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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23:47:33

사이온지 우쿄

우쿄(닥터 스톤)에서 넘어옴

오지장(五知将)
<bgcolor=#4169E1><rowcolor=#fff> 발상력(発想力) 결단력(決断力) 사고력(思考力) 통찰력(洞察力) 책모력(策謀力)
크롬(クロム) 류스이(龍水) 센쿠(千空) 우쿄(羽京) 겐(幻)
<colbgcolor=#FFD700><colcolor=#fff> 사이온지 우쿄
Ukyo Saionji
[ruby(西,ruby=さい)][ruby(園,ruby=おん)][ruby(寺,ruby=じ)] [ruby(羽,ruby=う)][ruby(京,ruby=きょう)]
파일:닥터스톤_우쿄.png
성별 남성
생년월일 1994년 6월 5일
173cm
몸무게 63kg
혈액형 A형
출신지 에히메 현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타입 친구와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보물 평화
이미지 컬러 토파즈색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오노 켄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의택
파일:미국 국기.svg 마크 앨런 주니어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어록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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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닥스 우쿄.jpg
나는 눈앞에 있는 모두가 죽지 않았으면 했을 뿐이야. 이런 세계에서! 그것이 인간으로서의 마지막 양심이 아닐까...?
닥터 스톤의 등장인물. 츠카사 제국의 일원으로 활을 사용하는 남자. 은발에 벽안. 츠카사 효가와 함께 츠카사 제국의 쓰리톱으로 불리고 있다.

2. 특징

현대에 있을 때 해상자위대 잠수함의 소나맨(음탐사)으로 있었던 사람이라 작중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이미 엘리트이며 매우 뛰어난 귀를 가지고 있어서 그 귀를 탐색에 주로 활용하고 있다. 거의 소리만 들으면 머리속에 좌표가 그려지는 수준. 그 덕에 전술을 만들 핵심전력이다. 그 외에도 상당히 뛰어난 활솜씨를 갖추고 있다.

그리고 그런 해상자위관 시절의 삶에 의한 영향인지 성격은 상당한 평화주의자로,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불살을 거의 집착하는 수준으로 추구한다.[1]이러한 그의 성격은 센쿠와의 대화에서 부활자의 살생만은 피하고싶다는 대목과 보물섬에서 역시 아무도 죽이고싶지 않다는 대목에서 잘 드러난다. 센쿠 또한 불살주의기도 했고 결국 덕분에 과학왕국과 츠카사제국, 보물섬 사람들의 큰 반발없이 평화 통합을 한걸 보면 올바른 행동이었다는것[2]

과학왕국의 오지장 중 한 명으로 그 중 통찰력이 가장 뛰어나다.그리고 오지장 중에서는 유일한 정상인(?)[3] 사실 오지장중에서는 비중이 제일 적지만, 언제나 틀림없는 정확한 판단과 관측으로 상황을 설명하는 극중 나레이션 같은 역할을 맡는 해설역이다. 다른 오지장이 각 분야에 특화된 것에 비해 임시로 그렇게 특화된 분야를 대리하거나 단독 정찰, 전투가 가능한 점 등 결점이 없고 밸런스가 잡힌 능력을 갖추고 있다. 정찰이나 전투 전에는 음탐으로 다져진 엄청난 청력으로 위협을 사전에 감지해 차단하고, 전투에 돌입한 이후에는 활을 통한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게된다.

합병 이후로는 크롬의 탐색팀, 그리고 배의 레이더&소나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미나미의 사진기록을 보면 아이들에게 글자를 읽는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평소에 쓰고 다니는 동그란 모자를 좋아한다고 한다. 미국에서의 석화 이후 이 모자에 류스이의 것과 같은 무늬가 추가되었다.

3. 작중 행적

크롬을 생포하긴 하지만 크롬의 목적을 숨겨주고 기적의 동굴을 정찰했었다고 츠카사에게 거짓 보고를 한다. 크롬의 감옥에 몰래 전지를 넣어준 장본인. 유즈리하가 몰래 부서진 석상파편을 조립하는 걸 목격하고는 이를 광기라고 표현한다. 릴리안으로 위장한 겐과, 센쿠의 작전을 눈치채고 있으면서도 이를 밝히지 않는다. 그러면서 희생자를 제로로 한다는 조건으로 센쿠와 협력한다.[4]

미지의 섬에 처음 상륙했을 때 키리사메가 석화장치를 날리는 소리를 듣자마자 화살로 석화장치의 궤도를 위로 비틀었기 때문에 그 범위가 물 밑에서 조금 얕아져 버렸고, 덕분에 바다로 정찰을 갔던 긴로가 석화에 휘말려 들지 않게 되었다.

4. 어록

하지만, 인간이 열창한 직후의 목소리의 미묘한 떨림이 없어. 그건 노래를 부르지 않은 사람이라면 재현하기 힘들지도 모르겠네. .
이상가? 오히려 난 세계에서 제일가는 비겁자라고.
나는 눈앞에 있는 모두가 죽지 않았으면 했을 뿐이야. 이런 세계에서! 그것이 인간으로서의 마지막 양심이 아닐까...?
우리는, 3700년의 세월을 너무 얕봤던 거 같네...
도구에는 신도 악마도 없어. 사용방법을 정하는 건 사람이니까.
하모니가 됐네.
(A가 5장이잖아... 그건 이제 상관없구나)

5. 기타


[1] 애니메이션에서는 자위대시절 전쟁구호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근거를 뒷받침해준다.[2] 본인도 이 불살주의를 실현하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보물섬 때 이 사상을 겉치레라고 표현하였으나 오히려 합리적인 것이라는 말을 듣고 안심하게 된다.[3] 실제로 오지장 중에서는 유일하게 음흉하거나 사악하거나 엉큼한 표정을 얼굴개그로 보여준 적이 없다. 센쿠의 과학력 등에 당황하거나 놀라는 얼굴 개그는 있지만 그마저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다.[4] 최소한 츠카사가 석상들을 부수는 걸 양심적으로 막고 싶어 했는데, 유즈리하의 행동을 목격하면서 센쿠 쪽으로 협력하기로 마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