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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06:24:13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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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colcolor=#b0313f>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마이너 갤러리
帝国主義と植民主義マイナーギャラリー
Imperialism and Colonialism Minor Gallery
파일:백인의 짐 풍자화.jpg
빅터 길럼(Victor Gillam)의 '백인의 의무(The White Man's Burden)'
주소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개설일 2019년 4월 12일[1]
설명 帝国主義、 植民主義[2]
카테고리 학술
약칭 제갤, 제식갤
연관 갤러리 역사 갤러리
일본 마이너 갤러리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
현재 상태 운영 중
1. 개요2. 역사
2.1.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 시절2.2. 근현대사 갤러리 접근 제한 이후
3. 역갤, 근갤과의 관계성4. 비판 및 문제점
4.1. 극단적 일뽕 및 혐한4.2. 매니저의 독재식 막장운영 및 내부검열4.3. 극도로 저열한 논리
4.3.1. 역겨운 이중잣대
4.3.1.1. 내로남불 성격4.3.1.2. 물타기 논리
4.3.2. 연대책임성 사고방식4.3.3. 일관성조차 없는 성향
4.4. 인종 차별 및 반유대주의4.5. 역사 왜곡 및 일제강점기 찬양4.6. 저급한 수준의 레퍼토리 양산4.7. 납득조차 1도 없는 뇌피셜
5. 과거의 비판 및 문제점
5.1. 성별혐오 조장5.2. 대한민국 국군 비하
6. 정치관7. 사건 사고
7.1. 역사 갤러리 시절
7.1.1. 세월호 희생자 모독 사건
7.2. 근현대사 갤러리 시절
7.2.1. 인터넷 방송인 싸움 사건
7.3. 현재
7.3.1. 태극기 방화사건
8. 대외 성향
8.1. 우호적인 국가
8.1.1. 일본8.1.2. 대만8.1.3. 중국
8.2. 애매한 국가
8.2.1. 독일8.2.2. 영국8.2.3. 우크라이나8.2.4. 인도
8.3. 적대적인 국가
8.3.1. 대한민국8.3.2. 러시아8.3.3. 북한8.3.4. 미국8.3.5. 베트남8.3.6. 무슬림 국가8.3.7. 이스라엘
9. 용어10. 금지어11.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와의 관계
11.1. 군사 마이너 갤러리11.2. XG 마이너 갤러리11.3.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11.4. 러시아-우크라이나 갤러리11.5. 주식 갤러리11.6. 출산율 마이너 갤러리11.7. 탈조선 마이너 갤러리, 무출산 마이너 갤러리11.8. 도시 갤러리11.9. 세계사 마이너 갤러리, 역개루 카페11.10. 일본 마이너 갤러리
12. 기타1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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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사 갤러리,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의 후신이자 2019년 4월 12일에 개설된 디시인사이드의 대표적인 종일혐한 성향의 마이너 갤러리.[3]

2. 역사

2.1.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 시절

개설된 이후 역사 갤러리에서의 성향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상주하는 유저들이 많아졌고 글리젠도 비교적 활발하게 이루어진 반면 마이너 갤러리의 특성상 반론이나 비판 등은 더욱 나타나기 어려운 폐쇄적인 갤러리가 되어 버렸다. 흥한 마이너 갤러리 순위는 평상시에는 순위권에 위치해 있었지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는 간간히 중하위권까지 떨어졌다.

메이저 갤러리로 승격하게 되면 비판과 반론에 대한 통제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마이너 갤러리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홍보도 하지 않고 그들만의 리그로 극도의 폐쇄적인 공간을 형성하고 있었다. 덕분에 기존 역사 갤러리에 비해 상주인원이나 올라오는 글 수가 월등히 많음에도 유명세는 덜한 편이다.

2.2. 근현대사 갤러리 접근 제한 이후

2019년 4월 26일에 디시인사이드 매니저에 의해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가 운영원칙 위반에 해당되어 접근제한 처리와 동시에 접근이 제한되었지만 근갤 매니저 대동아공영이 닉네임 라트비아가 개설한 망갤 상태였던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마이너 갤러리 매니저 위임받은 후 그 갤러리로 이주했다.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 시절까지만 해도 국뽕 계몽을 목적으로 타갤에 자료를 뿌리고 다니며 활동하는 것에 긍정적이었으나 제식갤로 이주한 후 부정적으로 되어버렸다. 그래서 국내야구 갤러리 등에 계몽한답시고 제식갤 자료를 올리고 다니는 유저들을 분탕과 다름없는 악질로 취급하고 있다.

3. 역갤, 근갤과의 관계성

역사 갤러리처럼 혐한과 일뽕 갤러리인 것을 넘어 기존의 혐한일뽕 갤러리 포지션을 담당하던 역사 갤러리에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건너온 만큼 오로지 일본만을 배타적으로 옹호하는 악질 집단이다.[4] 본인들은 스스로를 한국의 맹목적인 반일, 국수주의 사관에서 탈피하고 깨어있는 시야를 지녔다고 주장하기도 하기 때문에 ‘한국인은 뼛속부터 열등하기 때문에 혐한, 멸센만이 답이다’라고 말한다.

과거의 역사 갤러리처럼 역사에 대한 탐구보다는 한국 사회에 대한 근거없는 푸념과 한국인에 대한 폭언, 모욕성 글이 많아졌다. 그리고 2023년을 기준으로 리젠되는 대부분 글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문제가 된 것이나 사고 1~2건 가지고 망언을 쏟아내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심한 글들이다. 역사 담론 등 학술적인 글이 전무한 이유는 본인들 말에 따르면 더 이상 한국인들과 토론해 봤자 시간낭비란 걸 알아서 그런 걸 쓸 필요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역사글을 보관하는 자료보관소가 있으며 역덕들도 있긴 하지만 시일이 지날수록 적는 사람도 없어지고 역사 관련 글을 써도 조회수, 추천수 모두 적으며 웬만한 글은 다 자료보관소에 있어서 더 적을 이유는 없다. 그런 점으로 미루어 보아 저런 이유보단 그냥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관심없는 유저들이 많고 기존의 역덕들도 그런 게 더이상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안 적는 것 같다. 사실 제갤부턴 역사 때문에 한국이 싫어져서 입갤한 사람보단 다른 것(집단주의, 병역의무 등) 때문에 입갤한 사람들이 많으며 그 결과 역사 관련 글보단 한국인의 본성(本性)과 집단주의, PC주의에 대해 고찰하는 글로 채워졌다. 즉, 이들이 다루는 주 분야가 역사에서 철학/사회학/심리학에 가까워졌다.

역사 갤러리와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 시절의 개념글을 재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과거 역갤과 비교해도 콘텐츠 제작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근갤 개념글의 최소 1/4 정도는 재활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구한말 조선에 대한 여행기를 출판한 미국인 잭 런던이 조선인들을 보며 한 죽이고 싶은 충동과 자살하고 싶은 두 가지 충동이 든다는 발언을 인용해 잭 런던을 추앙하고 잭의 어록이 심심하면 개념글에 오른다. 그의 어록 이외에도 시어도어 루즈벨트, 이완용, 윤치호, 후쿠자와 유키치 등 조선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인물들의 어록을 인용하기도 하고 황교익이나 윤서인의 발언도 자주 올라왔다.[5]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 시절에도 그랬지만 역사와는 전혀 관련 없는 글들만 올라온다. 이는 의견이 다르면 차단, 입막음이 일상인 마이너 갤러리 특성상 토론이 이루어지기 힘든 이유도 있긴 하지만 역사 갤러리와는 달리 역사 덕후나 관련 전공자들이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6] 이곳의 글 내용들은 대부분 한국의 부정적인 부분을 가져와 다른 나라(주로 일본)의 좋은 점들과 비교하거나 한국/일본의 좌익/PC 세력에 대한 폄하, 일본에 대한 것들[7], 한국을 까려고 인터넷 뉴스 등을 퍼 올린 것이다. 한국인의 본성(本性)과 집단주의, PC주의를 까는 글, 일본의 정책에 대한 논의와 비판글도 많이 작성된다.

4. 비판 및 문제점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남자 연예인 갤러리, 국내야구 갤러리,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와 함께 문제점이 가장 많은 갤러리이자 매우 잘못된 컨셉을 갖춘 최악질 성향[8]의 갤러리다. 기본적으로 일뽕/비판 문서에 있는 문제점에 +a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면 되며 글을 읽다보면 '와 얘네 정말 큰일났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다. 농담 아니라 얘네가 정말 이렇다. 얼마나 방구석 혐한노예로 살아서 찌들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 매니저와 유저들이 개념과 지능, 상식, 논리, 정신상태부터가 바닥을 쳐서 한국에 대한 분노에 눈이 멀어 이성적인 판단조차 결함되었으며[9]로 일본 극우사관의 노예가 아니랄까봐 심각한 수준의 망언 제조기다.

갤에 올라오는 글 자체부터가 이게 대체 뭔 말같지 않는 소린지 토악질 나올 정도로 정상인이 보기에 열불터지게 만들고 있으며 대부분이 자기네 입맛대로 왜곡한 글[10]과 혐한우익발 망언을 가지고 맹신하여 한국을 깐다.[11] 한 마디로 증거랑 반박의 '증', '반'조차 1도 없는 전부 자기네 머릿속에서 끄집어 낸 100% 뇌피셜 투성이다.[12]

일본 및 제식갤 자신에 대해 제아무리 비판과 문제점, 정당한 반박글, 거칠게 항의해도 전부 묵살하고 제식갤 유저들은 매니저한테 신고해서 응 너 분탕, 응 너 차단 시전하는 횡포와 갑질 마인드는 기본이다. 이들은 한국인, 외부 갤 및 사이트에다 노골적으로 적대적인 성향을 띄고 있으며 자기들에게 불리한 건 전부 분탕으로 몰아 버리는 등 극도로 편협한 마인드와 전형적인 폐쇄성이 강할 뿐더러 뭐든지 일본 정서 베이스가 지나치게 강한 유저들 마인드 때문에 우물 안 개구리의 사례를 제대로 보여주기도 한다.

가끔 여기 나무위키 제식갤글 캡쳐해서 올리기도 했는데 뭔 배짱 있는지 자기들 하는 짓이 잘못되었다는 거 반성은 커녕 나무위키 비웃고 조롱하는 식의 나몰라라 그냥 배째라식 적반하장식 태도까지 보이고 있다. 이렇게 방사성 핵폐기물 집단들이 득실거림에도 불구하고 디시인 운영진들은 이들 제재조차 안 하는 등 사실 상 손 놓은 상태에 있고 갤 존재 자체부터가 충분히 사회적인 파동을 일으킬 정도인 논란의 갤러리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떠한 언급도 없이 조용히 묻히는 게 신기할 나름이다.[13]

이들의 추태는 단순 어그로를 떠나서 모욕성 범죄 행위에 가까우며 만일 논란되어 한바탕 제식갤 내부가 폭로된 이후 이들이 제아무리 울고불며 자기 부모님 조상님 지인 전부 다 걸고 안 하겠다 빌고 사죄문에다 성심성의껏 적는다 할지라도 그 동안 이들이 하는 짓거리를 생각하면 사죄문마저 변명문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대부분이 사회적으로 매장 받게 될 인간 말종 집단들이다.

