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01:55:09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실험용 대포

실험용 대포에서 넘어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159주차, 343주차160주차, 344주차 161주차, 345주차
모두를 위한 하나
(One For All)

(과거의 사원)
실험용 대포
(Experimental Artillery)

(핵심 부품)
핵가족
(Nuclear Family)

(승천의 사슬)

1. 개요

실험용 대포 Experimental Artillery핵심 부품
파일:laserdrill_coop.png
레이저 천공기
적의 레이저 천공기가 시야 안의 플레이어 유닛들을 지속적으로 공격합니다.
파일:coop_mutators_photonoverlord.png
광자 과부하
적의 모든 구조물이 주위의 적대적인 유닛을 공격합니다.
파일:longrange_coop.png
원거리
적 유닛 및 구조물의 무기 사거리와 시야 범위가 증가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160주차, 344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레이저 천공기

파일:laserdrill_coop.png
레이저 천공기
적의 레이저 천공기가 시야 안의 플레이어 유닛들을 지속적으로 공격합니다.

파일:LaserDrill_14.png
체력 1000, 보호막 2000의 레이저 천공기가 맵 5시쪽에 위치한다. 일반적으로 첫 부품 수집은 멀티쪽이나 방어병력이 적은 9시쪽으로 향하기 마련이지만, 이번주는 5시쪽을 먼저 공략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우선 한쪽 기지를 밀면 더이상 병력 충원이 없이 레이저 천공기만 달랑 남기 때문에 5시쪽을 정리하고 천공기 주변에 포탑을 충실히 건설해주면 레이저 천공기가 복구되고 얼마 안되어 다시 파괴되어 한결 편해진다.[1] 스완이 있을 때 어쩌다 레이저 천공기가 부서지는 게 아니라 아예 맵에서 사라져버리는 버그가 있다.

상대가 저그라면 숨어있는 점막 종양으로 인해 초반부터 귀찮아질 수 있다. 특히 멀티 지역에 점막 종양이 박혔있으면 제거하기 전까지 멀티지역이 계속 괴롭힘 당한다.

참고로, 부품 상자는 천공기에 시야를 제공하지 않는다. 허나 적이 저그일 때 상자 대신 나오는 로봇은 엄연히 시야를 제공하며, 원거리 돌연변이로 인해 그 시야가 엄청 넓어서 초반에 인프라를 세우다가도 의문의 천공기 공격을 받게 될 수 있으니, 이런 경우 기지 외곽을 순찰해 숨어있는 로봇을 없애주자.

데하카로 거대 유닛을 섭취했을 때 얻는 가시 가죽 버프가 있으면 천공기 특유의 빠른 연사력으로 인한 엄청난 반사 데미지를 받아 스스로 자폭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천공기 주변에 포탑을 건설하는 경우, 주의할 점은 게임 중반과 후반부에 5시에서 소환되는 공세. 기지로 바로 오지 않고 천공기 주변의 포탑라인으로 돌진해 올 수 있다.

2.2. 광자 과부하

파일:coop_mutators_photonoverlord.png
광자 과부하
적의 모든 구조물이 주위의 적대적인 유닛을 공격합니다.

공격당한 적 건물에 광자 과충전이 걸리는 돌연변이지만 부품 조각에는 해당이 없다. 원 맵 자체가 건물이 많은 맵도 아니고, 특히 뫼비우스 혼종을 처치할 때는 건물이 없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 부품 조각을 모으는데 다소 걸림돌이 될 수 있기에 평소보다는 부지런히 부품을 모아주자.

만약 상대가 저그라면 점막 종양에도 광자 과충전이 걸린다. 점막 종양은 디폴트가 은폐상태이므로 초반에 까다롭게 작용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2.3. 원거리

파일:longrange_coop.png
원거리
적 유닛 및 구조물의 무기 사거리와 시야 범위가 증가합니다.

유닛의 사거리가 증가하므로 테란이 걸리면 조금 귀찮을수 있다. 특히 스카이 테란이 걸린다면 해방선과 전투순양함, 사이클론[2]으로 인해 더더욱 사거리면에서 귀찮아진다. 또한 적의 시야가 늘어나는 바람에 아직 적이 보이지도 않는데 갑자기 천공기가 지져대기 시작하면 꽤나 신경을 갉아먹는다. 다행스럽게도 시너지가 크지는 않아서 그냥 귀찮은 수준일뿐 평소보다 한두대 더 맞고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아바투르, 한과 호너, 스텟먼의 경우 별 생각 없이 독성 둥지, 자기 지뢰나 이곤 위성을 깔다가 레이저 천공기에 걸려서 터져 버리면 상당히 짜증날 수 있다.

고철로봇도 이 영향을 받아 사거리가 8이 된다. 다만 워낙 화력이 잉여했던 녀석이라 실제 영향은 미미하다. 고철 로봇의 공격력보다 이 녀석의 적 천공기의 와드가 되는게 더 문제다.

