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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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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용인시 갑)
제19~20대
이우현[1]
제21대
정찬민
현직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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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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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경기도 용인시장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정찬민
鄭燦敏 | Jung Chan-min
파일:정찬민 시장.png
<colbgcolor=#e61e2b> 출생 1958년 7월 2일[2] ([age(1958-06-02)]세)
경기도 용인군 포곡면 가실리
(現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가실리)
신분 미결수 (2022년 9월 22일 ~ 현재)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용인시 갑 당협위원장
재임기간 제7대 경기도 용인시장
2014년 7월 1일 ~ 2018년 6월 30일
SNS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스토리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톡채널 아이콘.svg |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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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e2b><colcolor=#fff> 본관 하동 정씨 문헌공파
학력 포곡국민학교 (전학)
신갈국민학교 (졸업)
신갈중학교 (졸업)
유신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행정학 / 학사)
경희대학교 (국제경영학 / 석사)
강남대학교 (경영학 / 명예박사)
용인대학교 (행정학 / 명예박사)
가족 배우자 황미희, 슬하 1남 1녀
병역 파일:Flag_of_the_Republic_of_Korea_Marine_Corps.svg.png 대한민국 해병대 병장 만기전역[3]
신체 173cm
소속 정당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지역구 경기 용인시 갑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1
소속 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주요 경력 제7대 경기도 용인시장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겸임교수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단장
용인문화재단 이사장
한국기업경영종합연구원 수석연구원
중앙일보 수도권 취재본부장
용인YMCA 실행이사
용인의용소방대연합회 명예회장
용인시장애인체육회 회장
용인시기흥구배드민턴협회 명예회장
용인시 줌마렐라축구단 총단장
}}}}}}}}}

1. 개요2. 생애
2.1. 정치 입문2.2. 용인시장 당선2.3. 경기도 용인시장
2.3.1. 행정 및 정책
2.3.1.1. 사람들의 용인2.3.1.2. 엄마특별시ㆍ안심도시ㆍ태교도시2.3.1.3. 행정 추진2.3.1.4. 용인시 채무제로 선언2.3.1.5. 기타 주요 행정
2.4. 제21대 국회의원
2.4.1. 의정 활동2.4.2. 윤석열 캠프 합류
3. 경력4. 수상 내역5. 저서6. 논란 및 사건사고
6.1. PD수첩의 인허가 개입 의혹
6.1.1. 1심 이전6.1.2. 1심 판결
6.2. 때밀이 발언 논란
7. 소속 정당8. 선거 이력9. 여담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이전엔 중앙일보 수도권취재본부장 등을 지낸 언론인이었다.

이후, 정치에 입문해 민선 6기 제7대 경기도 용인시장을 지냈으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어 현재 초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지역구는 경기도 용인시 갑[4]이다.

2022년 9월,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현재 구속 수감 중이다.

2. 생애

2.1. 정치 입문

1958년 7월 2일[5], 경기도 용인군 포곡면 가실리에서 태어났다. 포곡초등학교 재학 중 기흥면으로 이주하여 신갈초등학교, 신갈중학교, 수원유신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경희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고, 동대학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를 하였다.[6]

간혹, 경희대학교 캠퍼스[7] 출신이라고 잘못 알려진 경우가 있는데, 연고지가 수원-용인지역이라 생긴 오해인 듯하다. 확인 결과, 서울캠퍼스 출신이다.[8]

경희대학교 학부 졸업 후, 중앙일보에서 기자로 근무하면서 수도권 취재본부장 등을 지냈다. 특히 용인시의 난개발로 인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당차량사업소 내부에 전철역 설치 제안끝에 보정역 지상임시역사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그 덕분에 철도청의 편견을 깨고 용인시 교통난 해소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후에는 삼성전자, 한화생명 등에서 고문으로 근무하다가,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다.