4.1. 극단적 일뽕 및 혐한

제식갤의 기본적인 특징. 한일관계 악화 동조에 일본 극우사관과 재특회 옹호, 한국인에 대한 모욕 및 사이버불링, 살인협박글[14]을 밥 먹듯이 올리고 있다. 근갤 시절에도 이를 남발하다가 제한이 걸린 적이 있었는데도 정신 못 차린 대부분의 유저들이 여전히 혐한글을 올리고 있어 주변갤로부터[15](타커뮤) 한 순간의 조롱거리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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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예를 들면 이 문서의 특정 서술을 저격한 글이 있는데 댓글에서 센징도 그러는데 우리는 그러면 안되냐는 식으로 말하는 등 자기들이 욕하는 상대방도 그런다는 핑계만 대고 있다. 이들은 우리는 저들과 똑같은 수준으로 전락할 수 없지라는 마인드가 없고 상대방 핑계를 대면서 그 수준에만 머물러 있으려고 한다. 반박을 못 하고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했다는 건 솔직히 자신들도 반일국뽕의 수준이나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인정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대방도 그렇다는 논리로 늘어지면서 정신승리를 하는 것일 뿐이다.

심지어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의 원흉인 이준까지 대놓고 옹호하는 유저가 있는 것도 모자라 혐한범죄도 옹호하는가 하면 자신이 존경하는 토니 마라노를 흉내내 테러까지 한 유저도 있다.

다른 사람을 죽일 뻔했다는 글이나 자기 자신이 죽고 싶다는 글도 올라온다. 이런 건 자기 자신들을 더욱 비관적이고 반사회적인 사람으로 만들 뿐이며 자신들이 그토록 바라는 이민 시도와 그 이후의 생활에 크나큰 장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자기 자신과 서로의 증오를 부추기고 있다.[16]

4.2. 매니저의 독재식 막장운영 및 내부검열

갤 매니저들이 세운 방침이 있는데 분탕한테 먹이를 주지 말길 바라는 공지와 본 갤러리의 방침 안내가 있지만 실상은 대놓고 외부 커뮤니티와는 노골적으로 적대하려는 속셈과 오직 폐쇄성을 강조하고 반일을 없애고 혐한만을 유지하려는 여론통제에 가깝다. 결국 일본에 대한 현실을 절대적으로 부정하고 정신승리만 하겠다는 셈이다. 심지어 차단사유도 어처구니 없는데 분탕, 광고, 센징이라고 무성의하게 써 버린다.

상술된 공지와 방침을 제외한 갤 원칙과 규정조차 없으며 매니저 자신의 심리를 건드는 글이 있으면 마음대로 삭제하는 막장운영을 자랑한다. 즉, 자기가 쓴 글이 있는데 아무런 이유도 없이 나중에 삭제되어버린다는 것. 갤 내 검열도 매우 심하며 일본 내 사건을 언급하거나 일제가 저지른 만행, 이들의 망언에 대한 정당한 반박글도 마찬가지로 삭제한다.

글 신고 및 내부검열 제외하면 갤 유저와의 소통도 전무한 편이다. 가끔 질문글도 올라오는데 대부분 댓글에 답변조차 안 올라오거나 매니저 측에서 삭제당한다.[17] 한 때 갤 내부에서 분탕 관련 처리가 늦는다고 불탄 적이 있었는데도 갤 매니저는 별다른 입장은커녕 반박한 유저들을 삭제 및 차단시켰다.

이쯤이면 하는 짓이 거의 대한민국 게임업계랑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게임업계가 유저들과의 소통부재, 개돼지 취급하는 등의 문제점을 보여주듯 제식갤 매니저도 저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외부 유저와는 폐쇄적인 관계를 맺고 갤 유저와도 소통거부, 한국인의 대부분을 개돼지[18]로 취급한다.

4.3. 극도로 저열한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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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reenshot_20230711_110127.jpg[19]

제식갤 매니저와 유저들의 가장 큰 문제점. 농담이 절대 아니라 정말로 처참한 지능수준이다!! 한국인이 말한 건 반박은 커녕 전부 틀렸다는 무지성 전제를 깔고 있으며 매니저의 독재 운영에 광적으로 따르기 때문에 다른 사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무조건 분탕, 관음 취급하니 이들의 사고능력이 떨어진다. 오로지 일본에 대한 절대적인 찬양, 숭배와 한국을 향한 극단적인 혐오를 표출하려는 것 자체가 심각한 이중적인 태도의 한계를 보여준다.[20]

같은 사건이라도 한국인이 엮이거나 문제를 제기한다면 일단 혐한 프레임으로 원천봉쇄를 하고 세상 그 어떤 안 좋은[21]것도 조선인보다는 낫다는 식의 논리로 문제를 물타기한다. 대부분의 제갤러들은 자신들은 미개한 조선인과 달리 비민주적인 행동이 싫다면서도 정작 민주화 운동인 5.18 민주화운동을 부정, 왜곡하기도 한다. 한국의 외모지상주의를 싫어하면서도 한국과 일본 간 외모 비교글이 간혹 올라오기도 하고 이것이 개념글로 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식으로 이 문제를 비판하는 글이 작성되기도 하지만 비공감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한국인들을 조센징의 인식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니 선동에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레밍떼라고 욕하지만 결국 맨날 자신들도 선동에 취약한 것은 마찬가지인지 물타기 하나로 여론이 갑자기 바뀌고 네임드 유저가 올린 글 하나로 여론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갖지 않고, 수동적이고 감정적인 이유만으로 사상을 좇는 인내심이 낮은 사람들이 꼴보기 싫은 모습만 보일 뿐이다. 어떤 글이 그럴듯하다 싶으면 아무 생각도 없이 섣불리 좋게 평가했다가 그에 대한 반박글을 보면 이전 태도는 온데간데없이 그 반박글을 처음부터 옹호했던 사람마냥 "그러니까요. 사람들이 단순합니다"라고 말하며 이전에 내가 어떤 것을 잘못 생각하고 있었는지 반추하는 시간을 갖지 않는다. 그래서 자기가 주장하는 사람이 되지 않고, 주장에 휘둘리기만 하면서 놀아나는 것이다.

일개의 사람이 한 말까지 인용해서 혐한조장하는 경우도 있다.#[22]

4.3.1. 역겨운 이중잣대

올림픽과 같은 스포츠 행사 시즌에도 이들의 이중잣대를 볼 수 있다. 일본이 금메달을 따면 엄청나게 좋아하지만 정작 한국이 금메달을 따면 일개 스포츠에 관심을 왜 가지나면서 태세전환을 시전하는 글이 작성되고 많은 공감을 받는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한국팀이 양궁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소식을 듣고 설레발 친다고 저주하였지만 정작 다른 종목에서 패배하자 축배를 드는 행동을 보이는 유저들도 있었다.[23]

그리고 제식갤은 조금이라도 한국에 애정을 보이는 말을 한다면 애국국까 취급을 받는 곳이기 때문에 한국 국적을 지닌 한국인인 자기 자신을 발전시킨다는 것 자체가 애국국까 행위이고, 그 한국인이 다른 나라에 간다는 것 자체가 그 나라를 오염시키는 것이므로 애국국까 행위이고, 그 나라 사람과 결혼하고 자식을 낳는 것이 애국국까 행위이므로 자기파괴적인 성향을 지니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다. 하지만 희한하게도 그런 사람이 자기 이민 갔다고 말하는 글에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유저들의 성향대로라면 혐한친일 성향이든 아니든, 국적이 변경되었든 아니든 한국인이기 때문에 칭찬은 커녕 욕을 해야 정상인데도 말이다. 그러나 이들은 센트릭스를 탈출한 제갤러 출신이라는 명분으로 욕하지 않고 욕하는 사람을 패배자 취급한다. 그런데 일단 아이피 유저라면 그들이 말하는 센트릭스를 탈출했는지 아닌지, 제갤러 출신인지 아닌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질문만 해도 분탕 취급할 정도로 사람을 경계하고 의심하는 이들이면서 이민 갔다는 글이나, 학력 인증하는 글 같이 자신들의 낮은 자존감을 대신 회복시켜주는 글을 작성하면 이내 칭송하려는 점은 이중잣대이다.
4.3.1.1. 내로남불 성격
이들의 막장스러운 언행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일본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에게도 향한다. 제갤러들은 한국인들은 오타쿠를 지나치게 혐오하고 오지랖을 떤다며 싫어하며, 개인의 문화나 취향을 무시하고 집단주의를 강요한다고 비판하면서 한국인들의 오타쿠나 일본 문화 혐오가 반일/혐일 감정에 기반한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많은 제갤러 본인들도 친한 성향의 외국인에 대한 글을 보거나 K-POP이나 한류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을 알게 된다면 이들을 명예 조센징이나 정신병자 등으로 폄하하며 본인들의 혐한 국까 사상을 기반으로 이들을 향한 증오와 비하를 거부감 없이 표현한다.[24] 여러 갤러가 친한 성향의 일본인을 상대로 인민재판이나 마녀사냥 혹은 본인들이 평소에 그렇게 외치는 멍석말이이나 석전을 하듯이 광기에 가깝게 물어뜯듯이 까는 일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행동은 제식갤러 본인들이 평소에 남들에게 오지랖 떨고 오타쿠들의 개인 취향을 무시한다고 까는 한국인들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인을 묻지마 폭행했다면 잘했다고 칭찬하고 이전까지 자신들의 마음에 들었던 외국인도 한국을 조금이라도 옹호하는 순간 무조건 명예센징으로 몰아 버린다. 결론적으로 이들은 사람을 신중히 판단할 만한 안목과 인내심이 부족하여 자신들의 한국에 대한 증오만 키워서 한국 차별주의자만을 좋게 보며 한국의 요구에 대해 한 발짝 물러서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 사람의 상황도 이해하지 못한 채 욕만 하기 바쁘다. 논란 되었던 일본 극우사관에 동조하는 교수인 존 마크 램지어의 발언을 옹호했으나 나중에 한국이란 나라가 싫은 건 아닙니다 혹은 역사 인식만 바로잡는다면 괜찮아질 겁니다라고 말했더니 즉시 명예센징 취급하기도 했고 한국 문화(주로 K-POP)나 연예인, 웹툰 등을 극도로 혐오하며 이를 좋아하는 일본인이나 외국인이 있으면 곧바로 배척한다. 1 2 이유는 이들은 케이팝을 게이풉(GAY-POOP)이라고 부르며 문화 취급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 스포츠 스타나 가수가 외국에서 선전하는 일이 생기면 이 갤러리에서는 순식간에 디스와 PC까 몰이 등이 쏟아진다. 예를 들어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거나 하면, 방탄소년단과 방탄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이 소식에 들뜬 한국인들을 까는 글이 며칠씩 올라오고 기생충에 이여 영화 미나리가 상을 탔을 때 PC빨 떡밥이 돌았다. 이런 식으로 어떤 상황이 한국에 좋게 돌아가는 일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게 되고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말같지 않는 억까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경향이 있다.
4.3.1.2. 물타기 논리
반일오덕 성향[25] 한국인을 까고 친일씹덕 성향을 강요하는 글도 간혹 심심찮게 올라온다. 주로 루리웹 유저와 마루마루 유저들이다. 하지만 제식갤도 그런 유저들 깔 자격이 없는데 제식갤 본인부터 혐한 성향이면서 한국 커뮤에서 한글 쓰는 것도 똑같다. 웃긴 건 얘네들에게 이런 글 쓰면 삭제, 차단 조치한다. 이제는 이런 식으로 물타기 시전까지 한다. 이 쯤이면 뭐 어쩌라는지 지금 장난하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보는 사람 딥빡 유발할 정도다.