3. 공략

전체적으로 이번 돌연변이는 돌연변이원들끼리 시너지가 별로 없고 각각의 난이도도 어려울 것 없는 돌연변이들 뿐이라 전체적으로 어느 사령관으로해도 무난한 편이다. 일반 아주 어려움이랑 비교해도 약간 귀찮은 정도. 원거리 때문에 뭣도 모르고 레이저 천공기에 지져지기가 쉽지만, 이 정도는 극 초창기 돌연변이원인 선제 공격에서 이미 경험했다.

문제는 '핵심 부품'이라는 맵 자체. 1번째 목표까지 설정된 시간이 워낙 빠듯하여[3] 초반 최적화가 느린 사령관들(스완, 스투코프, 보라준 등)과 돌파력이 낮은 사령관(카락스[4])들은 돌연변이 탓에[5] 초반을 사실상 동맹에게 맡겨야 하는지라 동맹의 인내심이라는 제4의 돌연변이 요소가 생긴다.[6] 레이저 천공기는 5시 지역 끄트머리에 위치하고 있으므로[7] 초반에 6시에서 5시 지역으로 이동하며 부품을 수집하고 레이저 천공기를 무력화시키면 남은 돌연변이들은 크게 어려울 것이 없으므로 편하게 수행하면 된다.[8]

요약하자면 세 돌연변이 모두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급격히 빠지므로[9] 초반을 잘 넘길 수 있는 사령관을 하면 일반 아주 어려움이랑 비슷한 수준의 쉬운 돌연변이다.

다만 이번 돌변의 가장 큰 복병은 레이저 천공기의 존재다. 이것이 치명적인 가장 큰 이유는 초반에 무리하게 천공기부터 뽀개려는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 본래 임무 목표는 까맣게 잊어버리거나 뒤로 두고 천공기부터 무력화하겠다고 적이 많이 포진된 곳에 병력을 보내다가 되려 천공기가 방어병력에게 갈려버리고 임무 제한 시간은 또 그것대로 소모되니 결국 사령관에게 남는 것이 없어지게 돼서 게임이 터져버리는 상황이 꽤 자주 발생하니 주의할 것, 만약 주목표를 망각하고 천공기에 눈이 먼 동맹이 있다면 그냥 혼자 뽀개라 하고 나가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여담으로 평소에는 돌연변이와 만나면 악랄했던 살변갈링링의 힘이 좀 빠지는데, 공세고 방어유닛이고 죄다 근접이라 원거리 돌연변이원의 의미가 크게 줄어든다.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약간의 뮤탈리스크만 주의하면 끝. 단 저그의 점막 종양이 자꾸만 시야를 확보하기 때문에 레이저 천공기 처리가 빠르지 못한 사령관 조합이라면 다른 종족을 상대할 때보다 더 피곤해질 수 있다.

3.1. 레이너


기지 찌르기 및 부품확보는 바이오닉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열차 경로와 뫼비우스 혼종 수용소 앞에 거미 지뢰를 열심히 깔아두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라고 할 수 있지만, 손이 굉장히 많이 가므로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숙련자들에게 추천된다. 정 힘들다면 그냥 바이오닉만으로 가도 클리어하는데 특별히 문제는 없다. 어느 빌드를 가던 초반은 히페리온, 밴시 공습을 잘 활용해야하한다. 또한 레이저 천공기 밑에 수용 인원 업그레이드를 마친 벙커 3~4동 정도 건설해두고 불곰으로 알뜰하게 채워두면 게임 내내 간단히 봉인된다.

3.2. 케리건


그럭저럭 할 만하다. 일단 초반을 변이갑피 덕분에 케리건 무쌍으로 어느정도 헤쳐나갈 수 있기는 하지만, 레이저 천공기에 오래 맞다보면 당연히 버틸 수가 없으므로 위험하다 싶으면 중간중간 시야 밖으로 나가던 오메가망에 들어가던 잠복을 하던 해서 어그로를 돌려주는게 좋고, 오메가망을 여러 개 지어 오메가벌레들을 샌드백으로 쓰면 많이 편하다.
이후 어느정도 병력이 갖춰지면 끝. 5시로 쳐들어가 레이저 천공기를 해체하고 주변에 오메가벌레를 뽑아 점막을 설치한 후, 주변에 가시촉수를 많이 지어두면 천공기를 완벽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초반 케리건의 비중이 크지만 그렇다고 마스터 힘을 케리건 능력쪽에 몰빵하는 것보단 평소에 일반 아주 어려움 난이도를 하는 것처럼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3.3. 아르타니스


아르타니스는 초반만 주의하면 쉽게 풀어갈 수 있는 돌연변이에 속한다. 광전사와 용기병이 가격대비 체력으로는 최상급에 속하는데다 수호 보호막 덕분에 소수의 병력으로 레이저 천공기의 공격을 어느정도 잘 버텨낼 수 있다. 여기에 보호막 과충전까지 있으니 초반부터 병력만 잘 뽑아준다면 5시 레이저 천공기 지역까지 손쉽게 밀 수 있다. 마스터 힘의 경우에는 처음 2가지는 사실상 고정이고 시간 증폭 효율이 초반에 일꾼을 3배수로 채우고 물량 뽑아내기는 좋지만 아둔의 창 초기 에너지가 패널 스킬은 더 사용할 수 있으므로 본인 손맛과 취향에 따라 골라주면 된다.