2.2. 용인시장 당선

한나라당으로 처음 입당하여, 후에 새누리당 중앙당 수석부대변인, 새누리당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새누리당 용인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던 친이계의 박준선과의 공천 경합에서 승리하여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김민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9]

2년 후인 2014년에 제6회 지방선거에 출마하였다. 당시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경기도 내에 여당 당선자가 적은 상황이었음에도 약 47.5% (18만 8,787표)의 지지를 받아 새정치민주연합의 양해경 후보와 현직 시장인 무소속 김학규 후보를 등 다른 후보들을 큰 표차로 따돌리고 민선 6기 제7대 용인시장에 당선되었다.[10]

2.3. 경기도 용인시장

2014년 7월 1일에 정식으로 취임하였다. 역대 모든 용인시장들과 달리 구설수가 전혀 없어서 재선은 시간문제라고 기대되었다. 만약 재선에 성공하면 역대 최초의 재선 용인시장이 되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용인시민들의 많은 기대를 받으며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다시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고, 이리하여 이번에도 용인시엔 재선 시장이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물론 재선에만 실패했을 뿐, 퇴임 후 모두 구속된 전대 시장들과는 달리 상당히 좋은 시정 평가를 받았고, 실제 득표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보다 되레 많았다.[11]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역대급으로 참패한 탓에 대세를 뒤집지 못한 게 주요 패인이었다. 개인 능력만으로는 박근혜 정부 탄핵 여파와 도널드 트럼프 - 김정은미북정상회담 이슈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당장 보수의 심장으로 통하는 구미시[12]에서까지 민주당이 승리했으니 말 다 한 셈이다.

그래도 각종 계파갈등, 상당한 비호감도 등 자유한국당이 존폐 위기에 처했던 당시 수도권 대도시에서 개인기로 40% 이상 득표율을 가졌으니 고양시, 수원시, 성남시 등에 출마한 여타 한국당 후보들에 비하면 상당히 많은 지지를 받은 것이다. 비단 수도권 뿐 아니라 웬만큼 보수세가 강한 지역들을 제외하면 이 정도의 득표율을 가져온 지역 자체가 거의 없었다. 용인은 특히 경기도 100만권 대도시라서 특히 눈에 띄었을 정도였다.[13] 고로 보수당 입장에서 여타 지역들은 참패 수준이었다면, 용인은 선전했다는 평가가 많이 나왔다.

여담으로, 선거 과정에서 '젊다!ㆍ깨끗하다!ㆍ일 잘했다!' 구호를 내세웠다. 공식 포스터에도 나올 정도로 강조. #

이중 '젊다!'는 상대 후보들에 비해 젊다는 것을 어필한 것이고, '깨끗하다!'는 말 그대로 줄줄이 법의 심판을 받아온 역대 시장들과 다른다는 것을 표명한 것이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일 잘했다!'라는 구호는 과거형이라는 점에서 좀 특이할 수 있는데, 시장 재임 시절의 시정에 대한 호평을 지지로 연결하려고 했던 것으로 읽힌다. 실제로 40% 넘는 유의미한 득표를 받았다는 점에선, 이러한 '인물론' 식 선거 전략이 꽤 먹힌 것으로 보인다.

당시 다른 대부분의 야당 후보들과 마찬가지로 당색을 지우고 무소속에 가까운 모습을 선거 과정에서 보여준 것 또한 비호감도를 낮추는 데에 역할했을 것이다. 그 덕분인지 2년 후 총선에서 무난히 용인시 갑 후보가 되었고, 당선까지 되었다.