이렇듯 본인들이 주장하는 한국의 문제점이라는 특징들을 본인들이 누구보다 열심히 보여주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국인들 보고 석전질하면서 잘 논다면서 욕하지만 정작 이렇게 한국인들을 욕해 놓고도 제갤러들끼리 키배를 뜨는 경우도 많다. 성별 갈등, 지역 갈등, 세대 갈등, 정치 갈등 등 다양한 한국의 갈등을 까면서도 정작 자기들도 그러고 있다. 폐쇄적인 갤러리 유저 간의 성향 차이가 거의 없을 것 같지만 조금이라도 자신과 완전히 동일한 성향이 아닐 시 쉽게 적대하는 경향이 있다.

4.3.2. 연대책임성 사고방식

파일:20240211_072959.png
대부분 제식갤 유저들은 모든 게 다 조센징이 문제점이다라는 글을 쓰고 있다. 명언 모든 국가는 그에 걸맞은 정부를 가진다라는 말을 참고했는지 모르겠지만 문제는 이 명언에도 비판적인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네 입맛대로 꾸민 망언이라는 거다. 이들이 말하는 국민성에도 문제점이 있다고 할지라도 정치 쪽과 국민 쪽은 당연히 별개로 봐야 한다. 하지만 제식갤 유저들은 자기들이 즐겨쓰는 만물 유사인류설로 들먹여[26] 무조건 국민성이 결함되었다는 망언을 신나게 퍼뜨리고 있다.[27] 또한 상식적으로 사람들이 하나같이 전부 한 마음으로 공유하는 동물도 아닌데 정치인 쪽만이 막장인 변수도 있기 때문에[28] 국민성 문제와는 별개로 비판할 게 있으면 그것만 비판하는 것이 올바르다.

4.3.3. 일관성조차 없는 성향

제식갤은 혐한과 일뽕이 가장 중요하고 나머지 주장은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가져다쓰는 부차적인 수단이라 성향과 일관성 자체가 왔다갔다한다. 즉, 주류인 혐한일뽕글뿐만 아니라 넷상에서 떠돌아다니는 잘못된 정보에 선동당해 믿는 유저들도 꽤 많다. 몇몇 유저들은 한국의 전체주의, 파시즘, 민족주의가 너무 과하다고 하고 어떨 때는 히틀러를 찬양하며 그가 한국인을 학살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며 한국의 과학기술이 후진적이라며 까고 하다가 과학기술이 발달한 현대사회가 고대보다 못하다고 주장하는 등 다소 이중적이고 모순적인 행패를 보여준다.

혐한일뽕을 위해서라면 어떻게 해서든 입맛대로 까내리려는 성깔이 있는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를 까지만 그 중 한국을 깔 목적으로 중국의 동북공정, 북한의 대남 도발을 옹호하거나 사건 피해자가 죽으면 가해자까지 옹호[29]하는 등 개막장이다.

4.4. 인종 차별 및 반유대주의

인종 차별 성향도 심하며 우생학을 지지하는 글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들은 다른 극우/대안 우파 성향 커뮤니티처럼 백인(일부)[30]과 일본인, 중국인, 대만인을 우월한 민족으로 규정하며, 흑인과 한국인, 몽골인을 포함한 동양인과 중앙아시아인, 몇 몇 백인계유색인종들은 모두 열등하게 취급한다. 반유대주의 성향도 강하기 때문에 유대인을 혐오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으며 때로는 유대인 관련 음모론을 믿는 유저들도 있다.

웃긴 건 이들은 인종차별은 반대하지만 한국인 차별은 옳다고 여긴다. 그래서 외국에서 일어난 한국인들을 상대로 한 외국인들의 범죄에 공감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이런 범죄가 벌어진 경위야 어떻든 이들은 한국인들은 맞아야 하거나 맞을 짓을 했을 거라는 입장이다. 이민 가겠다는 사람들이 외국에서 한국인들을 상대로 벌어지는 범죄를 옹호하고 있는데 정작 이런 범죄가 자신들을 향해서 일어날 수도 있을뿐더러 주로 비판하는 한국인의 이중잣대와 다를 바 없는 것이기 때문에 비판받아 마땅한 일이다.[31]

4.5. 역사 왜곡 및 일제강점기 찬양

역갤에서 이어져 온 만큼 역사 왜곡도 일삼는다.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일제강점기를 일제축복기라고 미화하고 위안부는 매춘부라고 모욕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를 조장하며 독립운동가 안중근, 유관순은 허위인물이라고 하고 똥립폭동이라고 폄하하기까지 한다. 청산리 전투는 전투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소규모 게릴라 전투이며, 일본군이 졌다는 건 당연히 뻥이다라던지, 자유시 참변에 대해 딱봐도 100% 날조일 것 같은데 그래서 이게 뭐냐라는 등 뇌피셜이나 만들고 질문하는 한심한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고는 뉴라이트의 대부 이영훈 교수가 젊은 시절 직접 반박한 노비=노예론을 펼치고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마저 매우 거부한다.#1, #2 명백한 증거도 없이 전 세계가 안전하다니 처리수라니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

4.6. 저급한 수준의 레퍼토리 양산

전형적인 양산형 게임마냥 저급한 혐한글 레퍼토리를 많이 만들고 있다. 당연히 이들부터가 혐오선동 커뮤니티 중 하나이기 때문. 양질의 글은 전무하고 왜곡된 선동글[32]이 가득하며 그 중 대부분이 차지한 건 당연히 한국인 모욕글. 이런 레퍼토리를 쉴 틈도 없이 적으니까 갤 수준이 낮아질 수 밖에 없다.

4.7. 납득조차 1도 없는 뇌피셜

#[33]

얘네가 쓴 글 대부분이 납득이 될 만한 출처나 증거는 커녕 어디서 주워 온 망언만을 올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한국을 까는 글이라면 레밍떼마냥 달려들어 추천 막 누르는 추태가 많다는 것. 즉, 한국 깔 게 있으면 그것만 올리고 추천만 받고 희열 느끼는 어그로꾼 성지들의 집단으로 스스로 악순환에 빠졌다는 것도 모른다는 거다.

5. 과거의 비판 및 문제점

아래 내용은 현재 제갤 내 언급을 매우 꺼리거나 매니저에 의해 언급이 금지된 사항으로 현 시점에서는 과거의 비판 및 문제점으로 본다.

5.1. 성별혐오 조장

대다수의 유저들이 자국 이성 혐오 및 조장까지 하고 있다. 한국 여성은 군대 안 가는 주제에 한국 남자들이랑 똑같이 미필, 군면제자, 정공, 공익들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병신들이라고 주장하며 머리카락 짧게 하면 한국 남자들이랑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똑같은 못생긴 외모를 가졌고, 유방과 둔부는 세계에서 제일 작아 앞뒤를 구분할 수 없는 주제에 한국 남자들처럼 발정났고 한국 남자들 욕하면서 자기네들도 한국 남자들과 다를 거 없는 똥군기나 잡고, 외국인 여성들을 끝없이 질투하고, 성형수술에 집착하는 괴물이라 조롱하고 지나가는 행인들을 쓸데없이 표독스러운 눈빛으로 째려본다라고 까내린다. 한국 남성도 마찬가지로 '강약약강 성향이 매우 강하고 성기가 세계에서 제일 작은 주제에 성관계에만 집착하는 발정났고 지나가는 행인을 기분 나쁘게 노려보며 기싸움이나 벌이는 쓰레기라고 조롱한다.

2020년대 들어 저출산 유도하라고 고의로 페미니즘발 망언을 옹호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한국 남자를 까면서 여초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날조/조작된 자료나 남성 혐오 주장도 무비판적으로 옹호하기 시작했으며 한국 남성을 깔 때 한정으로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을 옹호까지 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한국남성이 한국여성 빨고 싶다며 페미노예 짓거리 하면서 남혐민국 동조한다'는 망언까지 하지 않나[34] 2023년 11월 후반부터는 남성혐오 사태가 줄줄이 터지자마자 페미를 노골적으로 지지하거나 남성혐오 발언을 일삼는 등 전보다 더 악랄하게 나왔었다.

5.2. 대한민국 국군 비하

여초 커뮤니티 페미급으로 한국군을 모욕하는 악질 제식갤 유저들도 있다.[35] 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이 터졌을 때도 여초페미에 동조하여 한국군 조롱한 적도 있었다.# 심지어 6.25 전쟁 참전용사까지 모욕하는데 미군에 의존한 게 아니면 무능한 존재라며 까댄다. 마찬가지로 채상병 사건을 비롯한 군 내 사건사고까지 건들고 있는데 징븅노예로 가면서 정작 제대로 저항하지 못하는 한국 남자 탓이니 자업자득 같은 식으로 천인공노할 망언까지 내뱉고 있다.

이쯤 되면 일뽕혐한과 페미남혐이 공존하는 그야말로 인외마경과 다를 게 없는 막장성을 보이고 있다.

6. 정치관

대부분의 제갤러들은 한국의 맹목적인 반일, 국수주의 사관에서 탈피하고 깨어 있는 시야를 가졌다고 자랑하며 탈조센과 이 나라 유사인류까지 멸망만이 답이다라는 망언을 한다.

제갤러들은 기본 바탕이 혐한이기 때문에 한국의 우파나 뉴라이트와는 극도로 적대적이다. 이들은 뉴라이트가 친일 발언을 할 때는 옹호하다가도 이승만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 결국 기승전 우센징이라면서 까댔고[36] 2020년 이후로는 성향만 대안 우파일 뿐 기본 성향 자체가 극도의 혐한 성향을 띄게 되어 우익 논객이라도 한국인이라면 나쁘게 본다.

현재는 대안 우파나 극우 성향의 커뮤니티더라도 한국의 커뮤니티라면 그 곳의 유저들을 우센징이라고 폄하한다.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보수-극우 성향과는 거리가 훨씬 멀며 잘 쳐줘야 미국의 대안 우파, 일반적으로는 일본의 넷 우익과 거의 비슷한 성향이다. 대한민국의 보수는 자유민주주의 성향인 상도동계가 아닌 이상 적어도 박정희는 거의 우호적이고[37] 이승만은 옹호론과 비판론이 공존하는 반면 넷 우익은 이승만은 사람 취급조차 하지 않고 박정희를 포함해 그냥 모든 한국 정치인에 대해 다 극도로 부정적인데 제식갤의 정치성향은 적어도 넷 우익쪽에 훨씬 가깝다.[38] 심지어 일본 정치인이라도 진보 계열, 특히 자민당의 적 내지 라이벌 정당 소속일 시 이들을 자이니치, PC충 등의 프레임으로 조롱한다.[39]


2020년대부터는 대부분 유저들이 재특회급으로 극단주의 성향을 띄고 있다. 이전부터 일본 좌파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인식이 많았지만 이제는 일본인도 혐한 우익이 아니라 한국에 조금이라도 호의적이면 자이니치, 매국노, 비국민, 명예 조선인으로 폄하하며, 자민당을 지지하지 않는 일본인들은 모조리 싸잡아 공산주의자라고 비하한다. 일본인들 중에서도 한류를 접하거나 한국에 좀 관심을 가진 일본인이 있으면 바로 태세전환해 그런 사람들을 자이니치, 매국노, 비국민, 명센[40]등으로 몰아서 사이버불링을 시전한다.[41]

7. 사건 사고

7.1. 역사 갤러리 시절

7.1.1. 세월호 희생자 모독 사건

2014년 한국을 뒤흔들었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역갤러가 세월호 희생자를 모욕 및 조롱해서 구속된 사건이다.

