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란스 03》에서의 모습[1] | |
| 나이 | 20세[2] |
| 레벨 | 14/38 |
| 기능 | 검 Lv 1 |
| 성우 | 아야세 아카리 |
1. 설명
리자스 왕국에서도 실력 있는 여성들만이 모여 있는 리아 직속 친위대의 대원으로 일명 바보. 실력이 뛰어난게 아님에도 리아의 친구이기 때문에, 다른 대원들하고는 다르게 행실을 바로 잡기 위해서 친위대에 입대했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기에 레이라의 두통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그와 별개로 숨겨진 잠재능력은 대단하다는 설정으로, 정사에서도 하니킹의 수련을 통해 검전투 기능 lv1까진 습득하였다고 한다.[3]전투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위험한 임무에서도 거의 열외되는 듯하며, 시간이 날때마다 브리티쉬에게 먹을걸 갖다 주고 말동무를 해주며 보내고 있다.
2. 란스 03
리메이크판인 란스 03에서 오랜만에 등장. 리자스 군과는 상관없이 투어 가이드 일을 하며 아텐 누와 여행하고 있다. 일단은 전쟁중인 지역을 당당하게 쏘다니는 게 상당히 비범하다.(…) 사실 아텐 누와 둘이서 투어를 다니면서 배경 설명을 한다. 이브니클의 토와 같은 세계관 설명 담당. 이후 리아와 만나면서 사정이 밝혀지는데 투어 담당자가 없어서 적당히 친위대중에서 보내진 것. 아무 생각도 없는 척 하며 아텐 누를 리자스 해방군에 끌어들인 걸 보면 사실은 굉장히 영악한 거 아닐까 싶기도 하다....[4]최종전 직전에야 파티에 참가하게 되지만, 성능은.....이 캐릭은 줄리아다. 뭔가 기대를 하지말자. 게다가 다른 캐릭터들은 상점에서 ★5 스킬까지 돈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 줄리아만은 상점에서 스킬을 전혀 팔지 않는다. 사실상 TOWER의 보물 상자를 제외하면 업그레이드 방법이 전무하다(...). 또 엎친데 덮친격으로 안그래도 기본 스테이터스마저 1/1/1인데 레벨업으로 상승하는 스테이터스마저도 죄다 1이다. 그 때문에 보통 레벨 30대쯤되면 다른 캐릭터들은 낮은 능력치라도 최소한 100에 근접하거나 넘는데 줄리아는 재능한계인 38까지 올려놔도 38/38/38이다.(...)
하지만 제로스리 스킬을 얻게되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제로스리 스킬인 '하이퍼화'는 전투시작 시 랜덤으로 줄리아의 근력과 마력을 666% 강화시켜주는 스킬. 스킬의 발동 확률이 좋은편이기 때문에[5] TOWER를 돌아 스킬을 ★5로 올려주면 38레벨 전체 공격 마법이 50레벨 시즈카의 ★5 국지지진과 동일한 위력을 내는 캐릭터가 된다. 게다가 제로스리 스킬덕에 레벨업당 스탯이 1 오르는게 아니라 6.6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파편스타 2개(48렙)+마력씨앗 전부 먹여주면 동렙의 시즈카 백색파괴광선보다 강해지고, 탱킹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인내끝에 복이오는 진정한 강캐
엔딩에서는 브리티쉬에게 먹을 것을 갖다주는 모습이 나온다.
3. 란스Ⅳ
쥴리아가 최초로 등장한 작품. 《란스Ⅳ》에서는 리아의 친구였기 때문에 리아의 독단으로 란스와 실의 구조대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리아의 명령으로 란스에게 처녀를 바친다. 이래저래 리아 때문에 고생하는 캐릭터이지만, 본인은 그렇게 신경 안 쓰는 듯하다. 메림을 포획하자마자 '헬만인은 적이니 당장 죽이자'고 다짜고짜 제안하는 등 조금 위험한 성격으로 보일때도 있다.레이라 글레크니보다 약하고 느리지만 03처럼 기본적으로 완전히 폐기물은 아니고 기본 공격으로 약간은 도움이 된다. 물론 파티 인원이 한계에 도달하면 마을에서 쉬게 된다.(...) 하니킹을 만나 훈련받고 강화되는 이벤트가 있다.
이때 란스와 한번 해봤지만 몸도 몸일 뿐더러 아이같은 성격이 그런 것과 전혀 맞지 않아서 줄리아가 완강히 거부하자 란스도 김이 샌 듯 어린애는 이래서 안된다며 더이상 관심을 두지 않고, 그 뒤에 나온 정식 시리즈에서도 꼬맹이, 지뢰 취급만 할 뿐 단 한번도 건드리지 않는다.
