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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2:44:57

OTT/실시간 방송

모바일 IPTV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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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한국에서3. 대표적인 서비스4. 같이 보기

1. 개요

몇몇 OTT 동영상 플랫폼은 실시간 방송을 가미하기도 한다. 기존의 케이블 및 위성 채널을 중계하기도 하고 자체적으로 실시간 채널을 제공하기도 한다.

통신사 중에는 자사 휴대전화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사 IPTV의 실시간 방송 채널 중 몇몇을 제공하는 곳이 있는데, 이를 모바일 IPTV라 일컫는 경우도 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방송망을 사용하는 휴대용 방송(DMB, 원세그 등)과는 다르다.

미국 등에서는 기존의 케이블 및 위성 방송 플랫폼 사업자가 OTT 형태로 인터넷을 통해 PC,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로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와 비슷하게, 미국에서는 TV Everywhere라고, 전문 채널이 인터넷 이용자에게 특정 TV 플랫폼 가입자라는 인증을 하면 인터넷으로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2. 한국에서

통신사가 직접 서비스하는 모바일 IPTV와, 통신사 이외의 별도 사업자가 서비스하는 TVING[1]이나 Wavve로 나눌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월정액 유료 서비스이지만, 통신사가 하는 서비스의 경우 해당 이동통신사의 특정 금액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 시 혹은 해당 IPTV 서비스 이용 시에 모바일 IPTV를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KBS, MBC, SBS 등의 지상파 채널과 지상파 계열 케이블 채널을 POOQ과 계약하여 시청이 가능하였으나 2015년부터는 서비스 되고 있지 않다가 Wavve 통합 후 다시 서비스된다. 일부 모바일 IPTV에서는 기존부터 이용하던 회원들의 경우에 한하여 2015년 말까지 이용이 가능했다. TVING은 지상파는 안나오고 2021년 현재 CJ E&M, JTBC 계열 위주로 나온다.

olleh TV mobile은 2015년 3월까지 결합상품(모바일+인터넷+인터넷집전화+TV까지)을 이용하는 일반 가입자들에게 무료 가입 이벤트를 벌였지만 4월부터는 정책이 변경되어 할인을 해 주고 있었고 skyTV 계열 방송도 볼 수 있었고 한편 올레TV 앱을 사용하고 있는 쪽에서는 더불어 일부 애니메이션 채널은 물론 외국 위성방송에 PLAYY 영화 채널도 볼 수 있었으며 종교 채널이나 공공/공익 채널[2], 복지TV(장애인 복지채널) 등은 에브리온TV와 달리 아예 시청할 수 없었다.[3] 이후 2019년 Seezn으로 통합했다.

모바일 IPTV라는 이름이지만 유선 IPTV에 비하여 채널 수가 확연히 적으며, 주로 종합편성채널CJ ENM채널 및 스포츠 중계 채널(프로야구 등), EBS[4], 보도채널, 일부 특수 PP채널[5] 등을 위주로 서비스 되고 있다.

모바일 IPTV의 채널 개수는 보통 70~80개 안팎[6]으로 한정되어 있으나 앞으로 데이터의 양이 기존 대비 더 넓어지면 110~160개의 채널까지 확대될 수도 있어, TVING에 버금가는 채널수를 크게 확보시킬 수 있다.

OTT로 실시간 방송을 볼 때 기존 유료방송과는 다르게 "방송사의 사정으로 제공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OTT가 방송전파로 송출되지 않기 때문에 방송법이 아닌 부가통신망 관련 법률을 적용 받기 때문이며, 그런 사유를 제외하고서라도 (특히 스포츠 같은) 저작권 협약에서 방송 서비스인 DMB보다도 후순위에 오는 경우가 많다.[7] 그리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폐쇄자막이나 수어방송 등도 OTT가 해결해야 할 문제점으로 남는다.

3. 대표적인 서비스

4. 같이 보기


[1] 그 쪽은 OCN, OCN Thrills, OCN Movies(구 채널CGV, SUPER ACTION)만 유료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YTN, 연합뉴스TV도 볼 수 있다. 이후 2021년 재유료화.[2] EBS 계열 채널이나 국회방송 등은 제외.[3] CPBC 평화방송의 경우 에브리온TV에도 물론 볼 수 없다. 다만 복지TV는 에브리온TV에 송출이 이미 재개되었다.[4] EBS2만 제외하나 EBS는 EBS1을 기준으로 서비스하게 된다.[5] 예를 들어 텔레노벨라, SPOTV, Dramax, JTBC2, AsiaN, SBS Golf, i show, K STAR 등이 대표적이다.[6] POOQ과 비슷한 규모였다.[7] 물론 WBSC 프리미어 12같은 예외도 있다.[8] 과거 이러한 동일 사례로 종료했던 oksusu를 참고할 때 자체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지 않는 유사 서비스의 등장은 예측 가능하다. OTT 항목 참조[9] 사실상 POOQ에서 이름만 바꼈다.[10] 웨이브 측 타임머신 기능 설명[11] 티빙 측 타임머신 기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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