2.3.1. 행정 및 정책

민선 6기 용인시장 재임 시절에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정책들을 추진했다. 전임 용인시장들이 대개 구속과 부정 평가를 피하지 못해서, 업적을 남긴 용인시장으로 존재감이 큰 편이다.[14]

가장 대표적인 것은, 용인시 최대 난제였던 경전철 환승할인 가능하게 한 것과 채무제로 선언이 있다. 특히 용인은 빚 많은 도시로 유명했어서, 이 두 가지는 큰 호평을 받았다.
2.3.1.1. 사람들의 용인
정찬민 시장 대에 용인시의 대표 슬로건과 마스코트가 탄생시켰다. 시정 비전이었던 해당 슬로건은 용인 죽전의 랜드마크인 아르피아타워와 기흥역에 새겨지는 등 적극 홍보된 편이다. 시장이 바뀌면서는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으로 일부 수정되었고, 조아용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재디자인된 상태이다. 최근 들어 조아용은 용인시 공식 상징물로 등록되면서 완전히 출세했다. #
인구가 100만 명을 넘으면 대도시 특례를 적용받아 행정적 지원이 한 단계 격상된다. 재정비촉진지구 지정과 계획을 결정할 수 있고, 시립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설립할 수 있는 승인권도 갖게 되고, 늘어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부시장 1명도 더 늘릴 수 있는 등 행정 조직도 확대된다. 정찬민 시장은 내실 있는 용인시가 될 수 있도록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계획하고 실천하겠다고 하였다.
2.3.1.2. 엄마특별시ㆍ안심도시ㆍ태교도시
용인을 유의미한 여성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당시 정 시장은 “엄마는 모든 일의 근본이고 힘든 삶의 마지막 보루”라며 “엄마라는 상징 문구를 통해 시민 모두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아르피아타워에도 '엄마특별시 용인'이라는 문구가 새겨졌었다. #
이러한 차원에서 안심귀가서비스, 안심무인택배보관함, 가로등 희망메세지 정책이 나왔다.
2.3.1.3. 행정 추진
용인경전철 에버라인이 분당선과의 환승 할인이 시작되면서 이용승객이 급증했다. 하루 만 3천 명 수준이었던 이용승객이 2만 명을 넘어섰다.
수원 광교신도시로 이전이 추진중인 도청사를 옛 경찰대부지로 이전하자고 깜짝 제안했다. 정 시장은 도청사가 이전하면 LH로부터 기부받은 땅 소유권을 도에 넘기고 집기류까지 모두 지원할 테니 몸만 오라고 파격적인 구애했고, 여기에 신청사유치 시민추진위까지 만드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정찬민 용인시장이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구간의 흥덕역 설치를 정부에 건의했다. 용인시는 정 시장이 최근 일부 보도를 통해 정부가 예산 문제 등으로 흥덕역 설치를 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데 대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흥덕역 존치 건의서를 제출했다.이렇게 흥덕역 설치건으로 안양시 동안구, 의왕시, 수원시, 동탄신도시 주민들에게 용인시가 핵폭탄을 날렸다. 해당 문서 참조. 이 업적은 정찬민 시장의 자랑스러운 업적이 아닌 핌피질을 통해 주변지역에 패악질을 부린 행위로 여겨지고 있다.
정찬민 시장은 “용인시와 연세의료원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1백만 용인시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시 성장에 탄력을 받게 될 첨단 의료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 사업 성공을 위해 교통문제 등 기반시설 확충에 주력하고 연세의료원 활동에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2.3.1.4. 용인시 채무제로 선언
2.3.1.5. 기타 주요 행정
시민들이 동네서점에서 새 책을 무료로 빌려 읽은 뒤 반납하면 용인시가 도서관 장서로 구입하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지난해(2017년) 총 3만6천여명이 8만1000여권을 대출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용인시의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지원정책은 정찬민 시장이 지난 7월 4일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정 시장은 이후 학부모, 교사, 시민단체와 수차례 간담회를 연 데 이어 지난 8월에는 전국 처음으로 중학교 신입생 전원에게 무상교복을 지원한 이재명 성남시장을 만나는 등 여론을 수렴했다. 정 시장은 "채무제로로 인한 재정여유분을 시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무상교복 정책을 제안했는데 의회가 초당적으로 화답해줘 대단히 감사하다"면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행정자치부의 재정개편 추진은 지방정부 간 신뢰를 무너뜨리고 이간질하며 서로 뺏고 빼앗기는 제로섬 게임을 하는 것"이라며 "이는 지자체 간 재정력 격차를 완화한다는 미명 아래 지방정부의 재정을 하향평준화하는 매우 잘못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정찬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큰 운동장을 어린이들을 위해 쓰는 곳은 흔치 않을 것”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최고의 공간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개방을 결정했으며, 앞으로 여름철 물놀이장이나, 겨울철 스케이트장 등으로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고”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소녀상 건립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회복뿐 아니라 한반도와 국제사회 평화를 염원하는 용인시민의 의지를 담은 것인 만큼 용인시를 대표하는 시청광장이 건립 장소로 좋을 것"이라면서 "시민의 왕래도 잦아 접근성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또 소녀상이 시청광장에 건립되면 시청 지하 1층에 165㎡(50평) 규모로 역사교육관을 만들어 학생들이 소녀상을 참배하고 위안부 관련 역사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제안했다.
호화청사로 비난 받는 용인시청에 물놀이장, 눈썰매장 등을 개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전철 환승할인, 시청광장 개장 등 상당수 정책들이 용인시가 기존에 골머리 앓던 문제들을 역으로 해결한 것들이다. 또한 엄마특별시, 지방재정개편 반대, 중고교 무상교복 및 무상급식, 소녀상 건립 등은 보수정당 정치인으로선 초당적으로 파격적이게 펼친 정책들이라 주목을 받았다.

