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서바이벌의 캐릭터 나타폰에 대한 내용은 나타폰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터널 리턴의 실험체 목록 |
{{{#!wiki style="margin: -0px -10px" |
이터널 리턴의 34번째 실험체 | ||||
니키 | ← | 나타폰 | → | 얀 |
<colcolor=#fff> 17M-RFT30 나타폰 Nathapon | ||
"새로운 여행을 떠날 시간이구나?" | ||
<colbgcolor=#000> 이름 | 나타폰 리암하오 ณัฐพล เลี่ยมไล | |
사용 무기 | 카메라 | |
나이 | 24세 | |
국적 | 태국 | |
직업 | 사진작가 | |
키 | 175cm | |
성별 | 남성 | |
출시일 | 2021년 7월 22일 | |
캐릭터 가격 | 4340 A코인 / 870 NP | |
캐릭터 성우 | 강호철[1] 코바야시 유우키[2] 더스틴 파크허스트 |
[clearfix]
1. 개요
2. 배경 스토리
다들 무언가를 위해 여행을 하는 거야, 안 그래?
발길이 닿는 대로 떠돌고 있는 방랑 사진 작가.그 이상 기억나는 것은 없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낙천적이고 적응력이 뛰어나다.
친화력이 좋지만 이상하게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는 건 꺼려하고 있다. 그 때문에 그를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잠에서 깨어 황급히 카메라를 뒤질 때가 있다.
그에게 사진기는 추억을 담는 도구가 아니다. 자신이 그새 잊어버린 기억이 있는지 확인하는 수단이다.
아직도 가끔, 낯선 이름으로 자신을 부르는 환청을 듣곤 한다.
3. 능력치
<rowcolor=#fff><colcolor=#fff> 구분 | 레벨 1 | 레벨 20 | 성장치 |
<colbgcolor=#666> 공격력 | 35 | 113 | +4.1 |
방어력 | 53 | 108 | +2.9 |
체력 | 905 | 2539 | +86 |
체력 재생 | 0.9 | 1.755 | +0.045 |
스태미너 | 400 | 894 | +26 |
스태미너 재생 | 4.4 | 5.35 | +0.05 |
공격 속도 | 0.11 | 0.11 | - |
치명타 | 0% | 0% | - |
이동 속도 | 3.5 | 3.5 | - |
시야 | 8.5 | 8.5 | - |
<rowcolor=white><colcolor=white> 모드 별 보정치(카메라) | |||
<colbgcolor=#666> 구분 | 듀오 | 스쿼드 | 코발트 |
주는 피해 | 102% | 96% | 97% |
받는 피해 | 97% | 97% | 94% |
회복량 | 100% | 100% | 100% |
궁극기 쿨다운 감소 | - | - | 25% |
<rowcolor=#fff><colcolor=#fff> 무기(카메라) 숙련도 | |||
<colbgcolor=#666> 구분 | 레벨 1 | 레벨 20 | |
공격 속도 | 2% | 40% | |
스킬 증폭 | 4.4% | 88% |
사용 무기 |
[[이터널 리턴/아이템/장비/카메라| 카메라 |
4. 스킬
4.1. 패시브 - 슬로우 셔터
나타폰은 매 순간을 신중하게 카메라에 담습니다. 나타폰이 사용하는 카메라는 공격 속도가 고정되어 있고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는 대신 기본 공격시 추가 스킬 피해를 입힙니다. | |
추가 스킬 피해량: 20/50/80(+공격 속도의 20%)(+스킬 증폭의 60%) 피사체 스택 당 추가 피해량: 4/7/10% 피사체 지속시간: 6초 위장 카메라 제작 수량: 1개 | |
첫 번째는 기본 공격마다 스킬 피해가 추가로 적용되는 대신 나타폰의 추가 공격 속도를 모조리 해당 피해로 치환해버린다. 쿨다운이 없는 지속 효과 주제에 계수와 피해량이 상당히 따끔해서 나타폰의 보조 딜링기 역할을 톡톡히 하는 패시브. 다만 이 패시브를 노리고 공격 속도를 올리는 것은 구리다. 치환률이 1%:0.2라서 효율이 매우 구리고, 나타폰의 엄청나게 구린 평타 모션 때문에 오히려 딜레이를 증가시킬 뿐이다. 사실상 무숙에 붙은 쓸데없는 공격 속도를 그나마 이용하게 해 주는 것에 가깝다.
두 번째는 전작의 '프레이밍'을 계승한 스킬로, 스킬 피해를 입힐 때마다 상대에게 최대 3개의 피사체 스택을 부여한다. 이 스택이 부여된 대상은 나타폰에게 받는 피해가 증가하는데, 스킬 마스터 기준으로 3스택이면 추가 피해 30%가 더 들어오는 셈이라서 나타폰의 폭딜의 원천이 된다. 1.22 패치로 인해 카메라 무기 스킬을 통해서도 피사체 스택을 쌓을 수 있도록 버프되었다.
다만 피해량 증가는 나타폰의 패시브를 포함한 일반 스킬의 피해량과 무기 스킬만 계산한다. 의념이나 부패 등의 아이템 추가 피해, 벽력 등의 특성 피해, 스트라이더 등의 전술 스킬 피해는 전부 얄짤없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소리. 기존에는 적용되었으나, 딜이 넘쳐나는 나머지 극한의 방어적 특성인 빛의 수호를 주 특성으로 들고도 사람 하나를 삭제시키는 딜을 뽑아내는 상위권 나타폰을 저격한 패치로 너프된 것이다.
피사체 스택이 최대 6초간 지속되는 것과는 또 별개로, 나타폰의 시야에서 피사체가 적용된 실험체가 사라지면 즉시 피사체가 0스택으로 초기화된다. 벽 넘기가 가능한 이동기로 넘어가 시야에서 벗어나도 피사체가 벗겨지며, 나타폰의 눈앞에서 부쉬에 들어갔다가 나오기만 해도 피사체가 초기화된다. 때문에 나타폰은 항상 정찰 드론 하나쯤은 가지고 다니는 것이 편하다.