7.2. 근현대사 갤러리 시절

7.2.1. 인터넷 방송인 싸움 사건

모 근갤러랑 유튜버가 한바탕 마찰이 있었던 사건. 이 사건 이후로 근갤은 폐쇄 조치당하고 제식갤로 이주하게 되었다.

7.3. 현재

7.3.1. 태극기 방화사건

항저우 아시안 게임 한일전 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이 패배하자 어떤 유저가 길거리에 떨어져 있었던 태극기를 불태우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게시글은 삭제되었지만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전해졌다. #

이로 인해 갤 내부에 접근 제한 경고창까지 떴음도 불구하고 상황 파악조차 안 한 채 정신 못 차린 대부분 제식갤 유저들은 이 사태에 별 다른 죄책감이나 사죄는커녕 오히려 비웃고 조롱하며 적반하장 태도로 계속 증오 발언을 일삼는 등 인간말종스러운 언행을 계속 보이고 있다.

8. 대외 성향

제식갤은 일본을 제외한 외국을 보는 대외성향은 상황에 따라서[42] 제각각이다.

유럽 국가(프랑스, 영국, 동유럽 국가 등)에 대해서는 평가가 갈리지만 독일과 영국에 대해서는 대체로 호의적인 편이다. 제갤러들이 유럽의 국가들을 평가할때는 주로 해당 국가 정부의 PC에 대한 태도를 비롯한 정치 성향에 주안점을 두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으며, PC가 많아진 현재의 유럽에 대해서는 비판하는 의견들도 적지 않다. 물론 PC가 득세하기 이전의 과거 유럽에 대해서는[43] 주로 그 시대 건축물의 사진을 올리며 찬사한다.

일본 제국을 옹호하는 갤러리인 만큼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추축국을 옹호하고 연합국을 비난하는 유저들이 상당하다. 특히 2차 대전 당시 연합국의 일원이었던 미국이 일본을 패망시켰기 때문에 미국을 중심으로 연합국을 혐오하는 의견들이 압도적이며 아예 전후 세계 질서에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8.1. 우호적인 국가

8.1.1. 일본

갤러리의 목적이 친일, 혐한인 만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일뽕 성향이 강한 갤러리 답게 일본에 대해 대부분의 면에서 우호적이며 일본 내 좌익, 친한파가 아닌 이상 일본인들을 과대평가한다.

물론 갤러리의 특성상 좌익이나 친한파일 경우 가차없이 한국인과 동급으로 취급하며 폄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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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제식갤 유저들은 일뽕이 도를 넘어 넷 우익을 비롯한 일본 극우들과 마찬가지로 현대 일본 사회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일본 그 자체를 부정하는 경우까지 존재한다. # 사실상 이런 제식갤 유저들에게 일본이란 유토피아적 도피처로서의 기능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현대 일본 사회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들 때문에 일본의 과거를 되찾자고 주장하는 유저들도 많다.[44]

8.1.2. 대만

일반적으로 대만은 일본과 친하다면서 같이 옹호하는 대만빠 의견이 주류이며 혐한을 위해 대만을 치켜세우며 대만이 한국을 과학기술, GDP 등 분야에서 곧 압도할 것이라고 과도하게 찬양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한다. 다만 대만의 외성인과 국민당 등 친중국대륙 성향자들은 매우 부정적으로 보며[45] 대만의 한류 열풍 등을 언급하며 대만도 못미덥다고 생각하기도 한다.[46] 센카쿠 열도 갈등에 대해서도 일본을 무조건 옹호하는 갤 성향상 이때만은 대만도 섬짱깨라며 대차게 비판한다.[47]

단순 혐한을 위해 대만 혐한 게시글까지 퍼 와 옹호하고 있다.#

8.1.3. 중국

중국의 경우엔 과거 고닉과 매니저를 포함하여 반중 성향을 띄는 유저들이 많았었으며 기본적으로 반중~혐중 성향을 띠며 중국에 대해 적대적이었었다.[48] 일부 고닉들 중에서 절대적으로 반중~혐중 성향을 지닌 이들[49]이 간간히 반중 문구와 티베트 국기 등을 걸며 중국에 대한 과도한 찬양을 지양하라며 주의를 주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마저도 옛말이며 지금은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중국의 한식 왜곡과 관련된 망언도 조선인 참교육이자 맞는 말이라며[50] 중국이 한국보다 더 낫다는 헛소리까지 하고 있다(...). 중국이 한국, 몽골에 저지른 만행들을 서구권이나 유대인과 비교하여 합리화하고 식민지인 티베트와 위구르, 내몽골을 비하하는(서남공정, 서북공정, 북방공정을 옹호하는) 글들도 상당히 많다. 갤러리 매니저들도 혐한을 명분으로 대부분 중국을 옹호하거나 동북공정등으로 왜곡하는 글들을 요즘엔 차단하지도 않는 걸로 보이며 유저들도 경계보다는 오히려 혐한에만 미쳐 이에 동조하고 찬양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즉, 갤러리 이념은 일본 관련해서는 중국을 낮게보는 분위기가 있어도 정작 혐한을 위해서는 중국을 무지성으로 옹호하고 찬양하는 유저들이 많다.

한국 설이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도무지 몰상식스런 망언을 그대로 믿고 있으며 대놓고 중뽕글까지 많이 작성되고 있다.

8.2. 애매한 국가

8.2.1. 독일

독일은 시대에 따라 이들의 옹호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게시글에서 나치 독일을 동정하는 유저들은 은근슬적 유대인도 혐오하면서 현대 독일의 과거사 교육을 비판하기도 한다.[51](#) 과거에 일본과 비슷한 유럽의 추축국 전우였다며 밀어주는 친일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의 실제 외교적으로 껄끄러웠던 점들을 아는 유저들은 독일의 실책이 일본에게 민폐였다면서 못 믿는다면서 극딜을 걸어대기도 한다.# 앙겔라 메르켈이 총리로 재임한 이후의 독일은 그냥 병맛 PC충밭이라면서 까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독일 총리가 올라프 숄츠로 바뀐 뒤에도 현대 독일에 대한 여론은 딱히 달라지지 않았다.

8.2.2. 영국

영국에 대해서도 호의적인 여론이 많은 편이다.[52] 일본과 마찬가지로 한때 제국이었다는 점에서 옹호하는 유저들도 있고, 이러한 점 때문인지 대영제국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이다. 하지만 BBC 같은 영국 언론사나 자신들의 성향에 반하는 정책 등에 대해서는 PC 성향을 부추긴다며 욕하는 등 영국을 완전히 믿는 것은 아니다. 여론은 대체로 영국의 보수주의자들에 대해서는 호의적이지만 진보주의자들에 대해서는 대체로 여론이 좋지 않다.

8.2.3.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특별히 우호적인 감정은 없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갈등이 생길 경우 러일관계 때문에 우크라이나에 우호적인 여론이 많았다. 비슷하게 러시아를 적으로 보고 사상이 유사한 친일 우익 우크라이나 인사들이나 일부 아조우 연대 인물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는 편이다.

2022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처음에는 러시아를 비판/비난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성향이 우세했지만 2022년 3월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의회 연설에서 진주만 공습을 언급하자 일본의 넷 우익들과 마찬가지로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난하는 여론이 급증했고[53] 이 연설 이후 젤렌스키에 대한 호의적인 여론은 사실상 없어졌다. 한때는 젤렌스키를 넘어 우크라이나를 비난하는 일부 유저들도 있었다.

현재는 우크라이나를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고, 러시아를 라리 그나마 낫다고 보는 글도 늘어난 점에서 러우갤과도 비슷한 반우크라이나 성향을 보여준다.# 젤렌스키 정부의 정책이나 정치 성향을 향한 비난도 많은 편이다.

8.2.4. 인도

인도는 평가가 극명하게 갈린다. 특정 인도인들의 업적(수학 분야 등)을 높게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고 외교적으로 인도가 중국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점과 중국을 견제한다고 보는 사람들은 인도를 싫어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인도인들 대다수의 행동(인도에서 벌어지는 각종 범죄 등)에 주안점을 두는 사람들은 인도를 야만적인 국가라는 이유로 혐오한다.

8.3. 적대적인 국가

8.3.1. 대한민국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갤 성향부터 혐한인 만큼 한국인을 바퀴벌레라고 모욕하거나 한국을 유사국가라고 폄하한다. 후술할 국가들도 혐오하겠지만 오히려 자국을 훨씬 적대하는 갤러가 대부분이다. 가끔 한국에서 범죄나 사건사고가 일어나면 '민족정기'라며 조롱하며 각종 사회적 참사를 일으킨 가해자들을 찬양하기도 한다.

8.3.2. 러시아

러시아는 러일관계 때문에 싫어하는 여론이 강하다.[54] 다만 과거에는 일부 유저들이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반 PC적이고 마초적인 인물이라며 호감을 드러낸 적도 있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푸틴의 이미지 때문에 그런 유저들이 조금 있던 정도이며 러시아라는 나라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좋았던 적이 없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는 러시아는 물론 푸틴에 대한 인식도 거의 완전히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8.3.3. 북한

일단 혐한인 만큼 북한도 마찬가지로 적대하며 일본의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북한을 혐오하는 여론이 많다.[55] 북한의 지도층과 인민들도 조센징일 뿐이며 남한과 북한의 사람들은 모두 본질적으로 조센징이므로 별 다를게 없다며 혐북성향을 드러내는 유저들도 다수 있다.

하지만 몇몇은 남한을 북한보다 더 혐오하기 때문에 북한이 한국을 공격하거나 유리한 조건이 생겼다면 옹호까지 한다.[56] 북한이 전쟁을 일으켜서 조센징을 멸종시켰으면 좋겠다는 글들이 올라오기도 하며 북한이 조선인을 제거할 영웅이라며 하다못해 찬양하는 분위기가 나오기도 한다. 비슷한 이유로 6.25 전쟁과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도 조센징 사이의 석전으로 폄하하는가 하면 북한이 남한 사람을 죽인 건 좋은 일이라며 북한군을 옹호하며 고인드립을 치고 석전이라고 폄하하는 글이 자주 보이고 있다. 아예 적화통일을 바라며 북한이 남한을 점령해서 한국인들이 고통받기를 바라는 유저들과 대놓고 김정은 사진까지 올리며 조센징에게 딱 맞는 인물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등 종북 글까지 적은 유저도 있다. 2022년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 사건에 대해서도 이들의 대다수가 한국군을 포함해 군사력까지 짚어서 조롱하기도 하는데 북한이 미사일 발사하면 남한에 떨어뜨렸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북한이 조센징의 근본이라며 조롱까지 한다.

