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테현 제3구

도호쿠 지방의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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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6	비례 7	비례 8	비례 9	비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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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11	비례 12
사이토 유키	네모토 다쿠
※ 일본공산당의 당색은 #db001c이나, 자민당과의 구별을 위해 #9f001c로 표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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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tablebordercolor=#112FA7><tablebgcolor=#112FA7>	이와테현 제3구 岩手県第3区	}}}

<colbgcolor=#112FA7><colcolor=#ffffff> 선거인 수	369,812명 (2023)
상위 도도부현	이와테현
하위 행정구역	[ 펼치기 · 접기 ] 하나마키시, 키타카미시, 이치노세키시, 오슈시, 와가군, 이사와군, 니시이와이군
국회의원	입헌민주당	오자와 이치로

[clearfix]

1. 개요

이와테현의 남서부 내륙 지역인 하나마키시, 키타카미시, 이치노세키시, 오슈시, 와가군, 이사와군, 니시이와이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오자와 이치로.

2. 상세

전통적으로 이 지역구는 오자와 이치로의 텃밭이며[1], 당연히 민주당 계열 혹은 오자와의 자유당 색채가 강하다. 그리고 이 선거구에 속한 오슈시가 오자와의 본적지이기도 하다.

다만 오자와 자신은 지역구를 한 석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이와테 4구에 출마하고, 3구에는 자신의 계파 정치인을 내보냈었다. 그게 바로 자유당 시절에도 자신과 함께 했던 기카와다 도루 의원.

그러나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이후 민주당 내 오자와 vs 반 오자와 계파 분쟁이 심화되면서 기카와다 의원이 오자와와 결별을 선언하고 3구는 독자 노선을 걷는 기카와다의 지역구가 된다. 기카와다 의원은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쓰나미로 본인의 부모와 아내, 장남, 비서를 잃는 아픔을 당했지만 선공후사 정신으로 중앙에 남아 재해 대응에 힘썼는데, 오자와가 자기 지역구도 이와테면서 지진 대응에 주력하긴 커녕 정국화에만 집중하니 이에실망하여 결별을 선언했고 그가 당을 차려 나갈때 따라가지 않았다. 나중에 오자와 부인의 폭로에 따르면 오자와는 지진이 나고 원전이 터지니 지역구를 살피긴커녕 버리고 도망갔으니 사람을 제대로 본 셈이다. 오자와 부인은 재해 이후 기일마다 기카와다의 의원회관 사무실에 꽃을 보내오기도 했다.#

하지만 2017년 선거구 재조정으로 인해 이와테현 선거구가 4개에서 3개로 축소되어 4구의 지역이 3구로 오게 되고, 기존 제3구 현역 의원이었던 기카와다가 정계를 은퇴하며 오자와가 3구로 건너오게 되었다. 그리고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오자와 왕국답게 오자와가 압승했다.

그러나 4년 뒤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오자와 이치로가 정치 인생 최초로 지역구에서 낙선하면서, 오자와 왕국이라는 명성이 무너지는걸로 보였으나 현직 의원이었던 후지와라 다카시 자유민주당 의원이 비자금 사건에 연루되어 다시 3년 뒤 열린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오자와가 큰 격차로 승리했다.[2][3]

3. 역대 국회의원

이와테현 제3구 역대 국회의원
선거	연도	의원명	소속정당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1996년	사사키 요헤이	신진당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2000년	기카와다 도루	자유당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2003년		민주당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2005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2009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2012년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2014년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2017년	오자와 이치로	[[무소속(정치)\| 무소속 ]][4]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2021년	후지와라 다카시	자유민주당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2024년	오자와 이치로	입헌민주당