2.4. 제21대 국회의원

2018년 초에 이우현의 구속으로 자유한국당 용인시 갑(처인구) 당협위원장에 선정되었다. 시장 재임 당시였는데, 당시 당 지도부 차원에서 일부 단체장들에게 공석이 된 자리들을 주었다. 이후, 두 번째 시장 선거 2년 만에 용인시 갑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미래통합당 공관위에서는 용인시 갑에 정찬민을 단수공천하였다. 당초 처인구 출마가 예상되었던 바른미래당 출신 이동섭 의원이 과거 지역구인 노원으로 가면서, 공천 잡음이 아예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오세영 후보를 누르고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1대 총선에서 7명 밖에 없는 경기도지역 보수정당 당선자[16]인데, 비교적 여유롭게 승리했다. 이로써 100만 시장과 국회의원을 모두 지내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게 되었다.[17] 전임 시장들이 비리로 줄줄이 중도 사임하는 와중에 임기를 다 마친 최초 시장출신이고, 용인시의 암덩어리로 불렸던 막대한 경전철 채무도 청산했기 때문에 용인시민들에게 일 잘 한다는 이미지가 심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용인시 갑이 아니라 접전 끝에 패배한 용인시 정에 출마했어도 당선됐을 것이라는 평이 많다.

용인시 을을 제외하고는 보수정당의 약진이 예상되었던 용인시였지만, 결과적으론 정찬민 하나만 당선되었다.[18] 용인 내에서 민주당이 과반을 가져간 것 역시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기도 하다.[19] 따라서 21대 국회 기준으로, 유일한 국민의힘 소속 용인시 국회의원이다.[20]

사실, 21대 총선 당시 용인시 갑의 비례대표 정당 득표는 범여권이 범야권을 이겼다. 이것은 도농복합의 처인구 역시도 다른 경기도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보수색이 크게 옅어진 것을 의미한다. 정찬민 의원이 7% 가량의 큰 득표율 격차로 승리한 것은 개인기였던 셈이다.

심지어 역사상 최대 접전, 진영 총집결 선거라는 평을 받은 20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대선 후보가 윤석열 당선인을 3% 정도 득표율 차로 앞서버렸다. 수지구에선 윤 당선인이 낙승했는데, 처인구는 민주당 강세지역인 기흥구와 비슷한 득표차로 졌다. 이제 보수정당 입장에서 지키기 쉽지 않아진 셈이다.

물론, 지역 맹주였던 정찬민 의원 구속건 등으로 국민의힘의 조직이나 사기가 열세가 된 측면도 있겠으나, 그것 자체가 인물론 없이는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어진 것을 증명하는 셈이다.


