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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24 01:03:36

미치 화이트/선수 경력/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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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화이트/선수 경력|미치 화이트/선수 경력]]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 레이스
3.1. 4월
4. 포스트시즌5. 총평6. 시즌 후

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 미치 화이트의 2025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2024년 11월 15일, SSG 랜더스와 1년 총액 1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한편 2025 시즌 이후, 2026 시즌을 앞두고 WBC가 열린다. KBO에 왔기에 성적이 좋다면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차출도 검토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사용한 55번을 받았다.[1]

2월 27일, 3월 4일 LG 트윈스에서 선발 등판 예정이었는데 훈련 도중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껴 28일 조기 귀국하게 되었다 이로써 SSG 랜더스는 시즌전부터 선발에 큰 악재가 왔다.

검진 결과 햄스트링 미세손상(그레이드1-2)으로 2주 후 재검진이 필요하다고 한다. 개막시리즈 출장이 불투명하여 선발진을 다각도로 검토한다고 한다. #

약 6주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하며, 4월 중순쯤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점점 회복하면서 라이브 피칭이 가능할 정도로 몸상태를 끌어올렸고, 4월 5일에 퓨쳐스 첫 실전 등판을 할 계획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4월 6일 첫 등판했고 2이닝 2피안타 0사사구 3K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54. 경기 후 인터뷰에선 "오늘 느낌이 전반적으로 매우 좋았다. 처음 마운드에 섰을 때는 첫 경기라 어색한 건 사실이었다. 그래도 계속 타자를 상대하면서 감을 찾아갔다. 몸 상태는 100%다. 하지만 아직 경기 감각은 더 끌어올려야 한다" 라고 밝혔다. 또한 WBC 대표팀 합류 의지도 밝혔다. #

3. 페넌트 레이스

3.1. 4월

6일 퓨처스 강화 두산전에서 선발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3K 1실점을 기록했다.

11일 퓨처스 이천 두산전에서 선발 등판해 3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2K 3실점을 기록했다.

17일 문학 한화전에서 80개 투구수 제한을 걸고 KBO 리그 첫 선발 등판을 가졌다.[2] 2회까지 5개의 삼진을 솎아내는 등 SSG가 1달을 기다린 이유를 보여주며 화려한 구위를 과시했지만, 이닝이 지날수록 공에 적응한 한화 타자들로부터 조금씩 공략당하는 모습도 보였기에 개선점도 있었다. 이후 5회 최재훈에게 10구를 던지고서 몸에 맞는 볼로 볼넷을 내주며 얼굴이 상기됐고, 1사 1루 상황에서 이로운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갔다. 이로운이 승계 주자를 불러들이면서 화이트의 KBO 데뷔전은 4⅓이닝 72구 3피안타 1사사구 8K 2실점으로 마무리됐다. 경기 전 본인도 화이트의 투구를 보고 싶다던 이숭용 감독이 만족스러운 표정을 보였다.

23일 수원 kt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2피홈런) 2볼넷 5K 2실점을 기록하였고, 구속도 158km를 찍는 등 뜬금포 허용을 제외하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개막 후 최고의 타선 지원으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KBO 첫 승리)

4. 포스트시즌

5. 총평

6. 시즌 후


[1] 이와는 별개로 화이트가 박찬호 닮았다는 이유로 61번을 사용했으면 하는 의견도 많았다.[2] 공교롭게도 이날 상대 선발 투수가 2022~2023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함께 뛴 적이 있는 류현진이었다. 물론 같이 경기를 뛴 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