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야구 리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구분 | 명칭 | |
프로 | 1군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내셔널 리그 / 아메리칸 리그 | |
2군 |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 AAA / AA / A+ / A- / R | ||
윈터 리그 | 애리조나 윈터리그 / 애리조나 가을리그 / 캘리포니아 윈터리그 | ||
독립 리그 |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 / 애틀란틱 리그 / 파이오니어 리그 / 프런티어 리그 페코스 리그 / 퍼시픽 어소시에이션 / 엠파이어 리그 / 유나이티드 쇼어 리그 | ||
드래프트 리그 | MLB 드래프트 리그 | ||
대학 | NCAA Division I / NCAA Division II / NCAA Division III | ||
고교 | 지역별 권역 대회 Division I / Division II / Division III | ||
유소년 | 리틀야구 /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 ||
과거 |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 / 패더럴 리그 / 니그로리그 |
애틀란틱 리그 Atlantic League of Professional Baseball | |
정식 명칭 | 애틀란틱 리그 오브 프로페셔널 베이스볼 |
영문 명칭 | Atlantic League of Professional Baseball |
종목 | 야구 |
창설 | 1998년 ([age(1998-01-01)]주년)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최근 우승 구단 | 렉싱턴 레전즈(2021년) |
최다 우승 구단 | 서머셋 패트리어츠(6회)[1] |
참가 구단 | 8개 구단 |
총재 | 릭 화이트 |
웹 사이트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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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동북부에 위치한 야구 독립 리그. 리버리티 디비전과 프리덤 디비전, 이렇게 두 개의 디비전으로 운영되다가 현재는 북부지구와 남부지구로 운영되고 있다. 각 지구별로 4개팀씩 총 8개팀이 있다. 리그의 특징으로는 인기가 평준화 되어 있다는 점이다. 리그 수준도 독립 리그들 중 가장 높다. 더블 A보다 약간 낮고, 하이 싱글 A보다 높은 수준. 리그의 이름에 걸맞게 모든 팀들이 미국 북동부에 집중되어 있다. 흥행을 유도하기 위해 보통 연고지를 MLB나 MiLB의 구단이 없는 도시로 잡는다.수천 명 단위의 관객을 동원하며 아시아에서 외국인으로 뛰었던 전직 AAA~MLB급의 선수들이 구단당 수 명씩 존재한다. 사실 메이저 경력자 수로 보자면 NPB 보다도 많다. 기록지를 확인해보면 KBO 팬들도 익숙한 선수들이 매해 여러 명 뛰는 것을 알 수 있다. 돈도 여기가 제일 많이 받는다. 연봉이 약 3-4만 달러 정도 나온다.[2] 독립 리그이지만 MLB와 제휴 협약을 맺고 있으며,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가 야심차게 개정한 야구 룰을 먼저 실험하는 일종의 실험실처럼 베타 테스트장, 야구판 AREA 51(...) 역할을 맡고 있다.
오토사카 토모의 인터뷰에 의하면 쇼케이스 느낌이 좀 강하다고 한다. 즉 진짜 소속감을 갖고 뛴다기보다는 여기서 1년에서 몇 년 잘 해서 딴 곳 갈 생각을 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이라는 것.[3] 그래서 본인한테는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가 더 나았다고 한다.[4]
2. 참가 구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e0002e><tablebgcolor=#e0002e> | 애틀란틱 리그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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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커스터 반스토머스 | 롱아일랜드 덕스 | 서던 매릴랜드 블루크랩스 | 요크 레볼루션 | ||
남부 지구 | |||||
개스토니아 허니헌터스 | 하이포인트 로커스 | 렉싱턴 카운터 클락스 | 찰스턴 더티 버즈 |
이름 | 영문명 | 참가 연도 | 연고지 |
북부 지구 | |||
랭커스터 반스토머스 | Lancaster Barnstormers | 2005 | 펜실베이니아 주 랭커스터 |
롱아일랜드 덕스 | Long Island Ducks | 2000 | 뉴욕 주 센트럴 아이슬립 |
서던 매릴랜드 블루크랩스 | Southern Maryland Blue Crabs | 2008 | 메릴랜드 주 왈도프 |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호크스 | Staten Island FerryHawks | 2022 | 뉴욕 주 스테이튼 아일랜드 |
요크 레볼루션 | York Revolution | 2007 | 펜실베이니아 주 요크 |
남부 지구 | |||
개스토니아 허니헌터스 | Gastonia Honey Hunters | 2021 | 노스캐롤라이나 주 개스토니아 |
하이포인트 로커스 | High Point Rockers | 2019 | 노스캐롤라이나 주 하이포인트 |
렉싱턴 카운터 클락스[5] | Lexington Counter Clocks | 2021 | 켄터키 주 렉싱턴 |
찰스턴 더티버즈 | Charleston Dirty Birds | 2021 | 웨스트버지니아 주 찰스턴 |
스파이어 시티 고스트하운즈 | Spire City Ghost Hounds | 2023 | 메릴랜드 주 프레데릭 |
3. 현재 실험 중인 변형 규칙
3.1. 시행 중
- 스트라이크-볼 자동 판정 기술
기존엔 3차원으로 측정했으나 오류의 여지가 오히려 커져 2021년부터 2차원으로 수정하여 측정.
