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망치춤[1]이라고도 불리는 트렌드였던 춤동작.2017년 여름, BlocBoy JB의 'Shoot'이라는 노래의 뮤직 비디오에서 처음 생긴 춤이다. 1:22초에 나온다.
2. 확산
유명 축구선수 중에서 제시 린가드에 의해 많이 알려졌다고.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따라하는 사람이 많았다.2017년 말, 인터넷에서 Shoot Dance Challenge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영상이 올라옴으로써 확산되었다. 2018년 2월에는 Drake를 피쳐링한 BlocBoy JB의 Look Alive에도 다시 사용되었다.
Childish Gambino - This is America에서도 사용되었다.
이후 한국에서도 확산되면서 몬스타엑스의 Jealousy, 펜타곤(아이돌)의 빛나리의 후렴구, 모모랜드의 BAAM, 세븐틴 부석순의 거침없이, WINNER의 EVERYDAY(WINNER)등 수많은 곡의 안무에 사용되고 있다.
2018년 일본에서는 DA PUMP가 USA라는 신곡에서 이 댄스를 춰서 이 해 최고의 댄스곡으로 각인되었다.
포트나이트에서도 배틀 로얄 모드에 한해 등장한다.
2024년, 미룬이의 흥행으로 인해 다시 한번 퍼지게 되었다.
[1] 망치춤이라는 이름은 한국(K-POP 등) 한정이다. 이로 인해 한국에서는 '망치춤'라는 말을 들었을 때, 1970년대 중·후반 ~ 1980년대 후반생들은 H.O.T.의 '캔디'에서의 장우혁의 망치춤(영상 2:12부터 2:32까지.)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아 세대를 구분하는 기준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