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잔 알나이마트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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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아라비 SC No. 11 | |
야잔 알나이마트 يزن عبدالله عايد نعيمات | Yazan Al-Naimat | |
<colbgcolor=#bb2025><colcolor=#000> 본명 | 야잔 압달라 아이드 알나이마트 Yazan Abdallah Ayed Al-Naimat |
출생 | 1999년 6월 4일 ([age(1999-06-04)]세) |
요르단 암만주 와디 알 시드 | |
국적 | [[요르단|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키 181cm |
포지션 | 스트라이커, 윙어 |
소속 클럽 | 사하브 SC (2018~2021) 알 아흘리 SC (2022~2024) 알 아라비 SC (2024~ ) |
국가대표 | 48경기 18골 (요르단 / 2021~ )[1]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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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르단의 축구 선수.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의 맹활약으로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2. 클럽 경력
2018년 자국 리그 샤하브 SC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4시즌 동안 점점 출장 횟수를 늘려가며 48경기 24골, 두 경기당 한 골의 뛰어난 득점력을 보이며 활약했다. 이 활약으로 요르단 대표팀에도 승선하게 되었고, 더 큰 중동 리그의 관심을 받게 된다.2.1. 알 아흘리 SC
2022년 1월 카타르의 알 아흘리 SC에 입단하며 첫 해외 진출에 성공한다. 시즌 중반 합류해서 8경기 2골을 기록했다.2022-23 시즌에는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21경기 8골의 좋은 성적을 냈다.
2023-24 시즌은 아시안컵 브레이크 전까지 팀은 9위로 하위권임에도 11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8골 6도움의 나임 슬리티와 함께 팀 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2020년 U-23 대표팀에 처음 소집되었으며 2021년부턴 A대표팀에 뽑히고 있는 중이다. 2021년 겨울 열린 2021 FIFA 아랍컵 카타르 대회에서 총 3골을 기록했고 이집트와의 8강전에서는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돋보이는 활약을 하며 브론즈 부트를 수상했다.10월 14일 정예멤버가 모두 출전한 이란과 친선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알 타마리가 얻어낸 만회골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3.1.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조별라운드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백힐 패스로 마흐무드 알마르디에게 공을 주었는데 이것이 원더골이 되며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조별라운드 2차전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역전골을 넣었다. 생애 첫 아시안컵 골이며, 정승현을 맞고 나온 세컨볼을 잡아놓지 않고 그대로 멋있는 중거리로 때려넣었으며 조별리그 2차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2]
16강전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전반 추가시간 1분, 이라크 진영에서의 수비진의 안이한 횡패스를 한 순간에 가로챈 야잔 알 나이마트가 단독 드리블로 수비수 2명을 따돌리고 잘랄 하산 골키퍼를 정확하게 속이는 칩샷으로 선제득점을 기록하였다.
먼저 선제골을 기록하고 모두 모여서 뭔가를 먹는 세레머니를 하였는데 잔디 먹방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만사프라는 음식을 먹는 듯한 세레머니가 유력하다.#
한국과의 4강전에서는 주전 선수 2명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장 무사 알 타마리와 함께 김민재가 없는 한국 수비진을 시종일관 맘껏 찢어놓았고, 박용우의 실수 덕분에 선제골까지 성공, 결승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4강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3]
카타르와의 결승전에서는 공격진들 중 그나마 제 몫을 해내면서 카타르 수비진을 괴롭혔고 감각적인 퍼스트 터치와 멋진 하프 발리슛으로 득점까지 기록하였다. 그러나 팀은 요르단 수비진이 페널티 킥을 3번이나 내주는 호러쇼를 선보인 끝에 3:1로 패배하면서 우승에 실패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팀의 유일한 유럽파 무사 알타마리를 넘어 요르단의 실질적인 에이스였다고 평가받는다. 알타마리의 경우 말레이시아와의 조별라운드 1차전과 한국과의 4강전을 제외하면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반면 알나이마트는 매경기 기복 없는 모습을 보이며 4골로 팀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심지어 이 4골도 이라크 상대로 1골, 한국 상대로 2골, 결승전에서 1골을 집어넣은 매우 순도 높은 득점이었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3.2. 2024년
2024년 3월 22일, 파키스탄과 2026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원정경기 에서 9분에는 알리 올완의 골을 그리고 86분에는 무사 알타마리의 골을 어시스트 하였는데 이날 경기에서 알타마리와 함께 경기를 3대0 완승으로 이끌었다.#이어서 2024년 3월 27일, 이번에는 2026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파키스탄을 홈으로 불러들여 28분에는 골키퍼에게서 패널티킥을 얻어내어 성공시켰고, 75분에는 알리 올완의 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알타마리와 함께 국가대표의 쌍두마차 다운 활약을 보이며 7대0 대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2024년 6월 6일 2026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타지키스탄을 상대로 마흐무드 알마르디가 수비의 미숙한 키핑을 가로챈 공을 받아 추가골을 기록하였고 호날두의 세레머니를 하였다#
2024년 9월 10일 2026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팔레스타인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5분 좌측에서 환상적인 드리블로 수비 여럿을 따돌리며 멋진 슛으로 팀의 선제골에 기여하였고, 이어서 1대1 동점 상황인 후반 5분에는 알마르디의 로빙 패스를 발리슛으로 마무리지으며 멀티골을 성공시켜 다시 앞서나가는 골을 만들었다. 이날 알나이마트는 그야말로 팀의 승리에 대기여를 했다.
3차예선 대한민국과 리매치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나왔으나 8개월 전과 정반대로 팀이 완전히 밀리며 0:2로 패하면서 아시안컵 4강전 복수를 제대로 당하고 말았다.
3차예선 오만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4:0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