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BFBFB><colcolor=#E9191D> 사랑에 빠지기까지 D-100 Until I fall in love D-100 | |
제작 | 아루또 소극장 |
작ㆍ연출 | 고석기 |
공연 장소 | 서울: 아루또 소극장 4층 대구: 송죽씨어터 광주: 상무지구 기분좋은 극장 서산: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 대전: 아신극장 |
공연 기간 | 서울 2023년 11월 17일 ~ 현재 광주 2024년 4월 5일 ~ 2024년 5월 6일 2025년 4월 3일 ~ 2025년 5월 11일(공연 예정) 대구 2024년 6월 22일 ~ 2024년 8월 18일 2024년 11월 17일 ~ 2025년 1월 12일 서산 2024년 12월 4일 ~ 2024년 12월 7일 대전 2025년 2월 20일 ~ 2025년 3월 23일 |
관람 등급 | 만 13세 이상 |
관람 시간 | 1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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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에 처음 창작한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연극2. 시놉시스
제 1조. 절대 사랑에 빠지지 말 것!앞으로 100일!
시험만 합격하면
이 지긋지긋한 홈메이트와도 끝이다!
미술교사 임용고시 5수 구준모와 경찰 공무원 임용고시 4수 방예나 이 둘은 취업시 신혼부부 가산점을 받기 위해 계약 결혼을 한 사이로 한 집에 함께 살고 있다.
둘은 서로 사랑에 빠지지 않기로 했지만 같이 동거하면서 서로 상대방과 점점 사랑에 빠지고 있지만 계약 제 1조가 절대 사랑에 빠지지 말것이기에 이를 어길시 1억을 보태줘야하는 약속이 걸려있기에 서로 좋아하는 티를 내지 못한다.
국가고시 결혼 가산점을 위해 같이 살게된 두 남녀의 진땀 나는 로맨스터디!! 과연 이 둘은 정말 사랑에 빠지게 될까? 그리고 또 시험을 합격할 수 있을까?
3. 예고편
로맨틱코미디 연극 사랑에 빠지기까지 디마이너스백_티저영상 |
4. 등장인물
미술교사 임용고시 5수생.미술교사 임용고시 5수생이라 그림 그리는 것과 임용고시를 위해 노력하나 빈번히 실패한다.[1] 꽃등심을 좋아하며 야구 두산팬이다. 이후 방예나와 계약결혼을 하면서 그녀에게 호감이 생기나 계약 1조가 "사랑에 빠지지 말것"인데다 이를 어길시 1억을 보태줘야 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티는 내지 못한다. 방예나가 방예나와 친한 학원 선배랑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질투한다.[2] 그러나 가끔씩 그녀를 보고 그녀에게 칭찬을 할때도 있고,[3] 그녀를 신경써주기도 하고,[4]그녀를 지키려고도 한다.[5]하루 본인이 방예나를 위해 초상화를 그려주겠다며 방예나 보고 잠시 소파에 가만히 앉아있으라고 한다. 열심히 방예나를 그리나 본인의 그림실력이 영 형편 없었기에 방예나 초상화를 망친다.[6] 또 한번은 방예나와 베란다에서 맥주를 마시며 얘기한던 도중 방예나가 술에 취해 자신의 어깨에 기대어 잠든다. 이때 본인은 방예나가 자신의 어깨에 기대 잠들자 설렌듯한 표정을 보인다. 이후 100일 뒤, 재시험 당일이 되었을때 재시험을 보고 몇일 뒤, 합격 문자가 오면서 미술교사 임용고시에 합격한다.[7] 자신과 방예나 둘 다 합격했다는 걸 알고 서로 껴안는다. 이후 방예나에게 자신이 엄청 애써 똑같이 그린 방예나 초상화를 방예나에게 준다. 심지어 이번에는 이상하게 그린게 아닌 찐으로 똑같이 그렸다. 방예나도 자신에게 자신의 전재산을 구준모에게 주었다. 이후 방예나에게 선물을 주고 받은 후 자신은 방예나에게 좋아한다고 진심으로 고백하고,[8] 방예나와 키스를 한다.[9]
경찰 공무원 임용고시 4수생.
