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입구 + cut주로 클럽, 헌팅포차 등에서 손님을 걸러 받는 행위. '입뺀(입구 ban)'라는 표현으로도 쓰인다.
문전박대와 같은 의미이다.
2. 이유
소위 '물 좋은' 상황을 유지하기 위해 거른다고 알려져 있다. '가드'가 미성년자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함께 이루어진다. 기준으로는 (1) 나이가 지나치게 많거나 적은 경우[1], (2) 외모가 떨어지는 경우, (3) 패션이 해당 업소의 분위기와 맞지 않는 경우, (4) 클럽 내 블랙리스트로 올라간 경우 등이 알려져 있다.강남의 아레나클럽, 버닝썬, 페이스 등등은 남성 입뺀의 기준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유명했는데 이 전통은 아레나 후속 클럽들에도 이어지고 있다.
입구컷을 하면 '테이블 잡았냐', '만석이다'는 멘트 등 스탠딩 직원이나 가드들이 예의있게 말하거나 돌려서 말하거나 하면 괜찮은데 부산 클럽 중 벨포스는 구 픽스 시절 스탠딩 직원들의 태도 관련 물의를 많이 일으켰다. 지금은 나아지기는 하였다.
[1] 남성은 군필 이상 연령대만 입장 가능한 클럽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