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에서는 암흑물질이나 암흑에너지가 아닌, 빛[A]과 상호작용하는 눈에 보이는[B] 일반적인 물질의 대부분을 이루는 것 즉, 일반물질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대충 우주의 5%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빛[A]과는 상호작용하지 않으면서도 질량이 있는 것으로 분명히 관측[C]되는 약 27%의 암흑물질과 함께(바리온과 합쳐서 약 32%) 우주 내에서 중력장으로 작용한다. 만유인력이라는 중력의 한문식 표현에도 있듯이 우주라고 표현되는 만물의 중력은 '인력'만이 작용한다는 것이 통념이나, 실제 우주에는 보이지 않는 척력이 작용하고 있고, 이는 적색편이의 관측으로 인한 우주의 팽창이라는 현상에 의해 입증된다. 이러한 우주 팽창이라는 현상을 야기하는 암흑에너지가 우주의 68%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바리온은 위(u), 아래(d) 쿼크의 개수와 아이소스핀에 따라 핵자(양성자, 중성자), 델타 바리온, 람다 바리온, 시그마 바리온, 크사이 바리온, 오메가 바리온의 여섯 가지로 분류한다.
아이소스핀은 업과 다운 쿼크의 조합이 나타나는 대칭을 분류하는 기준으로 쓰인다. 아이소스핀에 따라 바리온이 붕괴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바리온이 강한 상호작용으로 붕괴할 경우 아이소스핀이 보존되기 때문에 N → ΛK는 가능하지만 Δ → ΛK 는 불가능하다. 스핀과 마찬가지로 전자기 상호작용에서 아이소스핀은 보존되지 않는다. 아이소스핀 3번째 성분은 I3 라고 쓰며 아이소스핀 다중항들을 분류하는데 쓰인다.
[A] 빛이라고 표현하기는 했으나, 여기에서의 빛은 고전적인 의미의 '가시광선'의 빛이 아닌, 감지하여 관측이 가능한 전자기파의 파장이라는 표현이 정확하다.[B] 이 역시도 '눈에 보이는'이라는 이해하기 쉬운 표현을 사용했으나, 인간이 관측이 가능한 '전자기파의 파장 신호의 한도 내'라는 표현이 정확하기는 하다.[A][B][A][C] 중력을 통해서 관측된다[7] Γ= 111.0 ± 1.0 MeV[8] Γ~ 117 MeV[9] Γ= 113.0 ± 1.5 MeV[10] Γ~ 117 MeV[11] Δ++, Δ0 수명 및 질량 출처 Koch, R., & Pietarinen, E. (1980) Nucl.Phys.A 336 331; Δ+, Δ- 질량 출처 Capstick, S., & Workman, R. (1998). Δ isobar masses, large N c relations, and the quark model. Physical Review D, 59(1), 014032; Δ+, Δ- 수명 출처 PDG[12] 2017년 LHCb에서 발견[13] 2002년 발견되었으나 존재한다는 증거가 확실하지 않다.[14] 미발견[15] 미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