경찰 공무원 4수생이지만 경찰 공무원 4수생이라 하기엔 겁이 엄청 많다. 야구 LG팬이다. 구준모가 자신의 집에 들어온 김찬수를 보고 놀랄때 본인은 의자를 들고 비명까지 지르며 놀랄 정도. 구준모 집에 도착한 후 구준모와 함께 동거 계약서를 쓴다. 동거 계약서를 쓰고 준모 집에서 지내는데 본인도 구준모와 같이 동거를 하면서 구준모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구준모와 마찬가지로 사랑에 빠지면 1억을 보태줘야하기에 좋아하는 티를 내지 않는다. 구준모와 함께 생활하는 도중 자신의 학원 선배가 찾아온다. 본인은 학원 선배가 같이 공부하러 가자고 하자 좋다며 나가려고 하는데 구준모의 제지로 나가지 않았다. 또 하루는 구준모가 자신에게 경찰 공무원이라고 자신에게 호신술을 가르쳐 달라고 하자. 구준모에게 호신술을 알려준다. 이에 구준모도 방예나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호신술도 방예나에게 알려준다.[10] 이후 구준모가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준다며 나와서 앉으라고 한다. 자신을 그려준다는 말에 기대하며 본인은 움직이지 않고, 예쁜 자세로 앉아서 구준모가 자신을 예쁘게 그려주길 기대하며 가만히 앉아서 기다린다.[11] 하지만 구준모가 완성한 자신의 초상화를 보고 못마땅해한다. 이후 구준모와 맥주를 마시며 얘기를 하다 취해서 구준모 어깨에 기대 잠든다. 얼마 뒤, 본인이 집에서 혼자 머리를 감고 있을때 본인과 친한 학원 선배가 집에 쳐들어 자신을 납치하려고 하나 때마침 구준모가 집에 도착했고, 방예나를 위협하는 학원 선배에게 맞서 자신을 지키려고 한다. 하지만 본인 역시 밀리는건 마찬가지였고, 결국 둘이 힘을 합쳐 학원 선배를 쫒아낸다.[12] 이후 자신을 구하기 위해 맞서다 다친 구준모를 안고 오열한다. 몇일뒤, 시험 당일이 되었을때 구준모처럼 재시험을 보고 합격한다. 이후 둘 다 합격한것에 기뻐서 서로 껴안는다. 시험을 합격하고, 본인은 구준모에게 선물[13]을 받고, 본인도 구준모에게 전재산을 선물로 준다. 구준모와 선물을 주고 받고 자신은 구준모에게 고백을 받고, 구준모의 고백을 받아주듯 구준모와 키스를 한다.[14]
- 김찬수(배우: 김진우 함요한 박성원 박태환)
구준모가 방예나가 가짜 결혼을 한걸 구준모 집에서 숨어 들었고, 이를 들었다고 판단한 구준모가 이걸 누구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했다. 찬수는 이해를 하고 자신이 말하면 구준모와 방예나의 자식이라고 말하고 구준모 집에서 나갔다. 하지만 구준모의 경고를 까먹었는지 이를 라이에게 폭로했고, 결국 라이가 구준모 집에서 살게 만들었다. 빡친 구준모는 찬수가 오자 왜 말했냐고 따지지만 말하면 너와 예나씨의 아들이라 했잖아. 라고 말하고 고기 사웠어요. 라고 말하며 진짜 아들인척한다. 그러자 구준모가 내쫒으려 하자 고기가 꽃등심이라고 말하며 준모를 설득한다. 이후 꽃등심을 받고 본인은 맥주를 사러 나갔다가 맥주를 사온후 사온 맥주로 준모, 예나 라이와 파티를 벌인다. 이후 다음날 본인 라이와 치킨을 먹으러 라이와 함께 나간다. 라이와 밖에서 치킨을 먹고 준모집에 다시 들어오는데 구준모와 예나가 이거 너네들이 묶었지 라고 말하자 "너네 어제 있었던일 기억 안나?"라고 말했고, 준모와 예나가 무슨일이라고 말하자. 어제 있었던 일을 둘에게 말해준다.[15] 몇일 뒤, 준모와 예나가 없을때 자신은 비를 맞으며 준모 집을 오고 있었고, 이를 발견한 라이가 자신을 부르자 곧바로 준모 집으로 뛰어간다. 이후 본인은 라이에게 바닷가에서 라이 본인을 구한것은 자신이라고 말했다.