주의사항이라면 아차 하다가 병력이 전멸되지않게 주의하는 것 정도. 병력이 전멸되면 동력장 투사로 지원군을 불러올 수 없기 때문에 본진에서 처음부터 다시 출발해야한다.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상기해보면 이런 상황은 치명적이므로 초반에는 병력 관리에 치중하고 업글이나 테크보다는 물량에 올인하는 것이 좋다.

5시 레이저 천공기를 처음으로 무력화시키고 용기병 뽑느라 남아있는 광물로 수정탑과 광자포를 지어주기 시작하면 절반정도 성공한 것이다. 카락스나 스완같은 방어형 사령관과 동맹이 되었다면 동맹 탐사정이나 건설로봇이 방어선을 구축하는 동안 시간을 벌어주다가 발리우스를 도우러 가면 되고, 반대로 타이커스 같이 공격형 사령관과 동맹이 되었다면 아르타니스가 천공기 쪽에 방어선을 구축하고 동맹 사령관이 발리우스를 도와주면 된다.

중반 이후에는 땡용기병에 탱킹해줄 광전사만 적 진영에 뿌려주면 일반 협동전과 사실상 차이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초반 물량 뽑느라 소홀히 했던 업글과 테크에 신경써주면서 데스볼을 굴려나가면 된다.

3.4. 스완


레이저 천공기를 누구보다 빠르고 쉽게 무력화할 수 있다. 군수공장을 하나 띄운 후 적 시야에 넣어 레이저 천공기의 어그로를 끌고 건설로봇으로 수리하면 끝. 스완은 수리비가 공짜이므로 들어가는 자원은 광물 150이 끝이다. 이렇게 어그로를 끌면서 느긋하게 5시까지 뚫은 후 발포 빌리를 몇동 건설해두면 레이저 천공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심지어 원거리 때문에 적의 시야가 늘어나므로 천공기 시야 확보도 쉽다.

다만 그 외에 단점이 적지 않다. 고질적으로 초반 최적화가 느린 문제가 있는데다 평소 스완의 장점인 사거리는 원거리 돌변에 카운터당하기 때문에 스노우볼 구성이 늦어진다.

3.5. 자가라


그냥 일반 아어. 물량이 많아서 천공기를 카운터치고, 파괴력이 강해서 광자 과부하도 쉽게 무시하고, 기동력이 좋아서 원거리도 신경쓸 필요가 없다. 광자 과부하 때문에 초반에 저글링으로 부품 수집이 약간 난해하다는 약점이 있으나, 자원 활성화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맹독충을 빠르게 뽑든 저글링을 더 많이 모아서 순회하든 극복할 의도 없이도 극복 가능한 가벼운 약점이다. 원 맵인 핵심 부품도 자가라에게 거슬리는 요소가 거의 없다.

천공기가 자가라나 감시 군주를 공격하기 시작하면 다소 거슬릴 때가 있긴 한데, 초반 확장을 가져가고 바로 5시를 점령해버리고 천공기 주변에 대군주 점막을 깔던 어차피 지어야할 부화장을 펼치던 해서 가시촉수를 도배해주면 완전히 무시 가능하다. 그 후에는 일반 아어처럼 진행하면 끝.

워낙 쉬워서 마힘은 평소대로 찍어도 되지만, 자가라가 천공기 어그로를 끌 때를 대비해서 체력 재생쪽을 찍어주는 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더 된다. 마힘2 역시 천공기와 원거리를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선 저글링 회피가 낫고, 회피와 궁합이 잘 맞는 심화 광란을 찍어주면 마힘 완성. 물론 반대쪽으로 찍어도 클리어에 큰 지장은 없다.

뫼비우스 혼종을 처리할때, 대군주를 동원해 주변에 점막을 깔아주고 심화광란을 걸어주면 말 그대로 순삭 가능하다. 보너스 목표인 열차를 처리할때도 마찬가지이다. 평소엔 잘 안쓰는 기능이지만 여왕으로 점막을 넓혀가기 귀찮다면 대군주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3.6. 보라준


커닥조합을 가면 돌연변이 3개를 모두 카운터칠 수 있다. 천공기든 광자 과충전이든 원거리든 안 보이는 유닛을 때리지는 못하기 때문. 설령 천공기에 공격당하더라도 보라준에게는 긴급 귀환이 있으므로 병력을 쉽게 잃지 않는다. 단 시간이 빠듯한 핵심 부품에서 초반이 허약한 약점이 발목을 잡으므로 이때는 동맹의 도움이 필요하다.