세 번째 스킬은 카메라 무기군 전용 소모품 위장 카메라를 만들 수 있는 효과. 일반적인 카메라는 모든 상황에서 탐지가 가능하지만 위장 카메라는 근처 2.5m 이내에서만 탐지가 가능하다. 대신 1세트에 2개씩 나오는 망원 카메라와는 달리 1세트에 위장 카메라 1개씩만 나와 효율이 좋지는 않고, 범위 자체도 망원 카메라가 더 넓어서 효율이 좋지는 않다. 하지만 위장 카메라는 다른 카메라보다 훨씬 긴 지속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독자적인 카메라 설치 개수 제한을 가지고 있어 위장 카메라와 망원/일반 카메라를 섞어서 4개까지 설치해 시야적인 이점을 크게 가져올 수 있다.
이후 이 위장 카메라 기믹은 같은 카메라 캐릭터인 마르티나에게 계승되어 카메라 무기군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로 확장되었다.
4.2. Q - 스냅샷
나타폰이 지역을 촬영하여 스킬 피해를 입힙니다. | |
피해량: 50/85/120/155/190(+스킬 증폭의 75%) 사거리: 8m 스킬 효과 범위: 직사각형 1.5m * 2m 스태미너 소모: 70 쿨다운: 5/4.5/4/3.5/3초 | |
"이 순간을 남기자!"
심플하게 일정 범위 내에 피해를 입히는 스킬. 피해 범위가 상당히 좁지만, 기본 쿨다운이 매우 짧고 사거리가 길다. 선딜도 짧은 편이고, 계수도 높아 사실상 나타폰의 평타 역할을 한다. 또한 피사체 3스택인 적을 이 스킬로 공격하면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가 잠깐 동안 매우 크게 감소한다. 사실상 1초간의 속박 + 무장 해제를 건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감소율이라서, 선공권을 가지는 데 성공한 나타폰이 적을 압살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4.3. W - 타임 랩스
나타폰이 저속 촬영을 하는 카메라를 설치하여 매 초 마다 스킬 피해를 입힙니다. 해당 지역에 있는 적은 이동 속도가 40% 감소합니다. | |
초당 피해량: 20/40/60/80/100(+스킬 증폭의 25%) 마지막 촬영 피해량: 50/85/120/155/190(+스킬 증폭의 80%) 사거리: 7m 스킬 효과 범위: 직사각형 4m * 3m 스태미너 소모: 100 쿨다운: 14/13/12/11/10초 | |
"저속 촬영이야."
직사각형의 장판을 설치하며, 초당 1회씩 최대 4번의 피해를 가한다. 장판 위의 적은 이동 속도가 감소하며, 마지막 촬영은 더 큰 피해를 입히고 1.6초간 적을 속박시킨다. 장판 범위가 큰 편은 아니라 웬만한 이동기만 있다면 손쉽게 빠져나갈 수 있고, 쌩으로 깔았다면 걸어서도 범위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 1타부터 3타까지의 딜은 계수가 매우 낮아 한 대 한 대가 Q나 패시브 평타 한 방만도 못한 수준. 하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마지막 공격의 1.6초라는, 일반 스킬에 달린 하드 CC기 중에서는 최상급의 지속 시간을 자랑하는 전무후무한 리턴에 있다. 게다가 나타폰은 이 스킬을 확정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기에 실전에서는 생각보다 단점보다도 장점이 크게 다가온다.
물론 연계를 통해 단점을 지우고 장점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은, 연계를 실패한다면 단점만 남은 하자있는 스킬이 된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나타폰은 이 스킬과 연계가 가능한 인스턴트 포토(E)에 크게 의존하게 된다. 이로 인한 단점은 후술.
4.4. E - 인스턴트 포토
나타폰이 프레임을 발사하여 적중한 적에게 스킬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1초 동안 50% 느려지게 합니다. | |
피해량: 20/40/60/80/100(+스킬 증폭의 35%) 프레임 적중 대상 스킬 피해량:20/40/60/80/100(+스킬 증폭의 35%) 범위: 8m * 1.2m 스태미너 소모: 50 쿨다운: 14/13/12/11/10초 | |
"증명사진 같은 거야." / "잘 나왔네!"
여러가지 유틸리티가 복합적으로 섞인 스킬. 계수를 보면 알듯이 순수 딜량이 높은 스킬은 아니다.[3] 기본적으로 아래의 공정에 따라 진행된다.- 발동 시: 투사체를 날리며 적중한 대상에게 둔화를 걸고 적중한 위치에 표식을 남기고 이후 1.5초 후부터 3.5초간 1회에 한해서 나타폰의 기본 공격이 강화된다.
- 적중 대상에게 기본 공격 적중 시: 스킬 발동 범위 내에 적이 있고, 1.5초가 지난 상태에서 적이 나타폰의 기본 공격에 피격당하면 표식이 새겨진 위치로 적이 이동한다. 참고로 이는 순간이동 판정으로 경로상의 함정을 발동시키지도 않고 암기 무스에 피격되지도 않는다. 물론 소환된 위치에 암기가 깔려 있거나 덫이 있는 경우에는 당연히 발동한다.
나타폰의 알파. 추격이든 도주든 연계든 맞히기만 하면 여러모로 유용한 스킬. 근접 실험체의 접근이나 원거리 실험체의 카이팅 시도를 전부 무산시킬 수 있다. 적이 벽을 넘든 도주기로 튀든, 사거리가 10m로 강화된 나타폰의 평타는 저지 불가 등의 효과가 없다면 피할 방도가 없어 어쩔 수 없이 끌려가야 한다. 이후에는 깔아놓은 W나 덫에 연계되어 또 자리에 가만히 있으면서 나타폰의 살인적인 풀딜을 맞아야 하기에, 그냥 맞히기만 하면 적 하나를 최소 빈사로 만든다고 생각해도 좋다.