8.3.4. 미국

2020년 이전[57]까지는 대체로 호의적이었으며 일본의 동맹이라는 점에서 같이 응원하는 목소리도 많았고 세계 최강의 나라이자 과학기술 강국이라며 미국 보수주의자들의 학술이나 논평을 중요하게 여기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일본과 우호적인 관계라는 점에서 미국에 우호적이었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미국 국내 문제[58]를 이야기하거나 역사적으로 있었던 미국과 일본 사이의 갈등 혹은 2차대전에 대해서 말할때면 반미성향을 드러내거나 미국조차 부정적으로 극딜하는 의견들이 튀어나왔다. 2차대전 당시 미국이 일본을 상대로 전투를 하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것이 악질 전쟁범죄라고 비난하는 의견들도 있으며 80년대에 미국이 일본을 견제했다면서 욕하는 의견도 있다. 미국 대통령이나 정당의 경우도 분야나 상황마다 평가가 달라진다. 2021년 이후에는 사실상 반미 성향으로 돌아섰으며 특히 2022년부터 지금은 미합중국 내지는 미합짱깨라고 조롱하며 미국을 자신들이 싫어하는 중국 취급할 정도로 여론이 악화되었다.[59] 캐나다도 PC 세력과 이민자들에 의해서 많이 더렵혀졌다며 싫어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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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제식갤 유저들은 "미국이 망해야 일본에게 이득이 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8.3.5. 베트남

베트남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인식한다. 우선 이들은 베트남인들의 행동양상이 제갤러들을 비롯한 혐한들이 주장하는 특아 3국 사람들과 매우 비슷하고 한류를 비롯한 한국 문화의 주 수요층이 베트남을 비롯항 동남아시아의 국가들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멸시하는 태도를 보이지만 의외로 베트남 특유의 혐중, 혐한[60] 정서 때문에 나쁘지만은 않다.

8.3.6. 무슬림 국가

이쪽도 베트남과 같은 케이스다. 아랍 연맹 국가들과 이란같은 중동 국가들은 대체로 이슬람 때문에 싫어하며 기본적으로 이슬람을 최악의 종교라고 인식하는 유저들이 많은 갤러리인 만큼 아랍권 중에서도 매우 적대적이다. 하지만 반유대주의 성향은 더 심해서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 간의 갈등에 대해 이스라엘을 더 비판적으로 본다.

이란은 예외적으로 페르시아 제국의 후신이라는 이유로 과거 역사 이야기를 할때는 마냥 싫어하지 않는다. 대다수의 유저들이 대안 우파 성향인 만큼 이슬람을 까면서도 동시에 이슬람의 보수성이나 여성 차별만은 경우에 따라서 옹호하기도 한다.

8.3.7. 이스라엘

이들은 이스라엘을 중동의 한국 혹은 힘 있는 센징으로 인식하면서 매우 적대적이다. ###

아무리 제식갤이 이슬람권 국가들에 대해 적대적인 곳이라 할지라도 반유대주의 성향도 심하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다른 아랍 국가들 간의 갈등에 대해 절대 이스라엘을 지지하지 않는다.

9. 용어

갤러리에서 사용되는 상당수의 용어가 이들의 전신인 일뽕 점령기의 역사 갤러리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온 것이며 그 중 일부는 5ch의 넷 우익들이 오래 전에 만든 표현을 직수입(★)한 것이다.

10. 금지어

현재까지 알려진 금칙어는 아래와 같다. 대부분 일본 비하 단어와 중국인 관련 비하 단어를 입력하지 못하게 막아 버렸다.

11.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와의 관계

일베저장소, 루리웹, 에펨코리아 등을 비롯한 대부분 타 사이트들, 같은 친일 커뮤니티, 자국 혐오성 커뮤니티와도 적대적인 관계로 제식갤에 대한 여론도 최악이다. 대부분 이런 데엔 사회적 정치적인 불만으로 인해 피해를 봐서 자국혐오가 생긴 명분이라도 있지 여기는 그런 거 없고 극단적인 일뽕, 제국주의, 반사회성 인격장애, 품행장애 같은 비정상적인 성향을 띄는 데에다 한국인과 한국에 대한 건 가리지 않고 모욕에 일삼고 있어서 그 누구도 좋게 보지 못한다. 말 그대로 일본의 잘못된 면을 보고 자국혐오가 생긴 셈이다.

일베에서는 역사 갤러리가 활발했을 때부터 있었던 일뽕 분탕에 질리는 유저들에게[68]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루리웹 유저들도 제식갤을 근갤이나 역갤 이상의 악질 취급한다.

다만 다른 갤러리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이 제식갤 유저들이 다른 갤러리들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유동닉을 지원해서 익명성이 강한 디시인사이드의 특성상 자신의 신상을 숨기고 유동닉으로 다른 갤러리들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유저들이 많은 것은 제식갤도 예외가 아니다. 국내야구 갤러리에도 의외로 주갤을 까는 글의 댓글창에서 반박하며 주갤을 옹호하는 숨은 주식 갤러리 유저들이 많은 것과 같이 제식갤에서 활동하는 유저들이 다른 갤러리에서도 활동하며 제식갤 성향을 전파하는 정황은 여러번 나타났다. 국내야구 갤러리에도 제식갤의 혐한일뽕 성향을 드러내면서 한국인 남성들을 비하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고 이들이 제식갤을 까는 념글에서 정색하면서 제식갤을 옹호하는 경우도 있고, 일본축구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표면적으로는 일본 축구를 응원하지만 한국인에 대한 무지성적인 혐오와 비난으로 제식갤이나 다른 친일 커뮤니티에 잠식당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출산율 마이너 갤러리와 탈조선 마이너 갤러리에도 제식갤 출신 유저들이 오가면서 글을 쓰다가 적발당한 사례가 여럿 있다.[69]

마찬가지로 제식갤 본인들도 모체인 디시인사이드를 포함해 한국의 대부분 커뮤니티를 혐오하고 다른 자국 혐오갤을 용일좌우센, 반일, 애국국까라고 조롱한다.

11.1. 군사 마이너 갤러리

불구대천지원수 관계. 분탕을 치기라도 하면 갤러리 매니저들(파딱)이 달려들어 빠르게 삭제해 버리고 박제되며 사이가 매우 안 좋다.

11.2. XG 마이너 갤러리

역시 불구대천지원수 관계. XG갤러리와의 성향 차이 때문에 어지간한 다른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들보다 사이가 나쁘다. 비슷한 성향의 대만 마이너 갤러리와 XG 마이너 갤러리의 명맥을 이은 메이지 유신 마이너 갤러리와 대만 마이너 갤러리와도 적대적이다.

11.3.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

쌍방으로 적대한다. 애초에 이승만과 박정희가 나라의 기틀을 다지고 큰 발전을 이루었다고 존경하는 미정갤 유저들 입장에서는 이승만, 박정희조차 조센징으로 까는 제식갤러들을 당연히 매국노 혹은 분탕종자라고 인식한다.

11.4. 러시아-우크라이나 갤러리

친러 성향이다 보니 친일 성향의 갤러들을 적대하는 성향이 깊지만 최근 들어 제식갤발 유저들이 많이 유입되어 종종 러우갤에 친일 성향의 유저들이 보인다.

11.5. 주식 갤러리

이 쪽도 마찬가지로 주식갤을 언급해도 한남이나 숫센징 등을 운운하면서 욕하는 글이 대부분이다. 종종 제식갤러들로 추정되는 유저들이 주갤에 방문해서 숫센징이나 한남충 같은 단어를 넣어 일본과 서양 남성들과 비교하여 한국 남성들을 폄하하는 게시글을 쓰는가 하면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을 가지고 양비론의 탈을 쓴 억지 수준의 혐한글을 올리기 때문에 주갤러들에게 비판을 받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일본인 연인이 있거나 일본으로 이민을 계획하는 주갤러들도 주센징 등의 멸칭으로 비하한다.[70] 주식갤도 염세주의에 기반한 국까들이 적지 않은 갤러리인 만큼 한국을 까면서 일본인들과 일본 사회를 긍정적으로 보고 동경할지는 몰라도 제식갤러들의 극단적이고 혐오가 담긴 글들은 거르는 경우가 많고 적지 않은 주갤러들은 제갤러들이 주식갤에 방문해서 올리는 일뽕 글은 분탕 취급한다. 그러나 2022년 들어서 제식갤러들이 주갤을 침략하여 테라포밍을 시도하는 빈도가 늘어난건지 주식갤 입장에서는 분탕인 제식갤 성향 게시글들에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글들이 리젠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11.6. 출산율 마이너 갤러리

둘 다 극단적인 국까 성향 갤이지만 여기에서도 제식갤을 부정적으로 보는데 이유는 제식갤에 남혐페미 한국 여성이 많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사실 출산율 갤러리에서도 일뽕 성향의 유저들도 꽤 많은 편이고 일본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면 차단당할 수도 있다. 국까 이전에 친일적 시각이 최우선인 제식갤에 비해 출산율 갤러리는 일뽕 성향 유저들이 섞여 있기는 해도 기본 바탕은 한국을 싫어하는 국까 성향과 출산율 하락을 바라는 부정적 성향이다. 한국인을 남성, 여성 가리지 않고 무조건 혐오하는 제식갤과 달리 출갤은 대다수의 유저들이 안티페미니즘 성향의 한국인 남성들의 입장을 기본적으로 지지하는 만큼 남혐 페미니스트와 동급 수준으로 한국인 남성을 까대는 제식갤의 유저들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 갤러리의 유저들이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일뽕 관련 입장이 다르다는 점을 빼면 다른 갤러리 유저들이 보기에는 둘 다 서로 다를 게 없다는 비판이 많다.

11.7. 탈조선 마이너 갤러리, 무출산 마이너 갤러리

2023년 들어서 출산율 마이너 갤러리가 폐쇄되고 상당수의 유저들이 이주한 탈조선 마이너 갤러리와도 사이가 좋지 않다. 제식갤 유저들은 탈갤 유저들을 탈센징이라는 멸칭으로 부르고 진정한 친일혐한이 아닌 열등한 한국인 남성들의 집합체라면서 비하하며 탈갤에서는 한국인 남성도 심하게 혐오하는 제식갤을 페미니스트 한국인 여성들의 모임으로 간주하면서 배척한다.

다만 유저끼리 몇몇 차이를 빌미로 서로 극도로 싫어할 뿐, 다른 갤러리 유저들이 보기에는 한국인 남성을 적대하는 여부나 친일성향의 방향 같은 몇가지 차이 빼면 두 갤러리 모두 극도의 혐한일뽕 성향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유사한 면모도 많이 보인다. 출갤 시절과 마찬가지로 갤러리 운영 차원과 몇몇 중심 유저들 사이에서의 적대 관계와 별개로, 자국 혐오 성향과 일본에 우호적인 점은 자체는 유사하기에 두 갤러리를 오가며 글을 퍼가는 유저들도 적지 않아서 교류 자체는 자주 이루어지고 있고, 탈조선갤 측에서도 제식갤을 일본[71]과 이민[72]관련 입장의 차이점이나 한국인 남성 비하 관련해서 적대하는 것이지, 친일혐한 성향은 결코 나쁘게 보지 않는다.