공허 포격기는 얌전히 봉인하자. 안 그래도 비싼데 천공기에 하나하나 떨어지면 눈물난다.

3.7. 카락스


원거리는 시야만 밝혀져 있으면 패널 스킬로 선빵 때릴 수 있고 유닛들이 튼튼해서 맞아가며 싸워도 되는 카락스에겐 별 문제가 없고, 광자 과부하도 불멸자 위주로 병력 꾸리면 큰 문제없다. 반면 천공기는 아어처럼 탐사정을 찔러넣을 수 없게돼서 패멀을 못하게 하며, 방치하면 임무 내내 유닛 손실을 유발하므로 상당히 거슬린다. 그러니 초반에는 관측선 플레이 + 궤도 폭격으로 부품을 파밍하며 시간을 벌어주고 병력을 모아서 천공기 지대를 우선 점령하는걸 기본 전략으로 하자. 이후 다수의 포탑으로 천공기를 봉인하고 멀티도 따라가면 약간 빡신 일반 아어나 다를 것이 없다. 공세야 위신에 관계없이 올만한 길목에 관측선 미리 띄워두고 태양의 창으로 그어버리면 평소와 다름없이 막아낼 수 있다.

2위신의 경우 아어에도 불멸자 러시가 추천되었지만 건물이 추가 공격을 하므로 더욱 추천된다. 다만 불멸자가 몇 없을 때 치고나가면 천공기에 카운터 당하니 6기 이상의 충분한 숫자의 불멸자와 재구축 파수병을 뽑아서 치고 나가야 하며 천공기가 불멸자를 지진다면 적 시야 밖으로 바로바로 빼면서 손실을 줄여주자. 천공기 쪽이 아닌 9시나 멀티같은 다른 방향에는 관측선을 한 두기 먼저 보내두고 궤도 폭격이나 태양의 창 같은 아둔의 창 패널 스킬을 통해 정리하고 부품을 먹으면 시간은 충분히 벌 수 있다. 다만 2위신은 타워가 없으므로 불멸자를 좀 남겨두고 천공기가 수리 되는대로 알아서 부수게 해야한다. 천공기는 근접 공격을 못하니 불멸자를 붙여놓으면 된다. F2를 가능하면 안 쓰는게 좋지만 정 써야겠다면(...) 수정탑과 보호막 충전소를 지어서 불멸자를 가둬두자.

3위신의 경우 2위신처럼 초반부터 불멸자를 모아서 치고나가기엔 자원이 너무나도 빠듯하므로 우선은 황혼 의회 - 로공까지 테크를 올리고 태양 후폭풍 연구를 누르면서 연구하는 동안 관측선을 뽑아서 9시나 멀티 지역같은 주변 부품부터 먹고, 관문에서는 파수병도 틈틈이 눌러서 6기 정도는 뽑아두자. 또한 6시에도 관측선을 보내야하는데 여기에는 적 탐지기가 있으며 원거리 돌변 덕에 적 탐지 시야도 상당히 넓으므로 감시 모드를 이용해 궤도 폭격으로 조심스럽게 제거해줄 필요가 있다. 적 탐지기를 먼저 없앴다면 태양 후폭풍 연구가 완료되는대로 태양의 창으로 6시의 적 병력을 최대한 청소해주고 정화 광선 쿨타임이 돌아오면 곧바로 소환해서 궤도 폭격도 동반해 천공기를 부수고 주변 적도 최대한 쓸어준다음 잔여 적은 뽑아둔 파수병으로 정리해주자. 이후 천공기쪽에는 적절히 타워를 둘러서 장악해주고 뽑아둔 6시 관측선은 천공기 머리 위에 띄워두면 된다.
멀티를 따라간 이후의 주병력은 신기루 위주로 구성해주는게 좋다. 천공기 지역이나 공세 오는 쪽에 타워를 지으려면 광물이 빠듯하기도 하고 신기루는 기본 빌드 타임이 적어서 늦게 뽑기 시작해도 비교적 빨리 모아줄 수 있다. 부품 파밍은 적 기지 일일이 때려부술 필요도 없이 신기루로 들이밀면서 중력자 광선 S컨으로 적 대공 유닛을 마비시키고 부품 상자를 궤도 폭격으로 부숴서 부품만 쏙 빼먹은다음 빠지는 식으로 빠르게 파밍이 가능하다. 또한 빠른 기동력을 활용해 공세 막으러 가기도 좋고, 뫼비우스 혼종은 대공 공격도 받기 때문에 혼종과 싸울 때도 투입해줄 수도 있다. 천공기쪽에 타워 다 짓고 광물에 여유가 생긴다면 그 때는 파수병 + 불멸자같은 지상 병력을 뽑아줘도 된다.