- 오라이 (배우: 전효진 김세나 양시아 지아현)
구준모를 좋아한다. 방예나와도 아는 사이인듯하다. 구준모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본인이 김찬수와 구준모와 함께 바닷가로 놀러가서 본인이 바닷가에 들어가서 수영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 깊은곳까지 들어가는 바람에 결국 물에 빠졌다. 이를 발견해서 자신을 구한건 김찬수 였는데 본인은 옆에서 같이 물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었던 준모가 자신을 구하러 헤엄치고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해 자신을 구해준사람을 김찬수가 아닌 구준모로 착각해 구준모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구준모도 본인을 구한게 자신이 아니라 찬수라고 여러번 얘기했지만 그걸 믿지 않았다. 이후 김찬수가 구준모가 방예나와 가짜 계약결혼 한걸 알고 준모에게 가서 본인을 자기집에서 살게 해달라고 했고, 그렇지 않으면 가짜 계약결혼을 한걸 폭로하겠다고 했다. 결국 준모는 라이를 자기 집에서 사는걸 허락했다. 몇일뒤, 구준모와 방예나가 잠시 나가고 본인이 찬수랑 단 둘이 있을때[16] 지난번에 바닷가 가서 구한게 찬수 본인이였냐고 묻는데 찬수는 맞다고 한다. 그러자 라이는 구준모가 자신을 위해 헤엄치고 있다는것을 봤다고 말하자. 준모도 옆에서 허우적대고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본인은 그걸 믿지 못했고, 결국 며칠뒤, 준모를 만나 준모에게 비싼 꽃등심을 사주며 다시 되물었다. 자신을 구한게 구준모 아니냐고 하지만 준모는 끝까지 찬수가 구한게 맞다고 했고, 라이는 이 말을 또 믿지 못하고 계속 준모에게 질문했다. 준모가 그만하라는 듯 자리에서 일어나 가게에서 나가자 본인도 준모를 따라 밖으로 나간다.[17] 그리고 이 모습을 끝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 준모아빠(배우: 김찬수 역을 맡은 배우들과 동일)
아내는 등장하지 않고, 아들 구준모와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보이며 항상 한복을 입고 등장한다. 처음엔 구준모와 함께 살았으나 구준모가 계속 임용고시에 떨어지는 것에 본인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고, 이후 구준모에게 편지를 남기고, 본인은 마음의 평화를 위해 귀농을 하러 시골로 내려갔다.
- 방예나와 친한 학원 선배(배우: 김찬수 역을 맡은 배우들과 동일)
- 지니
구준모와 방예나가 자신을 부르며 TV를 틀어달라고 하면 TV를 틀어준다. 하지만 가끔 구준모와 방예나가 명령하지 않아도 TV나 브금을 스스로 틀거나 시험일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도 알려준다.[26]
- 택배기사(배우: 김찬수 역을 맡은 배우들과 동일)
5. 줄거리
6. 무대
무대는 구준모의 집 거실과 부엌을 배경으로 만들었다.
7.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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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사랑에 빠지기까지 D-100 포스터 |
8. 여담
- 연기할때 창문을 여는 연기를 할때는 배우들이 입으로 효과음을 직접 낸다.
- 김찬수 역을 맡은 배우들은 1인 3역의 역할을 한다.[30]