다만 이 스킬이 없는 나타폰은 쓰레기같은 성능의 W, 리스크가 높은 궁극기 말고는 믿을 게 없어지기에 정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스킬이다. 막말로 빗나가면 죽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확실하게 아군의 비호를 믿을 수 있거나 적에게 위협적인 돌진 수단이 없는 경우에만 한번 질러 보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고 그 외에는 확실한 각에만 사용하는 것이 낫다.
4.5. R - 셔터 찬스
나타폰이 타이머를 설정해 1.35초 뒤에 범위 내의 모든 대상을 촬영합니다. | |
사거리: 12m 스킬 효과 범위: 원형 3m 스태미너 소모: 120/110/100 쿨다운: 80/70/60초 | |
"자, 찍습니다!"
범위 지정 후 1초 뒤 해당 위치의 모든 개체[4]를 2.5초간 무적&행동 불능 상태로 만들며 피격당한 적대 개체는 바로 피사체 3중첩 상태가 된다.쓰기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스킬. 범위 내 모든 유닛을 강제로 경직 상태로 만들 수 있어 위협적인 스킬을 흘려보내거나 적 뒷라인과 앞라인의 연계를 강제로 중단시키는 등 활용도가 굉장히 높으나, 아군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어 인스턴트 포토(E)와 마찬가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그래서 장거리 이니시에이팅 용도로 사용한다면 리스크를 확 줄일 수 있다. 일단 아군에게 맞을 확률이 없어지는 건 물론인데다 빗나가더라도 그냥 안 들어가면 그만이고, 적이 억지로 들어온다면 오히려 E 각이 열린다. 어쨌든 상대를 굳혀 놓으면 포지셔닝을 유리하게 잡고 시작할 수 있고, 적대 개체에게 적용되는 피사체 3스택 때문에 교전을 시작하자마자 나타폰에게 30%의 추가 피해를 입는 상태가 된다.
1.22 패치에 진행된 승전보 패치로 인해 궁극기 쿨다운의 조정 대상이 되어 후반 너프를 받았다.
4.6. D - 무기 스킬
사용 가능 무기 스킬 | ||||||||||||||||||
플래시 |
부채꼴 짧은 범위의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스킬. 적이 자신을 보고 있을 시에는 시야차단과 강한 데미지를, 적이 자신을 보고 있지 않을 시에는 적은 데미지를 준다. 나타폰으로 이 스킬을 쓰는 경우는 E연계의 마지막으로 사용해 추가적으로 딜을 욱여넣거나 근딜이 접근했을 때 빠르게 시야차단을 걸고 도망치기 위해 쓴다. 그러나 범위가 매우 짧기때문에 뚜벅이인 나타폰이 무기스킬을 맞추기 위해 가까이 접근한다는 것 자체가 위험하기 가능하면 최후의 생존기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5. 캐릭터 평가
5.1. 장점
- 파괴적인 CC와 그로 인한 연계
원거리 딜러 중 가장 길고 파괴적인 CC를 가졌다. 상대를 완전히 경직시키는 장거리 궁극기 덕분에 이후 연계가 편하다. 또한 굳이 궁극기가 아니더라도 타임 랩스(W)의 광역 1.6초라는 높은 속박 시간이나, 인스턴트 포토(E)의 강제적인 위치 이동을 이용해 연계를 할 수도 있다. 3스택 Q에 달린 공속, 이속 99% 감소도 있으며, 이러한 궁극기와 W, E로 인해 팀의 조합과 숙련도, 나타폰 이해도에 따라 연계 가능한 CC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길어지게 된다.
- 한 구역의 점거 능력
나타폰의 모든 스킬은 평범한 원거리 딜러보다 어느정도 사거리가 더 긴 편이다. 지역 점거에 용이한 스킬이라 하면 W 뿐이지만, 나타폰의 2번째 패시브와 맞물려 시너지를 내게 된다. 위장 카메라를 이용해 모든 아군이 그냥 카메라가 아닌 위장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어 시야 점거 능력을 갖추게 되고, 나타폰의 Q 패시브와 맞물려 나타폰에게 받은 피사체 디버프, 그리고 견제기인 Q와 W로 인해 계속 구석으로 몰리며 피해를 입게 된다. 이러한 성향은 모든 팀이 거의 각자 모이게 되는 2일차 낮에서부터 두드러지는데, CCTV와 투명 카메라를 이용해 사전에 오브젝트 출현 장소에 미리 나타폰 스쿼드가 모인다면 어지간한 성장 차이가 나지 않는 한 이를 강탈하기가 매우 어렵다.
- 조건부 폭딜
일단 인스턴트 포토(E)를 맞히고 끌어온 이후의 콤보가 정상적으로 들어가기만 한다면 거의 확정적으로 킬을 올릴 수 있을 정도의 강한 딜링을 보장받는다. 물몸 캐릭터라면 손 하나 까닥 못하고 누워버릴 수 있을 정도다. 탱커 아이템을 덕지덕지 둘렀다고 해도 나타폰의 스킬 연계 한 번에 피가 전부 빠지고 피사체 3스택을 이용한 Q 추노로 끔살당할 수도 있는 위력으로, 시즌 4 패치 이전까지는 딜이 너무 높아 공격용 특성이 없어도 될 정도라서 다른 스증 딜러들이 자주 쓰던 취약이나 벽력 등을 버리고 혼자 빛수까지 썼을 정도다.
- 시야 플레이에 용이함
나타폰의 핵심 플레이 스타일. 위장 카메라의 나만 보이고 상대는 안 보이는 이점을 활용한 기습이 굉장히 강력하다. 상기한 파괴적인 조건부 폭딜 덕에 기습 이후 킬을 올릴 확률도 굉장히 높다. 카메라족인 만큼 타 캐릭터에 비해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으며, 더군다나 위장 카메라는 양산이 쉽고 지속시간이 매우 길어, [5] 나타폰이 있는 게임은 시야 체크하기 피곤하다는 성토가 나오는 이유. 게다가 보기 드물게 QWER 모든 스킬에 시야를 일시적으로 밝혀주는 효과가 있어 타 캐릭터에 비해 시야 플레이에 매우 용이하다. 특히 Q는 사거리가 길고 쿨타임이 짧아 지나가는 부쉬마다 굳이 와드를 깔지 않고 Q만 소모해도 어느정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는 수준.