3.8. 아바투르


시간에 쫓기는 임무이기 때문에 초중반에 바퀴를 중심으로 하는 지상군 유닛 편성이 강제된다. 회복 스킬로 초중반 유지력이 안정되는 일반 아어와는 달리 병력 유지가 쉽지 않으므로 빠르게 군단여왕을 투입하여 수혈을 해주는 것도 필수. 특히 과충전 버프가 걸린 건물은 바퀴의 고름 디버프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이번 돌변 한정으로 궤멸충의 담즙을 이용해 통해 적 건물 철거 속도를 빠르게 늘려주는 전략도 빛을 발한다. 바퀴의 적응성 장갑에 의한 탱킹력을 앞세워 적진 안쪽으로 빠르게 이동해 적과의 거리를 줄인 다음 궤멸충으로 빠르게 건물을 난사해주면 중반까지는 어렵지 않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바멸충 체제는 가스 소모가 적으므로 이 남는 가스를 이용해 군단여왕 비율을 높여주고 거대둥지 유닛을 생산해 투입해주면 후반도 무난하게 돌파가 가능하다.

적과 교전 시 천공기 + 광자 과충전 딜이 꽤 아프기 때문에 천공기 공격을 받으면 잠복을 해서 천공기 시야에서 벗어나 공격을 회피하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적이 탐지기가 있다면 잠복해도 공격하니 의미가 없어지만, 초반에 유용한 컨트롤이다. 일단 생체 물질을 바퀴 하나에 몰아서 브루탈리스크를 최대한 빨리 확보해야 되며, 혹시 천공기가 브루탈리스크를 공격하면 잠복이나 굴파기로 천공기 시야에서 사라져야 된다. 자칫하다 귀중한 최종진화물이 사라질 수 있다.

초반에 9시 쪽/멀티 언덕으로 진행해서 브루탈리스크를 확보하고, 첫 혼종을 막고나서 5시쪽 천공기를 공략하면 된다. 천공기 파괴 후 독성 둥지로 점막을 깔고 가시 촉수를 천공기 주위에 도배하면 천공기가 재조립되어도 다시 파괴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아직까지 적 인공지능이 버그로 인해 스카이 테란(바이킹), 로공토스, 살변갈링링으로 공세가 정해져 있어 초반에 종족만 확인하면 대처하기는 쉬운 편이다.

3.9. 알라라크


혼종과 싸울때가 고비다. 적을 잡아야 체력이 회복되는 알라라크인데 혼종잡을때에는 주변에 정리되어있을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광신자를 초반에 좀 뽑아서 같이 가야된다. 병력 구성은 플토면 분노수호자도 좋지만 테란이나 저그면 승천자를 무조건 해야된다. 그놈의 공세버그때문에 바이킹스카이나 살변갈링링은 분노수호자를 쓰기에는 좀 애매하다. 어차피 부품 모을때도 구조물 판정이지만 체력이 낮아서 금세 부순다. 또한 맵 구조상 구조물도 별로 없다. 그러니 승천자를 쓰자.

팁으로 첫 혼종때 수정탑 하나 지어서 과충전으로 보조딜을 하자.

3.10. 노바


우선 레이저 천공기는 습격 해방선 한분대면 게임 내내 해방된다. 공세는 머리위에 그리핀 공세를 끼얹으면 되며 테란의 경우 한번에 죽지 않는 전투순양함을 위해 유령이나 타격 골리앗을 추가하면 된다. 노바는 무엇보다도 원거리가 가장 성가시므로 적 기지를 찌를 땐 파괴드론과 그리핀 공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밤까마귀 타입-Ⅱ의 비밀 치료를 연구하면 천공기에 조준당한 아군이 치료를 받으며 은폐되는 순간 천공기의 조준이 끊긴다.

동맹 사령관이 자가라라면 공세와 천공기만 무력화시켜주기만 해도 나머지는 자가라가 알아서 다 해먹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번돌연변이는 은폐부대도 활약할 수 있다.
유령과 비밀밴시는 상시 은폐가 가능한데 천공기와 과충전은 시야안에 들어와야 작동한다. 즉 적 탐지기만 잘 끊으면 돌연변이 2개를 카운터 칠 수 있다. 그리고 밤까마귀는 은폐가 안되니 후방에 있거나 레일건을 깔고 비밀치료로 어그로를 레일건으로 끌어줘야 한다. 공세는 그리핀공습으로 끊어먹는게 좋으니 미네랄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3.11. 스투코프

160주차 당시에는 벙커 가격이 300에서 350으로 오르고, 인구 수가 6이 되어서 효율이 많이 떨어져 패널 스킬 의존도가 상당히 높았다

344주차에는 3위신 무리의 군주 위신을 끼고 초반만 패널 등으로 버티면서 벙커만 무지성으로 늘려도 감염된 부대원들이 해결해 준다. 벙커가 가격이 350->400으로 올랐지만 인구수는 4로 롤백되었고 위신 특성덕에 물량이 거의 2배가까이 증가했지만 물량을 카운터치는 돌연변이는 없기 때문에 초반 이후로는 일반 아어하듯 플레이 하면 된다.

