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트라볼타의 주요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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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존 트라볼타 JOHN TRAVOLTA | ||
분야 | 영화 | ||
입성날짜 | 1985년 6월 5일 | ||
위치 | 6901 Hollywood Blvd. | }}} |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 |||||
남우주연상 - 뮤지컬 및 코미디(영화) | |||||
제52회 (1995년) | → | 제53회 (1996년) | → | 제54회 (1997년) | |
휴 그랜트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 → | 존 트라볼타 (겟 쇼티) | → | 톰 크루즈 (제리 맥과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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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존 조셉 트라볼타 John Joseph Travolta | |
출생 | 1954년 2월 18일 ([age(1954-02-18)]세) |
미국 뉴저지 주 엥글우드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장 | 188cm |
직업 | 배우, 가수 |
종교 | 사이언톨로지교 |
배우자 | 켈리 프레스톤[1] (1991년 결혼 ~ 2020년 사별) |
자녀 | 아들 제트 트라볼타(1992년 ~ 2009년) 딸 엘라 블루 트라볼타(2000년생) 아들 벤자민 트라볼타(2010년생) |
활동 | 1975년 ~ 현재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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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2. 생애
1954년 2월 18일에 뉴저지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2세대 이탈리아계 미국인이었고, 어머니는 아일랜드계 미국인이었다. 그가 태어나고 자란 곳은 아일랜드계 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였으며 그 영향으로 아일랜드계 미국인의 문화에 익숙한 편이다.무명 시절에는 다양한 영화에 출연 했다. 영화 악령의 비(The Devil's Rain, 1975)에서 엑스트라로 데뷔했으며 스티븐 킹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캐리(1976)에서도 악역이자 크리스 하겐슨의 연인인 빌리 놀란으로 출연한 바 있다. 그러다가 전세계에 디스코 열풍을 불러 일으킨 토요일 밤의 열기, 뮤지컬 원작 영화 그리스로 대박을 거두면서 미남 청춘 스타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젊은 시절부터 워낙 잘생겨서 TV 드라마에서 무명의 단역을 할 때에도 주위에서 쟤는 분명히 스타가 될 거야. 하는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2]
영화 그리스의 삽입곡으로 올리비아 뉴튼 존과 같이 부른 You're the one that I want는 1978년 빌보드 HOT 100 1위에 오를 정도였다.
당시의 포스터. 그야말로 188cm의 우월한 기럭지와 유연한 몸놀림으로 70년대 전 세계 클럽 문화의 종결자 역할을 하게 되었다.
지금이야 나이가 들어 몸매도 망가지고, 악당 이미지가 강하지만...
청춘 스타로 날리던 상태에서 연기 변신을 시도한 제임스 제프리스 감독의 "도시의 카우보이"와 거장 브라이언 드팔마 감독의 "필사의 추적"[3]이 좋은 반응을 얻는다.
실베스타 스탤론이 감독과 각본을 맡은 속편인 스테잉 얼라이브가[4] 제작비 900만 달러로 미국에서만 6,400만 달러가 넘는 흥행을 거둬 성공했으나 골든 라즈베리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적으로
일찍 성공한 청춘스타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슬럼프를 지나, <마이키 이야기> 1편이 미국에서만 1억 4000만 달러, 전세계 2억 9700만 달러, 서울 관객 224,305명의 흥행을 기록하며 한동안의 부진을 털어낸다. <마이키 이야기> 2편과, 프랑스의 조르디까지 출연한 1993년작 <마이키 이야기> 3편이 연달아 흥행한다. 그리고 쿠엔틴 타란티노와 함께 작업한 펄프 픽션 이후, 오우삼 감독을 만나면서 제2의 전성기를 시작한다.
1991년에는 과거 영화 촬영으로 만났던 여배우 켈리 프레스톤과 결혼했다.
다작 배우가 아니던 그가 1995년 배리 소넨필드 감독의 <겟쇼티>로 골든 글로브 남자연기상을 수상하더니, 1996년 오우삼 감독의 브로큰 애로우의 돌아이 빅터 디킨스 소령과 1996년 전미 흥행 1억달러 흥행작 페노미논의 순박한 총각 이미지로 성공한다.[5] <마이클>은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다.
1997년 전미 흥행 1억달러 흥행작 오우삼 감독의 영화 페이스 오프의 싸이코 범죄자 캐스터 트로이와 수사관 숀아처의 탈을 쓴 상태의 상반된 느낌을 보면...상당히 연기폭이 넓다. <장군의 딸>, 초호화 캐스팅으로도 유명한 거장 테런스 맬릭 감독의 "씬 레드 라인"은 베를린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이다. <시빌액션>, 헤어스프레이 모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좋은 평을 받았다.
