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커뮤니티의 시초격인 사이트. 컴퓨터과학과 재학생이 개설해 운영하였고, 직접 개발한 동명의 시간표 기능 프로그램도 제공됐기 때문에 많이 활성화 된 커뮤니티였다. 그러나 운영자의 졸업 후 방치되는 동안, 개편된 학사정보 시스템에 시간표 프로그램이 접근하지 못해 먹통이 되고, 마땅한 인계자도 나타나지 않아 2013년 경에 폐쇄되었다. 사실상 최초의 온라인 커뮤니티였던데다, 적지 않은 양으로 누적된 선배들의 강의평가 정보글도 같이 폭파되어 아쉬움이 남는 부분.
2015년에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총학생회에서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를 개설했다. 아직까지 홍보가 부족하고, 많은 학우들이 시간표 기능과 연계된 에브리타임에 익숙해져있어 회원이 적지만, 차차 시간표 기능과 더불어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9년도 현재 기준으로 어플리케이션은 따로 없고, 인터넷 사이트는 있는 상태. 하지만 가장 최근에 올라온 글을 봤을 때[1] 또 전체적으로 올라온 글들을 볼 때 다른 커뮤니티들에 비해서는 많이 활발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학생들에게 홍보를 함과 동시에 전체적으로 사이트를 개편한다면 활발해질 가능성이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에브리타임을 이용하고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이다. 2019년 10월 기준으로 현재 스뮤디어에 접속이 불가능하다.
링크: 2007년에 신설된 갤러리다. 위에서 말한 커뮤니티들에 비해서는 나름 활발하다고 할 수 있으나, 타 갤러리와 비교했을 때는 거의 없는 갤러리나 마찬가지. 다른 대학교 갤러리에 가면 일명 훌리들을 볼 수 있는 반면에, 상명대 갤러리에는 훌리 보다는 오히려 학교를 비판하는 유저들이 많이 보인다.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은 앞에서 본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보다는 활발한 편이지만, 타대학 커뮤니티에 비해서는 조용한 편이다.[2]
상명대학교 유일의 커뮤니티이기에, 상명대학교에 들어오는 신입생들은 에브리타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에브리타임 게시판을 통해 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알 수 있고, 또한 타대학교와의 교류를 하는데 다리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이렇게 장점 말고도 학생들끼리 감정 싸움을 하는 등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가끔 들어가서 글들을 확인해보면 학교를 다니면서 나름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자유 게시판에는 간혹가다가 편향적인 내용의 글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3] 이런 글들이 올라오면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는게 현명하다. 그렇다고 모든 글들을 다 무시하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글을 하나씩 읽어보면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인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신입생의 경우에는 아직 학교에 대해 잘 모르고, 에브리타임 게시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가 힘드니 되도록이면 에브리타임의 여론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다.
상명대학교 에브리타임에 가입한 학우는 거의 대부분이겠으나, 실제 활동하는 인원은 그리 많지 않다. 또한 에브리타임은 철저한 익명시스템으로 인해 손꼽을 정도의 소수 인원이 여론을 호도하거나 선동하기에 매우 쉽다.[4] 따라서 에브리타임의 여론을 상명대 학우 대부분의 목소리라고 착각해선 안된다. 특정 이데올로기가 가미된 게시물과 댓글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학교 관련 이슈 역시 여론 조작의 시도가 잦은 편이니 주의하자.[5]
2019년 12월 30일 월요일에 상명대학교의 새로운 포털시스템이 등장했다. 기존의 시스템과는 많이 다르게 디자인과 편의성 부분을 많이 신경 쓴듯 하다. 성적을 비롯하여 현재 출결현황, 열람실 사용현황, 학교 공지사항등 다양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사이트[6]로도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통합정보시스템에서는 현재 수강하고 있는 강좌의 중간과 기말고사의 최근 3년간의 기출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11] 참고로 자신이 수강하고 있는 과목 외에도 다른 강좌의 고사 문제도 확인할 수 있다. 들어가는 방법은 먼저 통합정보시스템에 로그인을 한 후 수업정보, 고사문제지조회를 클릭하면 된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원래는 별다른 명칭이 없었는데, 지난 2018년 9월에 학사정보시스템 명칭 공모전을 진행했고 이후에 샘물(SMUL)이 뽑혀서 위와 같이 변경되었다.[12] 그 외에도 상명 오름교육, 상상+, 일맥상명 등 다양한 명칭들이 올라왔는데, 이 명칭들에 대해 궁금하다면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상명대학교 피어오름: 링크 상명대학교 내에서 진행하는 각종 비교과 프로그램들이 올라와 있는 사이트이다. 이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프로그램들이 생각보다 괜찮은데, 홍보가 잘 안되다보니 학우들에게는 낯선사이트일 수 있다. 이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다보면 비교과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이 비교과 마일리지를 쌓으면 장학금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상명대학교 SM Challenge E-포트폴리오: 링크 이 사이트에서는 학교 내에서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13]을 신청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참여할 수 있다. 거의 대부분 학교 내에서 지원을 많이 해줘서 외부에서 공부할 때에 비해서 저렴하게 들을 수 있다. 100% 환급반도 있어서 결과적으로는 거의 무료로 들을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1] 자유게시판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올라온 글이 2019년 1월 24일[2] 물론 시험때만 되면 엄청나게 활발해진다.[3] 예를 들어 지나치게 학교를 비판하거나 또는 너무 학교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주는 글들[4] 게시물 업로드 주기가 대부분 10분 이상이므로 마음만 먹는다면 단 한 명이 여론을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5] 그렇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한 인원은 극소수에 불과하며, 실제 학교 생활에서 만날 일은 드물다.[6] 이캠퍼스, 통합정보시스템, 학술정보관, E-포트폴리오, 전자출결[7] 학교내에서 수강신청해서 듣는 강좌중에 일부는 인터넷으로도 들을 수 있다.[8] 예전에는 인터넷 강의만 따로 들을 수 있는 사이트인 사이버 캠퍼스가 있었지만, 언젠가부터 이캠퍼스에서 들을 수 있게 변경되었고 기존에 있던 사이버 캠퍼스는 없어졌다.[9] 인터넷 강의의 경우에는 각 강좌별로 일정 시간 이상 들어야지 출석 체크가 된다. 혹시 출석 체크가 되었는지 궁금하다면 해당 인터넷 강좌 사이트로 들어간 다음 왼쪽에 있는 메뉴 중 온라인 출석 체크를 클릭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참고로 인터넷 강좌의 경우에는 지각이 없고 출석 또는 결석 이 두 가지 밖에 없다.[10] 시간표, 수강신청현황, 교육과정, 휴학 및 복학, 강의평가, 전학년 성적 등.[11] 물론 교수님에 따라서 고사 문제를 올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12] 수상자는 LG전자그램을 받았다.[13] 엑셀 자격증이나 토익 강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