[1] 어느 정도냐 하면 구준모의 그림을 보고 절대 비웃지 않겠다고 약속 한 방예나도 결국 지키지 못하고 그림을 보자마자 빵터졌을 정도.[2] 예를 들면 방예나랑 친한 학원 선배가 방예나 보고, 밥 먹으러 가자고 하거나 셀카 찍자고 할때 가지 말라고 하거나 셀카 찍을때 수건을 선배 얼굴에 놓거나 자신이 끼어들어 찍지 못하게 했다.[3] 한 번은 방예나에게 호신술을 알려줄때 방예나를 보고 귀엽네.라고 말한 적 있고, 방예나에게 방예나 초상화를 선물로 주기 위해 그림을 그리며 예쁘다.라고 작게 말했다. 근데 예나가 이 말을 들었을때 본인은 귀엽네라고 한 말을 들었을땐 팔을 귀옆에 올리라고 하고, 예쁘다라고 말한길 들었을땐 아무말도 안한 척을 했다.[4] 방예나가 달리기 연습을 하다 다리를 삐어서 병원에 가자고 하기도 하고, 약을 사다주기까지 했다.[5] 예나의 학원 선배가 방예나를 납치하려고 할때 본인은 방예나 학원 선배에게 맞으면서도 계속 방예나 학원 선배에게 맞서 방예나를 지키려고 햏다.[6] 근데 이때 방예나 그림을 그릴때 방예나 보고 이쁘다라고 한다.[7] 근데 처음에 방예나 폰을 가져가서 자신이 합격한 줄 알고 기뻐했으나 자신의 폰이 아니라는걸 알게 되고 자신이 또 탈락한 줄 알고 절규했으나 방예나가 자신도 합격했다고 위로했다.[8] 이때 방예나가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에 좋죠. 좋아요. 라고 말하며 고백한다.[9] 심지어 이땐 진짜로 키스를 한다!!!!![10] 이때 본인은 알려주면서 방예나를 보고 귀엽네라고 작게 말한다. 근데 방예나가 이걸 듣자 귀엽네를 귀 옆에까지 팔을 올리라고 바꿔 말한다.[11] 이때 구준모는 본인을 보고 예쁘다라고 작게 말한다. 물론 본인도 이걸 들었지만[12] 힘을 합친건 맞지만 방예나가 학원 선배를 구준모에게 배운 호신술로 학원 선배를 쫒아냈다.[13] 방예나의 초상화. 예전처럼 이상하게 그린게 아닌 진짜 똑같이 그렸다.[14] 심지어 이땐 진짜 키스를 한다!!!!![15] 어제 준모와 예나가 술에 취해 서로 반모를하며 대화하다 준모 본인이 자신과 예나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고 열쇠를 찬수 보고 가져가라고 하고 절대 주지 말라고 말했다고 한다.[16] 이때 본인은 밖에서 비를 맞고 있는 찬수를 발견했고, 그런 찬수를 집안에서 부른것이다.[17] 이때 구준모가 고깃집 식탁을 들고 가자 자신은 고깃집 텐트를 옮기며 구준모를 쫒아간다.[18] 단, 방예나는 이 선배를 좋아했는지는 불명[19] 심지어 방예나와 구준모가 계약결혼 한 것을 약점으로 잡아 소포로 계약결혼 한것을 본인이 밝히겠다고 쓴 편지를 구준모와 방예나에게 보내 협박까지 했다.[20] 이 장면으로 구준모가 방예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걸 애초에 눈치챈 관객들도 있었다.[21] 이 정도면 거의 변태 스토커다... 심지어 이때 구준모도 방예나의 학원 선배가 자신의 젓가락을 핥고 갔다는걸 눈치챘다.[22] 이후 구준모는 방예나와 친한 학원 선배가 자신의 숟가락을 핥고 간 걸 눈치챈다.[23] 근데 하나도 안타깝지 않지만 안타깝게도 방예나는 이후 구준모와 사랑에 빠지며 구준모와 키스하고 구준모와 정식으로 사귀게 된다.[24] 이후 본인이 말하길 구준모가 방예나에게 알려준 호신술에 당하고 한 쪽 고환이 터졌다고 한다(...)지못미[25] 이를 보아 성격과 행동, 말투까지 여자처럼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26] 근데 여담이지만 한번은 구준모와 방예나가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뚜 뚜루뚜 노래를 틀었는데 구준모가 노래 끄라고 하자 분위기를 맞춰줘도 ㅈㄹ이라고 자기 할말을 하며 비속어를 썻다.[27] 이 씬이 사빠디 뮤지컬 씬 중 가장 웃긴 씬이다.[28] 한 번은 본인이 그림을 그리고 있을때 또 찾아왔는데 구준모가 단순 잘못 들은것으로 그냥 모른채 하고 있는데 또 누르자 이번엔 잡기 위해 조심스럽게 다가가 문을 열었는데 없었다. 그래서 구준모는 누가 단순 벨튀 한것이라 판단하고 대수롭지 않게 다시 문을 닫는데 또 닫기 직전에 나타나서 택배를 구준모에게 던지고 튀었고 구준모는 자신에게 택배를 던진 택배기사를 잡기위해 쫒아갔다. 벨튀가 아니라 택튀[29] 이때 방예나에게 택배를 주고 구준모를 보고 구준모에게도 택배가 있다며 말하고 택배를 주려고... 하는척 구준모에게 뻡큐를 날리고 튀었고, 뻡큐를 받은 구준모는 개빡쳐서 택배기사를 잡기위해 또 쫒아갔다.[30] 김찬수, 구준모 아빠, 방예나와 친한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