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행정원 정부 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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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colbgcolor=#000096> 외교부 外交部 | Ministry of Foreign Affai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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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일 | 1912년 |
| 부장 | 린자룽 |
| 주소 | 台北市中正區凱達格蘭大道2號 타이베이시 중정구 카이다거란대도 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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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화민국의 외교를 담당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2. 상세
청나라의 외무부를 개조해 1912년에 정식 설립되었다. 국부천대 이전의 청사들이다.청사는 타이베이에 위치해 있다. 대만과 공식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가 12개국밖에 되지 않으며, 대부분의 나라들과는 매우 낮은 단계 교류를 위해서 상호간의 대사관 급의 대표부 및 영사관급의 판사처를 설치하여 비공식적으로 외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만, 타이완을 대신해서 쓰는 명의는 타이베이며[1] 대한민국과는 1992년 단교 이래 서울에 대표부, 부산에 사무처를 두고 반대로 대만 타이베이엔 한국측 대표부를 두고 있다.
대만이 줄줄이 단교를 당하던 시절에는 '단교부(斷交部)'라는 별명이 있었다. 지금은 단교할 만한 나라들이 거의 다 단교해 버리긴 했지만 가끔씩 정치권에서 외교부를 단교부라는 표현을 쓰면서 조롱하는 경우가 있다.
3. 역대 외교부장
4. 조직
- 외교부장 : 우자오셰
- 외교부 차장 (정무차장 1명, 상무차장 2명) : 로이 춘 리,티엔 충광, 알렉산더 타-레이
- 주임비서 (2명) : 다니엘 디안-웬 탕
- 참사 (4~8명)
- 내부조직
[1] 타이완(Taiwan)이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타이완이라고 하면 중화민국이라는 정체성을 폐기하고 대만 독립을 선언해서 타이완 공화국또는 대만국을 세우겠다는 의미가 된다. 중화민국이 사실상 대만 그 자체나 다름없다는 걸 인정하는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 대신 실질 수도로 과거에는 명목상의 수도를 이미 상실한 난징이라고 주장했고 타이베이로 돌려 표현한 것이다. 수도를 언급하는 건 그 나라의 영토 범위에 대한 언급을 피할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스포츠에서 대만이 중화 타이베이(Chinese Taipei)라는 이름을 사용한다.[2]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과의 외교를 담당함.[3] 한국과의 관계를 담당하고 있다.[4] 서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의 외교를 담당함.[5] 유럽 국가들과의 외교를 담당함.[6] 북아메리카 국가들과의 외교를 담당함.[7]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국가들과의 외교를 담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