선거 과정에서 ‘용인꽃 필 무렵 정찬민’이라는 다소 특이한 문구를 사용했다.#

이에 대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패러디 한 것”이라며 “정찬민이 용인의 꽃이고, 선거일인 꽃피는 4월이 되면 정찬민 후보가 꽃을 피우도록 하겠다는 것을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2.4.1. 의정 활동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로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내정되었다.

2020년 12월 17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감 우수의원상(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2020년 12월 20일, 한국공공정책학회가 주관한 ‘제5회 2020년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정치나 당직 선거에 나선 적은 거의 없는데,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선거에 처음 도전하였다.# 여의도정치 신인이지만, 겨우 71표차로 석패하면서 선전했다.#

2.4.2. 윤석열 캠프 합류

윤석열 예비 후보의 20대 대선 캠프에 합류하였다. 윤석열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을 촉구한 야당 의원 41명 중 한명이었다.#

초기 윤석열 캠프의 국민소통위원장으로 인선되면서, 수도권의 대표적인 친윤 현역 의원이 되었다.#

하지만 권익위로부터 부동산 비위 의혹이 있는 것으로 지목되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후보 캠프에서 맡고 있던 직책을 내려놓기로 했다.

3. 경력

4. 수상 내역

5. 저서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PD수첩의 인허가 개입 의혹

국회의원 정찬민 부동산 뇌물 사건 수사 결과, 보도자료

2020년 10월 방송된 PD수첩 '개발 천국의 은밀한 거래' 편에서 부동산 개발 관련 특혜를 미끼로 건설업자로부터 땅을 시세보다 싸게 산 후, 용도를 불법적으로 변경하고, 인근 도로 계획과정과 불법적인 건축 인허가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21]

정찬민 의원의 용인시장 시절 후원회장 A씨는 시행사 민원을 들어줬고, 그 이유는 정 의원이 시행사로부터 수억 원대 뇌물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찬민 의원은 '악의적이고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부인했으며, 용인시 도시계획위 위원 임명도 해당 부서에서 공모로 진행했다고 반박했다. 시행사 측도 A씨가 과장된 내용으로 당사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했다.#

경찰은 2021년 2월 17일 용인시청과 기흥구청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시세보다 훨씬 싼 가격에 땅을 매입한 것이 뇌물 수수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뇌물의 대가로 인허가 특혜를 제공했고, 당시 용인시가 해당 개발 사업의 인허가 절차를 일반적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신속하게 처리했다는 것이다. 이에 정찬민 의원 측은 문제의 땅은 차명재산이 아니며, 경찰이 건설업체 측의 말만 듣고 무리하게 수사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에서는 당시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용인시청 공무원으로부터 시장의 부당 지시가 있었다는 증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고, 2021년 6월 1일, 정찬민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기사

하지만 2021년 6월 4일, 검찰은 경찰이 신청한 정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사유는 보완수사 필요.# 7월 19일, 경기남부경찰청은 보완 수사를 거쳐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그러나 또 다시 기각됐다.

6.1.1. 1심 이전

2021년 9월 16일, 검찰은 정 의원에 대해 제3자 뇌물혐의로 구속영장을 정식으로 청구했다.# 다만, 정기국회 회기 중이므로 영장이 발부된다 해도 국회의 체포동의안 의결이 있어야 구속 집행이 가능하다.

결국, 2021년 9월 29일 수요일, 제3자 뇌물혐의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구속되었다. 이날 정찬민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국회의원 체포특권을 포기하고 국회의원에 주어진 특권 뒤에 숨지 않겠다. 한시라도 빨리 저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달라”며 "법원에서 명명백백하게 억울함과 결백함을 밝히고 당당히 여러분 앞에 다시 서겠다"고 말했다.#