2009년 1월, 자폐증을 앓던 아들 제트 트라볼타가 16살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발작을 일으켜 욕조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머리를 부딪혀 안타깝게도 사망한 것. 그 충격으로 몸이 많이 망가진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후 2010년에 부인 켈리 프레스톤이 48세의 나이로 아들 벤자민을 낳고 충격을 많이 극복한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2020년 7월 13일 아내 켈리 프레스톤이 향년 57세로 유방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충격이 컸는지 인스타그램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낼 겸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존 트라볼타는 과거 20대 초반이었던 1977년에도 18살 연상연하 연인 다이애나 하이랜드 또한 향년 41세의 나이에 유방암으로 떠나보낸 적이 있다. 둘 모두 유방암 말기에 발견하여 1년만에,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 사망하였다.
이후 오랜 기간 칩거하다가 202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과거 자신의 최고 흥행작 그리스에서 공동 주연을 맡았으며 똑같이 유방암으로 사망한 배우 올리비아 뉴튼 존의 추모 공연 소개를 진행하며 감정에 크게 북받친 모습을 보였다. 그 뒤로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 영화 출연과 더불어 자식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3. 출연작
3.1.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 작품 | 배역 | 북미 박스오피스 | 월드 박스오피스 |
1976 | 더 보이 인 플라스틱 버블 | 토드 러비치 | 주연 | |
캐리 | 빌리 놀란 | 조연 | ||
사랑의 승리 | 토드 루비치 | 주연 | ||
1977 | 토요일 밤의 열기 | 토니 마네로 | 94,210,000$ | 237,110,000$ |
1978 | 그리스 | 대니 주코 | 188,000,000$ | 198,500,000$ |
모먼트 바이 모먼트 | 베니 스트립 | 주연 | ||
1980 | 도시의 카우보이 | 버드 | 주연 | |
1981 | 필사의 추적[6] | 잭 테리 | 주연 | |
1983 | 스테잉 얼라이브 | 토니 마네로 | 64,000,000$ | |
환상의 듀엣 | 잭 | 주연 | ||
1985 | 퍼펙트 | 잭 | 주연 | |
1989 | 마이키 이야기 | 제임스 | 140,088,813$ | 296,999,813$ |
1990 | 마이키 이야기 2 | 제임스 | 주연 | |
1993 | 마이키 이야기 3 | 제임스 | 주연 | |
1994 | 펄프 픽션 | 빈센트 베가 | 107,928,762$ | 213,928,762$ |
1995 | 겟 쇼티 | 칠리 팔머 | 71,900,000$ | |
1996 | 브로큰 애로우[7] | 빅 딕 디킨스 | 70,770,147$ | 150,270,147$ |
페노미논 | 조지 맬리 | 104,636,382$ | 152,000,000$ | |
마이클 | 미카엘 | 95,318,203$ | ||
1997 | 페이스 오프 | 숀 아처/캐스터 트로이 | 112,276,146$ | 245,676,146$ |
매드 시티 | 샘 | ??????$ | ||
1998 | 프라이머리 컬러 | 잭 스탄튼 | 주연 | |
씬 레드 라인 | 퀸타드 장군 | 조연 | ||
시빌 액션 | 잭 슐리츠먼 | 주연 | ||
1999 | 장군의 딸 | 폴 브레너 | 102,678,089$ | |
2000 | 배틀필드[8][9] | 테를 | 21,471,685$ | 29,725,663$ |
2001 | 스워드피쉬 | 가브리엘 쉐어 | 69,772,969$ | 147,080,413$ |
디스터번스 | 프랭크 모리스 | 주연 | ||
2003 | 베이식 | 하디 | 주연 | |
2004 | 퍼니셔 | 하워드 세인트 | 주연 | |
러브 송 포 바비 롱 | 바비 롱 | 주연 | ||
래더49 | 마이크 케네디 서장 | 주연 | ||
2005 | 쿨![10] | 칠리 팔머 | 주연 | |
2006 | 론리 하츠 | 앨머 C.로빈스 | 주연 | |
2007 | 거친녀석들 | 우디 스티븐스 | 주연 | |
헤어스프레이 | 에드나 턴블래드[11] | 120,000,000$ | ||
