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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0:07:33

윌리엄 제임스 모리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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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제임스 모리어티
ウィリアム・ジェームズ・モリアーティ
파일:원작모리아티.jpg
애니 설정화 ▼
파일:윌리엄 제임스 모리어티.png
<colcolor=#FFFFFF> 이름 윌리엄 제임스 모리어티[스포]
나이 24세 → 27세[스포일러][3]
출신지 East End of London
(이스트 엔드 오브 런던)
생일 4월 1일
직업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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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컨설턴트
범죄경
가족 알버트 제임스 모리어티(형)
루이스 제임스 모리어티(동생)
신체 185cm | 67kg → 63kg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사이토 소마
파일:일본 국기.svg이시가미 시즈카(少)
파일:미국 국기.svg애런 디스뮤크
파일:미국 국기.svg에밀리 네브슈(少)
1. 개요2. 작중행적
2.1. 파트 12.2. 파트 22.3. 어릴적
3. 편지 내용4. 명대사5. 여담6. 동료

[clearfix]

1. 개요

우국의 모리아티의 주인공.
모리어티가의 차남으로 대외적으로는 16세에 이항정리의 논문을 발표하고 대학에 입학한 뒤, 21세에 수학 교수 겸 심리상담사를 하고 있지만, 부패한 계급제도를 무너뜨리기 위해 범죄 컨설턴트라는 이면의 얼굴을 갖고 있다.

모티브는 셜록 홈즈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제임스 모리어티.

1인칭은 보쿠와타시를 같이 사용하는데, 대략 귀족 자제 페르소나로서는 와타시, 범죄 컨설턴트 또는 대학 교수로서는 보쿠를 쓰는 경향이다.