사실상 어느 한쪽 갤러리에 터 잡은 유저가 아닌 이상 상황 혹은 자신의 기호에 따라 갤을 바꿔가며 활동하는 경우들도 있다. 종종 탈조선갤의 운영에 불만을 품고 이주하거나 차단당한 뒤에도 친일혐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제식갤로 전향하는 유저들도 있다.[73]

탈조선갤과 근원이 같은 무출산갤과의 관계도 비슷하다.

11.8. 도시 갤러리

2022년부터 제식갤러들로 추측되는 유저들에게 침공당했으며 이들이 작성한 글들이 개념글로 선정되는 등 갤러리가 혼란스러워졌다. 현재 많은 도갤러들이 아카라이브의 도시·지리 채널로 피난을 간 상태다.

11.9. 세계사 마이너 갤러리, 역개루 카페

이 두 커뮤니티는 일뽕화되기 전의 역사 갤러리를 계승한 커뮤니티인데 진지한 역사 얘기를 하는 커뮤니티 특성상 제식갤에 대해서는 당연히 매우 부정적이다. 둘 다 사람도 적고 하루 글리젠이 10개를 넘길까 말까 할 정도로 상당히 작은 커뮤니티라서 분탕에 특히 민감하기도 하다. 세계사갤은 안 그래도 이름만으로 역갤, 제식갤 계열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고 실제로 제식갤이 생기기도 전부터 세갤에 역갤, 근갤 출신 분탕 유저가 꽤 많았기에 현재는 제식갤과 조금이라도 엮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 역개루는 네이버 카페의 폐쇄적인 구조 특성상 분탕을 방어하기가 쉬운 편이라 덜하지만 역갤의 일뽕화 이후 이주한 커뮤니티인 만큼 역갤-제식갤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반감을 가지고 있다.

11.10. 일본 마이너 갤러리

여기도 제식갤처럼 일뽕, 혐한 갤러리다. 하지만 일갤에서도 제식갤과는 거리를 두는 편인데 도를 넘친 규제와 독재적인 운영으로 인해 지친 유저들이 많기 때문이다. 현재 이곳에서 제식갤을 언급하면 삭제조치하는 등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다.

12. 기타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 시절에는 역사 갤러리 시절보다 사회적으로 논란을 만들지 않기 위해 유저들이 자신이 쓰는 글에 자체 검열을 하는 경향이 생겼다. 위안부를 ㅇㅇㅂ라고 칭하며[74]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의 일부 유저들이 언론사에 실릴 수도 있는 일[75]을 하면 논란을 키우지 않으려고 갤러리 관리자가 이를 삭제하기도 했다. 그러나 2020년 이후 제식갤에서는 혐한 일뽕이 갤러리의 주제라는 명목으로 여러 분란성 게시물들도 완장이 냅두는 등 이성적인 관리가 되지 않는 모습도 자주 보이고 있으며 2022년 이후부터는 ㅇㅇㅂ라고 하지도 않고 극단적인 증오 발언을 동원하여 최대한 악랄한 방법으로 까려고 노력하는 게시글/댓글이 심심찮게 보인다.

그것이 알고싶다 #1180에서 일뽕 유튜버의 예시를 들 때 WWUK TV 등과 함께 해당 갤러리의 고정닉 중 한명이 언급되었고 2022년 3월 1일 시사기획 창에 해당 갤러리 출신##인 습튜브라는 일본 극우사관을 주장하는 매국[76] 성향의 유튜버가 출연했다.(참고)

재일 조선인을 욕하는 것이야 한국의 친일 뉴라이트 계열에선 늘상 있어 왔던 일이지만 정작 자신들도 일본이나 기타 해외 이민을 생각한다고 하는 게 특징이다. 실제로 이들은 해외 이민에 긍정적이다. 그런데 이민이니 탈조선이니 공공연히 밝힌 사람들이 재일 조선인이나 해외 한국계 교포들을 깐다는 것은 아무리 좋게 봐 주려고 해도 아예 앞뒤가 맞지 않는다. 사실 근갤이 만들어지기 이전에도 이런 어이없는 태도는 악명이 높아서 대외적으로 역센징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난 원인이기도 했다. 즉, 이들은 자기들이 해외로 나가서 살고는 싶어하지만 이미 해외에 살고 있는 자신들의 목표를 먼저 이룬 사람들은 폄하하고 깎아내리기 바빠서 해외로 이민을 하고 싶어하는 건지, 아니면 나가기 싫어하는 건지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앞서 나간 사람들은 '재일'일 뿐이지만 자신들은 '명예신민'이니 다를 것이라는 생각의 표출일 수도 있으나 정작 해당 국가의 시민들이 보기엔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은 한국계 이민자일 뿐이라는 점은 인식하지 못하는 듯 하다.[77] 이는 이들이 머리로는 그토록 탈조선을 하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 그 기본적인 영어는 커녕 외국어 하나 제대로 할 줄 모르고 이민을 원하는 해당 국가에서 요구하는 재산이나 능력, 특기 등 요건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한국에서 살아가는데[78] 이민자들이나 교포들은 제갤러들이 그토록 자라는 평생의 숙원인 ‘해외 이민’을 실제로 성공해 잘 살아가고 있으니 이에 배가 아파 열폭하는 것이다.

근갤 시절에는 한국의 보수 성향에 대해서는 역갤과 마찬가지로 애국국까와 혐한 간에 생각이 갈리지만 대체로 좋아하지 않는다. 비록 일베에서 유입한 사람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이회창이 대통령이 되었어야 한다는 게시글과 일베가 부활한다는 게시글 등에 공감수가 적지 않았고 2017년부터 보수 성향으로 바뀐 주갤의 유저 중 일부가 근갤에 국까성 글을 쓰기도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제식갤 개설 이후로는 혐한 성향이 더 강화되면서 일뽕들이 존재하는 다른 디시 갤러리나 인터넷 커뮤니티들과 본질적으로 다른 부분들이 생겨나기도 했다. 특히 2021년 들어 제식갤은 한국의 우파도 좌파와 동급 혹은 이상으로 비하하면서 우센징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공격하기 때문에 일뽕 유저들이 있는 야갤같은 다른 커뮤니티들과 다른 부분을 보여준다. 이런 글이 수시로 올라오는 것을 감안하면 역사 갤러리 시절보다 한국 정치 혐오가 심해진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승만, 박정희가 반일 정책을 실시하고 권장했다는 것 때문에 싫어하며[79] 이들을 국부로 숭상하는 한국의 우파 성향 네티즌들을 우센징이라고 일컫고 있다. 역대 한국 대통령은 누구를 가리지 않고 다 비판받지만[80] 그 중에서도 반일 성향이 강했던 김영삼, 노무현, 박근혜, 문재인이 가장 많이 까인다. 이들이 주제를 모르고 반일선동을 가장 많이 했다고 한다.

역갤 시절에는 그래도 나라 근간을 다졌다며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이 꽤 있었지만 근갤 이후로는 이 두명 역시 엄청나게 까인다. 예외적으로 전두환만큼은 한국의 인구 감소에 기여했다는 점, 한국인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빠따로 통치했다는 이유 등으로 호의적으로 평가되는 편이다.[81] 김대중도 일본 대중문화 개방 등의 이유로 덜 까인다.[82]

윤석열에 대해서는 용일을 했다는 이유로 상당히 부정적이다.[83] 2023년 한일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윤석열과 기시다 후미오를 함께 비하하는 여론이 급증했으며 일본 넷 우익과 마찬가지로 기시다가 한일관계에서 호구같이 굴었다면서 성을 내는 유저들이 많다.

근래에는 이 경향이 심해져서 단순히 대한민국의 친보수, 친진보 성향으로 비칠 수 있는 말을 했다고 이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들에 의해 우센징 혹은 좌센징 취급받으며 극딜당하고 키배로 번지기도 한다. 단 한 마디라도 한국의 이런 점은 좋다거나 이런 점을 개선해야 한다는 글만 봐도 애국국까라며 욕을 한다. 이러한 갤러리의 고지식함 때문에 역근갤에서 7년 넘게 활동했던 에레보스를 포함하여 철학적이거나 개인 고찰이 들어가는 수준이 높은 글을 쓰는 사람들은 이들 때문에 근갤에서 학을 떼고 탈갤하는 경우가 많아졌다.[84] 결론적으로 의견이 다르면 조율하거나 이해하려는 생각을 못하며 의견이 조금만 다르면 국뽕, 우좀, PC충이라는 식으로 모함하는 대단히 폐쇄적인 족속들이다.

한국인 여성에 대한 혐오뿐만 아니라 여성 그 자체에 대해서도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는 유저들도 있다.[85] 특히 한류에 여성형 문화가 대부분이라는 점, 그리고 한류를 즐기는 해외의 친한파들은 대부분 여성이라는 것을 근거로 한류 같은 쓰레기 문화를 빠는 존재는 대다수가 여성이므로 여성이라는 존재는 예나 지금이나 감정적이고 쉽게 선동당한다면서 까내리며 여성이라는 성별 자체를 혐오하고 까는 유저들도 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성관계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이 많지는 않아 보이지만 아예 현대 사회에서 여성과 만날 바에는 오타쿠처럼 혼자 사는 게 더 현명하다며 강성하게 MGTOW를 주장하는 유저들도 있다. 이러한 관점은 많은 제식갤 유저들의 꼴마초 성향에서 나오는 편이고 표독스럽고 감정적인 여성보다는 현명하고 이성적이고 신체적으로도 건장한 남성으로 태어난 게 더 낫다며 여성을 내려치고 남성을 올려치는 유저들도 있다. 물론 이때도 한국인 남성만은 예외라 한국인 남성은 남성답지 못한 열등한 존재라면서 까는 유저들이 많다.

이전에 아베 신조의 죽음을 추모하는 것을 넘어서 아예 과도하게 찬양하며 신격화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원래부터 아베의 정치 성향과 정치인으로서의 행보에 대해 호의적이던 갤러들이 많았지만 당시 아베를 신격화하고 과하게 치켜세우는 모습이 평소에 대다수의 제식갤러들이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을 지나치게 신격화하고 팬덤 정치질에 놀아난다고 한국인들을 깔 때 하던 말에 부합하고 있었고 이러한 글들이 캡처되어 타 커뮤니티들로 퍼져나가서 조롱당하는 일도 생겼다. 이 사건의 범인이 한국인이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무개념 유저들도 있었지만 범인의 신상이 일본인이었다는 것을 밝혀진 후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여 절망하는 유저들도 잠시 있었고 본인들의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다른 망언을 꺼내려는 유저들도 생겼다.