- 위의 장점들이 조합된 높은 생존력
위장 카메라와 스킬들의 시야 확보 능력을 통해 끊임없이 위험지역의 체크가 가능하고 반대로 나타폰 본인은 긴 사거리와 지형 지물에 대한 영향을 받지 않는 Q, W, R을 통해 도달하기 힘든 위치에 숨어서 딜을 하거나 E를 통해 근거리 캐릭터의 위치를 고정 시키고 스킬 전반에 붙어있는 강력한 CC기를 통해 접근을 불허하는 이기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이러한 특징이 있는 팔 긴 원딜들의 경우 딜링은 그다지 높지 않아 브루저 계열의 실험체가 작정하고 붙게 되면 딜교로 이길 수 있는 반면 나타폰은 생존기가 아예 없는 대신 막대한 딜링을 지니고 있어 근거리 실험체가 CC기를 뚫고 접근하면서 체력이 깎이기 시작하면 막상 접근에 성공해도 나타폰에게 쓰러질 수도 있으며 여의치 않는다면 블링크나 궁극기로 생존하는 수단 또한 남아있다. 때문에 원거리 캐릭터로써는 이례적으로 기본기 중에 강력한 생존기가 없음에도 포지셔닝만 잘 이루어진다면 어중간한 생존기만 있는 원거리 실험체들 보다도 생존이 수월한 경우가 많다. 다만 캐릭터의 특성상 이 생존력이 상성을 심하게 탄다는 점은 유념할 필요가 있다.
- 특별히 약한 시간대가 없음
나타폰은 기본적인 깡피해가 높고, 스킬 증폭 효과를 상시로 받는 평타와 짧은 쿨타임의 Q, 원거리 딜러 중 가장 좋은 CC와 고효율의 피해 증가 패시브, 초장거리 단독 이니쉬가 가능한 궁극기 덕분에 극초반 개인전 때에도 킬을 올리기 좋으며, 2일차 낮 첫 오브젝트 싸움 때에도 시야플레이의 강점과 궁극기를 통해 상대의 오브젝트 채취를 언제든 강제중단시킬 수 있어 상당히 유리하다. 중반과 후반에도, 나타폰 스킬의 계수가 높으면서도 이를 한 번 더 증폭시켜주는 패시브 덕분에 사출 가능한 피해가 원딜 중 최상위권에 속해 탱커조차 잘못 걸렸을 때 빈사 상태로 만들어 악명이 매우 높다. 요약하면, 초반에도 깡피해와 특유의 고성능 CC기 덕분에 활약하기 좋으며, 오브젝트 심리전에도 궁극기와 특수 와드 덕분에 우위에 있고, 중반과 후반에도 계수가 높고 스킬증폭 계수를 평타도 같이 받는다는 특이성과 특유의 CC기 덕분에 누킹과 지속딜 모두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초반, 중반, 후반 가릴거 없이 활약이 가능하다. 특히, 스킬증폭 원거리 딜러의 대부분은 초반이 약하고 후반이 강한 그래프를 보여주는데, 나타폰은 캐릭터 자체의 특이성과 높은 깡딜 덕분에 초반 피해조차 평타 딜러에 버금갈 정도로 강력하다.
5.2. 단점
- 이동 능력의 완전한 부재
나타폰 최악의 단점. 대부분의 실험체가 이동기를 가지고 있고,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이동 속도를 올려 주는 스킬 혹은 추가 효과라도 보유하고 있지만 나타폰에겐 이터널 리턴 캐릭터 중 유이하게 아무 것도 없다.[6] 심지어 원거리 실험체인지라 기본 이동 속도마저 그리 높지 않은 엄청난 진성 뚜벅이[7]에 본인을 보호할 수단 또한 불안정성이 큰 인스턴트 포토(E)와 잘 사용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궁극기밖에 없는지라, 생존에 애로사항이 무수하다. 또한 추노에도 문제가 있는데, 이동능력이 아예 없는 만큼 능동적으로 상대를 붙잡을 수단이 피사체 3스택 Q의 둔화 효과밖에 없어 다 잡은 실험체를 쫓아가서 죽인다는 것이 아예 불가능해 궁극기를 제외하면 추적에 전혀 쓸모가 없다. 특히 나타폰에게 끔찍한 상황은 하이에나와 양각. 이동 능력 자체가 전무한 물몸이라는 대단히 끔찍한 특성 탓에 순식간에 죽어버린다. 개인 시야가 넓고, 특수 와드 제작이 가능하며, 모든 스킬에 시야 효과가 달려있는 만큼 애초에 그런 상황에 처하지 않게끔 운용해야 해서, 나타폰의 난이도를 뻥튀기시키는 핵심요인이 된다.