2. 작중행적

2.1. 파트 1

1화에서 "결국 7번째 희생자. 모습없는 능욕자에 따라 벌벌 떠는 시민' 이라..." 라는말에 루이스가 기분 나쁜 사건이라고 말한후 윌리엄이'그래 소년만을 노리개 삼아 끔직하게 살해까지'라고 말한다.
그걸듣고 루이스는'인간의 짓이라는 생각이 안드네요'라는말에 윌리엄은 웃으며'인간의 소행 같지 않은 일을 하는게 인간이란 존재야'라고 말한다. 신문을 보고 루이스는 단서가 없어서 경찰도 곤란한 모양이네요 라고 말하자 단서가 있다고 말하며 신문을 읽은 후 사건추리를 한다.
추리를한후 루이스는 희생자가 된 고아를 보고 의문을 가진다. 윌리엄은 이게 범인을 찾아낼 실마리가 될지모 모른다고 말한다.
그리고 거리에서 연주하는 고아에게 돈을 주며 물어볼것이있다며 가게로 이동해 고아가 쓰는 악기를 보고선 물어본다.
고아한테서 정보를 얻어 캐스가 일했던 곳으로 가 추리를 통해 범인을 알아내 어느 곳에 범인을 묶어서 가둔 후 양복점주인을 데리고 와, 끝을 낼 시간을 주며 담배 한 갑을 피운후 양복점주인에게 묻은 피를 닦아준 후, 범인의 시체가 있는 건물의 문을 닫고 루이스와 함께 신문을 보며 대화를 한다.
회합 당일, 소작민 대표로 참석한 부부가 예전 자신을 찾아와 의사를 빌리는 것도, 물 한 잔 얻어 마시는 것도 거절당한 탓에 아이를 잃었다고 밝며 적의를 드러내고, 윌리엄은 그들에게서 의뢰를 받아 설계한 대로 죽이겠다며 자극해, 지병인 심장병을 재발시킨다. 꼼짝도 못하는 상황에 죽은 아이에 대한 사과, 자신의 사후에 영지를 소작인들에게 무상으로 넘긴다는 유서를 3년 전 날짜로 작성한다는 조건 하에 심장약과 물을 주겠다고 협박받자 결국 그 말대로 따른다. 심장약을 먹고 한숨 돌리고, 어차피 사후에 이행할 일이니 그전까지 쥐어짜 보복하겠다고 대놓고 말하는데, 식사 중에 먹은 자몽에 든 성분 때문에 심장약의 효과가 폭주해 그대로 사망한다.
룸메이트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이 일은 자신에게 맡겨 달라는 말과 함께 기숙사를 나간다. 거기서 학교 경영을 돕고 있는 더들리 베일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후 룸메이트가 말한 장소로 갔다. 그 가게 주인의 말을 듣고 소녀가 죽은 곳으로 갔고, 저택으로 돌아가 사건의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작전을 시행하고 루이스한테 둘을 불러 달라고 한다.
그 둘을 부른 후 작전을 시행하였고 프레드가 죽은 소녀의 모습으로 등장해 범인은 당황해서 자백했다. 윌리엄은 그걸 보고 범인으로부터 죄를 들었다며 말한 후 모런이 소음 저격총으로 소녀가 죽은 다리에서 춤추듯이 움직이던 범인을 죽였고 프리다의 묘지에 있는 루시안의 모습을 보고 우리들이 바꿔가야만 한다고 말한다.
식당에서 브리츠 앤더스 백작에게 손수건을 건내주며 자기소개를 한다.
브리츠 앤더스에게 원치 않던 소식이 도달할때라고 생각하다 나선형 계단에 멈춰 바라보다가 이야기 소리가 들려 소리가 난 쪽으로 본다.
거기서 직업을 맞추는 내기를 하고 있는 셜록 홈즈를 만나 직업을 말했고 윌리엄도 셜록 홈즈가 하는 일을 말한다.
그리고 마저 작전을 시행했고 그가 죽인 시체를 바다에 던졌다.[스포1]
그리고 브리츠한테 거짓정보를 흘려서 관중들이 보는 무대앞에서 브리츠가 살해하는 장면을 보고 브리츠가 돛에있는 모습과 모런의 저격으로 떨어지는 브리츠의 모습을 보고 웃는다.
작전을 수행한후 배에서 내린후 셜록홈즈가 부른소리에 멈춰서 이야기를 나눈 후 저택으로 돌아갔고 이번 사건을 이야기를 한 후 불안요소가 하나 나타났을지도 몰라 아직 어느 정도의 위협이 될지 알수가 없어 그에 대한 연구해겠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건장소에서 셜록 홈즈라고 이름을 적어서 그에 대한 연구를 시행한다.
결과 자신들이 벌어질 범죄들을 해결하는 역할로 적임자가 되었다.
그리고 시간제한이 걸린 사건 풀기가 시작되었고 그는 제시간 안에 범인을 잡았다.

