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의미
선한 사람, 착한 사람을 이르는 말.좋은 사람이라고 불리는 부류의 사람들은 심리학적으로 심리적 강인성[1]을 갖는 경우가 많으며, 정신적으로는 누구보다 건강한 사람이다.
물론 좋은 사람이라 해서 절대로 만만한 사람은 아니다. 바보나 호구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손해를 보는 부류지만, 좋은 사람은 정신적, 사회적인 면에서 건강한 인간을 뜻하는 말이다. 만만하고 무능하고 약한 사람이 좋은 사람인 것이 절대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화를 전혀 내지 않는 사람 또한 좋은 사람이 아니다.
한편으로, 여자들이 남자를 만날 때 '딱히 남자로서 매력을 느끼기는 어려우나 나쁜 사람은 아닐 때' 좋은 사람 내지는 착한 사람이라고 에둘러 말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그럴 경우 여자들에게 호구나 바보정도로 보이기도 한다. 또한 위에서도 나오듯이 좋은 사람이 만만한 사람은 아니나, 간혹 나쁜 사람들에겐 '내가 무슨 나쁜 짓을 해도 나한테 보복을 안할 사람' 정도로 찍히기도 한다.
2. 만화
자세한 내용은 좋은 사람(만화) 문서 참고하십시오.3. 음악
토이의 5집 타이틀 곡에 대한 내용은 좋은 사람(토이) 문서
, 박효신의 3집 타이틀 곡에 대한 내용은 좋은 사람(박효신) 문서
참고하십시오.4. 드라마
2003년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좋은 사람(2003) 문서
, 2016년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좋은 사람(2016) 문서
참고하십시오.5. 영화
김태훈 주연의 서스펜스 영화. 자세한 내용은 좋은 사람(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1] 심리적 강인성이란 어떠한 심리적, 정신적 문제에 대면하더라도 그것을 잘 견뎌내고, 건전한 사고와 방향으로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