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 | 없음 |
| 요구사항 | 항공 관제탑, 타이베리움 화학 공장 |
| 주무기 | 지뢰(Nod 본대 전용) 타이베리움 기화 폭탄 타이베리움 살포 자기 지뢰(마크 오브 케인 전용) |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에 등장하는 Nod의 폭격기. 아마게돈(성경)에서 이름을 따 왔다.
Nod 진영에서 스킬들을 사용하면 등장하는 폭격기이며 폭격기답게 스킬만 시전하고 맵 바깥으로 사라진다.
Nod의 항공 유닛답게 내구력이 많이 약하다. 그래서 대공 방어시설이 깔려있으면 보내지 말아야 한다. 특히 공격력이 강한 플라즈마 미사일 배터리를 주의해야 한다.
1500원을 사용하여 지뢰를 설치할 경우엔 항공 관제탑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블랙 핸드는 관제탑을 버리고 지뢰가 스텔스 상태인 점과 겹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500원을 사용하여 타이베리움을 살포하면 폭격기가 타이베리움을 뿌리고 간다. 본진에 남은 타이베리움이 없을 때 사용해야 한다.
3500원을 사용하여 타이베리움 기화 폭탄을 사용하는데 건물에게 강력한 공격 스킬이기 때문에 대공 방어가 약한 부분으로 잘 파고들어가 투하해야 한다.
마크 오브 케인은 1500원을 사용하여 일반 지뢰 대신 자기 지뢰를 투하하는데 차량에 붙으면 수리를 받을 때까지 일정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블랙 핸드는 항공기를 사용하지 않는 설정에도 불구하고 블랙 핸드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항공기이다. 아무래도 이게 없으면 기화 폭탄을 떨어뜨릴 수 없으니 게임적 허용인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