2.2. 파트 2

* 1~3화에서는 알버트의 부탁으로 사건을 받아들여 시행했고 윌리엄의 계획대로 장소를 정해 셜록과 함께 온다는 것을 생각해두고 아이리를 동료로 삼은후 마이크로프트 홈즈한테가서 문서에 관한 이야기를 한 후 문서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진범이 잭이랑 관계가 있는지 조사해 잭 랜필드의 오명을 씻어내고 힘없는자들이 유린당하는것을 못 본척 할수 없다며 말하고 작전을 짜며자신은 사건의 전말이 똑똑히 보인다고 가짜 잭 더 리퍼들에게 알려주죠 진짜 악마가 어느쪽인가라고 말하고 잭은 윌리엄이 누가 범인인지 감이 잡히겠지의 말에 범인의 정보를 말한다. 동기를 생각해서 이야기를 하고 모라어티 계획을 위한 실험이 시작되었고 다른 애들이 시간을 버는 사이 루이스와 윌리엄은 잭 더리퍼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알리며 벌하러왔다며 사건의 이야기를 하나 리더로보이는 남성이 교섭을 했지만 약육강식 라는 말에 루이스는 이론을 이야기 하며 검을 겨누고 윌리엄이 8명 괜찮지 루이스라는 말과 동시에 [ruby(벌,ruby=죽음)]을 주는것으로 의뢰를 완수하였다.
모런이 제대로 된 놈은 아니겠지라는 말에 윌리엄은 아직 그렇게 결정 내릴 일이 아니야 라며 화이트리의 행동에 따라 우리가 필요없어도 이 나라가 평등으로의 길을 걸을 수있을 지도 몰라라고 말한다. 그리고 화이트리 의원을 시험할 준비를 마치고 화이트리 의원을 실험하기위해 공원으로 나갔고 공원 설립의 경위에 대한 건은 사실이라고 말하자 동공이 조금 커졌다. 그리고 화이트리 의원과 교섭을 했다.
그리고 소중한것들을 잃고 살인까지 저지른 화이트리의 이야기를 듣고 다가가 자기소개를 하였고 함정에 빠진것이라며 말한다.
화이트리는 자신이 사람을 죽인것만으로 끝이라는 말에 윌리엄은 끝이 아니라며 만약 자신의 죄를 죽음오로 갚을 마음이 있다면 의원님의 목숨을 내게 주셨으면 합니다라는말에 화이트리는 당황했고 윌리엄은 이 나라엔 평등을 향한 희망이 필요하며 화이트리의 범죄가 드러나버리면 희망이 절망으로 바뀐다고 했으나 화이트리는 내가 죽어도 내죄가 없었던일이라고 하자 윌리엄은 화이트리가 지은죄를 우리가 덮어쓴다고 말하고 나라를 위해 구세주로 연기한체 죽는다가 최고의 속죄 라고 여겨달라고 한다. 화이트리는 왜 이런행동을 하는지 물어봤고 윌리엄은 우리가 바로 범죄경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결국 화이트리를 죽인다. 마지막에 필요악과 순수악 어느쪽이 더 나을지 승패를 겨뤄보자 밀버턴이라고 생각한다.
밀버튼은 사건 설명을 하고 총구는 셜록 홈즈한테 겨눴고 밀버튼은 윌리엄이 범죄경이라는 증거를 공포할 준비가 되었다며 협박하나 셜록의 말듣고 다시 총구를 밀버튼쪽으로 바꾼 후 원래 그럴생각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셜록이 밀버턴을 죽이는 모습을 본 후 총구를 셜록한테 향했고 셜록은 자신의 원하는 형태로 잡아주겠다고 말한후 윌리엄은 그 말에 대한 제 대답은 예전과 같습니다[ruby(Catch me if you can Sherlock,ruby=날 잡을수 있으면 잡아봐 셜록)]이라 말하고 셜록의 말과 함께 총구를 치우고 저택을 나간다.
그리고 마차안에서 밀버턴을 제거했지만 홈즈를 살인자로 만들어버렸다는 말에 루이스는 윌리엄탓이 아니라고 하지만 윌리엄은 이렇게 빨리 살인자로 만들 생각이 없었다고 말한다.[스포2]밀버턴을 죽이는 모습에 반드시 자신을 죽여줄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차례대로 리스트에 있는 귀족들을 죽였다. 그리고 저택에 왔을 때 고용인이 기절한 것이 프레드가 한 것임을 알았고 프레드는 명에 따라 무장한 것뿐 죽어야 마땅한 것은 이 녀석들이라고 말하지만 윌리엄 씨는 달라요 윌리엄씨는 다른 누구도 행할 수 없는 정의를 실행하고 있을 뿐이에요 그런데도 그 책임을 지고 정말로 죽으려 히고 있어요라는 말에 윌리엄은 검을 칼집에 넣으며 정의라 라고 말했고 담배를 피우며 자신의 행동이 정의라고 생각하지 않아 애초에 나는 인간이 인간을 재판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 상대가 얼마나 악인이든 내게는 이렇게 금기를 이어왔다는 자각이 있어 이 심홍색으로 더럽혀진 손 이 더러움은 도저히... 뭘해도 씻어낼수 없어 그러니까 프레드 난 이제 그만 죽고 싶어 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의 아이를 방패삼은 모습을 보고 비열한 인간이라고 말했고 아버지와 동생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압장 나온 소년을 보고 조금 괴로워 하지만 결국 아이를 제치고 두아이들의 아버지를 죽였고 아이에게 '난 목숨을 건 네각오를 짓밟았다 네가 지금 여기서 죽음으로 날 혼내야 한다고 생각해 하지만 지금은 아직 비겁하게도 죽을수는 없다며 아이에게 말하고 퇴장한다.
그리고 셜록의 집에가서 이 이야기를 셜록 홈즈의 숙적 범죄경 제임스 모리아티의 이야기를 끝내줄수 있으시겠지요? 라며 셜록에게 말한다. 셜록의 동의에 마지막 장소와 시간 맞추기 위한 힌트의 장소가 적힌 종이를건내며 돌아갈려하는데 셜록의 질문에 고민한 후 얘기하려했지만 시간이라면 나갔고 잭에게 셜록이 오면 편지를 건네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화재의 불이 다꺼진 후 그때 빛이 터지고 타워 브릿지에서 셜록 홈즈와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 세상에 돌이킬 수 없는 일은 하나도 없단 말이다는 말에 삶에 달라붙으라면서 날 유혹하는군 이라고 말하며 칼을 꺼내 악마는 너다 셜록이라며 셜록과 싸우기 시작한다.