4. 역대 선거 결과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와테현 제3구 오후나토시, 토노시, 이치노세키시, 리쿠젠타카타시, 카마이시시, 니시이와이군, 히가시이와이군, 케센군, 카미헤이군
<rowcolor=#373a3c,#dddddd> 후보		득표수	비고
<rowcolor=#373a3c,#dddddd> 정당		득표율	당락
	사사키 요헤이	103,952표	1위
	신진당	57.53%	당선
	시가 세쓰	58,881표	2위
	자유민주당	32.59%	낙선
	오노데라 에이코	17,846표	3위
	일본공산당	9.88%	낙선
<rowcolor=#373a3c,#dddddd> 계	유효표 수	180,679표	투표율
<rowcolor=#373a3c,#dddddd> 계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투표율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와테현 제3구 오후나토시, 토노시, 이치노세키시, 리쿠젠타카타시, 카마이시시, 니시이와이군, 히가시이와이군, 케센군, 카미헤이군
<rowcolor=#373a3c,#dddddd> 후보		득표수	비고
<rowcolor=#373a3c,#dddddd> 정당		득표율	당락
	기카와다 도루	58,776표	1위
	자유당	30.85%	당선
無	나카무라 리키	52,368표	2위
無	[[무소속(정치)\| 무소속 ]]	27.49%	낙선
	시가 세쓰	30,623표	3위
	자유민주당	16.07%	낙선
	사사키 요헤이	20,000표	4위
	보수당	10.50%	낙선
	구마가이 슈지	15,483표	5위
	민주당	8.13%	낙선
	기쿠치 유키오	10,414표	6위
	일본공산당	5.47%	낙선
無	가토 다다시	2,846표	7위
無	[[무소속(정치)\| 무소속 ]]	1.49%	낙선
<rowcolor=#373a3c,#dddddd> 계	유효표 수	190,510표	투표율
<rowcolor=#373a3c,#dddddd> 계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투표율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와테현 제3구 오후나토시, 토노시, 이치노세키시, 리쿠젠타카타시, 카마이시시, 니시이와이군, 히가시이와이군, 케센군, 카미헤이군
<rowcolor=#373a3c,#dddddd> 후보		득표수	비고
<rowcolor=#373a3c,#dddddd> 정당		득표율	당락
	기카와다 도루	93,862표	1위
	민주당	51.01%	당선
	나카무라 리키	79,453표	2위
	자유민주당	43.18%	낙선
	기쿠치 유키오	10,690표	3위
	일본공산당	5.81%	낙선
<rowcolor=#373a3c,#dddddd> 계	유효표 수	184,005표	투표율 71.37%
<rowcolor=#373a3c,#dddddd> 계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261,820인	투표율 71.37%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와테현 제3구 오후나토시, 토노시, 이치노세키시, 리쿠젠타카타시, 카마이시시, 니시이와이군, 히가시이와이군, 케센군, 카미헤이군
<rowcolor=#373a3c,#dddddd> 후보		득표수	비고
<rowcolor=#373a3c,#dddddd> 정당		득표율	당락
	기카와다 도루	102,477표	1위
	민주당	55.06%	당선
	하시모토 히데노리	69,817표	2위
	자유민주당	37.51%	낙선
	기쿠치 유키오	13,816표	3위
	일본공산당	7.42%	낙선
<rowcolor=#373a3c,#dddddd> 계	유효표 수	186,110표	투표율 73.21%
<rowcolor=#373a3c,#dddddd> 계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259,095인	투표율 73.21%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와테현 제3구 오후나토시, 토노시, 이치노세키시, 리쿠젠타카타시, 카마이시시, 니시이와이군, 히가시이와이군, 케센군, 카미헤이군
<rowcolor=#373a3c,#dddddd> 후보		득표수	비고
<rowcolor=#373a3c,#dddddd> 정당		득표율	당락
	기카와다 도루	122,746표	1위
	민주당	66.99%	당선
	하시모토 히데노리	57,674표	2위
	자유민주당	31.48%	낙선
	아베 다다오미	2,811표	3위
	[[행복실현당\| 행복실현당 ]]	1.53%	낙선
<rowcolor=#373a3c,#dddddd> 계	유효표 수	183,231표	투표율 75.14%
<rowcolor=#373a3c,#dddddd> 계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249,636인	투표율 75.14%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와테현 제3구 오후나토시, 토노시, 이치노세키시, 리쿠젠타카타시, 카마이시시, 니시이와이군, 히가시이와이군, 케센군, 카미헤이군
<rowcolor=#373a3c,#dddddd> 후보		득표수	비고
<rowcolor=#373a3c,#dddddd> 정당		득표율	당락
	기카와다 도루	62,684표	1위
	민주당 [5]	41.49%	당선
	사토 나오미	43,539표	2위
	일본 미래당 [6]	28.81%	낙선
	하시모토 히데노리	36,234표	3위
	자유민주당 [공]	23.98%	비례당선
	기쿠치 유키오	8,642표	4위
	일본공산당	5.72%	낙선
<rowcolor=#373a3c,#dddddd> 계	유효표 수	151,099표	투표율 65.38%
<rowcolor=#373a3c,#dddddd> 계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236,102인	투표율 65.38%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와테현 제3구 오후나토시, 토노시, 이치노세키시, 리쿠젠타카타시, 카마이시시, 니시이와이군, 케센군, 카미헤이군, 시모헤이군 일부
<rowcolor=#373a3c,#dddddd> 후보		득표수	비고
<rowcolor=#373a3c,#dddddd> 정당		득표율	당락
	기카와다 도루	80,339표	1위
	민주당	56.64%	당선
	하시모토 히데노리	46,165표	2위
	자유민주당 [공]	32.55%	비례당선
	기쿠치 유키오	15,328표	3위
	일본공산당	10.81%	낙선
<rowcolor=#373a3c,#dddddd> 계	유효표 수	141,832표	투표율 58.84%
<rowcolor=#373a3c,#dddddd> 계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246,234인	투표율 58.84%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와테현 제3구 하나마키시, 키타카미시, 이치노세키시, 오슈시, 와가군, 이사와군, 니시이와이군
<rowcolor=#373a3c,#dddddd> 후보		득표수	비고
<rowcolor=#373a3c,#dddddd> 정당		득표율	당락
無	오자와 이치로	130,229표	1위
無	[[무소속(정치)\| 무소속 ]][9]	57.42%	당선
	후지와라 다카시	96,571표	2위
	자유민주당 [공]	42.58%	비례당선
<rowcolor=#373a3c,#dddddd> 계	유효표 수	226,800표	투표율 60.30%
<rowcolor=#373a3c,#dddddd> 계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389,315인	투표율 60.30%