다만 3위신 벙커는 수비보다는 공격에 특화되어 있어서 천공기 주변을 벙커로 둘러싸서 파괴하는데는 다른 위신보다는 시간이 좀 걸린다 그래서 공성 전차를 뽑고 천공기 쪽에 박아두면 된다.

3.12. 피닉스


정직하게 데스볼을 굴려 적들을 때려부수는 피닉스도 활약하기 아주 좋은 한 주. 공세는 보전기와 피닉스의 정지장으로 힘싸움에서 이기기는 어렵지 않다. 기지찌르기는 광전사를 평소보다 더 확보하면 되며 주 목표와 보조목표도 아주 잘 때려잡는다. 대규모 소환으로 레이저천공기 조립때마다 팰 수도 있지만, 그냥 광자포 몇 기를 박아두는게 가장 편하다.

3.13. 데하카


초반에 다소 난해한 점이 있지만 결국은 어려울 것이 없는 돌연변이다.

천공기와 원거리 돌연변이 때문에 초반 파밍에 지장이 있다. 상대의 시야가 늘어난다는 부분이 크다. 섭취로 하나씩 먹고 빠르게 빠져나가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때문에 1레벨에 원시 회복과 섭취를 찍는 것이 좋다. 공격적인 파밍은 불가능하기에 유전자 돌연변이 확률 마힘이 이득이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일반 아어와 별 다를 게 없어진다. 거대 원시 벌레와 글레빅으로 멀티를 먹고, 멀바르로 보몹+근처 기지를 파괴하고, 유닛을 뽑아 첫 혼종을 잡고, 다크룬으로 천공기를 부수면 된다. 원시 벌레나 관통 촉수를 옮겨 놓으면 알아서 리젠된 천공기를 파괴한다. 아군이 도와준다면 더 쉽게 진행된다.

유닛은 땅무지 숙주가 추천된다. 멀티가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원하는 방향으로 식충을 수동 소환해 어택땅을 찍으면 손쉽게 파밍과 방어까지 가능하다. 천공기를 밀었다면 다른 유닛을 운용해도 상관은 없다.

참고로 정수를 꽤 먹어서 체력이 어느정도 되는 선에서 거대 유닛을 먹을 경우 천공기를 완전 무력화할 수 있다.
천공기가 약한 딜을 빠른 공격속도로 욱여넣는 타입이기에 공허포격기와 마찬가지로 반사딜로 알아서 무력화된다.

3.14. 한과 호너


한과 호너에게는 여러모로 짜증나는 돌연변이다. 사거리가 짧은편인 한호너에겐 돌연변이 하나하나가 굉장히 위협적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핵심부품이 원래 호너에게 유리한 요소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못할 수준은 아니다.

초반에 아예 안나가는 전략을 취해야한다. 평소처럼 나가면 갈레온이 순식간에 터져나간다. 작정하고 초반에 갈레온과 병력 모으는걸 최대한 늦추면서 최대한 타격기를 빠르게 뽑는다. 이걸로 초반 부품 획득을 노리고 미네랄이 남을텐데 이걸로 사신이아닌 염차기갑병 조합의 강력한 유지력으로 멀티를 뚫는게 핵심이다.[10] 멀티까지 뚫고나면 열차는 함대로 날려버리면 되고 그이후 부품획득도 굳이 가지않아도 타격기로 맵전체를 쓸어버리면 된다.[11] 물론 한쪽은 타격기 한쪽은 병력으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염염조합이 유지력이 아무리 좋아도 적기지를 막뚫고도 유지되는게 아니라서 자원손실이 크다. 염염조합이 대공이 애매하다고 여겨질수도 있지만 화염차가 앞으로 나가기 때문에 어그로가 지상으로 먼저 끌리면서 죽음버프를 걸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호너 함대로 녹여버리면 된다.[12]. 그리고 적이 스카이테란일땐 망령보단 군주 전순의 비율의 높여주는것이 좋다. 원거리때문에 시야가 넓어 야마토포에 망령과 갈레온이 저격당하기 쉽다. 물론 갈레온은 느려서 상대적으로 뒤에있어서 기갑병 망령 전순이 맞지 갈레온이 맞을일은 별로없다.