- 어려운 스킬샷 난이도
주 딜링 스킬 Q는 범위가 매우 협소하며 나타폰의 핵심인 E 역시 투사체 속도가 마냥 빠르지 않다. W에 슬로우&속박이 묻어있어 스킬샷을 보조해줄 수는 있지만 W는 대부분 진입 저지와 E-W 연계에 쓰이기 때문에 나타폰의 원거리 에임 보조 cc기는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 극단적인 인스턴트 포토(E) 의존도
위 단점과 이어지는 단점. 극단적으로 말해서, 빗나가면 죽는다. 나타폰의 E는 상대를 특정 위치로 이동시킴과 동시에 이후 스킬이나 덫 연계를 매끄럽게 하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스킬 하나가 저지력과 연계기의 초석 두 역할을 동시에 담당하는 셈. 때문에 E를 허공에 날린 나타폰은 당장 들어오는 상대를 막거나 도망가는 상대를 붙잡을 방법이 없고, W를 사실상 적중시키기 불가능한 상태로 싸움에 임해야 하기에 생존 가능성이 극히 떨어진다. 어디까지나 상대가 나타폰에게 접근하기 꺼려하는 것은 어중간하게 접근했을 때, 혹은 심리전에 실패했을 때 EW를 위시로 한 콤보에 맞아 CC와 폭딜로 인해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것인데, E가 빗나가는 순간 나타폰은 도주능력과 제지능력, 자체적인 방어능력을 잃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때문에 나타폰이 인스턴트 포토를 적중시키더라도 평타를 무시하거나, 저지 불가를 지니고 있거나, 양손검 무기 스킬과 같은 무적 스킬로 대응할 수 있거나 혹은 순간이동이 가능하거나 그에 준하는 기동성을 갖춘 실험체들에게 무력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 문제는 이동기가 전혀 없다는 단점과 결합하여 나타폰이 강력한 딜링과 누킹, 막강한 유틸리티를 갖췄음에도 구도와 상성을 극도로 가리는 실험체로 만든다.
- CC기 방어에 극단적으로 취약함
나타폰을 상대할 때 최대 변수는 CC와 폭딜이 동시에 들어가는 것인데, e를 맞추는 것까지는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방해 효과 면역으로 끌어오기를 무시한다면 장점에서 언급한 조건부 폭딜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궁극기와 E가 모두 CC 타이밍을 대놓고 예고하기 때문에 심리전으로 CC를 건다거나 하는 전법도 봉쇄된다.
- 양날의 검인 셔터 찬스(R)
셔터 찬스(R)의 장시간 무적+행동 불능이라는 능력은 한타 싸움에서 엄청난 변수를 낼 수 있는 기술로 반강제적인 이니시에이팅 부터 본인을 포함한 아군의 슈퍼 세이브, 특정 적군의 고립 및 제외 등 게임 내에서도 손에 꼽게 활용폭이 넓은 스킬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말 그대로 팀의 사출과 직결 될 수 있는 트롤궁이 될 수도 있는데 위의 모든 상황이 반대로 작용하여 역으로 불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는 나타폰 본인의 판단력 뿐만 아니라 아군과의 합, 그 밖에 사소한 변수에 따라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를 요구하는 궁극기이다.
5.3. 상성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나타폰으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이동기가 뛰어나거나 추격이 유리한 실험체: 리 다이린, 쇼이치, 다니엘, 캐시 등
둔한데다 모든 스킬이 논타겟인 나타폰은 이동기가 뛰어난 실험체 상대로 힘을 쓰기가 어렵다. 그나마 같은 뚜벅이거나 이동기가 영 아니올시다인 실험체라면 피사체 3스택 Q를 통해 카이팅을 하거나 추노를 하거나 할 수 있지만,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상대 앞에서는 무용지물. 다만 기동력이나 추격 능력을 장점으로 하는 실험체 중에서도 나타폰 본인이 CC기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이를 명중시킬 수 있고 나타폰이 인스턴트 포토(E)를 명중시켰을 때 이를 블링크 등을 제외하고서 벗어나지 못하는 실험체라면 상성에서 빠진다. - 군중 제어기를 무시할 수 있는 실험체
인스턴트 포토(E)의 끌어오기를 통한 연계로 폭딜을 넣는 나타폰에게 있어서 군중 제어를 무시하는 실험체는 재앙 그 자체다. - 모든 양손검, 톤파 무기 실험체 및 저지불가, 무적, 회피 스킬이 있는 실험체
- 매그너스
미친 저지불가 바이크를 뚜벅이 물몸인 나타폰이 대응하기 어렵다. 팀원이 대신 맞아주는 것이 전부. - 현우
W로 CC를 무시하고 돌진하는 현우는 공포 그 자체. 특히 톤파 현우는 무기 스킬로 무지개반사 효과까지 추가되어 더욱 까다롭다. - 수아
파랑새(W)가 굉장히 까다롭다. 하지만 어떻게든 스킬을 모조리 피하고 Q로 스킬 보호막을 벗겨내 저항한다면 살 수 있다.잡을 수 있다곤 안 했다 - 니키
눈만 마주쳐도 죽는 매치업. 아군 뒤에 숨어도 궁극기로 억까하고, 나타폰의 E든 W든 죄다 튕겨낼 수 있는 탓에 상대하기 매우 어렵다.
- 나타폰으로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 이동기가 없는 실험체: 버니스, 자히르 등
나타폰의 살인적인 스킬 연계를 전부 맞출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나 나타폰이 강력한 초반에는 한끼 식사일 정도로 잡기 쉽다. - 방어 능력이 부실한 실험체: 아야, 나딘, 제니 등
나타폰의 장기인 Q 견제에 피가 쭉쭉 빠져나가며, 인스턴트 포토(E)에 맞기라도 한다면 나타폰의 폭딜에 녹아내린다. - 요한
기본적으로 스쿼드에서 만난다면 좋은 매치업. 요한이 궁극기를 사용해 상대가 오밀조밀 모여있을 때 셔터 찬스(R)를 끼얹어 주면 적 스쿼드를 죄다 정지시킬 수 있다. 딱히 적 스쿼드를 모두 정지시킬 필요도 없이, 높은 회복량을 자랑하는 요한의 궁극기를 사거리 긴 맞궁으로 쉽게 파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쉬운 상성이다.
5.4. 콤보
- e-w-(덫)-q-평(e)-q-무기스킬
e스킬로 표식을 남기는 동시에 w를 사용하여 표식 위치에 카메라를 설치, 카메라 마지막 촬영 직전에 평타로 적을 카메라 위치로 되돌려 거의 확정적으로 속박과 동시에 카메라 무기스킬로 폭딜을 줄 수 있는 콤보. 나타폰을 해보고 싶다면 익혀야 할 기본적인 콤보. 되돌리기전에 표식 위치에 덫을 놓아 추가적인 cc나 딜을 먹일 수 있다.
