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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0:00:23

아웃라스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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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아웃라스트 시리즈, ruby=Outlast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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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ST 2
아웃라스트 2
파일:ec5603974967ae41149e312ad637.jpg
<colbgcolor=#161c0e><colcolor=#ffffff> 개발 레드 배럴스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닌텐도 스위치 | PS4 | 엑스박스 원
엔진 언리얼 엔진 3
출시일 2017년 4월 25일
장르 1인칭 생존 호러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1]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17세 이상)
파일:PEGI 18.svg PEGI 18 (18세 이상)
파일:ACB Restricted(R18+).svg ACB R18+ (18세 미만 이용불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발매 전 정보4. 전작과 차이점5. 시놉시스6. 등장인물7. 문서8. 평가
8.1. 긍정적인 평가8.2. 부정적인 평가
9. 기타

[clearfix]

1. 개요


2017년 발매된 1인칭 생존 호러 게임. 1978년 11월 18일에 일어난 인민사원 집단자살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161c0e><colcolor=#fff> 운영체제 Windows Vista / 7 / 8 /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3-530 Intel Core i5
메모리 4 GB RAM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260
AMD Radeon HD 4870
1 GB of VRAM
NVIDIA GeForce GTX 660
AMD Radeon HD 7850
1.5 GB of VRAM
API DirectX 10, 11
저장 공간 30 GB
추가 사항 Targetting 720p @ 30 fps Targetting 1080p @ 60 fps

3. 발매 전 정보

아웃라스트 2/발매 전 정보 문서 참조.

4. 전작과 차이점

그래픽이 크게 향상되었다. 텍스쳐, 그래픽 품질 모두 비약적으로 상승하였고 깔끔한 1080p FHD 화질을 60 프레임과 함께 보여준다.[2]
캠코더 화면에 좌(L) 우(R) 마이크를 출력할 수 있게 되어 시청각적인 사운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3] 즉 소리가 들려도 현실과 달리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알 수 없어 숨은 채로 도주경로를 짤 수 없는 전작의 한계를 보완한 것.
예전에는 걷거나 뛰는 것 밖에 못했지만 이번 편은 슬라이딩, 포복전진 등 다양한 모션이 추가되었다.
전작에서는 무한정 뛰면서 적을 농락하는 게 가능했으나 이번 작은 오래 뛰면 주인공이 탈진해 한동안 움직이지 못한다.[4] 또한 전편에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는 시스템이 붕대라는 아이템을 소모해 회복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또한 붕대를 쓰면 바로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붕대를 감는 시간차가 있다.
전작에서는 넓어보여도 건물 안 혹은 정신병원 안이었지만 이번 작은 마을 일대(계곡, 숲, 폐광)라는 배경에 걸맞게 맵이 엄청나게 커졌다.[5] 또한 전작에서는 낙사구간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이번 작에서는 엄청 많아졌으며 개구멍 쪽으로 이동해야 되는 구간도 역시 많아져서 길 찾기가 매우 복잡해졌다.
전작에서는 사물함이나 침대 밑에 숨으면 거의 따돌릴 수 있었던 추격자가 이번 작에서는 플레이어가 숨은 곳을 찾아내는 빈도가 높아졌다. 보통 두세 명의 추격자가 플레이어를 포위하듯 추격하는데 추격속도도 전작에 비해 빠른데다가 공격력도 높아져서 네임드급이 아닌 일반추격자도 전작에서는 4~5방이었던 것에 비해 노말 난도에서 3방이면 죽고 네임드급이 되면 노말 난도에서는 전방공격은 2방, 후방공격은 1방에 사망한다. 이런 점들은 주인공에게 심폐지구력 패널티가 생기는 것과 맞물려서 게임의 난이도를 급상승하게 만드는 시너지로 작용하였다.

5. 시놉시스

애리조나 주의 한 지역에서 신원불명의 여성이 스스로 목이 졸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다. 그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저널리스트 블레이크 랭거만과 린 랭거만 부부는 헬리콥터를 타고 취재를 나선다. 그러나 갑작스런 원인불명의 외력으로 헬리콥터가 추락하게 된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블레이크는 눈을 뜨나, 추락 장소는 인적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외딴 깊은 산속 골짜기였고, 게다가 아내 린이 실종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내를 찾는 블레이크는 정체불명의 마을을 발견하나, 그 마을은 정상으로 볼 수 없는 광신도들이 살고 있는 위험한 장소였다. 블레이크는 광신적인 신도들과 지속적인 괴현상, 그리고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어린 시절의 환각에 위협당하며 상황은 점차 악화되어간다.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블레이크는 아내를 찾아내리라는 각오와 함께, 위험천만한 여정을 시작한다...

6. 등장인물

항목 참조.

7. 문서

항목 참조.