선거법 개정으로 폐지된 이와테현 제4구 지역을 포함시킨 뒤 치러진 선거이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와테현 제3구 하나마키시, 키타카미시, 이치노세키시, 오슈시, 와가군, 이사와군, 니시이와이군
<rowcolor=#373a3c,#dddddd> 후보		득표수	비고
<rowcolor=#373a3c,#dddddd> 정당		득표율	당락
	후지와라 다카시 (藤原崇)	118,734표	1위
	자유민주당 [공]	52.05%	당선
	오자와 이치로 (小沢一郎)	109,362표	2위
	입헌민주당	47.95%	비례당선
<rowcolor=#373a3c,#dddddd> 계	유효표 수	228,096	투표율 61.71%
<rowcolor=#373a3c,#dddddd> 계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377,117	투표율 61.71%

국회의원 선거 (이와테 3구)
<colbgcolor=#eee,#353535>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후지와라 다카시	오자와 이치로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18,734 (52.05%)	109,362 (47.95%)	+9,372 (△4.10)	377,117 (61.71%)
하나마키시	54.26%	45.74%	△8.52	61.79
키타카미시	56.64%	43.36%	△13.27	60.56
이치노세키시	50.75%	49.25%	△1.50	59.00
오슈시	46.27%	53.73%	▼7.46	63.49
와가군	77.25%	22.75%	△54.51	77.32
이사와군	54.56%	45.44%	△9.13	66.40
니시이와이군	50.14%	49.86%	△0.29	67.38

비례대표 결과[12]
정당	국민민주당	일본공산당	자유민주당				입헌민주당
득표수 (득표율)	12,523.946 (5.60%)	18,273 (8.16%)	71,794 (32.10%)	8,796 (3.93%)	10,717 (4.79%)	9,140 (4.09%)	69,047.048 (30.70%)	20,082 (8.98%)	3,304 (1.48%)
시 지역
하나마키시	5.75%	5.84%	32.91%	4.20%	4.92%	5.60%	29.76%	9.61%	1.40%
키타카미시	5.89%	6.62%	33.48%	4.30%	5.09%	5.03%	29.07%	8.88%	1.63%
이치노세키시	4.95%	10.08%	33.28%	3.56%	4.33%	2.86%	30.64%	8.92%	1.38%
오슈시	5.82%	9.85%	28.43%	3.85%	5.20%	2.77%	34.04%	8.19%	1.51%
정촌 지역
니시와가마치	2.91%	4.88%	45.13%	2.15%	2.04%	12.38%	20.70%	8.82%	0.98%
카네가사키초	6.78%	6.25%	32.62%	4.55%	3.95%	2.92%	30.68%	10.60%	1.65%
히라이즈미초	5.90%	9.38%	32.51%	3.05%	4.19%	1.84%	29.71%	11.91%	1.49%