과거엔 규모 기준으로 제갤은 당장 정식 갤러리로 승격해도 전혀 상관없을 정도의 규모를 보여줬지만 지금은 200위권으로 밀려났고 애초에 매니저와 유저들부터가 이를 매우 반대하는 분위기다. 마이너 갤러리의 특성상 갤러리 관리자(속칭 주딱, 파딱)들이 갤러리를 관리하기 편하며 이들이 해당 갤러리에 활동양이 많을 경우 요구사항 처리가 정식 갤러리에 비해 엄청 빠르다는 특징이 있으며 관리자의 입맛에 따라 갤러리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한몫 한다. 만약 정식 갤러리로 승격된면 지금처럼 혐한일뽕글을 반박하는 글을 삭제하기도 어려워지고 아니면 대놓고 도배 테러를 하는 외부 유저들을 빠른 시간 안에 처리를 할 수가 없게 된다고 한다.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의 마이너 갤러리인 일본 캐릭터 마이너 갤러리와 마찬가지로[86] 단지 자기들의 삐뚤어진 성향에 공격을 받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마이너 갤러리 상태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

대부분 악에 받쳐있는지 의외로 ~노체를 쓰는 갤러들이 묘하게 적다.

13. 관련 문서


[1] 근현대사 마이너 갤러리까지 따진다면 개설일은 2016년 1월 13일이다.[2] 제국주의, 식민주의. 신자체이다.[3] 규모 자체는 무출산 마이너 갤러리, 탈조선 마이너 갤러리 등 출갤 계열 갤러리들이 더 크나, 제식갤은 조상 격인 역사 갤러리 때부터 이미 유명했던 탓에 디시인사이드 내에서는 일뽕하면 제식갤일 정도로 인지도는 더 크다.[4] 뉴라이트 색깔과도 비슷한 부분이 많지만 뉴라이트와는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제국주의에 대한 평가가 극히 다르다.[5] 다만 이는 예전에 윤서인이 일본을 무작정 옹호했을 때의 이야기다. 현재는 윤서인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한국의 우파 성향을 보이자 윤서인도 우센징이었다며 실망하고 까는 분위기이다. 황교익 역시 일본음식을 옹호하고 한식을 비하할때나 동조하는거지, 평소에는 결국 센징이라 깐다.[6] 분명히 역사 관련 갤러리인데 자신의 전공이 공학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며 자신의 전공을 이용해서 외국으로 이민을 갈 생각만 가지고 있으니 역사에 관한 토론이 역사 갤러리처럼 활발하게 이루어질래야 이루어질 수 없다. 따라서 글 성향은 역사보다는 오히려 일뽕혐한으로 자기들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갤러리에 가까워졌다고 할 수 있다.[7] 일본 정치 소식, 새로운 문화/과학적 성과[8] 당연히 역갤, 근현갤에서의 막장성을 이은 만큼 비정상적인 유저들로만 가득할 수 밖에 없다.[9] 웃긴 건 얘네들은 한국인들이 논리와 반박은 커녕 이성적이지 못하며 분노표출한다며 조롱하지만 정작 이들도 비이성적인 판단력을 자랑하고 그 정당한 논리와 반박글도 분탕으로 몰아 신고하는 등의 모순을 보여준다는 점이다.[10] 뭐만 하면 반일정신병이니 만물국뽕설이라며 지들에게만 불리해지면 저걸 들먹이는 등 혐한정신병 행세나 벌이고 있다.[11] 일본 내 혐한발언을 '팩트에 발작댄다'며 한국을 비꼬거나 조롱하는 등 이런 식으로 일반화한다.[12] 이 뇌피셜 마인드로 논평/정보와 자료보관소에다 넣기도 한다.[13] 물론 하도 어그로를 끌어 대다 보니 이 갤러리 출신 고정닉이 최소한 두 명 이상 방송에서 유명세를 탄 적도 있었고 후술된 태극기 방화 사건으로 어느 정도 제식갤의 추태가 뉴스에 알려지기도 했다.[14] 조센징은 가치가 없다며 전부 죽여야 한다는 글을 밥 먹듯이 올리고 있다!! 역갤에서조차 이런 극단적인 글을 서슴없이 올리고 있다.[15] 두서가 대단히 압권인데 버스에서 제식갤하다가 주변 사람에게 걸려 욕먹은 거다.[16] 이들은 비관적이긴 하지만 다른 나라에 한해서는 그곳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민을 간다고 해도 그 나라가 자신들의 기대와 어긋난다면 크게 실망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집시마냥 다른 나라로 계속 떠날 수도 없으므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참고 살 수 있어야 하는데 증오와 분노로 가득 찬 비관주의자들이자 냉소주의자들인 이들의 성격 상 자국 혐오를 넘어서 인간 불신 및 인간 혐오로 귀결되어 무기력한 사람이 되거나 해외에서 증오 범죄를 벌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자국에서 비관주의자나 냉소주의자에 해당되는 이들의 상당수는 해외에 이민가서 귀화 또는 영주하고 있는 해당 국가에 대해서 자신들의 기대와 다를 경우 현지에서 자기 민족이나 타민족을 죽이는 시한폭탄이 될 위험성이 있는 셈이다.[17] 심지어 갤 규정에 대한질문 글도 있었는데 이것마저 삭제되었다.[18] 조센징은 개돼지라고 비난, 조롱하고 있다.[19] 대한(大韓)이란 말 자체가 이름이지 크기를 나타내는 의미가 절대 아니다. 당장 이름에 大자가 들어가는 사람도 많은데 이들의 논리대로라면 그런 이름을 가진다면 무조건 덩치나 키가 큰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무식한 판단에 불과하다. 이쯤 되면 제식갤 유저들이 얼마나 수준 낮은지 적나라하게 보인다. 그리고 이들의 주장과는 달리 중국은 대대로 대명, 대청 등 큰 대자 잘만 썼고 일본의 별칭인 야마토 역시 한국 한자음으로 하면 '대화'이다.[20] 이들은 본인들과 일본인들은 절대 이성적이고 한국인들은 모두 감정적이고 선동에 쉽게 당한다고 폄하하며 한국인들은 감정만 가지고 마녀사냥과 인민재판을 즐긴다고 우기지만 정작 이들부터 저지르는 추태부터가 본인들이 평소에 미개하다고 한국인에게 씌우던 프레임과 다를 바 없고 문제 상황에 대한 상식/이성적인 토론도 없이 완장 심기에 거슬리는 글을 도배라고 들먹이는 등 그냥 지들 성향에 동조하지 않으면 분탕으로 몰아서 차단하지 않나 명예 조선인 같은 프레임을 씌우는 등 본인들이야 말로 입장이 조금이라도 다른 유저나 유명인들을 향해 여러 프레임을 씌우기도 한다.[21] 이 중 본인들이 평소에 극렬하게 증오하는 PC충이나 BLM은 물론, 중국과 중국인 정치인의 망언도 포함된다.[22] 해당 흑인남성이 말한 캔슬컬처가 한국식 반일과 동일하다고 서술했는데 문제는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정말 논리적으로 말한 건지 알 수 없다는 것. 이런 것도 고려하지 않은 채 무조건 맞다고 우기는 제식갤 특성 상 당연히 잘못된 정보만 나올 수 밖에 없게 된다. 만일 저게 맞는 말일지라도 개인에게 한 소리면 몰라도 국가단위에다 저런 식으로 해석하는 자체가 잘못된 거다. 그 중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까지 포함시켜 캔슬컬처를 했다는 논리부터가 말이 되는가?[23] 이와 반대로 일본인 선수가 이기면 축배를 들고 조선인 따위보다 훨씬 좋다면서 찬양한다.[24] 아예 친한파들은 모두 홀로코스트같이 살처분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하면서 방방 뛰는 갤러들도 있다.[25] 즉 정확히 말하자면 일본 그 자체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우익이나 재특회를 싫어하지만 일본 문화(만화, 애니, 게임 등)는 좋아하는 부류[26] 정상인류에게만 가능하고 유사인류는 그럴 자격없다는 식의 글을 올리는 유저도 있다.[27] 실제로 지도자(대통령)의 실책으로 온 국민에게 피해를 준 사례도 대단히 많고 대통령 투표조차 하지 않은 사람들도 꽤 있는데 제식갤 유저들은 이런 사례는 커녕 제대로 보지도 않은 채 무조건 조센징 국민이 문제라며 토악질 나오는 기적의 논리랑 물타기로 뒤엎는 등 유치원 초중학생도 안 할 몰상식적인 망언에 일삼고 있다.[28] 대표적으로 자기합리화를 하는 괴벨스부터가 국민을 속여서 정권을 잡은 악질 인물이며, 굳이 나치만이 아니더라도 막상 당선 뒤에는 공약을 지키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거나, 정치 무관심층이 많은 사회거나, 말만 민주주의지 강압적인 통치를 하는 경우도 꽤 많다.[29] 정확히는 센적센[30] 다만 백인이라도 게르만인은 으뜸으로 보지만 슬라브인과 아랍인은 저질 인종이라고 차별하는 유저들도 있다. 몇몇 유저들은 서양의 백인들이 PC 사상을 전파시켜서 일본을 오염시키려고 한다면서 유전적 우월성과 별개로 서양 백인을 하나의 악으로 취급할때도 있으며 이런 유저들은 서양인보다도 일본인이 우월하다고 보기도 한다.[31] 사실 본인들이 인종 차별에 반대한다는 것도 미심쩍기만 한 게 대다수의 근갤러들은 알타이 콤플렉스는 그냥 기본 옵션이고(실제로 똥양인 드립 없이 넘어가는 날이 더 드물다) 안 산드레아스 드립을 치는 데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근갤러 본인들도 현지어에 매우 능통하지 않은 이상 어떤 형태로든 코리아타운에 드나들 일이 적지 않을 텐데도 재한 외국인들에 대해 안 산드레아스 드립이나 치는 건 그냥 위선에 불과하다.[32] 극우발 망언자료뿐만 아니라 국내 퍼진 사이버렉카관련 글도 믿고 있다.[33] 이 글 쓴 유저도 전 세계에서 있을 법한 사회적 문제점이다. 혐한인 탓에 오직 한국탓하는 이상한 마인드식이 심각하다.[34] 징븅노예, 사회노예, 페미노예라며 깐다.[35] 어떤 갤러는 '나라는 미군이 지키고 생색은 한남이 낸다' 따위의 페미발 망언이나 하는 경우도 있었다.[36] 이승만은 전세계 정치인 통틀어서 손에 꼽는 혐일 성향으로 인해 일본 극우들에게는 극한의 한국 내셔널리스트이자 금지어로 통하며 최악의 한국 대통령을 꼽을 때 문재인과 함께 최우선적으로 언급된다. 뉴라이트라는 친일 극좌들이 이승만을 찬양하는 것이 매우 이상한 행위라는 지적이 바로 이것 때문이다. 따라서 넷 우익이나 제식갤은 대안 우파 성향을 띄지만 정작 혐일 성향을 보여준 옛 대한민국 보수주의 정치인들은 혐오한다. 물론 최근의 민주당계-진보계 중 반일-혐일 인사들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37] 이 때문에 최근에는 이념적으로 김영삼과 가까운 보수 계열보다 이념적 대척점인 민주당계 리버럴/신좌파 계열이 김영삼을 더 선호한다.[38] 2023년 기준으로 아직도 극우인 故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찬양하고 자민당 내 리버럴인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기재앙 드립치며 비난하기도 한다.[39] 실제로 넷우익들이 상주하여 갤러리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소문들이 있다.[40] 명예 조센징[41] 2024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 때도 자신들이 지지하는 강경 보수 성향의 다카이치 사나에가 낙선하자 이건 다 조선인의 음모라는 소리를 당당히 하고 다녔으며, 다카이치가 1차 투표에서 이겼을 땐 온갖 살레발을 떨며 드디어 조선인들에게 정의구현이 내려질 거라고 환영하기도 했다.