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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산동고등학교 Gumi Sandong High School 龜尾山東高等學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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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1c147> 교훈 | 삶을 주도하며 서로 배려하는 구미산동인 |
| 개교 | 2020년 3월 1일 |
| 유형 | 비평준화 공립고등학교 |
| 교장 | 이용택 |
| 교화 | 장미 |
| 교목 | 소나무 |
| 기수 | 1기(2023) |
| 위치 |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신당인덕2로 11 |
| 관할 교육청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에 위치한 남녀공학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2. 학교 연혁
| <colbgcolor=#81c147><colcolor=white> 날짜 | 연혁 |
| 2017년 4월 18일 | 구미산동고등학교 설립인가(24학급) |
| 2020년 3월 1일 | 구미산동고등학교 개교 |
| 2020년 3월 1일 | 제1대 장인기 교장 취임 |
| 2020년 4월 16일 | 제1회 입학식(신입생 208명) |
| 2021년 2월 16일 |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지정 |
| 2021년 3월 2일 | 제2회 입학식(신입생 199명) |
| 2022년 3월 1일 | 26학급 편성(특수 2학급 포함) |
| 2022년 3월 2일 | 제3회 입학식(신입생 197명) |
| 2023년 2월 2일 | 제1회 졸업식 |
3. 학교 특징
아파트 단지 사이의 좁은 부지에 지어진 학교로, 후문이 없을 정도로 교정이 매우 작다. 때문에 주요 행사를 진행하는 운동장이나 강당에서는 한 학년을 제외하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1] 신설 학교 축에 속함에도 천장에서 물이 새거나, 지진이 나면 가장 위층인 4층이 심하게 흔들릴 정도로 뭔가 부실한 점이 많다. 게다가 신설학교인만큼 군데군데 공사를 덜 마쳐 학교가 미완성인듯한 느낌도 준다. 여느 신설 학교들 처럼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하여 에어컨과 난방을 아낌없이 틀어준다는 장점이 있다. 심지어는 복도와 화장실에도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중학생 상대의 학교 설명회에서도 이 점을 매우 강조한다. 또한 장애 학생을 일정 이상 수용하는 학교이기도 하다. 1층과 2층에 각각 특수학급인 어울림실이 있고, 일반 학급 내 특수학생을 0~2명 고루 배정하게 되어있다.4. 학교 시설
본관 뒤편에는 기숙사를 지을 예정이었던 공터가 있다. 주거 지역에 지어진 공립고등학교의 특성상 기숙사 이용 학생은 거의 없을 것이 뻔한데도 무슨 생각으로 기숙사를 지으려고 했는지 모르겠다. 지금은 자갈로 가득하며 비가 올때는 웅덩이가 생긴다. 공터 옆에는 신발장과 자전거 거치대가 있다. 신발장도 생각을 안 하고 만들었는지 2미터도 안 되는 간격에 8반[2]의 신발을 한꺼번에 보관하게 만들어 하교 시간 때마다 미어터진다.4.1. 정문
후문은 없고 정문만 있다. 정문 옆에는 배움터지키미 초소가 있다.4.2. 운동장
운동장의 크기가 매우 작다. 50m 달리기를 일직선으로 달릴 수 없어 대각선으로 진행해야 할 정도. 심지어 운동장의 모래도 고르지 않고 푹신해 도중에 넘어지는 학생사용하지도 않고 제초 작업도 진행하지 않아 천연 잔디
4.3. 농구장
정규 규격 농구장이다. 바닥 관리가 안 되어 있어 매우 미끄럽고 학생들이 이용할 때마다 다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농구 네트 줄이 끊어져 있다. 운동장이 좁아 체육대회를 진행할 때는 이 농구장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남학생들이 매 점심시간 마다 이용하고, 학교 행사에도 이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제대로 된 관리가 안 되는 것이 아이러니.4.4. 주차장
지하와 본관 뒤편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운동장의 크기보다 훨씬 큰 주차장을 또 만들어 놓았다. 운동장 옆의 주차장을 제외하더라도 교사들이 주차하기엔 충분할 만큼 주차 자리가 존재하는데 왜 이런 걸 만들어 놓았는지 의문이다. 이곳의 햇빛 차단막은 태양광 패널로 이루어져 있어 학교에 전력을 공급한다.4.5. 본관
위에서 보면 기역 자 형태로 일종의 다리를 이용해 건너가거나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강당과 급식실을 제외하고는 모두 학교 정문에서 곧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한다.[3]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계단이 주 통로이고 사각형 구조의 학교를 정통으로 뚫고 있으며 양편에 보조 계단이 있다. 중앙계단으로 인하여 층간소음이 상당하다. 특히 서로 시험기간이 다른 모의고사 날 같은 경우는 정말 지옥. 여담으로 중앙계단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보통 간격의 계단과 정말 다리를 찢어서 올라가야 하는 거대한 간격의 계단이 있다. 많은 학생들이 이 계단의 의미를 모르겠다고 불평하는데 실제로 이 계단은 계단의 용도가 아니라 의자의 용도로 만들어졌다고 한다.4.5.1. 1층
학교의 운영을 맡는 공간이 주를 이룬다. 가운데가 뻥 뚫려 있다. 학교 정문을 기준으로 왼편에는 교장실, 교무센터, 행정실, 시청각실 등이 위치한다. 오른편에는 도서관[4], 상담실, 보건실, 보건교육실연결되어 있지 않아 1층 본관이라고 보기 애매하지만[5] 급식실이 위치한다.