선거 당시 이와테 3구 관련 뉴스 영상

두 현역 의원인 입헌민주당 오자와 이치로와 자민당 후지와라 다카시의 4번째 대결이 치러진다. 이번 선거도 지난 중의원 선거와 마찬가지로 1대1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오자와 이치로는 이번에도 당선에 성공하면 18선 의원이 된다. 현재 79세이며, 27세인 1969년에 처음 중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어 무려 52년이나 의원으로 재직해왔다.

20:00 NHK에서 발표된 출구 조사 결과, 입헌민주당의 오자와 이치로 후보와 자민당의 후지와라 다카시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자와 후보가 미세하게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되긴 했지만, 이와테에서의 오자와의 입지를 생각한다면 충격적인 결과. 반면 오자와가 낙선시키려고 노력하던 시나 다케시 의원은 무난하게 6선 고지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었다.

22:55에 자민당 후지와라 다카시 후보의 당선 확실이 발표되었다. 오자와로서는 이로서 생애 첫 지역구 낙선을 경험하게 됐다.

세부지표를 보면 오자와는 본적지이자 아버지의 고향인 오슈시에서만 4,500표(7.4%) 정도 앞섰을 뿐(4년전에는 63 대 37) 나머지 모든 시정촌에서 후지와라 후보에 뒤졌다. 오슈시에서는 이겼으나 오슈시와 함께 오자와의 고정표가 많은 이치노세키시에서는 후지와라 후보에 800표(1.6%) 차이로 패배했는데(4년전에는 60대 40), 이 패배가 매우 뼈아팠다. 후지와라 후보는 본인의 출신지인 니시와가마치에서 77%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달성했고, 인구가 많은 하나마키시와 기타가미시에서도 10% 가량 이기면서 오슈시에서의 열세를 충분히 만회하고 승기를 굳혔다.

그래도 2021년 11월 1일 01시 24분 오자와 이치로의 석패율제 당선 확실이 발표되면서 오자와 역시 의원직은 유지하게 됐다.[13] 다만 이번 패배로 이와테의 왕으로 불리던 명성에 크게 상처가 난 바람에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이와테 쇼군'으로서의 영향력도 완전히 상실할 것으로 보였었다.[14]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와테현 제3구 하나마키시, 키타카미시, 이치노세키시, 오슈시, 와가군, 이사와군, 니시이와이군
<rowcolor=#373a3c,#dddddd> 후보		득표수	비고
<rowcolor=#373a3c,#dddddd> 정당		득표율	당락
	오자와 이치로 (小沢一郎)	115,364표	1위
	입헌민주당	57.77%	당선
	후지와라 타카시 (藤原崇)	84,347표	2위
	자유민주당 [공]	42.23%	낙선
<rowcolor=#373a3c,#dddddd> 계	유효표 수	199,711표	투표율 56.8%
<rowcolor=#373a3c,#dddddd> 계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364,074인	투표율 56.8%

국회의원 선거 (이와테 3구)
<colbgcolor=#eee,#353535>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오자와 이치로	후지와라 다카시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15,364 (57.77%)	84,347 (42.23%)	+31,017 (△15.53)	364,074 (56.88%)
하나마키시	56.36%	43.64%	△12.71	57.28
키타카미시	55.05%	44.95%	△10.10	54.22
이치노세키시	57.72%	42.28%	△15.44	56.60
오슈시	62.48%	37.52%	△24.96	57.34
와가군	38.80%	61.20%	▼22.40	73.54
이사와군	59.89%	44.11%	△11.78	60.27
니시이와이군	58.14%	41.86%	△16.28	63.97

집권여당 자민당에서는 현직 후지와라 타카시 의원의 5선 도전이 예상된다.