- r-(덫)-e-w-q-평(e)-무기스킬-q
궁극기를 먼저 써서 선공권을 가져갈 수 있는 콤보. 궁극기에 맞은 적의 피사체 3스택이 채워져서 더 높은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콤보를 잘 쓰기 위해서는 궁극기 지속시간이 끝나는 타이밍을 잘 노려서 e를 맞추는 연습이 필요하다. - e-w-q-평(e)-q-r-덫-무기스킬-q-평
w로 확정 속박을 먹인 다음 경직 - 덫으로 부드럽게 이어지기에 상대가 빠져나갈 틈이 없다. 궁극기에 자신도 얼어버려 덫을 설치하다 끊기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궁극기 범위를 잘 조절하자.
5.5. 총평
조건부로 이루어지는 원콤에 가까운 살인적인 딜링을 내세우는 원거리 뚜벅이 누커. 인스턴트 포토(E)로 시작되는 스킬 연계에 당하면 최소 빈사, 내구가 빈약한 실험체라면 최소 사망에 이르는 미칠 듯한 딜량을 자랑한다. 스킬 계수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서 성장성도 높고, 사거리가 길고 장거리 이니시에이팅 수단도 가지고 있어 대치 구도에서 무력해지지도 않는다. 피사체 3스택을 쌓은 적 상대로는 엄청난 지속 딜링까지 보여줄 수 있어 활용에 따라서는 만능에 가까워질 수 있다.그러나 순혈 뚜벅이, 약한 내구, 확정이 없는 CC기라는 삼박자도 매우 명확하게 단점으로 작용한다. 일단 이동 관련 스킬이 단 하나도 없는 순혈 뚜벅이인 탓에 도주와 추격에 애로사항이 꽃피고, 내구가 약한데 확정 CC기도 없어 스킬이 빗나가는 것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 빗나가지 않더라도 파훼법이 명확하기 때문에 상성 관계가 진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결국 스킬 한 사이클마다 적 하나를 눕힐 수 있는 고점을 가졌지만, 그에 따르는 낮은 생존성과 낮은 안정성이 따라오는 유리대포형 캐릭터인 셈이다.
5.6. 역사
정식 출시 이후 나타폰답게 시즌 3까지의 모든 시즌을 1티어 한번 찍어보지 못했다. 그래도 역설적으로 항상 평타는 치는 픽이라는 게 중론이긴 하다.하지만 시즌 4 미드 시즌 미스릴 티어 기준으로 승률 1위라는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1티어를 한 번도 안찍었지만 지금은 거의 OP티어 수준으로 강림하고 있다.
6. 무기별 추천 플레이
6.1. 카메라
목표 아이템 | ||
무기 | 옷 | 머리 |
폴라로이드 카메라→울트라비전 | 지휘관의 갑옷→성법의 | 황실 부르고넷→예언자의 터번 |
팔 | 다리 | 전술 스킬 |
드라우프니르→용의 비늘 | 아이젠→아이언 메이든 | 블링크 |
루트 | |||||
<colbgcolor=#333><colcolor=#fff> 1 | 창고 | → | <colbgcolor=#333><colcolor=#fff> 2 | 성당 | → |
3 | 원석 전송 | → | 4 |
같은 루트를 이용하는 실험체는 비앙카가 있다. 아마 옆에서 파밍하고 있을 텐데 e로 한번씩 당겨서 좋아죽게 만들어주자.
7. 특성
7.1. 카메라 특성
추천 특성 | ||
주 특성 | ||
벽력 / 취약 | ||
보조 특성 1 | 보조 특성 2 | |
철갑탄 | 영혼 흡수 장치 | |
보조 특성 3 | 보조 특성 4 | |
후방 보급 | 할인 쿠폰 |
추천 특성 | ||
주 특성 | ||
빛의 수호 | ||
보조 특성 1 | 보조 특성 2 | |
특공대 | 먹보 | |
보조 특성 3 | 보조 특성 4 | |
철갑탄 | 영혼 흡수 장치 |
7.2. 고려할 만한 전술 스킬
- 블링크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 이동기는 커녕 이동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스킬이 전무한 스증 원거리 딜러인 나타폰에게 유용한 전술 스킬. 통계에서도 채용률이 99.9%일 정도로 압도적이다.