8.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outlast-2|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pc/outlast-2/user-reviews|
6.6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outlast-2|
68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outlast-2/user-reviews|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outlast-2|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outlast-2/user-reviews|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outlast-2|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outlast-2/user-reviews|
8.0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4124/outlast-ii|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4124/outlast-ii|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06-06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1470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1470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그래픽 디자인은 상당한 퀄리티로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였으나, 다른 요소에 관한 평가는 좋지 못하다. 팬들에 의해서도 아래와 같이 굉장히 욕을 들어먹는 작품. 메타 점수도 그닥 높지 않으나 일부 유저에 의해 억지로 상향 평가 받는 편이다. 당장 아래 부정적인 평가만 봐도 긍정쪽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메타 유저 점수도 낮은 편이니 기대는 하지 말 것.

8.1. 긍정적인 평가

8.2. 부정적인 평가

전반적으로 1평에서 호평받았던 적은 수의 퍼즐, 찾기 쉬운 길, 공포감에 온전히 집중한 레벨 디자인 등이 모두 역행해 흔한 돈 많이 쓴 공포게임 수준으로 퀄리티가 하락하였다. 퍼즐이 적고 길이 어렵지 않았기에 적에게 추격 당하는 공포감만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것이 1편의 큰 장점이었는데 일부 하드코어 유저들의 '너무 쉽다'는 피드백을 너무 열심히 녹여낸 바람에 2편의 레벨 디자인이 탄생했다는 것이 중론.[6]

9. 기타



[1] 직접적인 선정성 표현
과도한 폭력 표현
직접적인 범죄 표현
과도한 저속어, 비속어 및 욕설 표현

PS XBO
[2] PS4/XBO판은 전부 1080p 60프레임, PC판은 최대 1080p 60프레임. 스위치판은 휴대모드 720p 30프레임, 독모드 1008p(...) 30프레임이다.[3] 실존하지 않은 소리는 표시되지 않는다.[4] 전작에 탈진 개념이 없는 것은 배경 대부분이 좁은 실내이고 주인공에겐 지쳐서 헥헥거릴 여유가 없음을 감안하면 게임적 허용이라기보단 오히려 현실적인 묘사. 맵이 넓은 이번 작은 아무리 급박해도 뛰는데 한계가 올 수 밖에 없다. 여담이지만 야간투시 기능 모드가 아닐 때는 배터리 소모가 없는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주인공의 여정 자체가 몇 시간 가량인데 배터리 소모가 눈에 띄면 그게 더 이상하다.[5] 황무지의 낡은 집과 널브러진 시체들, 목매단 시체들의 모습은 호러게임 성향이 짙었던 디아블로 1 오프닝씬의 장면과 유사하기도 하다.[6] 일부 하드코어 유저들의 주장과 달리 아웃라스트 1편은 결코 만만한 난이도가 아니었다. 오히려 상당히 절묘한 밸런스의 난이도였기에 1편이 큰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7] 특히나 중후반부쯤에 나오는 적인 레어드와 닉 콤비의 활 공격은 거의 주몽 수준이기 때문에 발각되면 도망갈 때마다 혈압이 오르는 경험을 하게 된다.[8] 사실 전작의 마일즈 업셔웨일런 파크의 피지컬이 사기이기는 했다. 게임 진행 내내 뛰어다니고 적에게 맞아도 사실상 화면이 붉어지고 체력 좀 깎이는 것 외엔 아무런 변화도 없으니. 물론 그렇다고 이 게임의 난이도 조절이 적절했다는 것은 아니다.[9] 특히나 게임 전체에서 길을 찾고 싶으면 빛이나 피를 따라가라고 알려주기 때문에 더더욱 그쪽에 집중하게 된다.[10] 게다가 린과 제시카에 대한 미스터리는 아직도 남아 있어 100% 해결됐다고 말하기도 어렵다.[11] 거기다가 성인물이라고 해서 모든 표현이 허용되는 것도 아니다. 표현의 자유에는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반사회적 표현이야 말할 건 없고,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폭력 및 성적 표현이 강하다는 이유로 국가 차원에서 금지먹는 경우가 한둘이가 아니기 때문. 때문에 호주 발매가 취소된걸 보면 알수 있듯이, 이 결과는 엄연히 게임의 흥행에 타격을 받는거나 다름없다.[12] 이러한 평은 어쌔신 크리드(영화)와도 비슷하다.[13] 이런 캐릭터는 이미 전작에도 나왔다. 이번에는 그 규모가 커진 것뿐.[14] 보통 단순히 길만 찾는 상황이라면 벽이나 바닥에 있는 피를 따라가란 힌트를 주지만, 중간에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해 밸브를 돌리거나, 문을 열 아이템을 찾는 부분에서는 깜깜한 곳에서 적들에게서 도망치며 아이템까지 찾아야 하므로 난이도가 다소 상승한다. 특히 1편의 물이 찬 지하실이나 야외에서 별관(교회)로 통하는 부분.[15] 링크를 타고 보면 알겠지만 블레이크가 발견되었을 때 아기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아 아기는 환상으로 보인다.[16] 적들의 추적 난이도를 낮추고 아이템을 쉽게 챙길 수 있으며 약간의 내용을 추가한 모드.[17] 영어를 알아도 스토리 자체를 이해하기 힘들다. 전작을 극찬했던 Markiplier도 이번 작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들다고 했을 정도.[18] 현재는 팀이 해체되며 배포 사이트도 폐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