2022년 2월 28일, 구속 상태인 정찬민 의원은 법원에 보석 허가를 신청했다. 정 의원 측 변호인은 이날 재판부에 "피고인에게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피고인 접견이 어려워 방어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고, 정 의원은 "지금 폐 기종 때문에 건강 상태가 안 좋아 의사 소견서와 함께 약을 직접 받아 복용하고 있다"며 "전날에도 오전, 오후 내내 코피가 나서 손으로 틀어막고 있는 실정이고 수면을 못 한다"고 말했다.#

결국 2022년 3월 8일, 20대 대선을 하루 앞둔 날에 재판부는“검찰 측 증인에 대한 신문이 완료되어 증거인멸 우려가 적어졌고, 피고인의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히면서 정찬민 의원의 보석 신청을 받아들였다. 정 의원은 구속된지 약 5개월 만에 풀려났다.#

또한, 최근 특수본 소속인 경기도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로부터 권익위가 제기했던 주요 혐의들에 대해 ‘조사 종결(혐의 없음)’이라는 수사결과를 통보받았다는 것이 언론에 공개되었다.

정 의원은 “재판이 진행될수록 주요 증인들의 진술이 번복되고 있고,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며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는 믿음을 잃지 않고, 정치검찰·경찰에 맞서 명명백백하게 시비를 가리기 위해 당당하고 의연하게 재판에 임하고 있다”며 본인의 재판 진행 상황을 전했다. #

그런데, 6월 21일 검찰에서 정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징역 9년과 벌금 8억 원을 구형함으로써 상황은 다시 알 수 없게 되었다. 1심 선고 공판은 8월 18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9월 22일로 미루어졌다.

6.1.2. 1심 판결

2022년 9월 22일,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황인성)는 선고공판을 열고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정 의원에게 징역 7년, 벌금 5억 원을 선고하였으며 법정구속되었다. #

재판부는 “피고인(정찬민)은 용인시장으로서 관내 부동산 개발사업과 관련한 인·허가 업무를 총괄하는 지위를 이용해 건설업자에게 인·허가 기간을 단축해 주는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대가로 토지를 시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친형, 친구 등에게 매도하도록 했다”면서 “이는 피고인을 지지한 지역민은 물론 공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행동으로 해악이 크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재판부는 또 특가법상 뇌물방조 혐의로 부동산 중개업자 B씨에게 징역 2년6월에 벌금 2억원, 정 의원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를 받는 부동산 개발업자 A씨에게 징역 3년, 정 의원의 친구인 C씨(부동산실명법 위반)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6.2. 때밀이 발언 논란


2020년 12월 10일[22], 서울의소리에서 정찬민 의원이 로텐더홀에서 "왜 때밀이들하고 싸워"라고 발언한 것을 포착했다. 이에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요구 시위를 하는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피해자 김용균씨 유족과 정의당원들을 때밀이로 표현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정의당은 당시 국회 로텐더홀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요구를 위해 농성하고 있던 김용균 씨의 모친과 정의당 관계자들 인근에서 정 의원이 "왜 때밀이들 하고 싸워"라고 말했기에, 이는 김용균씨 유가족과 정의당 관계자들은 자신들을 지칭한 것이라고 주장했다.[23]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은 11일 논평을 내 “정 의원의 망언은 중대재해 유가족은 물론 정의당과 중대재해법을 열망하는 시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이 발언을 비판했다.

정 의원은 당시 자신의 위치[24]에선 김용균씨 유가족[25]이 보이지도 않았고, 그들을 지칭한 발언도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동료 의원들과 9-10일 민주당에 대해 피켓 시위와 구호를 외치고 있었는데, 일부 민주당 의원들과 언쟁[26]이 있었기에 '여야를 떠나 정치적인 싸움은 지양하자'는 의미에서 거친 발언을 하는 동료 의원들에게 개인적인 차원에서 발언한 것이라 밝혔다.