충분히 싸운 모습을 모두가 보았다고 말한 이후 셜록이 '네가 죽는것을 지켜보라는 거냐 죽음이 네가 생각하는 속죄인 거냐 그건 네가 고통에서 도망가고 싶을 뿐이잖아 죽음으로 발뺌하려 하지 마라 정말로 속죄하고 샆다면 네게 있어 괴로운 선택을 해라 살아서...살아서 속죄 하는거다'라며 살라고 하지만 윌리엄은 손을 보고 심홍색으로 물들어진 자신의 손을 보고 고개를 들어 웃으며 죽으려하나 셜록이 막지만 왜 그렇게까지 자신을 살리려는지 물어보고 셜록은 뻔하다며 소중한 친구니까 라는 말에 윌리엄은 동공이 커졌고 샬록의 말에 의해 윌리엄은 셜록이 탐서으로서가 아닌 친구로서 온 것임을 알고 패배했다는 말과 함께 셜록의 팔에 상처내어 죽으려고 했으나 셜록은 너 혼자 죽게 둘 줄 알아?라며 뛰어내려 윌리엄을 잡아서 살자라고 말한다. 뛰어 내린후 스위스에 있는 어느바에서 셜록이 들어와 술을 시켰고 주인장은 셜록의 가방을 보면서 애인을 보러왔냐는 말에 셜록은 아니 친구를 찾으러 왔다며 노아틱 호에서 처음으로 만난 이야기를 듣고 금발소년이 웃으며 Catch me if you can, Mr. Holmes라고 말한다.[스포3]

2.3. 어릴적

루이스와 '윌리엄'은 고아원에서 살았다가 모리어티가로 입양되었다.

입양 당하기전 알버트가 고아원에서 둘을발견해 고아원에서 일하는 사람한테 둘의 이야기를 듣고 데려왔다.

그리고 데려오기전 알버트가 불러 교회로갔고 알버트의 말에 듣고 있었군요라고 말했고 알버트가 나라를 적으로 만드는것이라는말에 '그럴 셈이에요 목숨의 가치는 다같을텐데 누구나 평등하게 행복해질 권리가 있을 텐데 이 나라엔 그게 없어요 사람들에게 저주를 거는 계급 제도 그에 의해 인간의 마음은 더러워지고 뒤틀리며 악마가 태어나죠 그렇다면 그반대도 되겠죠 악마가 사라지면 인간의 마음은 맑게 개어 저주도 풀릴 테고 이 나라는 분명 아름다울 거에요'라며 알버트에게 말한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할꺼냐고 묻고 '보고 싶다곤 생각도 안하나요?'라고 묻는다.

그리고 입양되어 모리어티가의 양자가 되었고 몸이 약했던 루이스를 간병하면서 집안일을 했다.

어느날 진짜윌리엄이 루이스에게 벌을 줄려고 할때 자신이 벌을 받겠다고 하며 포트로 자신의 손을 찔렀다.

그리고 작전을 시행하고 진짜윌리엄은 둘을 내쫒아내기 위해 도둑질한것으로 누명씌어 쫒아낼려는 그때 윌리엄이 등장하고 둘이 대화를 하다 의자를 부숴서 그에게'아니요 당신을 마무리할 사람은...'이라고하며 알버트에게 시선을 보내며 의자파편을 알버트에게 주었고 알버트에게 찔러져 죽어가는 진짜 윌리엄에게 말한 이후 작전을 시행하였고 루이스의 행동에 걱정을 하지만 다같이 밖으로 나가 '윌리엄 제임스 모리어티'가 되었다.