8. 캐릭터 대사
대사 개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수를 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미 데이터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행동 | |
<colbgcolor=#333><colcolor=#fff> 선택 시 | 새로운 여행을 떠날 시간이구나? |
실험 시작 | 다들 무언가를 위해 여행을 하는 거야. |
걱정마. 열심히 찍어볼게. | |
나는 과연 이번 여행에서 무엇을 찾게 될까? | |
하이퍼 루프 이용 | 이런 게 있으면 걷지 않아도 되겠어. |
엘리베이터 같은 거네? | |
보안 콘솔 이용 | 어디있는지 잘보여. |
CCTV인가? | |
트랩 설치 |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어. |
느긋하게 기다리면 될까? | |
휴식 | 계속 여행하기 위해서는, 휴식도 중요해. |
해킹 시도[더미] | 차라리 사진을 잔뜩 찍는 게 더 쉽겠어. |
제대로 된 건지 잘 모르겠어. |
지역 | |
<colbgcolor=#333><colcolor=#fff> 골목길 | 좁은 화각도 멋지게 찍힐 거야. |
제법 좁은 골목이네. | |
음... 길을 외울 수 있을까? | |
양궁장 | 화살은 고속 촬영 모드로 찍으면 돼. |
활 쏘는 사람을 찍어보고 싶은데. | |
이런 장소도 있구나? | |
묘지 | 사진으로 찍어 남기기엔 슬픈 장소네. |
셔터 음을 내기 어려운 곳인걸? | |
정갈한 곳이네. | |
성당 | 촬영하기 좋은 장소네. |
기도하고 나서 잊어버릴지 모르지만... 일단 해둘까? | |
예전에 몇 번 와본 적이 있어. | |
번화가 | 내가 알고 있는 번화가랑은 좀 다르네. |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 |
텅 빈 거리라… | |
공장 | 폐공장이라... |
조심해야겠는걸. | |
쓸만한 부품이 있을지도 몰라. | |
숲 | 작은 새들이 있으면 좋겠는데. |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참 좋아. | |
렌즈가 긁히면 큰일나겠지? | |
항구 | 나갈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
배가 있어도 모는 법을 모르는걸? | |
항구 사진 한 장 찍어둘까? | |
병원 | 의사는 따로 없겠지? |
소독약 냄새가 나네. | |
붕대가 있으면 좋겠는걸? | |
호텔 | 쉬다 출발할까? |
기억할 수 있길 바라지만... 잘 안 되겠지. | |
적어둘까? '여기 호텔이 있다.'라고 | |
연못 | 생각보다 맑은 물이네. |
마셔도 되는 물일까? | |
물고기가 살려나? | |
모래사장 | 우와! 넘어질 뻔 했다. |
발이 푹푹 빠지는걸? | |
모래가 씹힐 듯 하네. | |
학교 | 낯설면서도 익숙하네. |
친구를 사귀었더라도... 잊었겠지? | |
학교라... 그다지 기억이 없어. | |
절 | 멀리 여행 온 기분이 드는걸? |
고요하네. | |
절이 있을 줄이야. | |
고급 주택가 | 여기도 누군가의 집일텐데. |
다 같이 이사라도 간 걸까? | |
멋진 집인데... 아깝네. | |
연구소[더미] | 이런 곳이 있다니! |
처음 보는 곳이니 잔뜩 찍어둘까? | |
실례합니다. 지나가던 사진작가인데요? | |
금지 구역 | 얼른 빠져나가는 게 좋겠지? |
다음 장소로 이동하자. | |
여행은 계속 되어야 해. |
제작 | |
<colbgcolor=#333><colcolor=#fff> 고급 등급 아이템 제작 | 쓸만 했으면 좋겠는데. |
부서지는 건 아니겠지? | |
어때? 이상해? | |
희귀 등급 아이템 제작 | 이 정도면 괜찮겠는걸? |
좋아, 튼튼해. | |
나, 엄청 열심히 만들었어. | |
영웅 등급 아이템 제작 | 얼른 써 보고 싶은걸? |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 |
부서지진 않을 거야. | |
전설 등급 아이템 제작 | 어디 가서 자랑하면 안 되려나? |
그 누구도 이 이상은 못 만들걸? | |
이 여행의 끝이 보이는데? |
전투 | ||
<colbgcolor=#333><colcolor=#fff> 공격 | 이 쪽을 보면 돼. | |
저기, 잠깐만! | ||
패시브 스킬 발동[더미] |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니까 말이야. | |
이렇게라도 남겨놓고 싶은 거야. | ||
셔터 스피드는 조금 길게 잡았어. | ||
Q 스킬 시전 | 좋은 풍경이네. | |
포즈 잡아봐! | ||
이 순간을 남기자! | ||
W 스킬 시전 | 저속 촬영이야. | |
이런 것도 가능해. | ||
재미있지? | ||
E 스킬 시전 | 증명사진 같은 거야. | |
전문가에게 맡겨. | ||
잘 찍어줄게. | ||
E 스킬 추가 시전 | 잘 나왔네! | |
잘 나왔는데? | ||
마음에 들어? | ||
좋아. 현상했어. | ||
R 스킬 시전 | 자, 찍습니다! | |
자, 웃으세요! | ||
여기 보세요! | ||
무기 스킬 습득 | ||
카메라 - 플래시 | 카메라는 섬세한 도구야. | |
내가 사라져도 카메라는 남겠지? |
처치 | |
<colbgcolor=#333><colcolor=#fff> 1명 처치 시 | 미안해... 고의는 아니었는데. |
실수 한 것 같은데... 어쩌지? | |
2명 처치 시 | 저... 정당방위야! |
3명 처치 시 | 이건... 기억하고 싶지 않은걸. |
4명 처치 시 | 두통이 오는 기분이야. |
5명 처치 시 | 안 좋은 기억을 남겨줬네. |
6명 처치 시 | 마지막 사진이라도... 찍어둘 걸 그랬나? |
7명 처치 시 | 일곱 장 째... 찍었네. |
8명 처치 시 | 이 사람을... 찍었던 것 같기도 하고... |
9명 처치 시 | 카메라엔 뭐라도 찍혔을 거야. 그렇지? |
10명 처치 시 | 나는 당신을 모르는데... |
11명 처치 시 | 당신이 카메라에 찍혀 있었어. |
12명 처치 시 | 변명은 하지 않을 거야. |
13명 처치 시 | 꽤 적응했다고 생각해. |
14명 처치 시 | 이젠 조용하겠네. |
야생동물 처치 시 | 조금 더 중요한 일이 있어. |
미안, 나중에 묻어줄게. | |
어쩔 수 없었어. |
탐색 | |
<colbgcolor=#333><colcolor=#fff> 상자 수색 | 조금 낡아 보이는데. |
음... 그냥 상자 아냐? | |
뭐라도 들었겠지? | |
항공 보급 수색 | 흐음... 이거, 열라고 만들어 놓은거지? |
열어봐도 되겠지? | |
이거, 보급이라는 거지? | |
나뭇가지 채집 | 삼각대라도 만들까? |
붕어 채집 | 휴가 온 느낌인데? |
