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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작가의 작품 목록
알고있지만 Nevertheless | |
장르 | 드라마, 로맨스 |
작가 | 정서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8. 10. 17. ~ 2019. 07. 17. |
연재 주기 | 수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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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웹툰. 작가는 《투명한 동거》를 연재한 정서.[1]2. 줄거리
<colcolor=#000> "넌 내가 나비라는 걸 알고 있잖아." 알면서도 빠지고 싶은 사랑 . |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wiki style="margin:-11px;margin-top:-16px;margin-bottom:-5px" | PLAY툰 | 브랜드웹툰 | 연재종료 |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전체 네이버 웹툰 연재작 |
네이버 웹툰에서 2018년 10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되었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 2019년 5월 25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동만 만화에서 모든 회차가 한꺼번에 중국어 간체 번역 제공되기 시작하였다. 'Daily Pass'로 제공되어 24시간마다 한 회차씩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제목: 暧昧沦陷) (링크)
- 2021년 3월 12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태국어 페이지에서 모든 회차가 한꺼번에 번역 제공되기 시작하였다. 'Daily Pass'로 제공되어 24시간마다 한 회차씩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제목: รักนี้เกินห้ามใจ[Nevertheless]) (링크)
- 2021년 5월 15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わかっていても) (링크), (관련 트윗)
- 2021년 5월 17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영어 페이지에서 모든 회차가 한꺼번에 번역 제공되기 시작하였다. 'Daily Pass'로 제공되어 24시간마다 한 회차씩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제목: Nevertheless) (링크)
- 2021년 7월 9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라틴 아메리카 페이지에서 모든 회차가 한꺼번에 스페인어 번역 제공되기 시작하였다. 'Pase Diario'로 제공되어 24시간마다 한 회차씩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제목: Aun así) (링크)
4. 특징
여주의 트라우마와 남주의 수상한 행보가 맞물려 긴장감을 준다.화사한 색감을 주로 쓰던 투명한 동거에 비해, 이 만화는 원색 위주의 어두운 채색으로 되어 있다.
작가가 외형을 만들 때 참고한 모델로는 유나비가 '태연', 박재언이 '사카구치 켄타로'였다. 작가 인터뷰
5. 등장인물
- 유나비
22살 대학생이며, 전공은 조소. 이름을 엄마와 이모가 지어줬다는 걸 보아 유나비의 생물학적 아빠는 유나비 엄마가 유나비를 출산하기 전에 떠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2] 흠모하던 미술 학원 강사[3]와 연애하다 상대의 바람으로 헤어져 상처를 받는다. 그런 유나비의 곁에 박재언이 나타나는데… 박재언과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소위 친구지만 연인은 아닌 애매한 사이가 되며, 이마저도 오래가지 못한다. 유나비는 혼란스러운 마음에 도망치듯 고향으로 내려간다. 거기에서 어릴 때 잠깐 만났던 양도혁과 재회하여 마음이 치유되는 듯하지만 때마침 박재언에게 연락이 온다. 유나비는 박재언과의 담판을 짓기 위해 다시 학교로 돌아온다.
- 박재언
유나비와 동갑. 얼굴도 잘생기고 다정한 성격. 모든 여자들에게 잘해주지만 꿀만 빨고 날아가는 나비처럼 바람기 넘치는 행동을 보인다. 유년 시절에 겪은 부모의 행동으로 인해 사랑에 대한 삐뚤어진 생각을 가지게 된 모양. 일례로 박재언의 부모는 각각 불륜 상대를 집으로 데려와 재언 앞에서 물고 빠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유나비에게 말해 서로 유대감이 강해지는 듯 하였으나... 유나비가 돌아오자 제대로 사귀자고 한다. 취향은 머리 묶은 여자. 일각에서는 레드필에서 말하는 알파 메일이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 오빛나
박재언, 유나비와 같은 과 학생. 주인공에 비해 시원하고 가벼운 성격을 지녔으며, 유나비가 조소과의 정보통이라고 칭할 정도로 남의 특성을 매우 잘 파악하고, 미리 다가올 결과를 잘 예견하는 편이다.[4] 그러나 입이 매우 싼 게 흠. 또한 나비를 위해 조언해 주는 듯 보이지만, 후반에 사실은 단순히 본인의 재미를 위해 행동한 것으로 드러난다.[5] 흔히들 가진 편견인 ‘대학에서는 깊게 털어놓고 사귈 수 있는 친구를 찾기는 어렵다’의 정확한 표본. 유나비는 나중에 오빛나가 본인을 단순히 갖고 놀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연스레 멀어지며 이후 등장 비중은 거의 없다.