파트 2 4화에서 중간에 화재 이후 후견인인 록웰 백작가에서 지냈을때 의집사가 잭 랜필드였고 서재에서 책을 읽고 있던 잭을 보고 윌리엄, 루잇, 알버트는 특별히 부탁할게 있다고 말한다. 무슨 부탁인지 물어본 이후 윌리엄은 잭을 관찰하면서 과거 영국군 아프간에서 돌아온 솜씨좋은 병사라는것을 관찰로통해알았다고 말했고 잭은 주인한테만 말했다고하고 무슨 부탁을 할 생각이냐고 묻자 알버트가 자신들의 힘으로 살아가기 위해 몸을 지킬 방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고 잭은 웃으며 수락해 [ruby(몸을 지키는 기술,ruby=살인술)]을 배웠다.[7]

7화에서는 고아원 사정에 대해 원장인 수녀님한테 물어보았고 수녀님에게 사정을 듣고 벡스터 자작을 만나러가 교섭으로 600파운드를 주고 수녀님과 계한것처럼 계약을 했으나 벡스터 자작은 이를 어겼고 재판까지가 거기서 벡스터 자작은 현재 머물고 있는 고급 저택은 친구에게 빌린 것이고, 무역회사는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나 건물도 배도 없는 파산 상태인 몰락 귀족이니까 배 째라고 못 갚는다고 주장, 계약대로 칼을 들고 진짜 살을 도려내려 다가간 윌리엄의 팔을, 벡스터의 변호사가 붙잡고 채무 계약서에 살 1파운드라고만 써져 있으니 피는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살만 가져가라고 말하는 걸 듣고, 베니스의 상인 주인공처럼 자신이 승리할 거라 확신하고 미소 짓는다. 그러나 윌리엄은 벡스터 자작이 자주 가는 식당의 웨이터를 증인으로 불러 벡스터 씨가 거기서 고기를 주문할 때 고기로부터 피 무게를 빼고 주문한 적 있냐고 질문, 당연히 그런 적이 없다는 답이 나오자 마찬가지의 논리로 당신에게서 도려낼 살 1파운드의 무게에 피의 무게도 포함되는 게 당연하다고 논파한다. 결국 진짜로 어디든 윌리엄이 원하는 부위의 살 1파운드가 도려내질 위기에 처한 벡스터 자작은 돈이 없다는 것은 다 위증이었다는 것을 털어놓고 전 재산을 갖다 바치게 한다.

3. 편지 내용

친애하는 셜록 홈즈,
우선 이곳까지 찾아와 준 점 고맙게 생각한다.
네가 아는대로 난 이 계획으로 모든 책임을 질 셈이다.
이 게획을 통해 완만하지만 확실하게
이 나라 백성들의 마음이 변할 거라 확신하고 있어.
그 앞날을 내 눈으로 지켜보는 건 불가능하지만
그건 다른 사람이 아닌
셜록 홈즈 네게 부탁하고 싶다.
거대한 변혁 안에서 도움을 구하는 작은 목소리가 분명 존재할거야.
부디 이들을 도와주길 바란다.
그리고 하나 더, 내가 널 방문 했을때
아마도 넌 이런 질문을 하겠지
'왜 너를 선택했는가.'
그 이유를 한 마디로 설명하는 건 어렵지만
너와의 만남은 내게 있어서
죄 많은 계획을 한순간 잊어버릴 만큼
즐거운 일이었어.
유일한 이해자를 얻은 듯한 기분이었지
서로의 입장이 없었다면 계속 얘기하고 싶었어.
난 이상하게 너를 오랜 친구처럼 느끼고 있었어.
그러니 내 최후는 네가 맡아줬으면 한다.
그게 내게 있어 네가 아니면 안 되는 이유다.
만약, 만약 다른 세상에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그때야말로 너와
진정한 친구로...
윌리엄이 잭에게 부탁해 셜록 홈즈에게 건내준 편지 내용

