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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a6921> CV | <colbgcolor=#F5F4EB> 사쿠라이 토오루 / 조 헤르난데즈 | ||
| 나이 | 23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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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의 등장인물.2. 성능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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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스 | 액스 파이터 | 고유 스킬 | | ||||||||||||||||||||
| 레벨 | HP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
| 4 | 26 (85) | 9 (20) | 0 (0) | 6 (50) | 6 (45) | ||||||||||||||||||
| 이동력 | 수비 | 마방 | 행운 | 체격 | SP | ||||||||||||||||||
| 4 | 5 (35) | 2 (20) | 5 (15) | 8 (20) | 300 | ||||||||||||||||||
처음으로 얻는 체인 어택 머신. 보스를 잡을 때의 체인 어택의 든든함을 느끼게 해 주는 유닛이다. 5장, 6장에서 부활의 돌을 가진 보스를 잡기 위해 뤼에르의 패시브와 부셰론의 투척도끼 체인 어택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체인 어택의 사용법을 익히게 된다.
다만 물딜러로서 가장 중요한 힘 성장률이 20%밖에 안 되기 때문에 육성에는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다. 다른 체인 어택 요원을 얻게되면 1순위로 유기되는 유닛. 체인 어택 튜토리얼 캐릭터지만, 패시브의 효과는 체인 어택 요원으로서는 하자가 있다. 체인 어택을 부셰론이 해줄 때가 아니라, 부셰론 자신이 전투를 할 때 다른 유닛이 체인 어택을 해야 본인 데미지가 증가한다. 컨셉이 대놓고 체인 어택 특화였다면 쓸 구석은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패시브가 체인 어택과 사실상 관련이 없으므로 연계 캐릭이 필요하다면 다른 좋은 캐릭터를 쓰면 되기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진다. 일반적으로는 6장까지 클리어한 이후에는 솔라넬 청소요원이 되기 일쑤지만, 만약 이후로도 활용하고 싶다면 겉보기와는 달리 기술과 속도 성장치가 높은 점을 살려서 단검 적성을 따서 시프나 울프나이트로 육성하거나 활 적성을 따서 궁수 계열 직업으로 가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도끼와 활을 모두 활용 가능하면서 체인어택 요원 포지션으로 계속 활용할 수 있는 워리어도 안성맞춤.
특이사항으로는 큰 덩치를 반영했는지 체격의 개인성장률이 20%로 전 캐릭터 중 1위다.[2] 본작은 체격 스탯이 오랜만에 돌아왔는데다 밸런스상 체격이 높으면 무기의 무게 패널티를 받지 않게 돼서 무조건 좋다보니 나름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을지도.
DLC 직업인 메이지 캐넌의 공격력 계산식이 기술+무기 위력이고, 명중률에도 체격이 적용되어 기술과 체격의 성장률이 높은 부셰론에게 특히 좋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메이지 캐넌 직업 자체가 서포터형 직업군인 데다가 사용하기 까다로운 편이라서 그렇게 큰 빛을 보지는 못했다. 굳이 메이지 캐넌을 사용한다면 공격력에 힘이 포함되지 않으므로 카게츠나 클랜 등 힘 성장률이 높은 캐릭터보다 힘 성장률이 낮은 부셰론이 서포팅을 하는 것이 제일 괜찮은 선택지라고 평가받는다.
3. 작중 행적
피리네 왕자 알프레드와 같은 왕성 기사 에티에와 함께 습격을 받고 있던 뤼에르 일행을 도운다.부셰론과 에티에가 모두 생존한 상태에서 엔딩을 보면, 에티에와 함께 자재를 들고 파괴된 플뢰르 항구를 재건하는 엔딩 CG가 나온다.
4. 지원회화
| 프랑 | 알프레드 | 에티에 | |
| 스타루크 | 라피스 | 파네토네 | 젤코바 |
| 카게츠 | 골드마리 | 린덴 |
알프레드와 에티에와 함께 운동을 좋아하는 헬창 트리오로, 그의 근육은 둘로부터 부러움과 시기를 받는다.알프레드로부터는 근육을 만지기까지 당하고, 에티에로부터는 남들 몰래 숨기고 있는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냐며 매번 캐물음을 받다가 나중에는 부셰론이 먹는 것에 비법이 있을거라며 가지고 있던 음식을 빼앗기는 수모를 당한다.
