 죽이지 않고 동물만 죽이고 끝내도 지현이 "사람을 죽이냐"고 대사를 한다. 마찬가지로 다른 엔딩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고 1명의 사람에게 폭력만 휘둘렀을 때도 죽인 게 아님에도 사람을 죽이냐고 따지는 대사가 나온다.[12] 그런데 이건 조금 잘못되었다. 어차피 운석으로 사람들이 다 죽는 거니 주인공이 핵으로 지구를 날린들 달라지는 결과는 없다(...) 굳이 달라지는 게 있다면 자연재해로 죽는 게 인공재해로 죽는 것 정도. 그런 의미에서 보면 아래의 평가들은 조금 괴리되는 감이 있다. 이게 주인공'만' 죽는다면 맞는 말이지만 주인공'도' 죽는 것이 기반되어 있기에 자기'만' 힘들고 자기'만' 죽는 상황을 가정할 수가 없다.[13] 전원 다 죽여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블랙 코미디를 연출할 수 있다.[14] 당연하지만, 게임은 게임일 뿐 우주선이 운석에 착지해서 핵으로 운석을 폭발시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설령 명중시켰다 해도 파편이 지구를 타격할 것이다. 물론 일부는 대기에 의해 타들어가 되어 피해는 줄일 수 있겠으나, 게임처럼 한 순간에 없던 운석이 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15] 주인공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소수의 사람들을 희생시켰음을 의미한다. 조카의 반응 중 그나마 정상적인 반응이기는 하지만, 이 대목만 보면 악간은 찜찜한 느낌의 반응이다. 여러 무기를 내밀고 반응하는 엔딩이라 그렇게 정상으로는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16] 그나마 조카가 정상적인 반응을 하는 엔딩.[17] 변태 행위와 살인 행위 모두 했을 경우, 살인마 엔딩이 우선순위로 뜬다.[18] 마찬가지로 변태행위와 살인행위를 모두 했을 경우 살인마 엔딩이 우선 순위로 뜬다. 살인행위를 하지 않고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변태행위를 한 경우 어느쪽에 더 변태 행위를 많이 했냐에 따라서 행복한 60초냐 커밍아웃이냐로 갈린다. 변태행위를 한 수가 남녀 모두 같은 경우 행복한 60초가 우선순위로 뜬다.[19] 가상현실에서 죽어야 시스템이 정지되어 깨어나는데 이 경우 혼자만 탈출해서 죽지 않았다.[20] 차를 박살내고 쓰레기통과 바리케이트를 날려버려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온다.[21] 애초에 현실적으로 핵이 매우 빨리 도착하니 우주선이 핵폭발의 사정거리에서 도망칠 수는 절대로 없다.[22] 지구에서 쓰면 지구가 날아갈 정도다. 실제로는 이정도 핵무기는 압축된 반물질 폭탄이 아닌 이상 불가능한 파괴력이다.[23] 하지만 맞을 때나 죽었을 때는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