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28 02:07:05

배경, 여름에 빠지다

背景、夏に溺れる에서 넘어옴
파일:n-buna 배경 여름에 빠지다.png
<colbgcolor=#ecfffb,#222222> [ruby(背景, ruby=はいけい)]、[ruby(夏, ruby=なつ)]に[ruby(溺, ruby=おぼ)]れる
Scenery, Indulge in Summer
배경, 여름에 빠지다
가수 하츠네 미쿠
작곡가 n-buna
작사가
일러스트레이터 백로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투고일 2013년 8월 20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VOCALOID 전설입성

1. 개요2. 영상3. 미디어믹스
3.1. 음반 수록
4. 가사

[clearfix]

1. 개요

ナイス夏でした。
나이스 여름이었습니다.
투고 코멘트
'배경, 여름에 빠지다(背景、夏に溺れる)'는 n-buna가 2013년 8월 20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2. 영상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21638600, width=640, height=360)]
【하츠네 미쿠】 배경, 여름에 빠지다 【오리지널】

3. 미디어믹스

3.1. 음반 수록

<colbgcolor=#fff,#010101>
파일:vocaloseasons~여름~.jpg
<colbgcolor=#d3d3d3,#383b40> 번역명 EXIT TUNES PRESENTS Vocaloseasons feat. 하츠네 미쿠 ~Summer~
원제 EXIT TUNES PRESENTS Vocaloseasons feat. 初音ミク ~Summer~
트랙 8
발매일 2018년 7월 18일
링크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4. 가사

愛想がつきたようなんだ 僕に
아이소우가 츠키타요오난다 보쿠니
정나미가 떨어졌구나 나한테서
廃頽十九の傘に灯がついてる 今日も
하이타이 쥬우큐우노 카사니 히가 츠이테루 쿄오모
폐퇴 19개의 우산에 불이 붙었어 오늘도
十二時過ぎのアスファルトに
쥬우니지 스기노 아스파루토니
12시가 지난 무렵의 아스팔트에
落ちた君の 小さな命の重ね火を そっと
오치타 키미노 치이사나 이노치노 카사네히오 솟토
떨어진 너의 자그마한 생명이 겹쳐진 불을 슬며시
雨が途切れたら 朝に藍がかかる
아메가 토기레타라 아사니 아이가 카카루
비가 그친다면 아침엔 쪽빛이 걸리고
蛍光色の羽と濡れた君の手に縋った
케이코우쇼쿠노 하네토 누레타 키미노 테니 스갓타
형광색의 날개와 젖은 너의 손에 매달렸어
夏蝉 空の果て
나츠세미 소라노하테
여름 매미 하늘의 끝
褪せた唄は耳に溶けたまま
아세타 우타와 미미니 토케타마마
빛바랜 노래는 귀에 녹아있는 채
君の声が響く 夏の隅を
키미노 코에가 히비쿠 나츠노 스미오
너의 목소리가 울려 여름의 한 구석을
街に泳ぐさかなのように
마치니 오요구 사카나노 요오니
거리를 헤엄치는 생선처럼
エンドロールにしがみついてる 今日も
엔도로오루니 시카미츠이테루 쿄오모
엔드 롤에 달라붙어 있어 오늘도
一人何かにすがって息をする 明日も
히토리 나니카니 스갓테 이키오 스루 아스모
홀로 무언가에 매달려 살아가 내일도
誰かの声が重なっても僕ら
다레카노 코에가 카사낫테모 보쿠라
누군가의 목소리가 겹쳐져도 우리는
席を立つことも忘れてしまってるようで
세키오 타츠코토모 와스레테시맛테루 요오데
자리를 뜨는 것 조차 잊어버린것 같아서
夏の花束は風鈴の影に
나츠노 하나타바와 후우린노 카게니
여름의 꽃다발은 풍경의 그림자에
水に溺れてる 君の言葉が歪むんだって
미즈니 오보레테루 키미노 코토바가 유가문닷테
물에 빠진 너의 말이 일그러진다며
夕凪の片隅
유우나기노 카타스미
고요한 저녁의 한구석
君の影は空に揺れたまま
키미노 카게와 소라니 유레타마마
너의 그림자는 하늘에서 흔들리는 채로
空蝉[1]の形を傘の下に
우츠세미노 카타치오 카사노 시타니
매미의 허물을 우산 밑에
いつか消えた蝉時雨と
이츠카 키에타 세미시구레토
언젠가부터 사라져버린 매미 소리와
カラスが鳴くから うちに帰ろう
카라스가 나쿠카라 우치니 카에로우
까마귀가 우니까 집으로 돌아가자
陽の落ちる街にさざめいた 夕焼けに泣かないように
히노 오치루 마치니 사자메이타 유우야케니 나카나이 요오니
해가 진 거리에 가득하던 저녁놀에 울지 않도록
蛍火 空の暮れ
호타루비 소라노구레
반딧불 저문 하늘
夏が終わる 君の声がただ
나츠가 오와루 키미노 코에가 타다
여름이 끝나고 너의 목소리가 그저
少しかすれてゆく 薄れてゆく
스코시 카스레테유쿠 우스레테유쿠
조금씩 갈라져가 희미해져가
茜を背に
아카네오 세니
붉은 빛을 등에
夕闇 空の果て
유우야미 소라노하테
땅거미 하늘의 끝
褪せた夢は君を染めて
아세타 유메와 키미오 소메테
빛바랜 꿈은 너를 물들이고
今蝉の唄が止まる かすれたまま
이마 세미노 우타가 토마루 카스레타마마
지금 매미 소리가 멈춰 갈라진 채로
カラスの鳴く鳥居の下
카라스노 나쿠 토리이노 시타
까마귀가 울어 토리이 아래에서
君が笑う 夏の隅で
키미가 와라우 나츠노 스미데
네가 미소지어 여름의 한켠에서


[1] 하이쿠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표현으로, 이승 사람을 의미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