- 더블 훅 룰
선발투수가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된 이후에는 지명타자가 소멸된다.
- 지명대주자(designated pinch runner)
선발 라인업에 없는 선수 한 명을 지명대주자로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된 선수는 게임 내내 언제든지 대주자로 출전할 수 있다. 또한 교체된 기존 주자는 패널티 없이 라인업에 다시 복귀 가능하다.
- 포수와 마운드 사이의 거리 연장
1피트(30cm) 늘려 투고타저 완화를 촉진하기 위함이다.[6]
- 여성 타자 출전.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 호크스에 켈시 위트모어라는 미국 여자야구 국가대표 출신 선수가 입단하여, 2022년 5월 2일 9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성적은 2타수 무안타 1사구.근데 최하위팀이다이 선수는 투타겸업을 하는 선수로 2023년에도 이 팀에서 뛰었고 2년간 투수로는 24경기 22.2이닝 ERA 10.72를, 야수로는 55경기 59타석 1안타 타율 .019 3볼넷 33삼진을 기록하였다.
3.2. 과거 시행
- 수비 시프트 제한
2023 시즌부터 MLB에 도입됨.
- 1명의 투수는 3타자 무조건 상대
현재 MLB에서 실행되고 있다.
- 베이스 크기 확대
2023 시즌부터 MLB에 도입
- 1루 도루 허용
폭투가 났을 때 타자가 타석에 1루까지 도루하는 것을 허용하는 규정. 처음부터 반응이 대놓고 안 좋았으며 유일하게 폐기되었다.
4. 프로 입단한 주요 선수
[1] 현재, 뉴욕 양키스 산하 더블 A 구단으로, 2021년에 계약했다.[2] 트리플 A의 최저 연봉이 1만 5천 달러였던 걸 생각하면 나름 괜찮았으나, 현재는 트리플 A 최저연봉이 4만 달러 가까이 나오면서 메리트가 떨어졌다. 거기다가 애틀란틱 리그도 최저 연봉만 따지자면 7-8천 달러 수준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3-4만 달러를 받는 선수는 주전급 한정이겠지만. 평균 연봉은 2만 4천 달러 정도라고 한다. 2만 4천 달러는 2024년 1월 기준 약 3100만원 정도이며, 엔화로는 350만엔, 타이완달러로는 77만 타이완달러 정도라 KBO, NPB, CPBL의 최저연봉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다.(각각 3000만원, 240만엔, 60만 타이완달러. 단 NPB의 경우 2군 선수여도 정식 선수면 450만엔이고 240만엔은 육성선수 한정.)[3] 가끔 중남미 선수들 중 불러주는 곳이 없는 경우는 여기서 죽돌이로 오래 뛰기도 한다. 연봉 4만 달러를 받는 선수가 돈을 아끼고 아껴 쓰면 그래도 1만 달러 정도는 남겨서 가족들에게 보낼 수 있기 때문. 도미니카 공화국의 경우 그 돈이면 어지간한 직장인 1년치 연봉보다 많고, 베네수엘라의 경우는 그 돈이면 어지간한 직장인 3년치 연봉은 된다. 니카라과나 콜롬비아도 어지간한 직장인의 1년치 연봉을 뛰어넘는 건 동일.(다만 파나마나 멕시코같이 그래도 1만 5천 달러 정도는 버는 나라들의 경우는 그렇게 큰 돈이 아니다. 멕시코 선수들은 자국 리그에서도 주전급이면 연봉 10만 달러 정도는 노릴 만 하니 저 급이면 다들 모국으로 돌아간다.)[4] 오토사카는 2022년은 멕시코에서, 2023년은 애틀란틱 리그에서 뛰었고 시즌 후 애틀란틱 리그 소속팀에서 재계약 제의를 받았으나 멕시코 프로야구로 돌아갔다.[5] 렉싱턴 레전즈에서 팀명 변경.[6] 실험 결과는 상당히 처참한데, 투구 거리가 늘어나면서 상당수의 투수들이 경기 후 심각한 피로감을 호소하고, 기존의 브레이킹 볼 매커니즘 대로 던지면 땅바닥에 쳐박히기 때문에 패스트볼 승부만 이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