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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1 19:06:23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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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A0DE><colcolor=#fff>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SC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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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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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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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운용사 찰스 슈왑
상장일 2011년 10월 20일
유형 주식형 상장지수펀드
상장 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NYSEArca: SCHD)
주가 $27.47 (2024. 12. 29)
발행주식수 2,388,450,000주 (2024. 12. 29)
총 시가총액 65.61B (2024. 12. 29)
투자 위험
높음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2.1. 양적 계량과 질적 계량의 차이
3. 주요 구성 종목

[clearfix]

1. 개요

슈왑 미국 배당주 ETF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2011년 미국 최대의 증권사 찰스 슈왑에서 출시한 ETF 이며, 배당금을 지급하는 미국 주식 100개의 시가총액 지수를 추종한다. 티커는 SCHD로, 통칭 '슈드'라고 불린다.

2. 상세

다우 존스 미국 배당 100 지수(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를 기초 지수로 추종하며, 재무 비율을 기준으로 펀더멘털 강세에 따라 고배당 수익률을 목표로, 연속 배당금 지급 기록이 10년 이상인 기업에 투자한다.

SCHD를 ISA, 연금저축 등의 절세계좌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수요에 따라 국내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동일 지수 추종 ETF가 4종(ACE 미국배당다우존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이나 국내 증시에 상장되었으며, 또한 TIGER와 KODEX의 미국배당다우존스는 타겟 커버드 콜 상품도 운용한다.

기초 지수에 맞추어 매년 3월 리밸런싱을 통해 방법론에 부적합한 기업들이 탈락하고 새 기업들이 들어온다. 기준은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SCHD의 포트폴리오 내의 역할은, 시장 대부분을 포괄하는 SPY, QQQ, VTI에 비해 배당 팩터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투자 목적 자체가 포트폴리오 내에서 배당수익률을 높이는 것이다. 버블을 대비하여 포트폴리오에서 가치주 비중을 높이겠다고 SCHD를 포트폴리오의 포함시키는 것은 부적합하다. 대표적 미국의 가치주인 버크셔 해서웨이가 배당을 지급하지 않기에 포트폴리오에 없는 것만 봐도 해당 ETF는 가치주의 역할이 아니라 오로지 배당주로써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자산 형성을 위해 투자하는 ETF는 아니기에 개인의 투자 목적을 고려하여 투자해야 한다. 2024년 12월 3일 기준 SCHD의 5년간 주가 상승치는 52%인데 반해 SPY(S&P 500)는 87%, QQQ(나스닥 100)는 142%, VTI(미국 전체)는 84%이므로 확실히 차이가 있다.

유사한 ETF로 고배당형에는 VYM, SPHD, SPYD이 있으며, 배당성장형에는 VIG, DGRO, NOBL, RDVY 등이 있다.

2024년 10월, 1:3 주식분할을 진행했다.

2.1. 양적 계량과 질적 계량의 차이

이 글을 바탕으로 작성하였다. 링크

SCHD 기초 지수의 명확한 특징은 바로 양적계량으로 종목들을 분석하는데 이 과정에서 활용되는 측정기준이 Debt/FCF[1], ROE[2], IAD yield[3], 5년 간의 DPS 성장률을 활용하며 이 4가지 팩터를 동일배분 형식으로 분석하여 종목을 가져오는데 리츠종목을 제외한 저 4가지 기준에 가장 부합하는 기업의 대다수는 브랜드 소비재,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헬스케어, 금융주, 특정 시기의 정유주, 반도체와 같은 일부 고부가가치 제조업 정도로 섹터가 한정되게 된다. 즉, 섹터의 편향성이 생기고 섹터 편향성이 생기게 되면 리스크 분산에 있어서 많이 불리해진다. 따라서 시가총액이 높은 가치주에 주로 투자한다.

SCHD와 지수 방법론에서 대척점에 있는 ETF에는 DGRO[4]가 있다. DGRO는 기본적으로 모닝스타 US 배당성장 지수를 활용한다. 이 지수는 양적계량이 아닌 질적계량 즉, 경제적 해자 등급을 비롯한 여러 기준들을 정형화된 질적 분석의 기준을 잡고 이에 따라 애널리스트가 종목별로 점수를 매겨, 이 점수가 높은 종목들을 활용하여 만든 ETF이다. 때문에 DGRO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배당수익률이 적더라도 장기적으로 배당금을 증가시켜온(=배당성장) 기술 섹터 기업들도 포함이 되어 있는 등 SCHD와 상당히 다른 면모를 보인다.

3. 주요 구성 종목

SCHD 주요 구성 종목
2025.01.02. 기준
<rowcolor=#FFF> 종목명 (#1–10) 티커 비중
화이자 PFE 4.41%
애브비 ABBV 4.22%
코카콜라 KO 4.20%
시스코 CSCO 4.16%
블랙록 BLK 4.15%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 BMY 4.06%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TXN 4.00%
펩시코 PEP 3.98%
버라이즌 VZ 3.94%
록히드 마틴 LMT 3.94%
총합 41.06%


[1] 감당 가능한 부채와 이자비용에 관한 비율[2] 미래 성장성 및 현금 흐름의 보호막[3] 12개월 배당률[4] 아이셰어즈 코어 배당성장 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