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9:46:44

GZA

즈자에서 넘어옴
파일:WU-TANG-LOGO.png
RZA GZA
Ol' Dirty Bastard
Inspectah Deck Raekwon
U-God Ghostface Killah Method Man Masta Killa Cappadonna
<colbgcolor=#000><colcolor=#fff> {{{+1 즈자[1]지저로 발음을 하지만 한국에서는 즈자로 표기가 굳어진 상태다.]}}}
GZA
파일:GZA_Headshot.jpg
본명 개리 E. 그라이스
Garry E. Grice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생 1966년 8월 22일 ([age(1966-08-22)]세)
뉴욕시 브루클린
장르 힙합
182cm
직업 래퍼, 싱어송라이터
소속 그룹 우-탱 클랜
소속 Cold Chillin', Loud, Geffen, MCA, Babygrande
관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디스코그래피

[clearfix]

1. 개요

A.K.A. Genius

우탱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있는 큰형님. 르자와 ODB의 사촌형이기도 하다. 전원이 신들린 랩무공들이라는 우탱클랜 중에서도 랩 실력이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가사도 제일 잘 쓴다는 평은 덤. 우탱으로 재데뷔하기 전부터 쓰던 지니어스라는 네임을 지금도 쓰기도 하는데, 솔로 앨범은 이 둘을 병기해서 2집은 Genius/GZA로 3집부터는 GZA/Genius라고 쓴다. 때문에 우탱클랜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헷갈려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우탱의 대표곡인 'Proteck Ya Neck' 뮤비를 보면 "The Genius a.k.a The Jizah"라고 나온다.[2]

중후한 중저음의 목소리가 특징으로, 클랜내 대다수가 하이톤의 빡쌘랩을 하는것과 다르게 랩을 매우 차분하고 편안하게 한다. 간혹 메소드맨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많이 다르다. 이쪽도 메소드맨 정도는 아니지만 발음이 특이한 편이라서 그런듯. 엔터 더 우탱의 9번트랙 'Method Man'에서 인트로 부분 멤버들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 역시 즈자인데 메소드맨인줄 아는 사람이 있다.

즈자는 Wu-Tang 데뷔 이전에 솔로앨범을 낸 적이 있으나 레코드사에서 홍보를 해주지 않아 거의 묻혔으며 이후에도 거의 구할 수 없는 앨범이 되었다. 이후 나온 앨범 Liquid Sword는 사실 솔로 2집이며, Enter The Wu-Tang과 비견될 정도로 우탱 안에서 가장 뛰어난 앨범이라는 평가를 넘어 힙합 클래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명작이다. 이 당시의 즈자는 고페킬과 함께 동부힙합 최강자로 꼽히곤 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이후 3집 Beneath the Surface, 4집 Legend of Liquid Sword를 발매하였다. 둘 모두 완성도는 높은 편이나 주목은 잘 받지 못했다. 아쉽게도 요즘은 활동이 미미한 편...

2013년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열린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보기 진짜 천재가 맞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라이브 공연에서의 무대매너가 굉장히 얌전해졌다. 우탱 클랜의 멤버 대부분이 강렬한 스타일과 더불어 화려한 제스처를 사용하기에 비교가 되는 것도 있고, 애초에 젊은 시절에도 그렇게 화려한 무대매너를 보여주는 스타일도 아니었다.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다른 멤버들이 상대적으로 쌩쌩하게 날아다니는데 반해 너무나 정적으로 변해버린 라이브에서의 모습에 팬들은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2. 디스코그래피



[1] RZA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실제로는[2] Proteck Ya Neck 뮤직비디오 이 말고도 고페킬은 Ghost Face Killer라고 나온다.[3] 즈자라는 이름을 쓰기전에 낸 앨범이다.[4] 즈자를 대표하는 앨범이자 힙합팬들에게는 래퀀의 Only Built For Cuban Linx,고페킬의 Supreme Clientele과 같이 최고 우탱 솔로 앨범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