대구 채집 | 바다낚시는 처음해봐. ...아마도 말이야. |
감자 채집 | 감자는 좋아해. |
돌멩이 채집 | 제법 묵직한걸? |
물 채집 | 카메라가 안 젖게 조심해야지. |
시체 발견 | 당신의 여행은 여기서 끝났나봐. |
자신이 처치한 시체 수색 | 미안... 그래도 당신에겐 더 이상 필요없지? |
타인이 처치한 시체 수색 | 원해서 이러는 건 아니야. |
결과 | |
<colbgcolor=#333><colcolor=#fff> 승리 | 아... 이긴거야? 열심히 촬영한 보람이 있네. |
고마워. 덕분에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었어. | |
상위권 | 아쉽지만, 이번 여행은 여기까지인가봐. |
이런, 이렇게 또 아깝게 기억을 잃게 되는 걸까? | |
패배 | 아... 이제 여행은 끝이구나. |
이 마지막도... 기억할 수 있겠지? | |
해킹으로 인한 패배[더미] | 어라? ...어라라라? |
항복 | 난 무기 없어! 항복! |
카메라는 봐줘! | |
싸울 생각은 없어. | |
지나가던 사진 작가일 뿐이야. |
감정 표현 | |
<colbgcolor=#333><colcolor=#fff> 농담 | 정말 가끔이지만, 기억을 잃는 게 편할 때도 있어. 사고 친 다음 기억 안 난다고 하면 그냥 넘어갈 수 있거든. |
여기 사람들은 도통 가만히 있질 않아서 제대로 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특히, 저기 계속 달리고 싶다는 사람은 정말 힘들어. | |
여행 다닐 때 제일 힘든 게 뭐냐고? 음... 입에 안 맞는 음식을 어떻게든 먹어야 하는 순간이야. 음식을 가리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여행하면서 나도 편식하는 게 있다는 걸 깨달았지. | |
셀카... 라고 하는 거, 잘 모르겠어. 내가 유일하게 못 찍는 장르라고 해야 할까? | |
도발 | 멋진 포즈, 한번 취해 볼래? |
사진 한 장만 찍어도 될까? | |
안녕? 너도 여행 중이야? | |
오해하지마. 기자는 아니야. |
9. 캐릭터 스킨
9.1. 기본 스킨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 | 2021년 7월 22일 |
가격 | 기본 지급 |
의상의 경우 전작의 기록자 나타폰쪽과 유사하다. 다만 전체적으로 후줄근한 인상의 기록자 스킨과 달리 이쪽은 전체적으로 녹색이 많이 섞인 깔끔하고 반듯한 모양새이며 카메라도 훨씬 크고 좋은걸로 바뀌었다. 양말을 신고 있는 스킨과 유사하게 디자인해서인지 나타폰의 맨발 운동화 조합이 사라졌다.
9.2. 극지탐험 나타폰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 | 2022년 1월 18일 |
등급 | Uncommon (고급) |
가격 | 1,075 NP |
내 카메라로 이 아름다운 풍경을 다 담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
이터널 리턴의 오리지널 스킨. 겨울 탐험가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복장은 두꺼운 겨울 복장을 입고 있다.
스킬 이펙트가 밝은 푸른색에서 약간 진한 파란색이 된다는 점 외엔 기본스킨과 차이점이 없다.
9.3. 탐험가 나타폰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 | 2023년 6월 2일 |
등급 | Rare (희귀) |
획득 조건 | 시즌 9 무료 이벤트 |
이 여정을 한 폭의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다면...
이터널 리턴의 오리지널 스킨. 봄 탐험가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나타폰의 나침반 이벤트를 통해 획득 할 수 있다.
스킬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갈색 이펙트로 변경되었다.
10. 기타
- 카메라로 찍어서 공격한다는 컨셉 때문에 몰카충이라는 웃픈 별명이 생겨버렸다. 실제 플레이 스타일도 시야 이점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기습하는 플레이를 주로 하기 때문에 찰떡같은 별명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더미 데이터로 남은 상호작용 대사 중에 제니가 나타폰을 파파라치로 의심하는 대사가 발견되어[12] 몰카충 이미지가 더욱 굳혀졌다.
- 참고로 키아라와의 상호 대사[13]가 아글라이아 패스 2편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그때 이전엔 자신의 판단미스로 불화를 냈고 스토리 당시에 아드리아나가 수첩을 태워서 직접 달려가려고 했으나 함정에 걸리고 빠져나오던 중 기억이 리셋되었기 때문.
[1] 전작은 현재 루크 역의 이호산 성우.[2] 축구선수 코바야시 유우키와는 동명이인 성우.[3] 다만 나타폰 특유의 피해량 증가 패시브와, 평타 추가 피해를 늘어난 사거리에서 가할 수 있게 되고, 카메라 무기에 의념이 달려 있는 것을 생각하면 e 스킬 단독으로도 낮지 않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4] 적/아군/본인 실험체 전원과 위클라인, 야생동물 등의 중립개체도 전부 포함된다.[5] 같은 시야범위를 밝혀주는 망원 카메라는 쌍안경이 필요하기에 양산이 어려우며, 상대방 입장에서도 카메라를 확인할 수 있다.[6] 나머지 하나는 레녹스이지만, 레녹스는 패시브와의 연계를 위해 빛의 수호, 초월 2레벨을 최우선으로 하는 캐릭터라 체감이 크지 않으며, 그마저도 근거리이기에 기본 이속은 당연히 나타폰보다 빠르다. 반대로 말하면, 근거리이자 탱커인 레녹스조차 저런 템트리를 반 강제로 짤 정도로 기동력의 부재가 느껴지는데 기본이 느린 원딜+이속등의 유틸을 챙길 여력이 없이 딜링에 최적화된 템트리를 짜야하는 나타폰이기에 이동 능력의 부재는 말할 것 없는 최악의 패널티.[7] 사실 나타폰의 기본 이속은 3.5로 원거리 실험체 중에서는 버니스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다. 나타폰을 노리는 근접 실험체들이 워낙 빠르고, 나타폰 본인이 개뚜벅이라 체감이 안될 뿐.[더미] 더미 데이터[더미] [더미] [더미] [12] 나타폰: 몰라봐서 미안해. 하지만 분명 넌 멋진 배우였을거야./제니: 뭐야? 파파라치야?[13] "왜 그렇게 울고 있어? 내가 예전에 뭐 잘못했다면 사과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