백작가 도련님답게 동료들 중 가장 교양 있는 사람이고, 남자다운 덩치나 상대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착한 성품 때문인지 주위에서는 꽤나 호감을 산다. 스타루크나 파네토네, 프랑[3] 등 여러 동료들의 멘토 역할도 잘 해 주는 편. 여러 인물과 잘 지내지만 그중에서도 골드마리와 카게츠는 플러팅에 가까운 호감을 표시한다.
심각한 길치다. 솔라넬 내부에서도 길을 자주 잃는지 기상회화 때에도 이를 알 수 있으며 나침반을 들고도 길을 잃어버릴 정도로, 매번 지나온 길에 표식을 해두지만 어느새 표식이 없어져있다. 젤코바와의 지원회화는 이를 개선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5. 동료 수첩
| 이미지 | 랭크/내용 |
| | [초기 병과]액스 파이터 [생일]5월 11일 [비고]피레네 왕국의 왕성 기사. 신룡왕성이 습격당한 그날 밤 주군 알프레드 왕자 그리고 동료 에티에와 함께 원군으로서 달려왔다. |
| | [좋아하는 것] 독서, 낚시, 산책, 자연, 익숙한 길, 행복한 결말로 끝나는 이야기 [싫어하는 것] 섬세한 작업, 괴담, 처음 가는 길, 슬픈 결말로 끝나는 이야기 |
| | [취미]자연 속에서 독서하기 [특기]힘 쓰는 일, 물 구별하기 [내력]피레네 왕국 출신. 물이 맑은 지역에 있는 백작가의 차남. 체격이 큰 형이 한 명 있다. 부모 모두 왕족과 교류가 있어 알프레드 왕자와는 소꿉친구 사이. 유소년 시절부터 신하로 지명되었다. |
| | [키]190cm [약지 반지 사이즈]21호 [성격]다정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며 감동하면 곧잘 울음을 터뜨린다. 다른 사람을 상담해 주는 일이 많다. 귀족 출신이라 마차를 타고 다녀서 방향을 파악하는 게 서투르다. 동료들 중 가장 포용력이 있다. |
| | [파트너로서의 일상] 하루 일과가 끝날 때는 곁에서 파트너의 이야기를 다정하게 듣는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변한 게 없지만 둘만 있을 때는 꽤 정열적이게 되었다. 약속의 반지를 볼 때마다 감동해서 울기 때문에 특별한 날에만 소중하게 끼고 다니기로 했다. |
6. 기타
- 이름은 부쉐론에서 따왔다.
- 이름이 외우기가 어렵고 외모도 성격도 딱히 눈에 띄는 타입이 아니라, 초반에 합류한 것도 불구하고 매우 빠르게 공기화된 불운의 캐릭터다. 물론 제1왕족들 제외한 조연 캐릭터들이 다 그런 상태이고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외모도 나름 준수한 편이고 프랑과의 지원회화에서 커다란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독서가 취미이며, 눈물을 흘리는 행동으로 의외로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갭모에를 보여주고[4] 주위에 정상인이 없는 상식인 포지션에 체인어택 첫 소유자인 데다 국내에서 해병문학과 엮이게 되면서 오히려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 최초의 체인 어택 요원인데다 성장이 제한된 루나틱 5~6장에서 보스를 잡기 위해선 투척도끼를 든 부셰론이 체인 어택으로 야금야금 피를 깎는 것이 필수다 보니 팬들에게선 이름보단 투척도끼 거치대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 시리즈 전통의 오프닝 데모 클래스 소개에서는 초기직인 액스 파이터 자리에서 무작위로 나올 수 있지만, 게임 진행도에 비례해서 완성도가 올라가는 관계상 어느정도 진행하고 나면 상급직인 베르세르크 자리에서도 무작위로 나올 수 있게 된다.
- 요리 실력이 좋은 편인지 요리를 시키면 C 이상은 띄워주는 편이며, 특기 요리면 S등급도 잘 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