2008 | 볼트 | 볼트 | 114,053,579$ | 309,979,994$ |
2009 | 펠햄 123 | 라이더 | 주연 | |
올드 독스 | 찰리 리드 | 주연 | ||
2010 | 프롬 파리 위드 러브 | 찰리 왁스 | 주연 | |
2012 | 파괴자들 | 데니스 | 주연 | |
2013 | 킬링시즌 | 에밀 코박 | 주연 | |
2014 | 더 포저 | 레이먼도 J.커터 | 주연 | |
2015 | 라이프 온더 라인 | 보 | 주연 | |
크리미널 액티비티 | 에디 | 주연 | ||
2016 | 인 어 빌리 오브 바일런스 | 보안관 | 주연 | |
아이앰 래스 | 스탠리 힐 | 주연 | ||
2018 | 고티 | 존 고티 | 주연 | |
스피드 킬스 | 벤 아로노프 | 주연 | ||
2019 | 트레이딩 페인트 | 샘 먼로 | 주연 | |
포이즌 로즈 | 카슨 필립스 | 주연 | ||
더 파나틱 | 무스 | 주연 | ||
2023 | 다이 하트: 더 무비 | 론 윌콕스 | 주연 | |
하늘의 목자 | 조니 카바나 | 주연 | ||
2024 | 캐시 아웃 | 메이슨 고다드 | 주연 |
4. 여담
- 춤을 어마어마하게 잘 춘다. 그를 스타덤에 올려준 <토요일 밤의 열기>, <그리스>야 말할 것도 없고, 흥행 침체기 시절을 종식시키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준 <펄프 픽션>에서 우마 서먼와의 댄스 장면, 또 대천사 미카엘을 연기한 <마이클>에서 그의 춤 솜씨에 반한 노라 에프론 감독이 존 트라볼타의 춤을 계속 보고 싶었던 나머지 일부러 컷을 외치지 않은 일화가 유명하다.
- 1987년 발매된 마이클 잭슨의 앨범 Bad의 히트 수록곡 "Liberian Girl"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 자신이 믿는 사이언톨로지교를 옹호하기 위한 영화인 배틀필드를 제작해 대차게 말아먹은 흑역사가 있다.
- 비행이 취미인데, 일반적인 취미의 수준을 넘어 여객기 운항까지 가능하여 아이티 대지진 때는 당시 보유하던 자가용 비행기(보잉 707)에 구호품을 왕창 싣고(6톤 가량) 직접 아이티로 날아가 구호 활동을 하는 폭풍간지를 선보이셨다. 심슨 가족에서도 패러디되었다. 어쩌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조종사일 수도 있을텐데[12], 플로리다의 클럽 비행장 근처에 공항 터미널처럼 지은 자택에 거주 중이다. 현재 최소 7대의 항공기를 (봉바르디에 첼린저 601, 보잉 727, Eclipse 500, Dassault Falcon 900, 걸프스트림 제트기 3대) 소유하고 직접 조종하고 있으며, 한때 위에 언급된 보잉 707[13][14]도 보유했었다.
- 전용기를 보유하고 있으니 당연히 전용 활주로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트라볼타는 보유중인 항공기들은 포함한 11개의 다른 항공기들을 몰 수 있는 (보잉 737, 보잉 747, 일부 구형 전투기들) 면허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동네에서는 트라볼타가 보잉 707을 보유했던 당시엔 터무니없이 크고 시끄러운 비행기를 몰고 다닌다고 빈축을 사기도 했었다. 알다시피 보잉 707은 엔진이 4개인데다가 초기 제트 엔진(터보제트 엔진)의 특성 때문에 매우 시끄러웠기 때문.[15] 존 트라볼타의 저택 위성사진 비행기에서 내려 곧바로 집에 들어갈 수 있는 활주로도 잘 정비돼 있는 편. 사진 포함 국내 기사
- 목소리를 들어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생김새랑 다르게 의외로 꽤나 하이톤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16]
- 프롬 파리 위드 러브에서 스킨헤드의 존나 짱센 미국인 연기를 했다.
- 2014년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이디나 멘젤을 "아델 다짐"이라는 정체 불명의 이름으로 소개해 엄청나게 까였다. 이디나 멘젤 본인은 오히려 이로 인해 자신의 이름이 알려졌다며, 이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본인이 존 트라볼타를 '글롬 가징고'로 소개하여 소소한 복수를 했다.
- 2019년부터 삭발하였다.
- 70이 다 되어가는 나이이지만 굉장한 동안이다. 같이 펄프 픽션에 출발한 사무엘 잭슨보다는 덜하지만, 이쪽도 69세라고는 믿기 힘든 수준이다.
- 국내에서는 성우 이규화가 전담 성우로써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 트라볼타가 젊었을 때의 얼굴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방송인 크리스 존슨과 닮았다.
