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03 12:55:37
1. 개요2. 상세3. 저서4. 인터뷰5. 방송
대한민국의 경제, 투자 유튜버.
- 유튜브 채널에는 주식, 재테크, 경제 관련 영상이 주로 업로드된다. 시장 이슈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영상이 거의 매일 올라온다.
- 그의 계좌나 수익률을 공개한 적은 없다보니 주요 수입원은 강의나 서적 판매로 여겨진다
- 머니두 엔터테인먼트라는 소속사를 새로 만들었으며, 교육 유튜버 김켈리를 1호로 영입했다.
- 굵직한 흐름 외에도 단기 방향 조차 영상을 올리는 족족 다 반대로가서 실제로는 엄청난 고수가 아니냐는 조롱이 수시로 올라온다. 정말로 50:50 동전던지기만도 못한 수준의 어처구니 없는 예측률을 보인다. 그래서 전인구가 경제 비관론을 펼치기라도 하면 영상 댓글은 '이제 살았다, 감사합니다'라는 분위기로 흐른다. 이제 구독자들 사이에서도 일종의 밈으로 자리잡은 모양.
-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버인 만큼, 디시인사이드의 투자 관련 갤러리에서도 자주 언급되고 있다. 위에서 상술한 것과 같이 주가 예측이 대부분 틀린다는 점에서 유래한 '전반꿀\'과 전인구의 두상과 헤어스타일이 알감자를 닮았다는 드립이 반응을 얻으며 유행한 '알감자\'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업로드 영상을 신탁이라고 부르며, 썸네일에 전인구 본인이 나왔는지, 손가락이 몇개가 나왔는지, 나왔다면 손가락이 어느 방향을 향하는지 등을 판단하고 분석하는 밈으로도 자리잡았다.
- 투자 렉카 유튜버에 가깝기 때문에 비판받는 일이 많은데, 가장 큰 문제는 전인구는 그 스스로 전문가를 자처한다는 것이다. 슈카처럼 다른 경제유튜버 중 진짜 전문가에 더 가까운 사람들은 자기 말이 틀렸을 때 시청자 돈이 날아갈수 있고, 돈이 날아간다는 건 몇 년간의 고생을 날려먹고 인생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마저 있다는 무게감을 알기 때문에, 책임지기 어려운 발언은 최대한 피하려고 전문가를 자처하긴 커녕 자기가 뭘 알겠냐면서 항상 자기 말이 틀릴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한다. 교육도, 경력도, 주식자산도, 주식 투자 실적도 확인된 바 없는 사람이 전문가를 자처하는데다, 심지어 주식에 대한 상승과 하락에 대한 예상을 넘어서 복잡한 세계 정세에 대해서도 굉장히 쉽게 단정짓는 듯한 발언을 한다.
- 상술한대로 미래 전망에 대해서는 걸러들어야 할 필요가 있으나, 현재나 과거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는 영상은 짧게 핵심만 이야기 하기 때문에 참고하기에 나쁘지 않다.
- 2025년 2월 24일, 개혁신당의 조기대선 선거기획단원으로 임명되었다. 입당은 하지 않고 여러가지 정책에 관해 목소리를 내기 위해 합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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