정 의원은 부적절한 언어 사용으로 오해를 불러온 점에 대해 사과하였으며,[27]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한 언론사를 상대로 11일 오후 언론중재위 조정신청을 이미 요청하는 등 법적 조치에 나섰음을 밝혔다.#

7.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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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 2012 정계 입문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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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 2017 당명 변경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7 - 2020 당명 변경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합당[28]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당명 변경

8.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용인 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57,776 (45.91%) 낙선 (2위)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용인시장 188,787 (47.47%) 당선 (1위) 초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9,903 (41.16%) 낙선 (2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용인 갑

[[미래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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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826 (53.14%) 당선 (1위) 초선
역대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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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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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대 임기 중 의원직 상실.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인해 재보궐선거 미실시.[2] 음력으로는 1958년 5월 16일생이다.[3] 기습특공대 출신으로, 용인시장 시절 시장 프로필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4] 용인시 처인구[5] 음력으론 5월 16일이다.[6] 강남대학교 경영학 명예박사, 용인대학교 행정학 명예박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기도 했다.[7] 당시 분교, 현재 명칭은 국제캠퍼스로 2011년 본·분교 통합 후 서울캠퍼스와 이원화 캠퍼스로 운영하였다. 용인지역에 주소지를 두었고, 수원캠퍼스 명칭을 사용했었다.[8] 애초에 정찬민 의원은 1958년생이고, 대학교 입학 당시 경희대는 서울캠퍼스 밖에 없었다.[9] 정찬민 후보의 승리가 예상되기도 하였으나, 19대 총선부터는 기흥구가 민주진영의 확실한 강세 지역이 되었다. 그럴만도 한 게 처인구, 수지구에 비해 원래 보수세가 약하기도 했고, 보수진영의 총선 후보들이 정찬민을 제외하곤 모두 지역 토박이가 아니었다. 특히 20대 총선 때 출마한 허명환 후보 같은 경우는 통영 지역에서도 경선 하위권이었던 후보인데, 낙하산 공천되었고, 높은 당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19대보다 훨씬 낮은 득표율을 가져가버렸다. 앞서 18대 총선에 당선되었던 박준선 전 의원마저도 서울지역 사람이었고, 재선 경선조차 통과하지 못할 정도로 경쟁력 없었다. 이 정도면 보수당 차원에서 총선에서 기흥구에 투자를 안 한 면이 있을 정도다. 차라리 정찬민이 18대 때부터 계속해 지역구를 대표하고 관리해왔으면 오늘날처럼 완전히 대세가 넘어가진 않았을 것이다.[10] 김학규 시장이 민주당 출신이라 어부지리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 이전에 한나라당 당적을 보유한 적도 있어서 민주당에서만 표를 가져왔다고 보긴 어렵다. 또한 이밖에 어느정도 득표를 한 새누리당 출신 무소속 출마자가 있는 등 새누리당 역시 비슷한 조건에서 선거를 치뤘다.[11] 이는 정찬민 시장 재임 기간에 용인시 인구가 급증한 영향도 있다. 임기 중에 성남시보다 빠르게 100만 도시에 이르렀고, 현재도 이 상승세가 계속되어 110만대 도시로서 창원까지 제친 상황이다.[12] 박정희대한민국 대통령의 고향이다.[13] 워낙 원사이드로 밀린 선거라서, 경상남도지사랑 용인시장 선거 정도만이 개표방송으로 그나마 볼만했다.[14] 국회의원이 된 현재에도, 시장으로 호칭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이다. 