4.5.2. 2층
3학년 교실이 위치한다. 학교 정문을 기준으로 왼편에는 1반에서 4반과 청솔재[A] 등이 존재한다. 오른편에는 5반에서 8반과 교무실이 위치한다. 타학년 교무실의 두 배 크기를 자랑한다. 타 층이라면 청솔재가 있어야 할 부분을 교무실로 합치고, 청솔재를 왼편 끝으로 이동시켜버렸다.일종의 육교를 지나면 강당이 있다. 학생 규모보다 작은 편이라 3개 학년을 전부 수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강당 내에는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다.
4.5.3. 3층
2학년 교실이 위치한다. 2층과 마찬가지로 1반에서 4반은 학교 정문 기준으로 왼편에, 5반에서 8반은 학교 정문 기준으로 오른편에 존재한다. 2층과 달리 청솔재[A]는 교무실과 함께 오른편에 위치하며 왼편에는 진학상담실이 있다. 컴퓨터실, 인공지능실, 과학실과 같은 특수실이 있다.4.5.4. 4층
1학년 교실이 위치한다. 반과 청솔재, 교무실의 배치는 3층과 동일하다. 미술실, 음악실 등이 있다. 음악 개인 연습실이 3개 있는데, 작은 방음 부스에 의자와 키보드가 있어 점심시간에 교사의 허가를 받을 시 자유롭게 음악 관련 활동을 할 수 있다.[8]== 시간표 ==
| 조례 | 8:20~8:40 |
| 1교시 | 8:40~9:30 |
| 2교시 | 9:40~10:30 |
| 3교시 | 10:40~11:30 |
| 4교시 | 11:40~12:30 |
| 점심 | 12:30~13:40 |
| 5교시 | 13:40~14:30 |
| 6교시 | 14:40~15:30 |
| 7교시 | 15:40~16:30 |
| 청소 및 종례 | 16:30~16:50 |
| 방과후(8교시) | 16:50~17:40 |
| 저녁 | 17:40~18:40 |
| 야간자율학습 1부 | 18:40~20:10 |
| 야간자율학습 2부 | 20:10~21:30 |
5. 교통
많은 재학생들이 옥계동의 해마루중학교와 옥계동부중학교, 옥계중학교에서 진학해오지만 학교에서 운영하는 스쿨버스가 따로 없어 대부분의 학생들이 카풀을 타고 온다.6. 환경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아 접근성이 좋다. 근처의 우미린 풀하우스와 중흥S클래스에코시티에서 학교로 가는 길에는 가로수가 심어져 있다. 학교의 바로 옆에서는 아파트 신축 공사를 하고 있다. 공사 소음이 큰 편은 아니지만, 가끔 중요한 시험 날에 공사장의 데모 소리가 유입되기도 한다(2022 년 6 월 고2 모의고사 영어듣기중 데모 소리가 유입되어 논란이 된적이 있다).학교 앞에 상가 한 동이 있는데 놀랍게도 이 상가는 전체가 공인중개사[10]로 이루어져있다. 매점도 없는 학교 앞에 편의점 하나조차 없어 학생들은 불편을 호소한다. 도보로 갈 수 있는 편의점 중 가장 가까운 곳인 CU 조차 최소 왕복 10분은 걸리기 때문. 이와 별개로 위치해 있는 산동 확장단지가 신시가지이기 때문에 조금만 걸으면 번화가를 볼 수 있다.7. 기타
- '구미강동고등학교'라는 교명으로 개교하려 했으나 산동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최종적으로 '구미산동고등학교'로 결정 되었다. 강동고가 훨씬 낫다는게 학생들 대다수 의견이다.
- 학교의 구분을 위해 붙이는 지역명이 학교명에 포함되어 있지만 정작 산동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고등학교는 이 학교가 유일하다.
- 교직원의 평균 연령이 낮은 편이다. 여기가 첫 부임지인 교직원도 많다. 덕분에 수업에 열의도 넘치고 세대차이가 적어 말이 잘 통한다는 장점이 있다.
- 특별 자습실인 청솔재가 있다. 각 학년별로 다른 실을 사용한다.
- 2020년에 개교된 신설 학교이지만, 물칠판과 부실한 편의시설 때문에 교사와 학생의 불만을 사고 있다.
- 난방과 냉방에 대해서는 꽤 관대한 편이다.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에어컨과 히터를 튼다.
- 농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체육 관련 대회를 개최한다.
- 학교 설명회에서 가장 강력한 설득 요소 중 하나로 작용했던 교내 휴대폰 사용 자율이라는 교칙이 2022년 삭제되어 조례 시간에 휴대폰을 제출하게 되었다. 재학생들의 경우 이 이유로 학교를 온 학생도 있던 만큼 강력한 원성을 사고 있다.
- 학교에서 태블릿이나 노트북 사용은 자유롭고, 태블릿을 직접 빌려주기도 한다.
[1] 독일 교류 활동 무대에서는 1학년의 관람이 제한되었다던가, 운동장을 사용해야 하는 체육대회 때는 3학년을 졸업사진 핑계로 포함시키지 않는다던가 등[2] 약 200명[3] 강당과 급식실은 학교 정문에서 보이지 않는다.[4] 이름은 산빛도서관이다. 출입구는 1층이지만 2층까지 도서관이다. 하지만 2층은 사실상 자습실.[5] 건물 내에서 이동하려면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 강당으로 간 후 다시 내려와야 한다.[A] 특별 자습실이다. 15석이며 이용 학생은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을 고려해 선정한다.[A] 특별 자습실이다. 15석이며 이용 학생은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을 고려해 선정한다.[8] [9] 점심, 저녁 60분, 야자 9시30분까지[10] 현재는 딱 하나만의 자리가 베트남 향신료 마트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