4. 명대사

인간의 소행 같지 않은 일을 하는게 인간이란 존재야.
파트1 1화 중
Catch me if you can, Mr. Holmes
(날 잡을수 있으면 잡아봐 홈즈)

파트1에서 10화 중순에서, 파트2에서 마지막화에서
당신은 바이올린을 연주하나 보군요. 그렇다고 해서 연주자는 아니죠. 거기에 격투술 같은 신체 능력에 더 뛰어납니다.
덧붙여 화학 실험도 취미고... 살짝 약물 의존 경향이 있네요.
옥스퍼드나 케임브리지 출신으로 보이지만 굳이 노동자 계급의 말투로 얘기하고 있어요.
그건 분명 자신의 태생에 자긍심을 가지기 때문이죠. 특히 모친 측, 틀렸나요?
파트 1 6화 중
셜록 : 어떻게 알았지?
그야 명백하니까요.
파트 1 6화 중
그럴 셈이에요. 목숨의 가치는 다 같을텐데, 누구나 평등하게 행복해질 권리가 있을 텐데, 이 나라엔 그게 없어요. 사람들에게 저주를 거는 계급 제도. 그에 의해 인간의 마음은 더러워지고 뒤틀리며 악마가 태어나고 그렇다면 그 반대도 되겠죠. 악마가 사라지면 인간의 마음은 맑게 개어 저주도 풀릴 테고, 이 나라는 분명 아름다울 거에요.
파트 1 2화 중
"보고 싶다고 생각도 안하나요?"
파트 1 2화 중
난 내가 하고있는 행위를 정의라고 생각하지 않아.
애초에 나는 인간이 인간을 재판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
상대가 얼마나 악인이든 내게는 이렇게 금기를 이어왔다는 자각이 있어.
[[혈흔|{{{#891800 심홍색}}}]]으로 더럽혀진 손 이 더러움은 도저히...
뭘해도 씻어낼수 없어. 그러니까, 프레드... 난 이제 그만 죽고 싶어.
파트 2 12화 중
셜록:넌 어떻지 녀석이 네 이름을 드러내도 괜찮은 거냐?
네, 원래 그럴 생각이었어요.
파트2 11화 중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에게 고한다.
새벽녘 하셸 남작을 살해한 건 바로 나,
'범죄 경인 윌리엄 제임스 모리어티다.'
이건 시작일 뿐이다.
난 이 나라에 도사리고 있는
귀족을 시작으로 한 특권 계급을 말살할 것을
여기에 선언한다.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을 것이다.
파트 2 12화 중 신문에 실행된 선언문
홈즈를 살인자로 만들어버렸다.
파트 2 11화 중

5. 여담

6. 동료


[스포] 본명이 아니며 본명은 공개되지않았다. 원작에선 윌리엄의 본명에 이 들어가는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 실제 나이이며 신분을 세탁한 인물이 자신보다 2살 위였기에 호적상의 나이는 26세 → 29세가 된다.[3] 참고로 셜록 홈즈와 동갑이다. 셜록은 1월생 윌리엄은 4월생이다.[스포1] 시체는 바다에 던져진 게 아니라 동료가 회수하여 무대로 옮겼다.[스포2] 이유는 홈즈에게있어 살인이 가장 높은 벽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스포3] 금발소년은 바로 윌리엄이다.[7] 모런과 프레드 포함해서 말이다.[8] 참고로 같이 추락한 셜록은 팔에 금간것에 그쳤다. 셜록 본인 말에 의하면 바리츠의 낙법 태세로 착수했다고 하는데 낙법으로 강으로 착수했다지만 팔에 금간것에 그친 셜록의 신체 능력도 보통이 아니다.(...)[9] 참고로 홈즈 형제와 대비된다. 홈즈 형제는 귀족까지는 아니어도 옥스브리지 출신에서부터 나름 유복한 집안으로 추정할수 있고 선조가 영국의 공작원에 형 마이크로프트는 영국 정보부 장관으로 여왕과 독대할수 있는 위치다. 반면 윌리엄과 루이스 형제는 출생 신분이 불분명한 천애 고아 출신으로서 알버트가 모리어티 집안으로 데려와 입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