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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0:09

방랑의 크레이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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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darksouls2-italia.wiki.fextralife.com/Creighton.png

1. 개요

방랑의 크레이톤(Creighton the Wanderer)은 다크 소울 2, 다크 소울 3의 등장인물이다. 다크 소울 2에 처음 언급 됐으며 2편에 언급되는 동방의 미라 출신으로 보인다.

다크 소울 2에서 처음 등장하며 이벤트가 있는 NPC이다. 다크 소울 3에도 나오며 마찬가지로 이벤트에 연관되어 있다. 다만 3편에서는 암령으로만 등장한다.

2. 다크 소울 2

2.1. 사냥의 숲

화톳불이 있는 돌무덤에 갇혀 있다. 열쇠를 열고 들어가면 고맙다고 하며, 이상한 반지를 가진 페이트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이 자신을 가둬놨다고 한다. 스켈레톤의 왕 보스 전에서 백령으로 소환 가능하다[1]. 단, 스콜라 한정.

2.2. 텅 빈 그림자의 숲

오리지날에서는 텅 빈 그림자의 숲 세갈래 길 화톳불에서 두 번째로 등장한다. 스콜라에서는 더 진행해서 텅 빈 유적의 보스로 가는 탑 위로 위치가 변경됐다. 페이트를 쫓는 중으로 보인다.

2.3. 휘석가 젤도라

휘석가 젤도라에서 페이트와 크레이톤의 이벤트가 벌어지는데, 둘이 싸우는 도중에 한 명을 때려서 도와주어야 한다.(단, 막타는 NPC가 치게 해야 한다.)[2] 보상으로는 각자의 갑옷과 근처 상자가 있는 방의 키를 주는데, 누굴 고르든 뒷통수를 치는 전개가 일품. 크레이톤은 온갖 폼 다잡지만 막상 페이트와 싸울때는 윽! 억!거리며 페이트를 제대로 못치고 발린다

열쇠를 사용하고 들어가서 상자를 열면 폭탄이 터진다. 그리고 누구를 도와줬던지 간에 "죽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대사를 남기고 사라진다(...).[3] 결론은 페이트나 크레이톤이나 둘 다 나쁜 놈이라는 것. 나쁜놈이 나쁜놈에게 속아서 분한가보다

만약 페이트를 미리 죽여놨을시 가시반지를 지닌 플레이어를 보고 반지를 넘기라고 협박하는데 넘겨주면 순순히 열쇠를 주고, 반지를 안주면 너도 똑같은 쓰레기라고 욕을 하면서 덤벼든다.

3. 다크 소울 3

다크 소울 3에서 암령으로 등장한다. 첫번째는 시리스 이벤트 진행 도중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에 진입하는 다리에서 설리번의 짐승을 처치하고 시리스의 협력 요청 사인으로 시리스의 세계로 들어가서 크레이톤을 상대하게 된다.

두번째는 요르시카의 교회 이후 뼛조각이 있는 묘비에서 암령으로 플레이어의 세계에 침입한다.[4] 처치할 시 용을 가르는 도끼를 입수한다. 암령 처치 이후 시리스의 사인이 있었던 대교로 가보면 근처에서 크레이톤의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시리스에 의하면 서약 중 하나인 로자리아의 서약자라고 한다. 하지만 약손가락 레오날이나 가운데손가락 커크, 황색 손가락 헤이젤과 달리 손가락이 이명으로 붙지 않는다.

불사자이기 때문에 2편에 나온 본인일 것으로 추측된다. 그렇다면 2편에서 페이트와 크레이톤의 이벤트는 크레이톤의 편을 들어주는 것이 정사인 것으로 보인다.

분명 2편에선 젊은이였을텐데 어째 3편 모델링을 보면 머리가 벗겨진 중년의 모습이다. 전작에서 나름 멋있는 요소로 여겨졌던 투구 바깥으로 삐져나온 은발머리도 사라졌다.[5]

4. 기타



[1] 보스전 입구 반대편 동굴에서 숏컷여는 곳에 사인이 있다.[2] 플레이어가 한 번이라도 때리지 않으면 플래그가 서지 않는다. 비밀장소의 열쇠를 얻으려면 한쪽을 때리고 막타를 양보해야 한다.[3] 자막은 저렇지만 영문 음성은 조금 뉘앙스가 다르다. 'That'll leave a nasty scar.' 거 상처 한 번 끔찍하게 남겠군, 정도?[4] 바로 옆이 절벽이라 소환되자마자 연속 공격으로 떨어트리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5] 로자리아 손가락의 일원인만큼 성형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 왜 하필이면 탈모 중년인지는 불명이나 자신이 바란 모습일수도 있다. 불사자는 노화를 겪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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