4. 귀축왕 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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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축왕 란스》에서의 모습 |
게다가 전투에는 거의 쓸모가 없기 때문에, 하니킹에게 파워업받던지, 아니면 하니킹을 아군으로 하기 위한 조건으로 던져지던 여성.그런데 파워업 시켜서 슈퍼줄리아로 만들어도 병력 늘리는데 드는 돈이 가히 살인적이기때문에 활용하기가 막막하다.줄리아에게 투자할 돈이 있다면 강화 이벤트후 사기 무장이 되는 마리아에게 투자하는 편이 백배는 낫다.그리고 솔직히 쥴리아가 나간 후 돌아오는 전 친위대장 아비아토르가 더 좋다...문제는 이렇게 아비아토르를 영입하면, 무려 두명이나 불행하게 된다.(…쥴리아는 하니킹에게 보내지는게, 아비아토르는 다시 군인이 되고 병력수가 반 이하로 떨어졌을때 뜨는 이벤트를 보는게 불행 조건) 일단 하니킹의 성능이 압도적이다 시피해서 행 불행 안따지는 사람은 그냥 하니킹을 얻는다. (란스Ⅳ에서도 역시 하니킹을 만나 훈련받고 강화되는 이벤트가 있다.)
5. 란스Ⅵ
엔딩에서 여전히 브리티쉬에게 먹을 것을 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레이라의 친위대에 있을 듯 하지만 이벤트도 없는 걸로 봐서는 "JAPAN으로 보내는 증원에 실력 딸리는 건 못 보낸다" 등의 이유로 빠졌을 가능성도 있다.6. 란스 9
란스 9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로렉스 가드라스가 일행에 합류하자, 쓸모있는 남자보단 쓸모없는 여자를 데리고 다니는게 낫다라는 말에 칠디 샤프에 의해 언급. 그러자마자 란스가 말이 막힌다.7. 란스 10
등장. 별 활약은 없다. 아군에 하니킹과 줄리아가 둘 다 있을경우 거점 페이즈때 줄리아 개조(...)이벤트가 있다. 줄리아의 잠재력을 보고 하니킹이 줄리아를 개조하겠다고 란스에게 허락을 받고 실행하는데 뭔가 굉장히 흉흉한 개조 사운드와 달리 결과은 (외형상)꼴랑 안경을 하나 얹어둔게 끝. 근데 칠디, 레이라를 상대로 모의전에서 압살해버린다! 정말 파워업한게 흠좀무. 이터널 히어로 관련 이벤트에선 여전히 브리티쉬에게 밥을 가져다 주는 식사담당인 것이 확인.개조이벤트를 거칠 경우, 게임 시스템상 별 의미는 없지만 레벨이 3에서 82까지 폭증하고, 재능 또한 검은 1에서 2로 증가, 그리고 하니 2라는 의미불명의 기술이 추가된다.
공격력과 체력은 10성 기준으로 HP 750, AT 1350의 고성능으로 이것만 보면 릭이나 바레스에 견줄 정도의 스탯을 자랑한다. AP 1의 하니와 부수기도 추가되어 꾸준한 딜링이 가능하다. 그러나 하필이면 여전히 불속성이라 릭의 하위호환 신세를 벗어나질 못한다.
성능도 언제나처럼의 처참한 줄리아. 자동공격인 맘대로돌격은 자동발동 패시브 치곤 확률이 높아서(60%) AP절약 용도 및 콤보 쌓기 정도로는 쓸만하지만, 본인의 스탯 자체가 시궁창인지라 5%의 페널티는 있지만 스탯이 높고 같은 확률의 아니스 쪽이 2~3배는 더 쌔다. 차별점이라고 해봐야 마법인 아니스와는 달리 하니류에 대미지가 들어간다는 정도. 안경으로 강화된 줄리아는 제법 높은 확률의 자동공격인 맘대로 돌격과 1코스트 공격인 하니와깨기가 둘 다 있어 수수하긴 하지만 기존의 자동공격외에는 부대편성효과만 달려있던 기본카드에 비하면 적어도 사용 가능한 수준은 되고. 스탯 자체도 거의 반마인 급으로 높지만, 리자스 리더는 격전지구라 결국 예능팟 범위에서 벗어나긴 힘들다.
[1] 어디까지나 줄리아의 맹한 캐릭터성을 강조하기 위해 그려진 일러스트지만, 실제로 검신을 잡고 손잡이 부분으로 상대를 찍어버리는 기술도 있긴 하다.[2] GI1001년 4월 29일생. LP06년 기준[3] 원래는 검전투 lv 0였다.[4] 줄리아는 의도적으로 리자스를 돕기 위해 행동하면서도 리자스 성까지 진격하는 내내 이 부분만은 절대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 탓에 아텐 누는 그냥 운 없이 휘말렸다고만 여기고 누구한테 따지지도 못했지만 사실 줄리아에게 교묘하게 이용당한 셈. 의도적이면 무섭고 아니면 더 무서울 정도다.(...)[5] 기본 발동 확률도 나쁘지 않고 파티에서 빼지 않고 계속 사용하면 곧 100%에 가깝게 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