초반공세는 자기지뢰만 4~5개 건물 뒤쪽에 깔아줘도 순식간에 터진다. 원거리때문에 안맞지 않냐라고 할수도있지만 자기지뢰의 사거리가 상당히 길며 오히려 멀리서 때려서 자기지뢰가 정확히 조준하고 날라가는 덕에 적들이 오히려 잘맞아준다.

호너 입장에서는 천공기를 2분마다 부수는게 굉장히 힘들지만 사실 호너는 기지밖으로 안나가도 되기때문에 천공기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 혼종을 잡으러 나갈때도 천공기조준이 혼종에 가까이있는 화염기갑병을 우선적으로 조준하기때문에 갈레온이 터질일도 별로 없다.

타격기를 날릴때 주의할점으로 상대가 테란이면 사거리가 꽤 긴편에 속해서 중간에 기지를 뚫지않고 타격기만 보낼때 중간에 있는 벙커가 굉장히 타격기를 잘부순다.[13] 부품획득과는 별개로 벙커도 처리해 주는것이 좋다. 그외의 유닛들은 대부분 투사체라서 매우 빠른편에 속하는 타격기를 맞추기는 힘들다.[14]

함대출격으로 열차를 잡을때 마스터포인트를 하나도 투자하지 않으면 열차가 실피로 살아남는다. 유닛으로 처리하거나 타격기로 4~5회정도 폭격하면 열차가 터지니 참고바람.

3.15. 타이커스


평소에 넉스나 시리우스를 첫 무법자(타이커스 제외)로 선택하는 유저라도 이번주는 방울뱀or니카라를 먼저 뽑아주자. 레이저 천공기나 광자 과부하는 튼튼한 타이커스의 무법자들에게도 은근 까다로운데다가 레이저 천공기는 게임 시작부터 시야가 보이는 즉시 공격을 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빠른 힐링수단이 필요하다. 대신, 방울뱀or니카라가 나왔다면 레이저 천공기는 없는 돌연변이나 마찬가지가 된다. 다만 니카라가 먼저 적 시야에 노출되지 않게끔 약간의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무법자들을 부대 지정해서 어택땅을 누르면 니카라가 앞으로 튀어나가는 경우가 생기므로, 병력을 굴릴 땐 맷집이 좋은 다른 무법자들을 먼저 투입시킨 후 니카라를 붙여주는 것이 좋다.

혼자 돌아다녀야 효율이 좋은 고독한 늑대를 제외하면 어떤 위신을 골라도 무난하다. 다만 1위신은 고용과 업그레이드 비용 상승 때문에 3무법자+힐러 업그레이드 타이밍이 늦어지므로 동맹 부담이 가중되는 편이다. 3위신은 핵을 못쓰기는 하지만 오딘이 레이저를 맞아주면서 무법자가 쉬는 시간을 벌어주기에 수월하게 진행하기 좋다.

3.16. 제라툴


초반 최적화 깡패인 제라툴에게 초반의 부담은 문제가 없지만[16] 단 하나 문제라면 천공기. 치유 유닛이 없고 유닛 자체가 고가인 제라툴로써는 천공기를 멍청하게 얻어맞으면 손해이므로 동맹이 충분히 부품 수집이 가능하다면 부품을 동맹에게 맡기고 빠르게 5시를 밀어버린 후 타워를 적당히 둘러쳐서 천공기를 무력화시키는 것이 좋다.[17] 천공기만 무력화하면 이후로는 일반 아어보다 조금 성가신 적만 남으므로 깡패같은 제라툴 유닛의 깡스팩으로 밀어버리면 된다.

타워 제라툴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맵 자체가 타워를 깔기에 불편하고, 원거리 특성 탓에 타워가 적 유닛들을 때리기 힘들어지기 때문.[18] 그래도 천공기를 막아버리는데는 유용하므로 차라리 천공기 봉인에 사용하자.

3.17. 스텟먼


슈퍼 개리를 뒤로 미루더라도 빠르게 감염충 소수를 뽑는 빌드가 매우 유효하다. 애초에 원 맵인 핵심 부품부터가 꿀꺽꿀꺽 과부하만 잘 쓰면 2감염충으로 부품수집 전투를 완전히 끝낼 수 있는 맵이고, 돌연변이원 셋 모두 물량으로 씹는다. 감염충 자체는 잠복상태로 운용하니 천공기에 잘릴 걱정도 없다. 초반에 감염충 2~3기를 바로 뽑아 개리와 함께 5시를 빠르게 밀어도 좋고, 멀티를 먼저 민 다음 5시를 밀어도 충분하다. 어차피 첫 발리우스가 출격 대기 상태가 된 후에도 출발까지 시간이 있으니 그 사이에 5시를 밀고 천공기를 부순다는 생각으로 진행하자.

