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2001년 8월 23일 |
유형 | 정비사 과실 |
발생 위치 | [[말레이시아| ]][[틀:국기| ]][[틀:국기| ]]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
탑승인원 | 6명 |
생존자 | 탑승객 6명 전원 생존 |
기종 | B747-368 |
항공사 | 사우디아 항공 |
기체 등록번호 | HZ-AIO |
출발지 | [[말레이시아| ]][[틀:국기| ]][[틀:국기| ]]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
도착지 |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틀:국기| ]]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 |
사고 2일 전,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진 | 사고 하루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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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1년 8월 23일, 제다행 승객들을 태우려고 격납고에서 게이트로 택싱 도중 배수로 도랑으로 좌초하여 일어난 사고이다.2. 사고 원인
담당 정비사[1]는 택싱을 하며 1번과 4번 엔진만을 사용하여 택싱중이었다. 하지만 제동장치가 2번과 3번 엔진으로 구동되는 유압 펌프로 작동하는 것을 몰랐고, 당연히 2,3번 엔진이 꺼져있었기에 제동장치는 구동되지 않아 항공기는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결국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담당 정비사가 해당 항공기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불러온 사고였다.
3. 사고 피해
앞 기수가 심각하게 찌그러졌고, 결국 다시 재생시키는건 불가능해보였는지 스크랩 처리되었다.[1] 외항사에서는 정비를 위한 택싱까지는 정비사가 한다. 국내에서는 대신 지상조업사가 토잉카로 비행기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