임기가 겨우 4년 밖에 안 되었던 점을 생각해보면, 용인시장으로서 인상깊은 행보를 했다.[15] 한편 용인시가 채무를 청산했다고 밝혔지만 4,900억원대의 부채가 아직 남아있어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하지만 해당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경전철 부채는 용인시 공식 부채로 취급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조기 상환도 불가능한 상태다. 무엇보다 전직 시장들의 실책으로 전국 채무 1위였던 용인시의 상당한 채무를 임기 중에 전부 갚아낸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또한 단순히 지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채무를 줄이기만 한 것이 아니므로 재정정책을 성공한 셈이다. 이것은 시의 재무지표에서도 드러난다. 2014년 7월 취임 당시지방채 4550억원, 용인도시공사 금융채무 3298억원 등 용인시의 7848억원의 채무를 2018년 모두 갚아 ‘채무 제로’를 공표했었다.[16] 김성원, 최춘식, 송석준, 유의동, 김선교, 김은혜, 정찬민[17] 지방선거가 비교적 늦게 생긴데다가 인구 100만명대 대도시가 많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후임 용인시장인 백군기 시장도 국회의원 출신이지만, 비례대표였다. 이쪽은 지역구 의원이라 좀 더 의미가 있는 셈.[18] 전임 의원인 이우현이 구속으로 의원직이 상실되는 고난이 있었지만, 정찬민이 용인시장 재임 시절에 일을 잘한 게 많았기에 당선될 수 있었다.[19] 용인시 병, 용인시 정 지역구에서는 성복동, 보정동, 마북동을 중심으로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했지만, 터줏대감 한선교가 불출마한데다가 국정농단 사태와 탄핵정국으로 인한 보수정당 선호도가 약세로 바뀌었다.[20] 용인시의 다른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민기(용인시 을), 정춘숙(용인시 병), 이탄희(용인시 정),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기 때문이다.[21] PD수첩 방송분(1) PD수첩 방송분(2)[22] 사건은 9일[23] 발언 당시 로텐더홀에서 구호를 외친 단체는 국민의힘 외에 김용균씨 유가족 측 밖에 없었다고 한다.[24] 3층[25] 2층 입구[26] 같은 날, 야당 의원들은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등장하자 "정권 타도"라고 소리쳤다. 정청래 의원은 이들을 보며 오히려 미소를 지었고, 일부 야당 의원들은 "왜 웃나, 웃음이 나오냐"라고 소리쳤다. 이들은 김남국 의원을 향해서는 "뻔뻔하다"고 외쳤고, 박주민 의원을 향해서는 "독재! 독재다"라고 외쳤다.#[27] "평소에 유족들을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았다, 세신사분들에게도 죄송한 말이다"라고 했다.#[28]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29] #[30] 대표적으로나 역대 전임 용인시장.[31] 대표적으로 표창원, 한선교, 이우현, 우제창, 박준선.[32] 다만, 대부분이 구설수나 사법 처리로 정치 인생이 다소 빠르게 끝난 것 등 나쁜 의미라는 게 함정이다.[33] 4선 이상의 거물급 정치인은 한선교 의원이 용인시 역사상 유일한 수준이었는데, 21대 총선에 불출마하면서 확실히 은퇴해버렸다. 무엇보다 전직 의원과 시장 중에 아직까지 현역으로 정치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34] 형이 확정되어 의원직이 박탈된 것도 재보궐선거 이후.[35] 1년 임기라서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수 있지만, 초선이냐 재선이냐는 국회 내에서 생각보다 중요한 구분이다. 정 의원은 시장까지 지낸 특이 이력까지 있으니, 3선이나 마찬가지인 대우를 받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재선은 재선이라 상임위원장은 못 한다. 당장 3선 울산광역시장 출신 박맹우 전 의원이 초/재선 시절 고참 대우를 받았는지 생각해 보자.[36]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 김용태 의원과 함께 새누리당을 선도탈당하는 패기를 보여준 적이 있다. 막상 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에 복당했지만 말이다.[37] 다만 한선교 의원은 공천불복으로 탈당했다가 무소속으로 당선 후 복당한거라서(일명 친박 무소속 연대) 철새라고 하기엔 애매한 편이다. 반대로 이우현 의원의 경우 원래 열린우리당 소속이었다가 한나라당으로 당을 옮긴 후 총선 공천불복으로 또다시 친박연대로 당을 옮겨서 2년만에 진보 - 중도보수 - 극우로 정치 스펙트럼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줬었다.[38] 정작 한나라당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으로 소속 정당에서의 당명 교체와 통폐합이 연거푸 있었다. 이처럼 이름만 나열해보면 수가 많아서 마치 여러 정당을 들어갔던 것 같지만, 사실상 계속 같은 정당에 있었다고 봐도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