다만 빠른 감염충의 경우 첫 열차딜이 상당히 안 나온다. 이는 저글링을 다수 추가해줘도 마찬가지. 때문에 동맹이 초반 열차딜이 약한 사령관이면 첫 열차가 조금 버거울 수 있다. 반대로 동맹이 초반부터 공세에 나설 수 있는 사령관이라면 감염충을 스킵하고 가시지옥이나 울트라를 준비하는 것도 괜찮다.

원본 맵인 핵심 부품도 마찬가지지만, 적 기지는 감염충 소수로 모두 밀어도 혼종 자체는 감염충만으론 버거우니 첫 혼종을 잡은 이후엔 혼종딜을 할 유닛을 갖추자. 어차피 감염충 때문에 꿀꺽꿀꺽 위주로 운용하니 대공 dps와 가성비가 좋은 히드라면 충분하다.

여담으로 울트라리스크의 치타늄 장갑을 업그레이드하고, 이곤위성 강화에 25포인트 이상의 마스터 힘을 투자한 후 울트라로 천공기의 어그로를 끌어주면 레이저 천공기를 게임에서 지워버릴 수 있다. 천공기의 초당 공격력 20이 치타늄 장갑에 의해 25% 감소되어 15가 되는데 불끈불끈 구성의 초당 체젠이 15이므로 죽지 않는 것. 다만 치타늄 장갑이 업그레이드된 울트라리스크가 나오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꿀꺽꿀꺽 구성을 쓰는 게 일반적인 만큼 천공기 지역을 빨리 제압하는 빌드를 짜는 게 더 현실적이다.

3.18. 멩스크


패스트 증인 빌드를 타서 통치력 100을 채우고 5시쪽 천공기 주변 기지에 전쟁의 개를 풀어주면 주변을 가볍게 밀 수 있다. 파괴된 천공기 옆에 보급벙커 2개를 짓고 중기관총을 든 분대원을 채워넣으면 천공기는 게임에서 지워진다. 이후로는 3시쪽에 부대원을 투하하여 부품을 먹고 일반 아어를 진행하듯 플레이하면 지장이 없다.

4. 기타


[1] 레이저 천공기는 파괴되면 2분 후 재건된다.[2] 사신 스카이 한정[3] 부품을 하나도 먹지 않을 경우 첫 혼종까지의 제한시간이 5분 25초다. 설령 부품만 빼먹어서 시간을 늘린다고 쳐도 8분대에 1번째 보너스 목표가 이동하며, 얼추 비슷한 시간으로 발리우스도 활성화된다.[4] 다만 카락스는 관측선과 궤도 폭격을 통해 초반 부품 파밍은 무난하게 수행할 수 있다.[5] 본진을 제외하면 부품이 있는 지역마다 원거리 병력 일부와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다.[6] 이러한 사령관들은 초반에 천공기 수동조작이나 패널 스킬로 도와주지 않으면 동맹이 많이 난처할 수 있다.[7] 맵의 대각선 끝도 아니고 정확히 5시 지역에 위치해있다.[8] 단, 적이 스카이 테란이라면 조심하자. 유닛 전원이 원거리의 효과를 받는지라 먼 거리에서부터 공격해 꽤나 입히는 피해가 크다.[9] 천공기는 천공기가 있는 지역을 밀고 포탑으로 도배하거나 병력을 상주시키면 없는 돌연변이로 변하고, 원거리와 광자 과부하는 아군 데스볼이 튼튼해지면 그 데스볼로 밀어버리면 된다.[10] 아군이 초반에 약하다면 타격기로 멀티쪽에 폭격을 어느정도 해주자. 네이팜탄을 업그레이드 하지않아도 초반 방어 건물은 대부분 한방내로 터진다.[11] 네이팜탄 업그레이드는 하지 않는게 좋다. 건물은 대부분 한방이고 한방에 안터지는 건물이라도 네이팜효과로 터트리면 어차피 부품을 획득하러 한번더 보내야한다[12] 굳이 바이킹을 안뽑아도 망령 4~6기만 모여도 순식간에 녹인다. 우주 정거장으로 바쁠때 오는 공세를 날려버리는것도 덤[13] 마린이 인스턴트방식의 공격이기 때문이다.[14] 오히려 날아가는 타격기가 타격을마치고 기지로 돌아왔는데 그걸 타격하는지 기지에 적공격알림이 뜬다[15] 공허 기사를 주력으로 쓸 것이라면 점멸을, 아니라면 지원군을 찍으면 된다.[16] 유물 주우러 다닐때는 조심하자. 탐지기에 걸리면 천공기가 바로 레이저로 지져대는지라 적진 깊숙히에 있는 유물을 주우러 들어갔다가 얻어맞고 산화할 수 있다.[17] 제라툴의 타워는 필요하면 투영이 가능하므로 웬만하면 본인이 천공기 무력화용 타워를 깔아주는 것이 좋다.[18] 특히 스카이 테란이라면 문답무용으로 타워를 철거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