- 김은한
12화에서 등장한 1학년 대학생. 박재언 건으로 심란하던 유나비에게 나타나 학교 축제 때 자신이 서빙을 하는 포차에 초대하는 등 여러모로 대쉬를 해서 독자들에게 서브 남주로 여겨졌다. 박재언의 도발을 엿듣고 유나비를 안으며 오글거리는 멘트를 하는 등 필사적으로 어필했지만 유나비는 박재언만큼의 호감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15화에서 학교 축제날 약속대로 포차에 온 나비를 껄끄러워하더니 웬 여대생을 끼고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사실 유나비를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았다는게 밝혀졌다. 사실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누나한테 고백했다가 차이자 이를 유나비를 통해 해소하려 했던 것. 그러나 축제 바로 전날 누나에게 연락이 오면서 관계가 진전되자 나비의 방문을 반기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페이크 서브 남주로 전락. 이후 등장은 없다.
- 양도혁
26화에서부터 등장한 유나비의 고향 친구. 부모님 존재 불명. 할아버지 가게에서 국수와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판매한다. 연애를 하고자 여러 여자를 찔러봤는데 모두 임자가 있었다.[6]
- 나비의 엄마
박재언의 부모와 마찬가지로 유나비 앞에서 다른 남자와 놀아난다. 나비의 이름을 지어줄 때 단물만 빨라고 지어줬다는데 자신의 업보[7] 때문에 딸이 쓴 물만 빤다. 젊었을 때 인기 많았던 외모가 딸한테도 유전되었다.
- 나비의 이모
유나비와 유나비 엄마와 달리 수도권으로 상경하지 않고 고향에 남았다. 유나비가 박재언과 있었던 일을 말해 주자 엄마가 하던 짓을 딸이 그대로 한다고 면박준다. 이모는 모든 걸 양분으로 삼으라고 나비로 이름을 지었다. 이게 빼어난 미모로 단물만 먹으려는 엄마와 다른 점.
- 재언의 부모
유나비의 엄마처럼 몹쓸 부모다. 아마도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니라 원나잇을 하다 박재언을 임신해서 결혼한 듯.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자세한 내용은 알고있지만\ 문서 참고하십시오.6.2. 웹소설
2021년 7월 23일 채팅형 소설 앱 채티에 이 작품이 웹소설로 각색되었다.[8] 하지만 서비스 연령 때문에 논란이 불거졌다. 자세한 건 채티 문서의 알고있지만 논란 문단 참고.
7. 기타
- 이 작품 이후 여자 홀리고 다니는 남자, 헷갈리게 하는 남자를 일컬어 박재언이라 하는 밈이 생겼다.
[1] 차기작은 동명의 웹소설 원작을 두고 있는 웹툰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2] 나비가 엄마에게 아빠가 떠났을 때 어땠는지 묻는 장면에서 사망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3] 작중 묘사에 따르면 매사에 진지한 편이며,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매우 심하다. 심지어 콘돔 없이 성관계를 하고 싶다고 요구했으며, 유나비와 관계할 때 자신이 보던 유나비의 뒷모습을 조소 작품으로 만들어 유나비의 동의 없이 전시회를 열 정도로 해괴하고 변태스러운 면도 있는, 한마디로 또라이다.[4] 이 때문에 유나비가 오빛나의 말을 신뢰하며 금방 친해지게 된다.[5] 처음 유나비와 친해질 때도 정말 관심있게 친해지고 싶었다기보단 단순히 유나비의 전남친과의 연애사가 궁금해서 다가간 것에 가깝다.[6] 추후 본인 말에 의하면 딱 한 명이라고 한다.[7] 유나비를 뒷전으로 하고 자신이 남자와 물고빨고 하는 행위[8] 일반 개인 작가의 작품이 아닌 채티 공식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