- 2023년 7월 22일 더쿠에서 예전 글들 이전 및 복구 과정에 펄프 픽션의 한 장면이었던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의 움짤이 자꾸 뜨는 오류가 생겨 본의아니게 웃음 버튼이 됐다. #1 #2 7월 23일 새벽 2시경 이 오류는 고쳐져 더 이상 볼 수 없다. 다만 짧은 사이 정들은 이용자들은 내심 아쉬워했다. #
[1] 1962년 10월 13일생으로 2020년 7월 13일 2년간의 유방암 투병중 만 57세로 사망했다. 그녀도 배우인데 트윈스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랑 결혼하는 여자쌍둥이 중 하나인 매니 매디슨 역으로 나와 인지도가 있었다. 그 밖에 존 카펜터의 크리스틴이라든지 제리 맥과이어라든지 황혼에서 새벽까지같은 여러 영화에 조연으로 나왔다.[2] 요즘의 살찐 얼굴에 익숙한 사람들이야 톰 크루즈나 브래드 피트처럼 조각미남같은 느낌은 아니라고 느낄지 몰라도 존 트라볼타는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에는 순전히 얼굴과 춤 실력 만으로만 떴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훗날의 톰 크루즈나 브래트 피트 이상으로 대접받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미남 배우였다.[3] 원제는 ‘Blow Out’[4] 공교롭게도 토요일 밤의 열기에서 나온 비 지스의 음악 중에도 스테잉 얼라이브가 있다. 전편과 동일하게 사운드트랙 역시 비 지스가 맡았다.[5] 에릭 클랩톤의 주제가가 아주 유명하다.[6] 미국 원제는 블로우(Blow Out)[7] 오우삼 감독 작품[8] 사이언톨로지 홍보할라고 만든 그 영화 맞다(...).[9] 이 영화 이전까지 골든 라즈베리 7개 부문 수상이라는 최다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참고로 썩토는 둘이 똑같이 3%(...).[10] 겟쇼티의 속편[11] 작품의 전통에 따라 무려 여장(...)을 하고 등장하셨다. 특수분장까지 해서 훨씬 더 거구로 보인다.[12] 사실 네덜란드의 국왕인 빌럼알렉산더르가 비밀 KLM 조종사로 더 유명하다.[13] 등록번호 N707JT. 원래 등록번호는 VH-EBM으로, 1964년 콴타스에 도입되었다. 1968년에 퇴역하였으며, 이후 다른 항공사에서 운항하다가(Braniff, TAG Aviation) 1998년 5월 트라볼타가 해당 항공기를 구입, 보유하게 된다. 등록번호도 이때 N707JT로 교체하게 된다. 트라볼타는 이와같은 이유로 콴타스의 홍보대사이기도 하다.[14] 현재 해당 항공기는 미국 브론즈위크에서 정비중에 있으며, 2023년에 호주에 해당 707을 박물관에 기증할 예정이라고 한다. 원래는 2020년에 호주로 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정이 지연되었다.[15] 엔진 4개 때문에 시끄럽다는 이유로 일본의 오사카시에 있는 이타미 공항과 대만의 타이베이시 쑹산구에 있는 타이베이 쑹산 국제공항에서는 엔진 4개 짜리 여객기의 이착륙이 금지되어 있을 정도이다.[16] 평상시에도 높지만 노래 부를때에는 거의 간신느낌(?)의 간들어지는 하이톤에 가성까지 잘 섞는다. 그의 보컬은 영화 그리스에서 들어볼 수 있는데, 가수급의 노래실력은 아니지만 분위기에 상당히 잘 맞는 목소리이고 상대역인 올리비아 뉴튼 존의 가창력이 워낙 뛰어나 좋은 모습을 보였다.[17] 참고로 미국에선 유명인들의 동성애설은 꽤나 흔하게 나오는 찌라시 루머이므로 증거가 없다면 별로 신경쓸 필요는 없다. 트라볼타 외에 윌 스미스도 휘말렸고, 마이크 피아자는 한때 거의 정설 수준으로(물론 아니다.) 퍼졌으며, 별 그럴만한 사건도 없었던 농구 선수 팀 던컨도 비슷하게 동성애 불륜설이 나돌았다. 워낙에 수준 낮은 찌라시들이 많은데다가 "아님 말고" 식으로 던져버리는 흥미위주 가십성 뉴스가 많기 때문에 별의별 얘기가 다 돈다.[18] 차후 한밤의 TV연예에서 김C가 언급하기를 소화기 계통이 좋아보이지가 않는다고 했고, 먹는것도 그렇고, 계속 가스가 차있는것 같고, 방귀도 자주뀐다고 해서 이수근이 한의원에 진찰을 받아보니까 "식적"이라는 병이 있다고 한의사가 밝혔다. 이 병은 먹는 기운이 계속 쌓여서 병이 생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