제1야당 입헌민주당의 경우, 지난 중의원 선거에서 최초로 세대교체 여론속에 소선거구에서 패배한 오자와 이치로 의원이 과연 재출마할지가 관심사이다. 오히려 2022년 제26회 참의원선거나 2023년 이와테현 지사 선거 결과, 야권 후보가 3구에서는 자민당 후보나 자민당 추천 후보보다 많은 표를 얻었다. 따라서 이제 오자와는 평균적인 야권 후보보다도 지지도가 나오지 않고, 오히려 야권표의 이탈을 불러오는 경쟁력 낮은 후보가 아니냐는 분석도 많다.

따라서 차기 선거에서 표차가 더 벌어지면 오자와는 비례대표로도 생환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고, 명예롭게 은퇴해야 한다는 분석도 많다. 대안 후보로는 지난 참의원 선거에서 석패한 키도구치 에이지 전 참의원 의원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입민당에서는 오자와 이치로를 당의 이와테 3구 공인 후보로 두고 있는 상황이다. 기카와다 토오루 전 의원 등이 대체 후보로 거론은 되고 있지만, 여전히 당내에서 오자와가 주도하는 혁신진영 연대 세력이 일정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덕에 오자와 역시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이와테현 참의원 의원이던 히로세 메구미 의원이 불륜 및 비서 급여 부정수급과 편취로 인해 의원직을 사퇴하는 대형 사태가 터지고, 게다가 저번 선거에서 오자와를 누르고 당선된 후지와라 의원은 청년국장 시절 스트립쇼와 정치자금문제로 비난을 받게 되며 이번 선거에서는 비례대표 중복 출마가 불가능해졌다.

여론조사에서는 오자와 후보가 리드한다는 전개로 나타나 3년만에 오자와 후보가 다시 선거구를 탈환할지 주목이된다.

오후 8시 발표된 NHK 출구조사 결과, 오자와 후보가 60%에 달하는 득표율을 얻어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예측되었다.

오자와는 지난 총선과는 다르게 큰 차이로 졌던 하나마키시와 키타카미시에서 승리를 하고 홈그라운드인 오슈시에서 두배 가까이의 격차를 벌리며 여유롭게 당선되었다.

지난 선거와 180도 다른 결과로 후지와라 후보는 비례등록도 못한 상황에서 석패율제 구제도 받지 못하였고 히로세 메구미의 사퇴로 치러진 이와테현 참의원 보궐선거에서도 이변 없이 기도구치 후보가 당선되면서 오자와의 금이 간 명성이 단숨에 회복되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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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48회 중의원 선거 당시 선거 방송에서 이와테 3구의 모습이 방영되었는데, 지역구에 출마한 오자와 이치로가 유세하려고 나와서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지역 주민들이 알아서 오자와에게 다가가 힘내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낼 정도로(...) 오자와의 지지도가 강하다. ~~오자와 왕국이 과언이 아니었다~~[2] 49대 중원선에서는 오자와의 낙선으로 자민당이 이와테현의 소선거구 3개 중 2개를 차지해, 이와테현에서 우위를 차지했었다.[3] 더불어 이와테현 참의원이었던 히로세 메구미 전 의원도 외국인 남성과 불륜, 비서 급여 부정수급과 편취 등 여러 문제로 사퇴해서 자민당에 대한 비토감이 오자와보다 더 심했던 걸로 보인다.[4] 당시 소속은 엄연히 자유당이었지만 공천을 받지 않았었다. 현재는 입헌민주당 소속.[5] 추천[6] 추천[공] 추천[공] 추천[9] ,

일본공산당

, , 추천[공] 추천[공] 추천[12] 비례대표 결과 이곳에서 확인 가능[13] #[14] 또한 자신의 기반이 오슈시장선거에서도 자신이 지원하는 현직 후보가 신인 후보에게 20%가 넘는 차이로 패배하고 26회 참원선에서는 자신의 비서 출신의 현직인 기도구치 의원이 낙선하면서 이와테 정치권의 퇴물로 전락할 것으로 보였지만 기도구치 의원이 2024년 참의원 보궐선거로 당선되고 본인 역시 50회 중원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19선을 달성하였다.[공] 추천[16] 다만 오자와와 사이가 나쁜 시나 다케시 역시 본인의 지역구인 이와테현 제1구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차지한 것은 오자와 입장에서 기분이 나쁜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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