[42] 대부분은 그 나라와 일본의 관계에 있어서 일본에 우호적인가 아닌가가 중요 판단 기준인 듯하다. 얼마 전에 일본과 사이 좋다고 옹호한 나라더라도 다른 영역에서는 한국과 우호적이거나 일본과 마찰이 있으면 태세전환하여 깐다.[43] 특히 산업혁명 시대와 제국주의 시절에 대해서 호의적인 의견이 많은 편이다. 제식갤에는 인류가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각종 새로운 이념으로 인해 과거보다 퇴보하고 있다며 과거 시대를 옹호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44] 일부에선 이런 일뽕들을 두고 일뽕의 최종 진화체라고 평하는데 이들은 반미, 반자유주의 성향에 오타쿠 문화를 비롯한 현대 일본 문화를 진짜로 혐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그래서 이들에게 통상적인 일뽕에 대한 비판(특히 현대 일본과 관련된 환상들)이 통하질 않는다. 하지만 이런 일뽕들조차 만화, 애니를 비롯한 현대 일본 문화을 통해서 일뽕이 되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아이러니가 따로 없다.[45] 제갤러들이 대만 화교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 자료로 쓰이기도 한다. 실제로 대만 화교(구 화교)는 청대 말기에 건너온 외성인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46] 다만 예외로 국가/국적에 상관 없이 한류 또는 한국과 관련된 것에 관심을 두는 자들을 전부 명센이라고 부른다.[47] 다만 센카쿠 열도 문제를 꺼내는 쪽은 주로 외성인 세력들이기 때문에 이 역시 앞서 언급한 외성인과 국민당에 대한 비판의 연장선이라고도 볼 수 있다.[48] 이들이 쓰는 용어 중에응 중국을 욕하는 지나, 시나도 있다.[49] 애초에 중일관계 부터가 좋지 않고, 이들중 기본적으로 반중 성향을 띄는 제갤러들은 당연히 중국을 일본의 적으로 본다.[50] #, #[51] 지나치게 기어간다고 안타까워하는 등의 의견도 있고 반대로 과거사 문제 사과는 일본이 한 것만도 못한 쇼쟁이들이라고 폄하하기도 한다(이때는 한국의 반일들이 주장하는 독일 사과론도 동시에 대폭 깐다).[52] 한때 갤러리 대문 이미지도 영일동맹이 맺어졌을 때 일본에서 발행된 엽서였다.[53] 갤러리의 반유대주의 성향과도 맞물려서 젤렌스키가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까내리는 글들도 작성된다.[54] 러일전쟁이나 만주 전략 공세 작전 같은 과거사도 이유지만 이보다는 현재진행형 문제인 동북아시아 안보 문제나 쿠릴열도(북방 4도) 분쟁처럼 현대에도 일본과 러시아 사이에 외교적인 갈등이 있기 때문에 러시아를 싫어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55] 와중에 일본 넷우익처럼 북한의 위협을 이용하여 재무장하자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다[56] 실제로 축구대전에서 한국이 브라질에게 5:1로 진 걸 2010년 자료인 2:1로 진 북한으로 비교까지 했다.[57] 정확히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 시절[58] 특히 BLM, PC(정치적 올바름) 등 진보세력을 비판하는 글들도 많이 올라온다.[59] 이는 바이든 정부와 정치적 올바름같이 대다수의 제갤러들이 싫어하는 요소들이 현재 미국에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국 정부와 사회 이슈와는 별개로 여전히 4chan 같은 커뮤니티의 대안 우파 유저들이나 미국의 우익 논객들에 대해서는 깨어있는 사람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유저들이 많다.[60] 한국군 베트남 학살 사건과 베트남 내 혐한이 있다면 거기에 동조하기도 한다.[61] 자신들이 니다, 니까?를 쓸 때 사용하기도 한다.[62] 니다와 마찬가지로 일본 넷 우익들은 고리짝부터 「ウリナラ」라고 고유명사화해서 비하 용어로 쓰고 있었다.[63] 엄밀히 따지면 이시하라 신타로의 발언에서 유래하고 넷 우익이 받아쓴 것이다.[64] 이것 말고 개인의 이익이나 돈을 위해 일부러 조장하는 사람들. 제식갤에선 용일이라 부른다.[65] 현재 금지어로 지정되어 있다.[66] 이 금지어에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있는데 처음에 제식갤에서는 최원종을 옹호하면서 찬양하는 여론도 있었지만 이후에 "그래서 니들은 그 최원종만큼의 능력이라도 있긴 하냐" 등의 극딜이 들어오는 바람에 견디지 못했는지 금지어로 지정했다.[67] 일뽕 문서의 '자존감 의탁' 문단과 후광반사효과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일뽕들이 최원종을 추종할수록 역설적으로 본인들이 못났다는 걸 반증하는 셈이다. 그보다도 애초에 최원종을 추종하는 것 자체부터가 비정상이다.[68] 애초에 일베에도 일뽕 유저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전부터 역갤러들이 쓸법한 비상식적인 일제 찬양글들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유저들도 있다.[69] 이 경우 유동으로 활동하는 경우보다 고닉으로 활동하다가 출갤이나 탈갤 매니저들에게 식별코드 검색이나 갤로그를 통해서 걸린 사례가 많다.[70] 주갤러들이 대부분 우호적으로 여기는 친한 성향의 일본인 여성들도 자이니치, 매국노, 비국민, 명예센징 등의 멸칭을 쓰면서 비하하는 댓글을 달기도 한다. 일부 주갤러들은 이러한 댓글들도 여초에서 온 분탕 유저가 쓴거라고 몰아가기도 한다.[71] 양측 모두 일본을 숭배하는 유저들이 많지만 그 이유나 방향성은 다르다. 제식갤에서는 일본을 그 자체로 존경하면서 혐한보다도 일본 숭배를 우선시하며 일본 국수주의자의 입장처럼 일본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유저가 대다수지만, 탈조선갤은 주로 한국을 비하하기 위해 일본을 찬양하는 유저, 일본을 부러워하면서 이민가고자 하는 목표로 보는 유저처럼 일본을 수단으로 보는 입장이 대부분이라 일본이 잘되기를 바라는 태도도 유저들이 얻을 이익과 결부된다.[72] 제식갤은 한국인을 남녀노소 적대하는 태도를 추구하여 갤러리 내의 일부 유저처럼 제식갤 사상을 완벽히 수용한 소수가 아닌 이상 한국인의 해외 이민 자체를 질병 확산이나 미개인들이 선진국을 점령하는 현상처럼 대한다. 탈조선갤도 한국인 혐오는 비슷하게 심하지만 예외적으로 신세대 한국인 남성만은 피해자라서 기성세대나 여성처럼 비하하면 안된다는 운영 철학을 유지하며, 2030대 남성의 이민은 현명한 행동이라면서 긍정한다.[73] 이 중에는 구 출산율갤 시절부터 탈조선갤 이주 초기까지 갤러리 부매니저를 맡은 고닉도 있다.[74] 역사 갤러리 시절에도 최소한의 사리분별이 가능한 소위 '애국국까' 갤러들 소수가 이런 식으로 자체검열하는 경향이 있었다.[75] 욱일기 게양, 평화의 소녀상 테러[76] 방송 내용이 위안부,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향한 비난과 조롱, 그리고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77] 해외이민에 긍정적인 유저들의 비율에 비해서 실제로 해외에 거주하거나 이민에 성공한 갤러의 비율은 매우 낮은 것도 특징이다. 간혹 몇 명씩 인증이 올라오면서 자기들은 다르다고 으쓱대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것은 해외에 나간 개개인의 인증일 뿐이지 갤러리 전체가 해외 거주 중이라는 것도 아닌데 왜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자랑스러워 하는지 논리적이지 못하다는 점은 둘째치더라도 해외 이민을 압도적으로 바라는 태도에 비해서 해외 거주 갤러의 수가 적다는 걸 보여준다.[78] 애초에 밀입국해서 불법적인 일을 하면서 언제 쫒겨날지 하루하루 불안해하며 사는 게 꿈이 아니라면 최소한 이런 요건은 갖춰야 이민에 성공해 평범한 서민으로서 살 수 있다. 자기 나라에서 태어난 낙오자들도 케어하기 빠듯한데 해외의 루저들까지 무작정 받는 정신 나간 선진국은 없기 때문이다.[79]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잘 아는 일본 우익들은 윤서인, 이영훈 등 지일파를 자칭하는 한국 내 뉴라이트들을 친일인 척 하면서 일본한테 어떻게든 기생하고 뜯어먹으려는 위장친일 취급하며 경멸하고 있는데 두 사람 모두 이승만을 숭상하기 때문이다.[80] 아예 한국은 미개한 비문명국가라며 대통령을 추장이라고 비하하기도 한다.[81] 물론 이것도 제식갤러들의 뒤틀린 혐한 성향 때문에 나오는 현상이지 전두환이라고 진심으로 지지하거나 절대로 안 까는건 아니다. 전두환이 방일했을 때 일본 정부가 과거사 문제에 대한 사과를 하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전두환 역시 반일 센추장이라고 까는 유저들도 많다.[82] 하지만 제식갤 이후로는 성향이 단순 한국인 혐오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반일 오덕들을 봤을 때 한국인들에게 일본 문화를 쥐어주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김대중 역시 돼지 목에 진주 걸어줬다는 등 더 많이 까이고 있으며 이와 별개로 일본의 우경화에 대해 경계하는 발언도 한 적이 있어서 까이고 있다.[83] 참고로 당시 윤석열 정부는 역대급으로 친일성향을 보였다는 의혹과 비판이 있다.[84] 허나 에레보스와 이러한 유저들 역시 기본 성향은 역센징으로 불리는 역갤과 제식갤의 혐한일뽕 성향이며 이들이 탈갤한 것도 어디까지나 갤러리의 과격함이나 완장질 때문이지 성향에 차이가 생겨서는 아니다. 이들 역시 이주한 뒤로도 기본적으로 혐한일뽕 성향이 드러나는 글을 거부감 없이 쓰며 성향상으로는 제식갤 유저들과 다를 바 없다.[85] 물론 이들이 지지하는 정치인 중 하나인 다카이치 사나에는 여성이며 이처럼 여성 중에서도 제식갤러들의 성향에 부합하는 인물은 까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갤러리 내에서 활동하는 소수의 혐한 성향 한국인 여성들도 제식갤 사상과 부합하면 딱히 먼저 까려고 하지 않는다.[86] 근현갤에 죠센, 센징 같은 단어들이 판을 친다면 이쪽은 한남충, 재기해 같은 단어들이 난무한다고 보면 된다.[87] 이들은 뉴라이트의 영향을 받은 한국식 대안 우파들을 "우센징"이나 "애국국까" 라고 칭하며 배척하지만 정작 이들이 애용하는 서적은 개신교 우파이자 뉴라이트인 이영훈이 저술한 반일 종족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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